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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자료: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다우데이타 정리 및 분석(20230109) (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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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withU
:
My thoughts/투자 레코드 2023. 1. 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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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간 수익률 집계(일간 및 월간)>

 

(2022년을 제외하고 매 해 일단위 연간 수익률을 기준으로 집계해왔지만

 

보다 보수적인 수치를 적용하기 위해 이번 2022년은 일단위(+38%)가 아닌  월단위(+15.32%) 연간 수익률 적용)

 

(참고:

2021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90

 

2021년을 마치며

(참고: 2020년을 마치며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2020년을 마치며 (tistory.com) 2019년을 마치며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2019년을 마치며 (tistory.com) 2018년을 마치며 https:

bwithu.tistory.com

 

2020년을 마치며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2020년을 마치며 (tistory.com)

 

2020년을 마치며

(참고: 2019년을 마치며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2019년을 마치며 (tistory.com) 2018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59 2017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52 2016년을 마치며 https://bwith

bwithu.tistory.com

 

2019년을 마치며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2019년을 마치며 (tistory.com)

 

2019년을 마치며

(참고: 2018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59 2017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52 2016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46 2015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29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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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59

 

2018년을 마치며

(참고: 2017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52 2016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46?category=584967 2015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29?category=584967 ) 2017년 11월 목표 지수 밴드 하단인 2500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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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52

 

2017년을 마치며

(참고: 2016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46?category=584967 2015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29?category=584967 ) 기나긴 박스권을 돌파로 시작했던 2017년은 2016년 하반기 편입한 삼성전자, SK하이닉

bwithu.tistory.com

 

2016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46

 

2016년을 마치며

1,2 월달 상품 프로모션 이 후 정신없이 지내온지라 조금은 늦은 연말 결산을 올리게 되었다. 2015년이 충분히 다사다난했다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은 엄청난 착각이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말이다.

bwithu.tistory.com

 

2015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29  )

 

2015년을 마치며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지나고 2016년 병신년을 맞이하여 2007년에서 올 해까지 투자 히스토리들을 복기해보며 새로운 마음으로 2016년을 맞이하려 한다. (2013년 이전 자료들은 자료 정리가 제

bwithu.tistory.com

 

https://cm.asiae.co.kr/article/2023010316132203551

 

알프스 영상 15도…푸틴 '가스 밸브잠그기' 전략 실패하나

동북아시아와 북미 대륙 일대에 혹한과 폭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지역은 때아닌 이상고온 현상이 발생해 알프스 산간 지역에서도 영상 15도 이상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지구온난

www.asiae.co.kr

 

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시작된 2022년은 연말 따뜻한 겨울 속에서 우울하게 마무리 되었다. 서방의 대러 경제재제가 제한적인 효과에 그치고 개전 초 러시아의 키이우 공격이 실패하면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일대는 1차 세계대전 말 참호전이나 한국전 말기 고지전과 같은 교착상태가 이어져 왔으며 2024년 4월 우크라이나 대선 무렵까지 전쟁이 지속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출처: https://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3676   )

 

철근價, 14개월 만에 90만원 붕괴

철근 기준 가격이 4개월 연속 인하되면서 건설향 기준 가격 기준으로 1년 2개월 만에 톤당 90만원 아래로 내려섰다. 9월 철근 기준 가격은 톤당 3만원이 내려갔다.철강 업계에 따르면 9월 철근 기

www.snmnews.com

 

사실 2021년 2/4분기 이 후부터 철근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는 이야기들은 여기저기에서 들려왔고, 2021년 하반기 당시 개인적으로 위드 코로나와 함께 경기가 살아나면서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사실 개인적으로 경기회복+완만한 인플레+완만한 금리 상승의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https://bwithu.tistory.com/592

 

스태그플레이션의 역습(1)

(참고: 1970년대처럼..유가 폭등에 점점 커지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https://cm.asiae.co.kr/article/2022030709241989904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전쟁이 벌어지고 이 후 러시아에 대한 서방에 경제압박이

bwithu.tistory.com

 

https://bwithu.tistory.com/593

 

스태그플레이션의 역습(2)

전편 '스태그플레이션의 역습(1)'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다. (참고: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스태그플레이션의 역습(1) (tistory.com)

bwithu.tistory.com

 

하지만 예기치 못했던 러-우 전쟁은 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50 여년 전 전세계를 강타했던 스태그플레이션이 마치 유령처럼 엄습한 것이다.

 

 

<미국 기준금리 추이(201506-202301)>

 

스태그플레이션의 엄습 속에서 FRB는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려 이에 맞섰고, 장기간 부적절한 저금리에 집착하며 아파트 가격을 어거지로 떠받치던 한국은행도 결국 금리인상 대열에 동참할 수 밖에 없었다.

 

 

<2022년 연간 월별 수익률 추이>

 

그리고 이에 맞서 적극적으로 리스크를 헤지했지만 2022년 1-3월 계좌 수익률은 결국 부진을 면치 못했다.

 

https://m.khan.co.kr/economy/finance/article/202212011037001#c2b

 

위기의 중소기업…어음부도율 2개월째 ‘고공행진’

기업 어음부도율이 2개월째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레고랜드 건설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설립...

m.khan.co.kr

 

https://www.hani.co.kr/arti/area/gangwon/1064719.html

 

김진태 “조금 미안” 후폭풍…“금융시장 패닉 만들고 좀 미안?”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조기귀국 아니라 조기사퇴 하라”

www.hani.co.kr

 

게다가 급격한 금리 인상 속에서 불안에 떨던 채권시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레고랜드  ABCP 지급보증 거부라는 돌발 악재가 터지면서 직격탄을 맞았고 2022년 9월, 10월 어음부도율이 급증하며 다수 기업들이 자금난에 빠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이 있는 김진태 지사는 '조금 미안' 한마디만 남겼을 뿐 책임도 지지 않았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207000005

 

'침체 우려' 속 美 국채 3개월·30년물 금리도 역전...'매우 드문 일'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오는 13~14일(현지시간)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나온 강한 고용 지표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커진 가운

newspim.com

 

거의 확실시 되는 2023년 경기침체는 자금난에 시달리는 기업들에게 더욱 혹독할 것이고 포지션을 보유한 투자자들 역시 돈바스 전장의 장병들과 같이 악전고투를 각오해야할 것이다. 현금흐름도 투자역량도 부족한 다수의 일반 투자자들은 어설픈 줍줍을 하다가 더 큰 손실을 볼 수 있으니, 무리한 투자보다 대출을 갚는게 우선일 수 있다. 천장과 바닥은 '신의 영역' 아닐까 싶다.

 

https://bwithu.tistory.com/607

 

대성홀딩스 엑시트(20200327-20221226)(+144.80%)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10106) (tistory.com)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10106) 추천종목 : 대성홀딩스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

bwithu.tistory.com

 

이러한 악조건을 뚫고 크게 아웃퍼폼한 일부 보유 종목들이 없었다면 올 해 아주 저조한 성과를 기록할 가능성도 있었다. 러-우 전쟁의 당사자인 러시아의 뿌찐 - 우크라이나의 젤린스키 대통령, 가스요금과 원-달러 환율을 열심히 올려주신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금리 인상을 이어나간 제롬 파월 FRB의장과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님에게 이 기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작은 수익은 스스로 노력해서 벌지만 포트폴리오에 영향을 주는 수익은 결국 남이 벌어주는 거 아닐까 싶다.

 

하지만 올 해도 이러한 행운이 반복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호의가 계속되도 그게 권리는 아니니까.

 

<2007년에서 현재까지 누적 수익률(원금 100% 기준)>

 

이에 힘입어 누적 투자수익률의 상승세는 올 해 역시 이어졌지만 1-3월 리스크 관리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본다. 결국 위험관리 원칙을 계속 업그레이드 하여야 더 나은 성과를 기록하고 2025년 이 후 시행될 양도세 문제까지 신경쓰게 될 것이다.

 

(*물론 본 자료의 데이터는 국내 주식 거래가 이루어지는 위탁계좌만 포함된 것으로 시장에 하락 모멘텀이 강화될 당시 현금비중을 단계적으로 늘려서 CMA 계좌로 이체하여 손실 감소 역시 반영되지 않았다. 그로 인해 수익률이 일부 과소평가 되지만 위험관리 원칙을 타이트하게 가져가고 보수적인 수치를 반영하기 위해 이를 수정하지 않았다.)

 

 

 

<2007-2022년 연간 투자수익률 결산 내역>

 

2022년은 70년대 이 후 50 여년 만에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가 나타난 한 해였다. 100 여년 만에 나타난 대규모 전염병 코로나19의 확산이나 50 여년 만에 나타난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나 모두 블랙스완적인 사태라고 할 수 있으니 결국 사후 대응의 문제 아니었을까 싶다. 만일 내가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도준처럼 그 당시로 돌아간다고 해도 사후에 손절과 현금 비중 증가 외에 다른 선택은 못했을 것이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연간 수익률 및 연평균 수익률 추이>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약세장의 참상 속에서 악전고투하며 연평균 수익률을 끌어올겼다는 점이다. 절대 수익률은 더 좋았지만 코스피 대비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던 2020년에 불편함이 반복되지 않은 점은 다행이다.

 

 

<2015년 이 후 일간 및 월간 계좌 MDD 데이터>

 

일간 MMD는 줄었지만 월간 MDD가 크게 증가했다. 월간 MDD 를 기록한 2022년 1월이 미국의 금리인상과 러-우 전쟁 발발이 수익률에 급격하게 선반영하던 시기였지만 그래도 좀 더 잘 대응할 방법은 없었을까 하는 고민은 여전하다.

 

 

<VKOSPI 지수 (200901-202301)>

 

 

<2015년 이 후 KOSPI 월간 MDD(월봉상 저가 기준)>

 

2022년 한 해 동안의 참상 속에서 생각보다 평온한 VKOSPI를 보니 뭔가 잘못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역시 뭔가가 잘못되어 있었다.

 

"시장은 공포에 떠는데 ‘공포지수(VIX)’는 왜 덤덤할까? [투자뉴스 뒤풀이]"-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시장은 공포에 떠는데 ‘공포지수(VIX)’는 왜 덤덤할까? [투자뉴스 뒤풀이]

지난해 미국 증시(S&P500)는 19%가량 하락하는 등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한 마디로 시장이 공포에 덜덜 떨었습니다. 그런데 하나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정작 '공포지

biz.heraldcorp.com

 

"2022년 미 증시 투자자들은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매도를 하면서 현금으로 이동했고, 주식시장 레버리지 역시 크게 감소했다. 실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보면 현금 보유율은 6.1%에 달해 2001년 9·11테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하락장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풋옵션 베팅은 만기가 하루도 남지 않은 0DTE(0 days to expiration)옵션에 집중되었다. VIX는 잔여 만기 30일 옵션의 내재변동성을 측정하고, 2018년부터 만기가 일주일인 옵션까지 VIX 산출 대상에 포함했지만 24시간 미만인 옵션은 여전히 논외이다. 때문에 증시 하락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만기가 아주 짧은 옵션거래로 달려가면 VIX는 이를 포착할 수가 없다.

 

장기간 활황장을 기록한 미국은 개인투자자들의 유입이 활발했고, 이들은 2020년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은 물론 옵션시장으로도 대거 달려갔고, 이런 개인투자자들의 영향력 증가는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 되었다.

 

반면 한국의 현재 한국 옵션시장은 삼성증권에 따르면 코스피200옵션시장의 외국인투자자 비중은 3분의 2를 넘으며 여전히 외국인, 기관 중심의 전문가들의 영역이다. 따라서 변동성이 이례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별로 없다고 하는데 이는 ELS, DLS 같은 구조화 증권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VIX 자체가 선행지표가 아니긴 하나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과거에 참고했던 지표가 안 맞는 시장이 되었던 것이다.

 

100여년 만에 터진 전염병(코로나) 확산도 그랬지만, 50여년만에 스태그플레이션은 정말 많은 것을 바꾸어놓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바램과 달리 상당기간 그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바라면 그것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렇다. 매번 시장에서 위험관리 이 외에 내가 할 수 있는게 많지 않다는 이 현실을 깨달을 때마다 가끔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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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삽도 못뜨고 "역세권, 강남 땅 팝니다"…자금난에 줄줄이 '백기' - 머니투데이 (mt.co.kr)

 

첫 삽도 못뜨고 "역세권, 강남 땅 팝니다"…자금난에 줄줄이 '백기' - 머니투데이

서울 강남, 마포 등 주요 위치 역세권에 위치한 부지가 줄줄이 매물로 나오고 있다. 꼬마빌딩, 빌라, 상가 등을 짓기 위해 땅을 매입해 인허가 작업까지 마쳤으나 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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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각"... 자영업, 침체가 아니라 몰락의 서막 (daum.net)

 

"진짜 심각"... 자영업, 침체가 아니라 몰락의 서막

필자는 가맹점주 출신으로 현재 자영업자 단체인 전국수탁사업자협의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연재 '위기의 자영업'을 통해 기업에 종속되어 고금리, 고물가, 고임금, 그리고 본사 갑질에 시달

v.daum.net

 

반포자이 59㎡ 10억 빠졌다…'불패 상징' 강남도 전셋값 반토막 - 머니투데이 (mt.co.kr)

 

반포자이 59㎡ 10억 빠졌다…'불패 상징' 강남도 전셋값 반토막 - 머니투데이

서울 아파트 전세시세가 급락하면서 강남에서 '반값 전세'가 나왔다. 신규 체결한 전세계약 보증금이 이전의 절반인 사례까지 등장한 것.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

news.mt.co.kr

 

"집값 폭락했다더니 고작 2.3%…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원희룡·오세훈"-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집값 폭락했다더니 고작 2.3%…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원희룡·오세훈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집값이 비정상적으로 높다"고 말해 적정 집값 수준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집값이 큰 폭으로 상당히 하락했다며 '바닥론'을 제기하고 있는 시장 일각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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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다 풀어도 소용없네”…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속절없이 하락 - 이투데이 (etoday.co.kr)

 

“규제 다 풀어도 소용없네”…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속절없이 하락

▲서울 아파트 단지 전경 (이투데이DB)정부가 재건축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지만, 정작 아파트 매매시장은 움직이

ww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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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종목: 다우데이타

 

투자기간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39,150 원(2023년 01월 06일 종가 기준)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32,550 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매수 여부 답변 및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다우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로 주요 계열사는 다우기술(SI업체), 사람인에이치알(인력 매칭플랫폼, 채용 컨설팅, 아웃소싱), 키다리스튜디오(웹툰, 웹소설, 영상), 한국정보인증(인증 보안), 와이즈버즈(온라인 광고대행업),  키움증권(온라인 종합증권사), 키움저축은행(상호저축은행업) 등이 있음.

 

자체 사업은 가맹점과 카드사간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카드사용 승인중계 및 카드전표 매입 업무를 하는 금융 VAN 사업.

 

신용카드 사용액이 아닌 신용카드조회건수가 시장의 크기를 좌우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신용결제 문화가 정착되고 카드 사용 객단가가 낮아지면서 전체 사용 금액은 감소하였으나 신용결제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 또한 결제가 소액화되고 교통요금(택시, 지하철, 버스 등), 학원비, 공과금 등 생활요금에 대한 카드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현금보다 카드 결제에 대한 선호현상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

 

매출실적은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가맹점 수에 좌우됨. 가맹점을 확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고,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서 기존사업자가 확보한 전국적 가맹점 네트워크는 신규사업자의 진출을 저지하는 실질적인 진입장벽이 됨. VAN사업자는 가맹점의 유치와 관리를 위해 각각 가맹점이 요구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추가하여 POS시스템과 결합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야 함. 또한 모바일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이 사용될 수 있는 환경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적용하여 시장의 수요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함.

 

그룹 매출의 80%는 키움증권, 키움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계열사들에 선전에 힘입어 매출액, 영업이익, ROE, 배당금 지속적으로 우상향. 순부채비율 마이너스, 높은 이자보상배율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FCF 마이너스 지속, 부채비율 높음=>핵심 계열사인 키움증권의 영향으로 보임. 키움증권 역시 현금흐름표 상황이 유사. 증권업종 자체의 특징인 듯.

차트 및 수급 분석 :

 

2021년 5월 이 후 외국인 지속 매수, 2022년 11월 기관과 프로그램 역시 매수. 일간 거래량 중 공매도 비중 18%(2023년 1월 6일 종가 기준)로 상승 중. 

 

뉴스 및 시장 분석:

 

아이비토마토 (ibtomato.com)

 

[IB토마토] 다우데이터, 종속기업 지배력 확대…재무 부담도 가중

3년 새 2배 이상 늘어난 순차입금…차입금의존도·부채비율도 급등키움증권 상환전환우선주 취득 등…추가 자금조달 가능성 높아

www.ibtomato.com

 

지배구조 최정점에 있는 김익래 회장이 자녀들에게 지분을 증여 중. 2020년 말 3.39%에 불과했던 김동준 키움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의 지분은 증여를 통해 지난해 말 6.53%로 늘었음.

 

동시에 다우데이타는 2017년 이후 미래테크놀로지, 키움증권, 키움이앤애스, 키다리스튜디오 등의 자회사 지분을 취득 중. 이는 영업현금흐름을 상회하는 규모로서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지배구조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 이로 인해 다우데이타의 자체적인 자금 여력이 악화되면서 추가적인 자금조달 가능성도 제기됨.

 

종투사 염원 이룬 키움증권, 득실 따져보니 (bizwatch.co.kr)

 

종투사 염원 이룬 키움증권, 득실 따져보니

키움증권이 오랜 염원이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에 선정됐다. 이로써 회사 자본의 2배 이내에서 투자자 대출이 가능해지고 기업 신용 공여 업무도 할 수 있게 됐다. 초대형 투자은행(IB)으

news.bizwatch.co.kr

 

다우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키움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에서는 9번째로 종투사로 선정되면서 회사 자본의 2배 이내에서 투자자 대출이 가능해지고 기업 신용 공여 업무도 하면서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종투사 지위가 주는 가장 큰 특혜는 신용공여 한도가 기존 자기자본 수준에서 자기자본의 200% 수준까지 확대되고 기업 신용공여 업무 또한 가능해진다는 점. 기업 인수·합병(M&A) 금융, 중소기업 여신 등 기업 성장 과정에 필요한 자금 수요와 자문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면 이전보다 더 큰 규모의 수수료 수익을 거둘 수 있음.

 

대신證 “익스포져 없는 키움증권, 주가 내릴 이유 없다” (economist.co.kr)

 

대신證 “익스포져 없는 키움증권, 주가 내릴 이유 없다”

대신증권은 7일 키움증권에 대해 목표주가 11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익스포져 우려에서 자유롭고 두 자릿수 자기자본이익률(ROE) 유지

economist.co.kr

 

반면 채권운용, PF, ELS 등 증권사에게 폭발적인 수익을 제공하던 상품들의 익스포져는 적은 편이고 거래대금 감소는 높은 위탁매매 M/S로 2자리수 ROE 유지 가능성할 전망.

 

왜 오르지…중소 지주사 이유없는 급등 | 한경닷컴 (hankyung.com)

 

왜 오르지?…중소 지주사 '이유없는 급등'

왜 오르지?…중소 지주사 '이유없는 급등', 세방·대성홀딩스·선광 등 특별한 호재 없이 몇 배씩 올라 약세장서 투기자금 몰렸다는 분석 전문가 "언제든 급락 위험 있다" "중소 지주사 본격 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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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지주사 폭등했는데…웃지못하는 까닭 | 한경닷컴 (hankyung.com)

 

중소 지주사 폭등했는데…웃지못하는 까닭

중소 지주사 폭등했는데…웃지못하는 까닭, 대성홀딩스·세방·삼천리 등 승계 앞두고 상속세 급증 우려 주가 뛰며 지분매입 부담도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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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유없는 급등'이 나타난 중소지주사들(대성홀딩스, 선광, 삼천리, 세방, 다우데이타)은 모두 안정적 사업을 하고 있거나 혹은 우량한 자회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오너 일가의 경영권 승계가 진행 중이라는 공통점이 있음. 경영권 확보를 위한 오너 일가의 추가 지분 매입이 필요한 상황.

 

 

알프스 영상 15도…푸틴 '가스 밸브잠그기' 전략 실패하나 - 아시아경제 (asiae.co.kr)

 

알프스 영상 15도…푸틴 '가스 밸브잠그기' 전략 실패하나

동북아시아와 북미 대륙 일대에 혹한과 폭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지역은 때아닌 이상고온 현상이 발생해 알프스 산간 지역에서도 영상 15도 이상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지구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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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2년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에 시달린 경제주체들은 올 해는 이상기온으로 인해 유럽의 기온이 예상보다 훨씬 따뜻해지면서 러-우 전쟁의 장기화 위협에 시달릴 전망.

 

그리고 따뜻한 겨울로 인해 농산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과 각종 세균의 활동도 활발해진다면 2023년 올 해 역시 인플레와 고금리의 위협에 시달릴 수 있음.

 

따라서 공포에 지친 시장 참여자들은 그무엇보다 안정적인 투자대상을 갈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것이 있어.

 

바로 돈의 주인인 인간.

 

시장을 이해한다는 것은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거든.

 

(미라클 인베스트먼트 오세현 대표-JTBC 재벌집 막내아들 4화)>

 

 

부모님 말씀들어서 대박이나 성공은 못할 수 있어도 패가망신은 안 하는 법. 일반인 조차도 물려줄게 있다면 상속을 위해 그렇게 애쓰는 마당에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하는 자산이 안전하지 않다면 이 세상에 대체 무엇이 안전할까.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속에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채권 조차 타격을 입으면서 자산배분 전략들도 힘을 잃어가고, 불패신화라는 광기가 가득하던 아파트 가격도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지금 이 시대. '이유없는 급등'의 진짜 이유는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핵심 포인트 3가지 이상 :

1) 알짜 계열사 보유한 실질적 지주회사

2)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인한 투자심리 불안

3) 부모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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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oughts/투자 레코드 2022. 12. 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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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10106) (tistory.com)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10106)

추천종목 : 대성홀딩스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27,100(PER 9.53배, PBR 0.96배)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24,600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

bwithu.tistory.com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11215) (tistory.com)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11215)

추천종목 : 대성홀딩스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46,900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43,800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대성

bwithu.tistory.com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20515) (tistory.com)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20515)

추천종목 : 대성홀딩스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59,800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52,900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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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계단은 여기까지. 스태그플레이션 속 약세장에서도 꺽이지 않았던 참 미스테리한 종목이었고 

 

약 3만원, 5만원, 6만원 세번 걸쳐 커버했지만 트레이딩의 영역으로 넘어갔기에 그 이 후엔 분석을 포기.

 

올 해 시장은 정말로 운이 좋았던 거 같고, 연말 투자결산 역시 나쁘지 않을 거 같다.

 

이미 엑시트 마무리 했고 더 이상 언급하기 어렵지만 모든 분들에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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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중소기업…어음부도율 2개월째 ‘고공행진’ - 경향신문 (khan.co.kr)

 

위기의 중소기업…어음부도율 2개월째 ‘고공행진’

기업 어음부도율이 2개월째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레고랜드 건설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설립...

m.khan.co.kr

 

2022년 9월 28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레고랜드의 ABCP 지급보증을 거부하는 레고랜드 사태 이 후 2022년 9월, 10월 기업어음 부도율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침체 우려' 속 美 국채 3개월·30년물 금리도 역전...'매우 드문 일' (newspim.com)

 

'침체 우려' 속 美 국채 3개월·30년물 금리도 역전...'매우 드문 일'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오는 13~14일(현지시간)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나온 강한 고용 지표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커진 가운

newspim.com

 

게다가 미국채 3개월 물과 30년 물의 금리가 역전되면서 2023년 글로벌 경기침체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기업들과 투자자들의 시름은 나날히 깊어지고 있다. 경기가 악화되고 신용 위험 역시 증가하는 요즘같은 시기야 말로 매출채권보험이 더욱 더 필요한 시기가 아닐 수 없다.

 

매출채권 보험은 중소기업(보험계약자)이 거래처(구매기업)에 물품 또는 용역을 외상판매하고 외상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일부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주는 공적보험 제도이다.

 

 

구매기업의 당좌부도, 구매기업의 폐업 또는 해산등기, 구매기업의 회생〮파산〮개인회생절차 개시 신청, 매출채권 결제기일 경과 후 2개월 이내에 결제대금이 지급되지 아니한 때에 보험금을 통해 매출채권 미지급으로 인한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보험금 지급액은 [가입한 보험금액]과 [실제손해금액×보상률(최대80%)] 중 적은 금액이다.

 

380 매출채권보험 홍보 리플렛.pdf
1.93MB

 

매출채권보험가이드.pdf
0.45MB

 

 

첨부파일 내 보다 자세하게 정리된 내용들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이 시기를 이겨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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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oughts/일상 다반사 2022. 12. 1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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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배우는 경제사 - YES24

 

그림으로 배우는 경제사 - YES24

부자가 되고 싶다면 역사를 들여다봐야 한다!* 선물거래, 채권, 주식회사 등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정보는 정말로 돈이 될까?* 버블 경제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 * 금융위기는 왜 반복되는 것일

www.yes24.com

 

E.H 카는 저서 [역사란 무엇인가] 에서 말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과거의 내가 쌓여서 현재가 되고 현재의 내가 쌓여서 미래의 나가 된다. 현재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 과거의 한 순간들은 그 순간의 기억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다. 현재를 이해하게 해주고 더 나아가 미래를 이해할 수 있는 퍼즐이 된다. 책속에 흩어진 퍼즐들을 보다보니 인상적인 조각 몇가지가 눈에 띈다.

 

1527년 로마의 약탈 당시 스위스 용병들은 교황을 지키기 위해 신성로마제국 란체 크네히트 용병에 맞서 싸웠고 모두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그들의 분전은 후세에 봉건적인 충성심 보다 높은 신뢰라는 가치를 남겼다.

 

가입 도시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한자동맹은 대항해 시대 개막과 동인도 회사 출현 등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면서 줄어드는 파이를 기존 동맹 멤버들이 독점하려 하다가 사라져갔다. 신뢰로 일어난 자가 신뢰로 사라진 것이다.

 

베네치아는 종신임기의 도제라도 부패를 용납하지 않고 국가가 거둔 이득을 시민들에게 분배함으로서 자본의 집중을 경계하였다. 이로서 베네치아는 소비활성화로 인한 경제성장은 물론이고 대외적인 신용 역시 상승했으며 세계 최초의 국채인 '프레스티티'를 탄생시켰다. 무형의 가치인 신뢰가 드디어 실체로 드러난 역사적 순간이었다.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채권시장의 혼란에도 누구하나 책임지지도,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고 말하지도 않는 이 시국 속에서 '그림으로 배우는 경제사'에 뿌려진 퍼즐들은 나에게 '신뢰의 가치'를 말했다.

 

과거는 자신을 기억하는 자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라는 축복'을 내린다. 앞이 안 보이고, 모든 것이 불안한 이 시국에  '그림으로 배우는 경제사' 속 흩어진 퍼즐들을 맞추면서 '보다 나은 미래라는 축복'이 함께하는 연말이 되시기 바란다.

 

*서평:  http://blog.yes24.com/document/17263744

 

서평)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E.H 카는 저서 [역사란 무엇인가] 에서 말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과거의 내가 쌓여서 현재가 되고 현재의 내가 쌓여서 미래의 나가 된다. 현재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

blog.yes24.com

 

 

https://blog.aladin.co.kr/792172124/14171269

 

[알라딘서재]서평) 그림으로 배우는 세계사

E.H 카는 저서 [역사란 무엇인가] 에서 말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과거의 내가 쌓여서 현재가 되고 현재의 내가 쌓여서 미래의 나가 된다. 현재를 만드...

blog.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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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0억에 연봉 2억은 돼야”…둔촌주공 자격 요건 실화냐 [매부리레터] - 매일경제 (mk.co.kr)

 

“현금 10억에 연봉 2억은 돼야”…둔촌주공 자격 요건 실화냐 [매부리레터] - 매일경제

실거주 의무 완화된다지만 적용 ‘불투명’ LTV·DSR 꼼꼼히 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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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분양하는 둔촌주공의 일반분양가는 3.3㎡당 3829만원. 26평 전용 59㎡의 분양가는 9억3000만~9억6000만원, 34평 전용 84㎡은 13억~13억5000만원.

 

분양가 12억원 이하는 중도금대출이 나오기 때문에 전용 59㎡이하 소형평수는 중도금대출(전체 분양가의 60%)이 가능하므로. 계약금 20%, 1억8600만원이 있으면 청약 가능. 계약금 내고 중도금대출을 받을 수 있고, 입주때 잔금대출을 받으면서 부족한 현금을 대출받아야하는데 DSR40% 한도내에서 받을 수 있음. 서울은 LTV 50%까지 나옴.

 

하지만 문제는 청약 고가점자들이 제일 원하는 평수인 전용 84㎡. 4인가족 실수요자 선호가 많아 ‘국민평수’이지만 최소 현금 10억이 확보돼야 청약이 가능. 전용 84㎡ 분양가 13억원이라고 가정시, 계약금 20% 2억6000만원은 당첨 즉시 한달내 조달해야 하고 중도금대출이 불가능. 분양가의 60%, 7억8000만원은 입주때까지 약 2년간(둔촌주고 완공은 2024년 12월 예정)6회에 걸쳐서 나눠내야하는데, 계약금과 중도금 6회 합쳐서 분양가의 80%, 현금 10억4000만원을 조달해야 함.

 

계약금(2억 6000만 원)+중도금(7억8000만원) + 잔금대출(LTV 50%, 최대 7억5000만원)

 

2년뒤 금리는 예단할수 없지만, 현재 금리 7%로 적용하면 DSR 40% 내에서 잔금 7억5000만원(30년 만기, 원리금 균등상환)을 대출받기 위해서는 연봉이 1억9000만~2억원이 되어야 함. 금리가 3%일때는 DSR 40% 내에서 7억5000만원을 대출받기 위해서는 연봉 1억2000만원이면 가능.

 

즉, 현재처럼 고금리 상황에서 현금 8억원이 있어서 둔촌주공 전용 84에 도전하더라도 잔금대출때 연봉 2억원이 되지 않으면 대출 7억5000만원이 나올 수 없음. 연봉 1억2000만원인 사람이라면 이러한 상황에서는 대출이 4억5000만원밖에 나오지 않아 3억원가량은 개인적으로 조달해야 함.

 

여기에 잔금 지급일로부터 60일이내 취득세를 내야함. 취득세(약 4200만원)와 옵션(에어컨, 거실 확장 등)을 고려하면 최대 1억원 가량 추가됨.

 

그리고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입주때 무조건 입주해서 의무기간을 거주해야 해서 즉시 전세를 놓을 수 없음.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실거주 의무 규정 완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아직 법이 통과되지 않았음. 해당 법안을 발의한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실 관계자는 “아직 (법안이)소위에 올라가지도 않았다고 함. 또한 법이 통과되더라도 법 통과 이후 모집공고 나온 단지부터 적용할지, 소급적용할지 확정되지 않음.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 전용 59는 사실 이보다는 필요 현금이 적으나 입주때 잔금대출을 최대 50%를 받는다고 가정해도, 그 대출금액이 DSR40%를 적용했을때 각자의 소득 수준에서 받을 수 있는 금액인지는 꼼꼼히 따져보아야 함.

 

그렇다면 과연 연봉 2억에 현금 10억을 가진 사람에게 과연 둔촌주공이 메리트 있을까?

 

[둔촌주공 체크리스트]분양가에 4억 보태면 강동 대신 '강남' (bizwatch.co.kr)

 

[둔촌주공 체크리스트]분양가에 4억 보태면 강동 대신 '강남'

둔촌주공 일반분양가가 확정되면서 재고 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보인다. 예상보다 분양가가 비싼데다 전용면적 84㎡는 중도금 대출마저 불가능하다. 최근 가격이 뚝 떨어진 송파 헬

news.bizwatch.co.kr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 84㎡는 20억원 대에 거래되던 수개월 전보다 가격이 대폭 하락하여 지난달 16일 17억8500만원에 거래됨 . 이 지역 대장주로 꼽히는 엘스·리센츠·트리지움 전용 84㎡ 역시 최근 거래 가격이 18억3000만~19억8000만원으로 20억원 미만으로 내려옴. 강남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 전용 76㎡은 지난 8일 17억7000만원에 거래됨. 작년 11월만 해도 26억3500만원에 거래됐는데, 1년 만에 8억6500만원이나 하락한 것.

 

연봉 2억에 보유현금 10억을 가진 둔촌주공의 타깃 수요자들이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강동에 속한 둔촌주공보다 강남권에 구축이나 재건축 아파트에 관심을 보일 가능성도 있음. 결국 당장 미분양이 나오지 않더라고 중도금 확보 문제 혹은 강남권 아파트의 추가하락으로 인한 계약자의 변심 등 계약취소가 발생할 수 있음.

 

만일 2022년 12월 청약을 받는 둔촌주공이 분양 과정상 차질을 빚게 된다면 이는 내년 분양시장은 물론이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를 위축시키는 악재가 될 수 있음.

 

급매물 쏟아져도 “아직 비싸”…‘살 집’ 알아보던 절반이 매수 포기 - 경향신문 (khan.co.kr)

 

급매물 쏟아져도 “아직 비싸”…‘살 집’ 알아보던 절반이 매수 포기

세금 부담돼 매도하는 사례 줄고경기 위축 우려 ‘투자용 처분’ 늘어거주용 매수 올 상반기 3...

m.khan.co.kr

 

2022년 11월 13일 국토연구원은 서울·경기지역의 부동산 탐색·거래 활동 및 시장 인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도시가구 부동산 활동조사’ 결과를 공개. 조사는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 올 상반기 등 세 차례에 걸쳐 서울·경기 지역에서 부동산 거래를 했거나 거래를 하기 위해 알아본 경험(탐색경험)이 있는 시민 1000~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서울·경기 지역에서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 300곳도 선별해 조사.

 

지난해 상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주택 구매 수요가 위축되고 있음. 부동산 매물을 탐색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매수거래를 체결한 응답자는 지난해 상반기 61.2%였지만 하반기엔 56.3%로 줄었고, 올 상반기엔 47.9%로 더 줄었음. 지난해에는 10명 중 6명이 집을 알아보다 집을 샀지만 올해는 10명 중 5명 이상이 집을 알아보다 매수를 포기했다는 의미.

 

주택 매수의 경우 실수요자인 실거주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음. 매수 사유에서 ‘거주 목적’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53.5%에서 하반기 42.1%, 올 상반기 38.2%로 지속 하락 중. ‘투자 목적’의 매수 비중은 작년 상반기(29.2%)나 올 상반기(29.5%)나 큰 변화가 없음. 이에 반해 ‘투자 목적 및 거주 목적 반반’은 같은 기간 17.3%에서 32.4%로 늘어남. 전반적으로 실수요자들이 주택 구매를 미루고 있다고 볼 수 있음.

 

주택 매도의 경우 ‘세금 등 비용 부담’을 이유로 한 매도 비중은 작년 상반기 43.7%에서 올 상반기 23.7%로 하락. ‘타 투자처 모색’ 사유는 10.3%에서 19.3%로 증가. 새 정부 출범 후 부동산세 감면에 나서면서 세금이 부담돼 매도하는 사례는 줄어든 반면 부동산 경기 하강 등을 우려해 투자 목적의 부동산을 처분하는 비중은 늘어남. 윤석열 정부가 부동산 감세와 규제완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자체의 투자메리트 하락으로 인한 매도세를 막는데 실패했음을 의미.

 

결국 소득대비 고평가된 아파트 가격의 하락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와 부동산 감세로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아파트 시장의 가격 조정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윤석열 정부가 무의미하게 남발한 부동산 규제 완화와 부동산 감세들로 인해 향 후 아파트 시장이 시장참여자들과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더 큰 침체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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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종목: 현대일렉트릭

 

투자기간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40,500 원(2022년 11월 21일 종가 기준)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37,100 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매수 여부 답변 및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2017년 4월 1일에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인적분할 후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독립 출범함.

 

현재 발전→송전→배전→소비(부하)에 이르는 전력공급 과정 전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 솔루션을 제작ㆍ공급하고 있음. 당사가 제작하여 공급하는 제품들은 전력 공급의 단계에 따라, 발전ㆍ송전 단계(고압,통상 50kV 이상)에서 적용되는 전력변압기, 고압차단기 등 전력기기와 이후의 배전 단계(1kV~50kV 중압, 1kV미만 저압)에서 적용되는 배전반, 중저압차단기 등 배전기기, 그리고 부하로써 전기에너지를 이용하여 운동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전동기를 포함하는 회전기기 등으로 크게 구분될 수 있으며, 전력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시스템을 구축하는 솔루션 사업도 수행하고 있음.

 

전력망은 국가 에너지 안보 및 경제 발전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서 안정성과 신뢰성이 절대적으로 요구됨. 따라서 전기전자기기 제품의 주요 고객들은 제품의 선택에 있어 Track Record와 브랜드 인지도, 제품의 신뢰도를 매우 중시하며, 만약의 사고 발생 시에도 즉각적이고 신속한 AS 대응이 가능한 업체 제품을 선호하는 등 아주 보수적으로 구매를 결정하는 경향이 있음. 이러한 이유로 시장에서의 검증이 부족한 신규 브랜드 제품의 시장 진입이 매우 어려운 시장.

 

따라서 그동안 Siemens Energy, GE Vernova, Hitachi Energy(舊 ABB) 등 전력기기 산업 선진업체들이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었으나, 수주가 아닌 양산형 제품인 저압제품을 중심으로 중국, 인도 등 후발업체들이 점차 경험을 축적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현대일렉트릭은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군과 폭넓은 글로벌 Network를 바탕으로 10~20% 대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각각 기록하며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ABB, Siemens, Schneider 등 선진업체 대비 아직 상대적으로 낮은 시장점유율(전체시장 대비 5% 미만 추정)을 차지하고 있으며,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고부가 가치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

 

최근 미국정부의 자국우선주의/Buy America 정책에 대응하기 위하여 현대중공업미국법인인 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 INC.를 2018년 인수하였으며, 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

 

매출비중은 전력기기(변압기, 고압차단기) 51.4%, 회전기기(회전기, 저압전동기) 20.7%, 배전기기(배전반, 전력제어, 중저압차단기) 27.9%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2022년(E)부터 턴어라운드, 수익성지표 개선, 2020년 이 후 FCF + 전환, 2021년 9월 3/4 분기부터 이자발생부채 규모 일정+부채비율 증가=>수주증가 가능성

 

-2020년 이 후 순부채비율 우하향 & 2자리수, 2022년 1, 2분기 이자보상배율 3 이상 기록, 금융비용부담율 역시 2021년 12월 4/4분기 이 후 1%대로 안정적.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2022년(E)부터 턴어라운드와 동시에 CAPEX투자가 증가, 수주산업인데도 불구하고 부채비율 하락,

 

-2022년(E) 이 후 재무활동현금흐름 + 지속(2022년 1/4분기, 2/4분기에 단기차입금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 

차트 및 수급 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2022년 5월 이 후 기관투자자 매집, 2022년 11월 부터 외국인과 프로그램도 매수 중. 개인은 2021년 7월 이 후 지속 매도 중.

 

뉴스 및 시장 분석:

 

신재생 전력망 수요 커지자…美,EU,중동 러브콜 받는 韓 기업 - 머니투데이 (mt.co.kr)

 

신재생 전력망 수요 커지자…美,EU,중동 러브콜 받는 韓 기업 - 머니투데이

전 세계적으로 전력난이 심해지고 신재생에너지 전환 시대가 열리면서 전력망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등 국내 전력기기업계의 해...

news.mt.co.kr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라 출력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공급 안정성을 유지해야 함. 그리고 발전원이 작은 규모로 수요지 인근에 설치됨에 따라 배전망 투자가 필요하고, 원거리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전력을 수요지 인근으로 송전하기 위한 송전망 투자도 중요. 따라서 최근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계속 커지다보니 노후화된 설비와 변압기 교체 수요가 커지고 있음. 이에 따라 유럽과 사우디 등 정부 차원에서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국가들은 배전망, 송전망 투자와 노후 변압기 등 전력설비 교체를 실시하고 있음.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97286632231504&mediaCodeNo=257 

 

현대일렉트릭, 미·중동 수주 훈풍 '두 자릿수' 성장-한화

한화투자증권은 17일 현대일렉트릭에 대해 매출은 미국, 중동 등의 해외시장 확대와 선박용 제품의 수주 호조 등을 반영해 두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www.edaily.co.kr

 

https://www.etnews.com/20211231000084

 

현대일렉트릭, 오만에 100억 규모 초고압 변압기 수출

현대일렉트릭은 국내 업체 최초로 오만전력청(OETC)에 850만 달러(약 100억원) 규모 400㎸급 초고압 변압기 3기를 수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출 제품은 OETC가 자국 국가기술투자회사(ONEIC)와 함께 현

www.etnews.com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5015040i

 

현대일렉트릭, 지난달 5000억 수주…출범 후 ‘월간 최대’

현대일렉트릭, 지난달 5000억 수주…출범 후 ‘월간 최대’, 강경민 기자, 경제

www.hankyung.com

 

이에 현대일렉트릭은 2021년 12월 31일 오만전력청(OETC)에 850만 달러(약 100억원) 규모 400㎸급 초고압 변압기 3기를 수출  성과를 발표하였고, 현대일렉트릭 미국 법인은 2022년 2월 한 해 일감을 모두 채웠고, 2023년 일감도 대부분 확보. 2021년 중동 지역 수주 역시 2억6000만달러로 전년대비 46% 성장. 게다가 2022년 4월 한달 동안 전력 및 배전, 솔루션 사업 등에서 5000억원을 추가 수주하면서 2017년 출범 이후 월간 최대 실적을 기록.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C03CML1

 

현대일렉트릭, 美서 원전용 변압기 수주

현대일렉트릭이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드레스덴 원자력발전소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원전용 초고압 변압기(사진)를 공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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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드레스덴 원자력발전소에 원전용 1100MVA급 초고압 변압기 1기를 미국 드레스덴 원전에 내년 10월까지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신재생에너지를 넘어 기존 에너지 시장에서도 성과를 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3034466

 

"현대일렉트릭, 통상임금 패소에 4분기 적자…목표가↓"-대신

"현대일렉트릭, 통상임금 패소에 4분기 적자…목표가↓"-대신, 한경우 기자,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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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통상임금 소송 패소로 인한 충당금이 영업이익 단계에서 약 500억원, 영업 외 손익 단계에서 약 300억원이 반영되면서 2021년  4분기 매출 6,076억원, 영업손실 417 억원의 실적을 기록.  이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384억원으로 증권시장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에 부합함으로서 이는 일시적인 적자.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62208023370655#:~:text=%EC%B5%9C%EA%B4%91%EC%8B%9D%20%EB%8B%A4%EC%98%AC%ED%88%AC%EC%9E%90%EC%A6%9D%EA%B6%8C%20%EC%97%B0%EA%B5%AC%EC%9B%90,%EB%B6%88%EA%B3%BC%ED%95%98%EB%8B%A4%22%EA%B3%A0%20%EC%A7%9A%EC%97%88%EB%8B%A4.

 

[클릭 e종목]현대일렉트릭, 계단 성장…기계 업종 내 안전한 투자처

다올투자증권이 22일 현대일렉트릭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목표주가는 1분기부터 확인된 중동과 북미의 수주 강세, 그리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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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형 프로젝트에서 터진 대규모 적자 이후 선별수주 정책을 분명히 하고 있으며, 미국 쪽에서는 반덤핑 관세를 부담하면서까지 한국으로 주문을 내겠다는 케이스까지 있음.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였으나 판가인상이 강력한 상황. 중동의 선별수주 물량, 조선과 미국의 원자재 가격 전가 물량은 올해 3분기부터 시작되어 4분기에 본격적으로 잡힐 예정이고, 이에 따라 2022년 상반기보다 하반기 영업이익률이 상승할 전망. 2022년 6월 이미 당해 수주 목표 18억2700만달러(2.2조원)을 크게 넘김.

 

한국산 변압기 반덤핑 관세 승소…숙원 풀었다 - 아시아경제 (asiae.co.kr)

 

한국산 변압기 반덤핑 관세 승소…숙원 풀었다

10여년 전 미국에 수출한 한국산 변압기에 미국 정부가 부과했던 고율의 반덤핑 관세가 사라졌거나 삭감될 것으로 보여 숙원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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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미국 정부와 변압기 반덤핑 관세 부과 소송에서 최종 승소. 

 

이번 소송 결과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다른 반덤핑 소송에서도 유리한 입장을 차지함. 현대일렉트릭은 2016년 제기된 2차 연례재심 관련 소송, 2020년 제기된 6차 연례재심 소송을 진행 중. 지난 2018년 반덤핑 제4차 연례재심에서 2015년 8월부터 2016년 7월까지 현대일렉트릭(당시 현대중공업의 전기전자사업부)가 미국으로 수출한 변압기에 대해 60.81%의 달하는 반덤핑 관세율을 부과.

 

2차 연례재심 관련 소송에서는 CIT가 미 상무부가 산정한 16.13% 관세율을 수용해 확정판결했는데, 다시 현대일렉트릭 측이 2020년 7월 CAFC에 항소, 지난 5월 CAFC가 파기환송 판결을 하면서 CIT에서 관세율을 재산정할 예정. 6차 소송 역시 60.81%의 반덤핑 관세율 판정에 대해 CIT가 지난 5월 재산정 명령을 내린 상태.

 

아직 최종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관세율이 낮아질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예상 중.

 

현대일렉트릭은 미국 반덤핑 관세 소송과 관련해서 앞으로 발생 가능한 손실도 이미 재무제표에 반영했고, 법원 판정에 따라 향후 손실이 환입될 여지도 있음. 2019년 이후 미국 현지 생산을 추진하면서 반덤핑 리스크에 대응.

 

https://www.asiae.co.kr/article/2022090708312516640

 

[클릭 e종목]美인플레 감축법 수혜보나?…"현대일렉트릭, 수주 증가"

IBK투자증권은 현대일렉트릭에 대해 미국과 중동, 선박용 제품 수주 잔고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종전 3만2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상향한다고 7일 밝혔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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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미국 지역의 호실적은 현대중공업미국법인인 Hyundai Power Transformers USA, INC.를 2018년 인수하여 인플레이션 억제법안에 대응하고 이에 따른 전력기기 투자 증가로 리스크는 대응하고 성장 기회를 만들었기 때문.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2/09/07/0028

 

현대일렉트릭, 영국·사우디서 1100억 변압기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서 총 1100억원 규모 변압기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다. 현대일렉트릭은 7일 영국 전력회사 '내셔널 그리드'(Nat

news.bizwatch.co.kr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0108112761614 

 

현대일렉트릭, 수주 증대 기조…"과거 호시절 떠올리게 하는 수주"-DB - 머니투데이

DB금융투자가 1일 현대일렉트릭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주요 시장 호조에 따른 수주 증대 기조...

news.mt.co.kr

 

2022년도 하반기인 8월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과 676억원 규모의 전력 변압기·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 9월 영국 전력회사 '내셔널 그리드'(National Grid)와 400킬로볼트(kV)급 초고압 변압기 7대, 275kV급 변압기 1대 등 총 474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

 

2022년 여름  영국은 유례없는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크게 늘었지만 발전 가동률이 떨어져 전력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공급난이 우려되면서 영국을 비롯한 유럽 주요국들이 노후 전력설비·송전망 교체 등 전력 인프라 투자에 적극적. 폭염과 가뭄, 홍수 등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 속에서 신재생 발전 확대 등 전력 공급망의 다각화 및 안정화를 위한 투자는 필수.

 

현대일렉트릭은 올해 9월 초까지 유럽과 중동에서 총 6844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올리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해당 지역 연간 수주액 4170억원의 160%를 넘어섬. 현대일렉트릭은 현대중공업 사업부 시절인 2010년에 매출 3조6000억원을 인식하였고 2008년에는 영업이익률이 17.6%를 나타냈었던 적이 있었음. 과연 당시의 실적을 갱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됨.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10/26/3IOSCTUO2BCNRB5JMOQYLRHRGU/

 

현대일렉트릭, 3분기 영업익 378억원… 전년比 411% 증가

현대일렉트릭, 3분기 영업익 378억원 전년比 411% 증가

biz.chosun.com

 

이에 힘입어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351억원, 영업이익 378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은 35.8%, 영업이익은 410.8% 급증.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576 

 

현대일렉트릭, ‘플라스포’ 지분 61.8% 인수 - 전기신문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전력변환장치 전문 기업 ‘플라스포(PLASPO)’를 인수하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경쟁

www.electimes.com

 

https://economist.co.kr/2022/02/16/industry/normal/20220216163414075.html

 

“풍력터빈 국산화로 경쟁력 확보”...현대일렉트릭, GE와 손잡고 해상풍력 시장 공략

GE 리뉴어블에너지와 해상풍력 터빈 제조 및 사업화 위한 MOU 체결<br/>국내 해상풍력발전 2030년까지 12GW로 확대, 10년간 예산 66조 투입

economist.co.kr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0114562959750#:~:text=%ED%94%84%EB%A1%9C%EC%A0%9D%ED%8A%B8%20%ED%88%AC%EC%9E%90%20%EA%B7%9C%EB%AA%A8%EB%8A%94%2045,%EC%A0%90%EC%97%90%EC%84%9C%20%EC%9D%98%EB%AF%B8%EA%B0%80%20%EC%9E%88%EB%8B%A4. 

 

[단독]체력 다진 조석號 현대일렉트릭···미국 탄소포집시장 '첫 진출' - 머니투데이

현대일렉트릭이 처음으로 미국 탄소포집 시장에 진출하는 등 올해 친환경 사업에 고삐를 죈다. 창립 50주년,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퓨쳐 빌더"(F...

news.mt.co.kr

 

현대일렉트릭은 현재의 실적과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본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신사업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음.

 

신재생에너지용 전력변환장치를 비롯해 태양광 발전 및 에너지 관리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는 플라스포을 인수하여 지능형 에너지솔루션인 인티그릭(INTEGRIC)에 플라스포가 보유한 풍력 및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의 발전 기술 노하우를 결합, 전력 분야의 차세대 시장으로 떠오르는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사업 선점하여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

미국 GE 리뉴어블에너지(Renewable Energy)와 손잡고 해상풍력 시장에도 진출. 현대일렉트릭의 에너지솔루션 및 전력기기 분야 기술력에 GE 리뉴어블에너지의 대형 풍력터빈 제조 노하우를 결합, 대한민국의 지리적 환경적 특성에 최적화된 12~15MW급 해상풍력 터빈을 제작할 계획. 풍력발전은 터빈의 블레이드(풍력발전기 날개) 크기가 클수록 발전효율과 발전량이 증가하는데, 대형 터빈이 상용화된 유럽과 달리 국내 기술력은 5~8MW급에 머물러 있다는 한계가 있는데 GE 리뉴어블에너지와 손잡고 풍력터빈 국산화와 정부 주관 풍력발전사업 프로젝트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

 

 '미드웨스트 카본 익스프레스 프로젝트'(Midwest Carbon Express Project)에 탄소포집용 컴프레서 전동기 51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이르면 2022년 초 체결.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내건 바이든 정부는 탄소포획을 목적 달성을 위한 중요 수단으로 봄. 아울러 탄소포집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톤당 50달러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짐. 이 프로젝트는 현재 5개 주, 31개 바이오 에탄올 공장을 지나는 거대 파이프라인을 건설하여, 바이오 에탄올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매년 1200만톤을 노스다코타까지 보낸 다음 이를 지하에 저장하는 것이 목적. 프로젝트 투자 규모는 45억달러(5조4000억원). 업계에 따르면 미국 내 탄소포집사업 시장 규모는 2021년 20억달러에서 2028년까지 70억달러까지 연평균 20%의 성장세가 전망됨. 현대일렉트릭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처음으로 기존 석유, 가스 채굴 설비용 컴프레서 전동기 제조 범위를 넘어 탄소포집용 컴프레서 시장에도 진출. 이번 수주를 교두보로 삼아 미주 시장에서 탄소포집용 컴프레서 전동기를 비롯, 다양한 친환경 전력 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핵심 포인트 3가지 이상 :

1)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 세계적인 전력설비 투자 증가

2) IRA에 성공적으로 대응

3) 본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신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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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P 더 내고 이자폭탄 방지”...금리상한형 주담대 다시 보자 -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0.2%P 더 내고 이자폭탄 방지”...금리상한형 주담대 다시 보자

#10월 초, 40대 주부 A씨는 기준금리가 대폭 인상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한 뒤 불안감에 휩싸였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더 오른다는 신호였기 때문이다. A씨는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금

mbiz.heraldcorp.com

 

* 금리상한형 주담대 대출상품 내용 3줄 요약

 

-작년에 고정금리 대출을 하지 못한 분들에게 긍정적

 

-변동금리로 하되 1년간 금리 상승폭이 0.75~0.9%포인트, 3년간 2~2.5% 이내로 제한됨.

 

-가입 비용(프리미엄)으로 0.2%포인트 금리가 가산

 

* 변동금리 대출의 비중이 75.6%에 달하는 현 상황에서 금리의 상한을 두어서 금리 인상으로 인한 리스크 헤지 가능. 2021년, 작년 고정금리가 정답이었다면, 2022년 올 해 금리상한형주담대가 부분정답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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