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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선광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88,700 원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78,700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천 및 군산항에 양곡 전용 터미널과 94만톤 규모의 양곡 저장시설인 싸이로를 갖추고 양곡 하역 및 보관, 운송 서비스를 제공. 평택항 등에서도 하역 서비스를 제공. 또한 인천 송도 신항에서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을 운영하며 100% 자회사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를 비롯한 3개의 종속회사를 지배.

 

연결회사의 사업 부문은 크게 하역사업과 임대사업으로 구성. 하역사업은 품목에 따라 싸이로 하역, 컨테이너 하역, 일반 하역, 기타 등으로 구분.


싸이로 하역은 인천항과 군산항을 거점으로 보관성이 우수한 콘크리트식 양곡 저장 시설인 싸이로와 정선 시설, 출고/계근 자동화 시설 등을 갖추고, 5만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양곡 전용 터미널을 운영하며, 화주들에게 수입 양곡 화물의 하역, 보관 서비스를 제공.


컨테이너 하역은 종속회사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이 인천 송도 신항에서 48만 제곱미터 규모의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을 운영하며, 슈퍼포스트 파나막스급 컨테이너 크레인(STS) 7대와 무인 자동레일 크레인(ARMG) 28대 등을 갖추고, 수출ㆍ입 컨테이너 화물에 대하여 하역, 보관 및 운송 서비스 등을 제공.

 

일반 하역은 평택항 동부두, 평택항 서부두 및 인천 북항 등지에서 자동차, 스라그, 원목 등 일반 수출ㆍ입 화물에 대하여 하역 서비스 등을 제공.

 

매출 비중은 싸이로 하역 약 37%, 컨테이너 하역 약 42%  일반 하역 약 19%, 임대사업 약 2%

 

모두 직판을 통해 국내ㆍ외 화주와의 장/단기 용역계약이나 수시 영업활동에 따라 수출ㆍ입 화물의 하역, 보관, 운송 서비스를 제공. 계약된 요율 및 단가로 직접 청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현금 및 어음 등으로 결제.

 

주요 매출처는 대상주식회사, 현대글로비스(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완하이라인, 팬오션(주) 등이며, 연결회사 전체 매출액의 약 20%를 차지.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매출액, 영업이익률, ROE 모두 우상향, 2019년 이 후 부채비율 우하향, 곡물 사일로 하역 부문의 안정적 매출.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절대적인 ROE 수준 낮음, 일관되지 못한 배당성향, 배당금, 대주주 지분이 다소 높음, 컨테이너 하역 부문은 경기 침체시 타격 가능성


차트 및 수급분석 : 외국인은 2020년 6월 이 후, 기관은 2020년 10월 이 후 지속 매집

 

뉴스 및 시장 분석 :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51514122200109224&lcode=00 (2021.07.08)

 

[진격의 중견그룹]선명그룹, '물류+금융' 자산 1조 시대 문 활짝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경인일보 : [경인이가 알려주는 인천항이야기 #13] 인천 향토하역사 (kyeongin.com)   (2021.08.15)

 

[경인이가 알려주는 인천항이야기 #13] 인천 향토하역사

인천항이 개항 100여 년 만에 세계적 수준의 항만으로 성장한 데에는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한 향토하역사들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선광, 영진공사, 우련통운이 대표적..

www.kyeongin.com

선명그룹은 물류를 담당하는 선광과 금융을 담당하는 화인파트너스와 화인자산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류부문을 담당하는 선광만이 상장기업. 코스닥 상장사 '선광'은 사일로(Silo), 자동차, 컨테이너 등 화물을 취급. 양곡 등을 다루는 사일로 사업은 1985년부터 시작. 자동차는 평택항에서, 컨테이너는 인천항에서 취급.

 

선광은 인천항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천 신항에서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을 운영하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3분의 1을 처리하고 있음. 양곡 수입이 급증하던 1985년엔 인천 내항과 컨베이어 벨트로 연결되는 사일로를 건설해 재래식으로 이뤄지던 양곡 하역을 현대화. 이 사일로는 선광이 안정적 이익을 올리는 탄탄한 기반이 됨.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679463 (2021.12.02)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5년 연속 300만TEU달성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5년 연속 300만TEU를 돌파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을 가집계한 결과 지난달 24일 300만TEU를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8일이 단축된 것이라

www.kgnews.co.kr

 

작년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역대 최대기록 경신…335.4만TEU - 부산일보 (busan.com) (2022.01.23)

 

작년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역대 최대기록 경신…335.4만TEU

인천 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에 접안한 컨테이너 선박. IPA 제공 지난해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이 역대 최대기록을 경신했다.인천항...

www.busan.com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350만TEU (kgnews.co.kr) (2022.01.31)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350만TEU

지난 2017년 처음으로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 시대를 연 인천항의 올해 목표가 350만TEU로 설정됐다. 13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국 주요항만 폐쇄, 글로벌 공급

www.kgnews.co.kr

 

인천항은 2017년 12월 27일 처음으로 300만TEU 시대를 연 이후 5년 연속 300만TEU 이상을 처리하는 항만으로 자리잡음. 2021년 신규항로 6개 유치로 개항 이래 최다 정기항로 운영(66개)을 통한 서비스의 다양화, 운항 빈도수 증가에 힘입어 2021년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은 직전년도 대비 2.5% 증가한 335만 3781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분)로 집계됨. 이는 지난해 2020년 12월 29만 6317TEU를 처리하면서 이전 연간 최대기록인 2020년 327만TEU에서 약 8만TEU 증가한 실적.

 

http://www.busan.com/view/biz/view.php?code=2020082314102391431   (2020.08.23)

 

인천신항 하역능력·속도·공간 업그레이드

전용선에 실려 하역대기중인 ARMGC 6기. 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항의 물류환경 중심이 인천신항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2015년...

www.busan.com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5017 (2020.08.23)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신항 이동 가속화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신항 이동이 가속화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비중이 1-1단계 부분개장(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SNCT) 첫해인 2015년 13.6%, 1-1단계 전체

www.incheonin.com

 

이는 인천 신항의 개항으로 인해 가능했던 것으로 2015년 인천신항 개장 이후 인천신항에서 처리하는 컨테이너 물동량은 꾸준히 상승. 2019년 기준 인천항 전체 물동량의 58.8%인 169.5만TEU를 기록. 2020년 6월 기준 인천 신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비중은 총 컨테이너 물동량 약 155만 TEU의 62%에 달하는 90만 TEU에 달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81355409960108628&lcode=00  (2021.07.13)

 

[진격의 중견그룹]선명그룹 '선광', 이사회에 정치·회계·관료 포진 '눈길'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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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은 물류 수요가 높은 수도권을 배후에 뒀지만 퇴적이 많은 서해 특성상 글로벌 해운사들의 외면을 받았음. 글로벌 해운사들이 1만TEU(20ft 컨테이너 단위)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을 운용하며 규모의 경제를 이룬 가운데 한국에선 부산항이 지리적 위치와 깊은 수심 등 기항하기에 최적의 조건.

그러나 중국과 교역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북중국 도시에 기항하는 선사가 늘어나면서 인천항 주요 사업자를 중심으로 대형 컨테이너선을 정박할 수 있는 항만이 필요해짐. 결국 정부는 기존 인천항을 보완할 신항 건설에 나섰고,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준공과 맞물려 대형 컨테이너선이 입항할 수 있게 되면서 북중국 항만을 거쳤던 글로벌 선사들이 부산항 대신 인천항을 찾아 수도권 물류기업들의 비용 절감에도 기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402296   (2016.12.29)

 

인천 신항 선광신터미널 준공…내년 2월 완전 개장

송도국제도시에 짓는 인천 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2단계 건설사업이 이달 말 끝나고 이르면 내년 2월 ...

news.kbs.co.kr

 

인천항은 지난 2015년 인천신항 1-1단계 ‘컨’부두 개장 후 지속적인 물동량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작년에 비해 물동량 증가 중. 2016년 당시 인천항 물동량 전망에 따르면 2025년 예상 물동량 대비 컨테이너부두 시설확보율은 71%에 불과.

 

또한 인천신항에 최첨단 자동화 하역장비인 무인자동화 야드크레인 6기가 추가 반입돼 컨테이너 화물을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하게 됨. 컨테이너부두 야적장에서 컨테이너 이동이나 차량에 적재하는 자동화 하역장비인 ARMGC(Automated Rail Mounted Gantry Crane) 6기가 2016년 12월 9일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에 입항. 그 동안 22기의 ARMGC로 터미널을 운영해 온 HJIT는 6기가 추가도입되면서 총 28기를 보유하게 됨.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은 이미 기존에 28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인천신항 전체의 컨테이너 야드의 작업속도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여 인천항의 증가하는 물동량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전망.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3792  (2020.12.31)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올해 처리물량 ‘100만 TEU ’돌파 - 인천일보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가 연간 컨테이너 처리물동량 100만 TEU를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SNCT는 지난 2015년 개장 첫해 50만 TEU, 2017년 83만 TEU, 지난해 96만 TEU를 기록한데 이어 개장 5년

www.incheonilbo.com

 

인천신항 개장 후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은 지난 2015년 개장 첫해 50만 TEU, 2017년 83만 TEU, 지난해 96만 TEU를 기록한데 이어 개장 5년만에 첫 100만 TEU를 달성하며 급격하게 성장. 이는 모기업인 ㈜선광이 2005년 인천남항(SICT)에서 처음 컨테이너 하역사업을 시작한 이래 15년만에 한해 처리물량 100만 TEU 돌파한 기록. SNCT는 연말까지 누적물량으로는 840만 TEU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

사일로와 항만하역의 선구자, 선광 | 로티스(LoTIS) 글로벌 물류기술 통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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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6191525410840102188&lcode=00 (2020.06.23)

 

선광, 곡물 저장시설 구축…1000억 투자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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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7년 군산항에 곡물 하역을 위한 싸이로 설비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2020년 완공. 2020년선광은 인천에 24만톤과 군산에 국내 최대 규모인 51만톤을 저장할 수 있는 싸이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79만톤의 저장능력을 갖추고 있었고, 이번 증설을 통해 90만톤 가량의 곡물을 처리할 역량을 갖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61444001720106777&lcode=00  (2021.07.08)

 

[진격의 중견그룹]선명그룹 '선광', 1500억 매출로 돌아온 백지수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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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광은 인천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건설 당시 PF로 자금을 조달하는 과감한 의사결정을 내렸으며 이를 통해 충분한 설비를 완공할 수 있었음. 선광의 100% 자회사 '(주)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은 2014년 3월 산업은행 등 금융권과 1582억원 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계약을 체결해 컨테이너 항만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 

눈길을 끄는 점은 당시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장부가액 1920억원이 넘는 자산을 담보로 제공. 여기에 △정기예금 포함 단기금융상품 112억원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주식 전량 712억원 △중장비 및 비품 846억원 △인천항만공사 채권 250억원 등이 포함. 추가로 선광은 산업은행에 백지수표 2매도 담보로 제공. 그리고 자회사 책임 준공과 운영 및 추가 출자 등 책임을 짐.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91148302160104682  (2021.07.14)

 

[진격의 중견그룹]선명그룹, 공들인 금융계열사 '승계구도' 활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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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그룹 내 주요 금융계열사들은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화인자산운용은 지배구조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화인자산운용은 심장식 회장 슬하의 심우진, 심우겸 남매가 공동 최대주주. 그 외 사촌 우인·우철이 주요주주로 지배력을 가지고 있음.

또한 화인파트너스는 올해 1월 선명그룹 모태 사업을 영위하는 상장사 '선광' 주요주주에 이름을 올림. 화인파트너스가 에프엔홀딩스를 흡수합병하면서 화인파트너스는 심장식 회장 등 오너일가가 37.8% 이상 지분을 갖고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선광의 주요 주주(지분률 4.92%)이기도 함.

 

선명그룹은 몇 년 전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화인파트너스가 향후 지분 상속을 위한 기업집단 소속 기업의 사업구조 및 지분구조 개편과 관련한 컨설팅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지배구조는 선명그룹이 지분 상속과 관련한 컨설팅을 받은 후 형성됨.

외부 주주의 눈이 많은 상장사 선광을 활용하는 것보단 비상장사인 화인파트너스가 지분 상속 과정에서 효과적이고, 특히 심 회장을 비롯해 오너일가가 상당수의 지분을 가진 만큼 배당 등을 통한 가용 자금 확보도 유리. 지난해 화인파트너스는 주주들에게 총 16억원의 배당금을 지급.

선광 지배구조는 현재 심 회장의 동생인 심충식 부회장이 경영권을 쥐고 있음. 최대주주(13.38%)인 심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오너일가 등 특수관계자를 포함한 대표 보고자. 다만 최근 조카인 심 회장의 아들 우겸 씨가 경영수업을 받는 등 3세 승계를 위한 첫발을 뗀 만큼 향후 지배구조 측면에서 잦은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71504469480103278&lcode=00  (2021.07.21)

 

[진격의 중견그룹]'고희' 넘긴 선명그룹, 3세 승계 첫발 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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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그룹 오너가 3세인 심우겸 씨는 창업주의 장남 심장식 회장의 아들로 최근 선광 사일로(Silo) 사업부에서 차장이 되어 경영수업을 받고 있음. 그리고 선광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는 동생인 심충식 부회장(지분 13.38%) 가진 최대주주.

 

심충식 부회장은 형인 심장식 회장(8.81%)보다 지배력 측면에선 우위. 당초 심장식 회장이 최대주주였으나 2010년 친인척에게 지분을 일부 넘기면서 심충식 부회장이 최대주주가 됨. 현재 심충식 부회장이 심장식 회장 등 친인척과 계열사 지분을 포함 52.51% 지배력을 행사.

 

선명그룹은 오너일가 2세 가운데 심장식 회장이 금융 계열사를 맡고, 심충식 부회장이 선광을 중심으로 물류계열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 그러나 심장식 회장의 장남 심우겸 차장이 선광에 입사해 경영수업에 나섰고, 여기에 심장식 회장이 최대주주(37.8%)로 있는 화인파트너스가 올해 초 선광의 주요주주로 올라서면서 심장식 회장(8.81%)+ 화인파트너스 지분(4.92%)은 근소하게 심충식 부회장(13.38%)을 넘어섬.

1957년생인 심충식 부회장이 만 64세인 만큼 승계를 논하긴 이르다는 평가도 있고, 선명그룹 내 금융 계열사들은 심장식 회장을 중심으로 지배구조가 구축된 상황. 주요 주주의 경영권 승계는 중견기업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깊게 보아야할 부분.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1) 안정적인 곡물 사일로 하역

 2) 경기 회복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컨테이너 하역사업

 3) 2020년 군산항 곡물사일로 증설 완공으로 추가적인 CAPEX 투자부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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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wi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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