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종목 : 대성홀딩스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59,800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52,900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대성에너지, 대성창투 등 여러 계열사를 보유한 대성그룹의 지주회사.
매출비중은 종속회사 사업내용 지배, 경영지도, 법률자문, 정리,육성 등을 담당하는 경영관리가 약 68.25%, 컴퓨터를 이용한 정보처리 업무 및 시스템 통합(통신판매업), 컴퓨터 프로그램 매체의 제조, 판매 및 보수정비(시스템 통합), 유선전화 서비스, VOIP(인터넷전화)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사업부가 약 31.71%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안정적 매출액, 고배당 가능성, 성장산업에 진출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낮은 수익성, 변하지 않는 배당액, 과도한 대주주 지분률
차트 및 수급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코로나 확산이 본격화 된 2020년 4월 이 후부터 대세상승 시작. 2020년 7월~2021년 3월은 개인 매수로 상승, 2021년 3월~2021년 12월까지 외국인 기관 주도로 상승. 이 후 현재까지 외국인, 기관 매수강도 하락, 개인 매수전환.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10106) (tistory.com) (2021년 1월 16일 최초 커버)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11215) (tistory.com) (2021년 12월 15일 2차 커버)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는 대구, 경북 경산, 고령군 전역, 칠곡군 일부지역에 도시가스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그룹에 캐시카우 역할을 함. 지루한 비즈니스의 전형인 가스회사가 주력 계열사고 거기에 지주회사 디스카운트까지.... 그렇다면 대성홀딩스의 가능성은 과연 무엇일까?
서울도시가스 고액배당 덕본 대성홀딩스, 진짜 지주사 ‘알앤알’로 돌려줄까 [중견기업 일감몰아주기] - 톱데일리 (topdaily.kr)
(2021년 9월 28일)
대성그룹은 지난 2001년 김수근 창업주 별세 후 장남 김영대 회장의 대성산업, 차남 김영민 회장의 서울도시가스, 삼남 김영훈 회장의 대성홀딩스(옛 대구도시가스)로 독자 경영체제를 이어가고 있음. 다만 아직 지분정리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난해 대성홀딩스는 김영민 회장의 서울도시가스 고액배당 수혜를 봄.
2020년 서울도시가스는 2019년 1750원보다 9배 높은 1만6750원을 배당했고, 서울도시가스 주식 113만주(22.60%)를 가지고 있는 대성홀딩스는 189억원 상당을 가져감. 대성홀딩스는 배당수익 의존도가 높으며, 같은 기간 배당수익은 89억원에서 282억원으로 3배 이상 급증.
서울도시가스의 고배당은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음.
첫째, 서울도시가스의 계열분리 자금 확보.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대성]오너家 3형제 계열분리 없이 일감몰아주기 해소 난망 - 뉴스웨이 (newsway.co.kr)
(2019년 9월 26일)
출처 : 톱데일리(http://www.topdaily.kr)
대성그룹은 지난 2001년 창업주 별세 후 장남 김영대 회장의 대성산업, 차남 김영민 회장의 서울도시가스, 삼남 김영훈 회장의 대성홀딩스(옛 대구도시가스)로 삼등분됨. 다만 아직까지 지분 정리가 완벽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여전히 대성그룹으로 묶여 있음.
서울도시가스는 차남 김영민 회장(서울도시개발+김영민회장 지분 합쳐서 약 37%)의 몫이지만 삼남 김영훈 회장의 지분(대성홀딩스 보유지분 22.60%)이 적지 않음. (서울도시개발은 김영민 회장이 지분 98.04%를 보유).
즉, 대성홀딩스가 서울도시가스 지분을 처분하지 않으면 계열분리는 요원. 지난해 서울도시가스는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하다가 중단. 대성홀딩스 측과 매각협상 과정에서 트러블이 유력한 이유가 아닐까 함.
대성그룹 차남의 험난했던 승계 - 팍스넷뉴스 (paxnetnews.com)
(2019년 1월 9일)
2000년 대성그룹 창업주인 고 김수근 명예회장은 병환 속 자녀들에게 계열사들을 나눠주는 계획을 세웠고, 자녀들은 ‘경영권 이양·소유재산 양도에 관한 기본방침과 이행합의서’를 체결. 하지만 선친 타계 뒤 자녀들은 이행합의서를 따르지 않고 경영권 분쟁을 벌임.
장남인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은 대성산업이 보유하고 있던 서울도시가스(26.3%)와 대구도시가스(62.94%)의 주식지분을 제3자에게 매각할 경우 경영권이 바뀔 수도 있다면서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증시 시가의 2~3배를 받고 김영민, 김영훈 회장에게 넘겨줄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김영민, 김영훈 회장은 기존에 논의됐던 합의각서대로 매매시점의 종가에 팔아야 한다고 맞섬. 형제들은 2001년 5월 집안 원로들의 중재로 ‘주식교환거래원칙’에 재차 합의하면서 경영권 인수자를 제외한 다른 형제들은 보유주식을 매각.
그 결과 장남 김영대 회장의 대성산업의 서울도시가스 지분은 정리됨. 하지만 삼남인 김영훈 대성홀딩스 회장의 지분은 아직도 남아있음. 경영권 프리미엄을 부른 장남의 사례가 있는 만큼 유사한 시나리오가 진행 중일 가능성 충분.
두번째, 지주사 합병 문제.
서울도시가스 고액배당 덕본 대성홀딩스, 진짜 지주사 ‘알앤알’로 돌려줄까 [중견기업 일감몰아주기] - 톱데일리 (topdaily.kr)
(2021년 9월 28일)
2001년 말 설립된 알앤알은 2011년 2월 건축공사업 관련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대성이앤씨를 세웠으며 2017년 7월 대성밸류인베스트먼트를 흡수합병.
2017년 12월 김영훈 회장의 장남 김의한 씨는 보유하고 있던 대성홀딩스 주식 258만4307주(16.06%) 모두를 알앤알에 현물출자. 알앤알은 김 씨가 보유한 지분과 함께 대성밸류인베스트먼트 보유 지분을 더해 32.84%의 대성홀딩스 지분을 확보.
동시에 알앤알은 김영훈 회장 99.83% 지분율이 59%로 변했고 대신 김의한 씨가 40.93%로 새롭게 주요 주주로서 이름을 올림.
현재까지 지배구조는 대성홀딩스 위 알앤알이 위치하는 옥상옥 구조.
알앤알의 이익잉여금은 2017년 말 692억원으로 급증했으며 이 금액은 2020년 말 1213억원까지 확보된 상태. 이는 2020년 말 자본금 132억원의 10배이자 상장사인 대성홀딩스 이익잉여금 1723억원과도 비견될 수준.
(2022년 4월 업데이트: 2021년 말 이익잉여금은 1250억으로 더 늘어난 반면 자본금은 여전히 132억원. 여전히 상장사인 대성홀딩스의 이익잉여금 1740억에 비하면 상당한 규모.)
알앤알은 ㈜대성과 Neo Farm Australia Pty Ltd, Neo Farm Co., Limited,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고, 또 대성에너지(1.45%), 대성이앤씨(19.88%), 코리아닷컴커뮤니케이션즈(39.39%), KOREAN DREAM LLC.(50%), DAESUNG CHINA CO., LTD.(35.11%) 등에 지분 가치가 알앤알 가치를 결정하고 있지만 지분법 이익에 의존할 뿐 자체 수익성은 매우 부실.
실제로 2020년 알앤알의 현금흐름을 보면 영업활동을 통해서는 11억원 만이 들어왔으며 지분법이익은 ‘현금의 유입이 없는 수익’으로 잡혀 차감돼 있다. 또 지난해 알앤알은 급여로 1억6300여만원을 지급해 사실상 유지만 하고 있음.
(2022년 4월 업데이트: 2021년 알앤알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9억원에 불과하고, 급여는 다소 늘어난 약 2.7억 선을 지급하고 있다. 여전히 자체적인 영업활동의 역할은 미미하다.)
실제 사업 활동이 없는 상황이라 알앤알이 차후 추가로 자회사를 늘리려면 최대한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해둬야 하며, 당장은 대성홀딩스의 배당을 기대해 볼 수 있음. 2021년 현재 대성홀딩스는 배당재원인 당기순이익도 2019년 37억원에서 176억원으로 크게 올랐으며, 미처분이익잉여금도 2019년 486억원에서 지난해 620억원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고배당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2022년 4월 업데이트: 이전 자료에서 기대했던 대성홀딩스의 배당은 증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는 대성홀딩스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서울가스가 2020년과 달리 2021년에 고배당을 하지 않은 점, 그리고 2020년 말 대비 200억의 현금 유출이 있었던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이 현금은 향 후 대성홀딩스의 배당재원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소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알앤알은 2021년 대성에너지㈜ 자기주식 305,454주(발행주식수의 1.11%)를 취득하였고, 이로 인해 연결실체의 유효지분율이 1.47%로 약 0.2% 증가하였다. 알앤알이 앞으로도 대성에너지의 지분을 지속적으로 취득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고, 만일 정말 그렇게 된다면 이는 장남의 지분이 높은 알앤알의 기업가치를 높이려는 대성그룹 오너 측의 의도가 반영된 결정일 수 있다.
새로운 성장사업 발굴…대성에너지 적정에너지 전략委 출범 - 에너지타임즈 (energytimes.kr)
2019년 7월 대성에너지는 적정기술혁신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수소·환경·신재생에너지·에너지신산업·도시가스 등 5개 분야 8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적정에너지전략위원회’를 구성. 대성에너지는 수소·환경·신재생에너지·에너지신산업·도시가스 등 5개 분야에서 적정기술 기반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대성그룹의 새로운 성장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이 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출범식에는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직접 참여하였다. 이미 그룹차원에서 수소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를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의지가 있었다는 것이다.
도시가스사, 수소사업 진출 적극 모색할까? (h2news.kr)
대성에너지 외에 다른 도시가스 회사들도 수소사업 진출에 적극적. 도시가스 사업은 민간기업이 운영하지만 공공적 성격이 강한만큼 도시가스 요금의 결정권은 지자체에 있음. 따라서 민간 기업의 마진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음. 또한 전국 도시가스 보급률은 85%에 달하고 수도권의 경우 92%에 달하는 포화시장. 따라서 대성그룹을 포함한 많은 도시가스 기업들이 연료전지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음.
‘도시가스 개질’ 연료전지 사업, 새 먹거리 부상할까 < LNG < 가스 < 기사본문 -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e-platform.net)
수소생산의 가장 이상적인 방식은 물의 전기분해를 통한 방식이나 국내의 경우 대부분 도시가스인 메탄(CH4)을 개질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음. 다만 메탄을 개질할 경우 필수적으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이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현재 국내 연료전지 발전의 친환경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함.
사실 미국의 경우 연료전지를 RPS 인정범위에 포함하고 있으나 태양광 및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수전해 한 경우에만 인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천연가스 개질을 통한 연료전지 발전을 인정하는 경우는 일부수준에 불과. 일본의 경우에도 FIT 지원 범위에 태양광을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량을 포함하는 ‘더블발전’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천연가스 개질방식을 육성하는 정책과 차이가 있음.
하지만 이산화탄소를 제외한 주요 온실가스(NOx, SOx)와 미세먼지 배출량의 경우 기존 화력발전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므로 환경적 측면에서 보급의 타당성은 충분.
또한 신규 발전소 건설의 주민 수용성 문제와 직결되는 소음 측면에서도 기존 화석연료 발전시설의 절반수준을 나타내며, 발전사업자의 RPS 이행과 REC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 측면에서도 연료전지의 비교우위가 있음. 그리고 타 신재생에너지원의 간헐적 발전 특성으로 인해 설비운영이 불확실한 반면 도시가스를 개질해 주로 발전하는 국내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경우 기후조건과 무관하게 안정적 가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
단위면적당 발전량의 경우에도 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비해 집약적으로 설비를 구축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작은 용지를 활용할 수 있음.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한국에너지대상 은탑산업훈장 수훈 - 에너지신문 (energy-news.co.kr)
대성그룹은 연료전지 외에도 태양광, 풍력, 태양열 발전, 매립가스 자원화(LFG), 폐기물 에너지화(SRF), 구역형 집단에너지(CES)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원에 대한 투자를 해왔으며 이에 힘입어 김영훈 회장은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1) 안정적 사업구조
2) 대성홀딩스의 배당 증액 가능성 높아짐
3) 연료전지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적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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