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종목 : 서울옥션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15,700원(2021년 6월 14일 종가 기준)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12,800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회화, 도자기와 같은 미술품을 주로 경매를 통해 위탁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1개의 계열회사 및 관계회사를 가지고 있음.
전통적으로 회화, 조각, 사진, 도자기 등이 거래되었으나 최근에는 디자인가구, 오디오, 보석, 피규어 등 소장가치를 지닌 컬렉터들이 거래되며 시장 범주가 확대되고 있음.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시장점유율 50%로 1위(2위 케이옥션 39%)를 유지하고 있음. 미술품 경매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인정받는 작품 위주로 최소 200여 점 이상의 미술품을 확보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시장 진입 장벽을 지님.
홍콩이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지로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서울옥션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서 동사는 2018년 2월 8일, 홍콩에 상설 전시장(SA+)을 개관함
2016년 (주)서울옥션블루를 출자하여 단독 온라인 경매 사이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기존의 미술품 뿐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의 문화적 니즈를 반영하여 차별화된 시장을 개척하고 있음
매출구성은 미술품 판매 64.90%, 미술품 경매 26.20%, 미술품 중개 7.13%, 미술품 담보대출 0.21%, 기타 1.56%로 구성.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2021년 이 후 실적 전망 긍정적, 추가적인 설비투자부담 없음.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 & 홍콩 시위, 양도세 이슈, 코로나19로 미술품 거래가 부진해지면서 2019-2020년 실적 부진.
차트 및 수급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2020년 12월 이 후 현재까지 기관투자자 누적 순매수 중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서울옥션(2018년 8월 16일) 최초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385
-서울옥션(2021년 5월 26일) 추천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서울옥션 정리 및 분석(20210526) (tistory.com)
(출처: https://www.elitereaders.com/ridiculous-paintings-insanely-sold-for-millions-dollars/?cn-reloaded=1 )
서울옥션은 2021년 기준 시장점유율 50%로 1위인 미술품 경매 기업. 미술품을 매입해 경매 또는 판매하거나 위탁자 물품을 경매 또는 거래 중개하는 것이 주요 사업 방식. 국내에서 열리는 메이저 경매와 홍콩 현지 경매 등을 연간 3~4회씩 진행. 미술품 경매 개최 성과가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경매시장 흐름에 실적과 주가 또한 민감한 특성을 지님.
(관련기사: 서울옥션, 경매시장 회복에 역성장 극복…주가 전망 ‘쾌청’(2018년 8월 15일)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725286619307648&mediaCodeNo=257 )
샤토 무통 로칠드를 수입하는 아영FBC 우종익 대표에 따르면 2012년 8월 로칠드 남작 부인의 장례식장에서 두 아들 필립과 줄리앙이 '와인 라벨을 그려줄 한국 작가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했고, 이우환과 천경자 화백을 소개. 필립과 줄리앙은 지난해 베르사유궁(宮)에서 열린 이우환 전을 보고 '훌륭하더라'고 했다"며 "이 후 이우환 화백이 선정됨.
이는 한국의 단색화가 2010년대 초부터 전 세계 미술 애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었음을 의미. 이에 힘입어 서울옥션의 홍콩 경매 낙찰 총액은 당시로서는 역대 최대였던 2015년 648억 기록.
(관련 기사: 이우환 화가 샤토 무통 로칠드의 2013 빈티지 라벨을 그리다 (2015년 11월 4일)
http://www.the-scent.co.kr/xe/w_culture/10885 )
지난 2015년 단색화 가격 급등으로 국내 미술 경매시장이 호황을 맞이. 당시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8억원, 151억원으로 당시 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
(관련기사: “서울옥션, 단색화 가격 급등…경매시장 성장 수혜”-리서치알음 (2018년 5월 14일)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781046619208920&mediaCodeNo=257 )
하지만 세계 최대 규모인 홍콩 경매시장이 범죄인 송환법에서 촉발된 시위 여파로 홍콩 경매 시장의 경기가 급속도로 냉각됨. 실제로 2019년 10월 진행된 홍콩 30회 정기경매의 낙찰총액은 66억원에 그쳐 지난해 10월 경매(낙찰총액 166억원)에 비해 급감
서울옥션은 국내와 홍콩에서 경매를 진행하며 총 낙찰금액의 50% 수준이 홍콩경매에서 발생. 홍콩은 뉴욕과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미술품 시장으로 꼽히며 중국 경매업체들이 집중하는 시장.
(관련기사: [베스트리포트]서울옥션, 반등 시작하는 미술품 경매 1등 기업(2018년 8월 7월 16일)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1613560948033
홍콩사태 유탄맞은 서울옥션(2019년 11월 22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QWBX7FAD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021년 11월 소득세법 개정. 올해부터 개인이 미술품을 팔아 얻는 양도가액(매도가액)을 거래횟수와 상관 없이 세율 20%의 ‘기타소득’으로 분류. 기존에는 거래횟수에 따라 최고 세율 42%의 사업소득을 부과. 그리고 양도가액이 6000만원 미만이면 세금이 없음. 양도가액이 6000만원을 넘더라도 필요경비율이 양도가의 80~90%까지 인정. 국내 생존 작가의 작품은 양도가액이 6000만원 이상이어도 비과세.
미술품 대중화도 서울옥션의 매력을 높이는 요인. 기존에는 미술작품 가격대가 높아 주 소비층이 고액 자산가에 한정되어있었지만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이 생겨나고 젊은 투자자들이 미술품을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하면서 소비층이 다양해짐. 미술품 공동구매란 고가의 미술품을 다수의 투자자가 나눠서 구매하고 되팔아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 ‘아트테크’ 열풍으로 서울옥션은 매년 3, 6, 9, 12월 네 차례 서울에서 개최해온 정기 경매를 올해는 2, 4, 6, 9, 12월 5회로 늘릴 예정.
코로나19로 경매시장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것도 호재. 온라인 경매가 자리잡으면 경매 횟수가 늘어나기 때문. 크리스티, 소더비 등 글로벌 주요 경매회사들은 화상회의 형식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 온라인 경매로 낙찰된 금액은 121억원으로 전체 낙찰 총액의 25%를 차지.
관련기사: 밀레니얼이 미술품 투자에 나선다···경매시장 활황에 서울옥션 주가 급반등(2020년 12월 8일)
밀레니얼이 미술품 투자에 나선다···경매시장 활황에 서울옥션 주가 급반등 | 한경닷컴 (hankyung.com)
아트테크 열풍에 정기 경매 확대..실적반등 '큰 그림' 그리는 서울옥션(2021년 4월 19일)
아트테크 열풍에 정기 경매 확대..실적반등 '큰 그림' 그리는 서울옥션 (daum.net)
서로 동일한 가치로 거래 가능한 비트코인과 달리 NFT는 각 토큰이 서로 대체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음. 기존 디지털 콘텐츠는 복제가 가능해 ‘소유’라는 개념이 없었다면 NFT 콘텐츠는 자신만의 소유권이 부여.
글로벌 NFT 거래액은 지난해 2억5000만달러에 불과했지만, 지난 2월 한 달 거래액이 3억4000만달러로 급증한 상태. 분야별 NFT 거래비중은 미술 및 수집품이 35%, 메타버스 25%, 게임 23% 순.
실제 글로벌 최대 미술경매업체 크리스티와 소더비가 NFT경매시장에 진출해 크리스티 디지널 예술가 비플의 작품이 7000만달러(약 800억원)에 낙찰됐고, 국내 마리킴 작품도 288이더리움(약 6억원)에 경매됨.
서울옥션은 서울옥션블루에서 운영하는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 SOTWO(소투)와 컬렉터블 리셀 플랫폼 XXBLUE로 가상자산 기술 테스팅을 진행 중.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SOTWO)는 신한은행과 디지털 자산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비즈니스를 추진. 미술품과 같은 고가의 실물 자산을 디지털 지분으로 분할해 판매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해당 디지털 지분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금융상품도 개발해 서비스할 계획.
또한 서울옥션블루는 블록체인 전문회사 두나무와 손잡고, 두나무 자회사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의 블록체인 기술을 예술품에 도입할 계획. 양사는 △NFT 콘텐츠 발굴 및 확보 △블록체인 기반 기술 제공 △NFT 공동 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옥션 및 서울옥션블루가 보유한 미술 콘텐츠와 인프라,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상호간에 활용한다는 전략.
(관련기사: 위메이드·서울옥션, NFT시장 '급성장' 최대 수혜주(2021년 4월 1일)
위메이드·서울옥션, NFT시장 '급성장' 최대 수혜주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특징주]서울옥션, 고가 미술품 디지털 자산화…신한은행과 금융상품 개발도(2021년 3월 11일)
[특징주]서울옥션, 고가 미술품 디지털 자산화…신한은행과 금융상품 개발도 - 아시아경제 (asiae.co.kr)
서울옥션, 두나무 손잡고 NFT 시장 진출(2021년 6월 1일)
서울옥션, 두나무 손잡고 NFT 시장 진출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
서울옥션과 함께 미술품 경매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2위 업체인 케이옥션은 2018년 상장을 준비하였으나 업황 및 시장 상황 악화로 연기했으나 최근 상장 재추진 중. 역시 미술품 경매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에 관심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
(관련기사: [레이더M] 케이옥션, 주간사 한투 낙점(2018년 6월 25일)
[레이더M] 케이옥션, 주간사 한투 낙점 - 매일경제 (mk.co.kr) )
이에 따라 서울옥션은 2021년 3월 진행한 정기 경매에서 낙찰률 95%를 달성하며 지난 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90% 이상의 낙찰률 기록. 95% 낙찰률은 역대 경매 중 최고 수준이며, 2개월 연속 90% 이상 기록도 처음 있는 일. 보통 경매 낙찰률이 75%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최근 경매 수요가 얼마나 높은지를 확인해주고 있음을 의미. 서울옥션의 올해 경매 횟수 역시 온라인 2020년 25회 → 2021년 최소 40회, 오프라인 7회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높음.
[종목속으로]활짝 핀 미술품 경매시장...'서울옥션'을 주목하라(2021년 6월 2일)
[종목속으로]활짝 핀 미술품 경매시장…'서울옥션'을 주목하라 : 네이트 뉴스 (nate.com) )
미술품 경매회사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위작(僞作) 논란. 경매에서 가짜 작품을 진품으로 알고 비싼 값에 판 경우 시장 자체가 위축되는 결과가 발생하기도 함.
지난 2005년 이중섭·박수근 위작 사건은 미술계는 물론 우리나라 전체를 충격에 빠뜨림. 이 사건으로 창립자인 이호재 대표가 잠시 회사를 떠나기도 했음.
당시 서울옥션은 이중섭의 유족으로부터 받은 수채화 '물고기와 아이'를 한 수집가에게 3억1000만원에 팔았는데 한국미술품감정협회가 진품이 아닌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
유족과 협회의 치열한 진실공방 끝에 결국 검찰 수사가 진행됐고 2005년 중간조사 결과 법원은 이중섭의 그림은 물론 다른 경매업체를 통해 거래된 박수근의 그림까지 총 58점이 모두 위작이라는 결론을 내림.
(관련기사: [종목돋보기] 살아나는 미술품 경매시장..1년새 주가 4배 뛴 서울옥션(2015년 4월 17일)
https://news.v.daum.net/v/20150417062706303 )
또한 2015년 10월 단색화의 거장 이우환 화백의 연작 ‘점으로부터’의 일부 작품에 대해 위작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두 달 뒤 K옥션 경매에서 낙찰된 ‘점으로부터 No. 780217’의 감정서 조작이 밝혀짐. 이어 지난 2월 경찰이 압수품 12점을 감정하자 모두 ‘위작’으로 판명 남.
국내의 미술품 위작 규모는 한국미술품감정평가원(이하 감평원)의 2014년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일부 확인할 수 있음. 감평원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감정한 5,130점 중 1,330점이 위작이었다는 통계를 발표. 감평원에서 10년 동안 적발된 위작만 1,330점.
현재 가나아트, 갤러리 현대, 국제 갤러리는 국내 화랑 총매출액의 80% 내외를 독점하고 있음.
이 중에 가나아트와 갤러리 현대는 각각 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을 겸업 중. 이렇다 보니 2015~2016년 기준으로 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의 출품작가 리스트를 살펴보면 81%가 가나아트(53%)와 갤러리 현대(28%)가 주요하게 다뤄온 작가의 작품과 겹치는 상황.
그리고 한국고미술협회, 화랑협회와 더불어 많은 감정서를 발부해온 감평원은 다수의 화랑 경영주가 모여서 만든 사설 단체. 그러므로 미술시장 안에서의 감정은 이해관계가 없는 객관적인 감정이 거의 불가능. 또한 감평원이 발부하는 한 장짜리 감정서에는 감정 과정에 필요한 분석방법과 그에 따른 논증, 감정인의 이름 및 견해가 전혀 명시되지 않음.
심지어 감정업체는 고의가 아니면 감정 결과에 대하여 소비자에게 법률책임을 지지 않을 뿐 아니라 감정기록서도 공개하지 않는 상식 밖의 약관을 사용. 그러니 감정한 작품에 문제가 생겨도 감정위원들 스스로 자신들이 진품이라고 판단한 작품에도 오류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태연하게 말할 정도. 이런 맥락의 심각한 문제는 케이옥션 약관의 ‘진술, 보증 및 책임의 부존재’ 조항처럼 미술품 경매 약관에서도 동일하게 드러남.
(관련기사: 홍태림_음지화된 미술시장은 과연 자정(自淨) 가능한가?(2019년 2월 5일)
http://www.critic-al.org/2018/02/05/artmarket0/ )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에 따르면 2017년 현재 총 12개 경매사 중 서울옥션의 낙찰 총액 비중은 50%를 차지했다. 2위인 K옥션의 39%까지 합치면 양사 점유율은 89%의 독과점 구조. 이는 경매사와 화랑의 겸업으로 인한 것. 서울옥션은 가나아트갤러리가, K옥션은 갤러리현대가 세움.
경매와 화랑 겸업은 소더비 크리스티 등 해외 경매사에는 없는 구조.정부가 미술품 유통 선진화를 위해 추진했던 경매사와 화랑 겸업 금지는 현실론 때문에 없던 일이 됨.
이화익 화랑협회 회장은 상생을 위해 메인 경매는 어쩔 수 없지만, 온라인 경매를 너무 자주하는 것은 1차 시장(화랑)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생존 작가, 3년 내 최근작 등은 경매를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
사실 1차 시장인 화랑이 제 역할을 못하면 2차 시장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미술시장의 구조가 약해질 수밖에 없으며, 1차 시장의 구조를 보강하는데 정부 노력이 집중되어야 하는게 사실. 현 구조에서는 경매에 늘 나오는 작가만 나올 수 밖에 없으며 새로운 작가군, 새로운 장르 개척과 확장에 부정적.
서울옥션 측은 시장 독점 논란이 있지만 2014년을 기점으로 서울옥션은 국내보다 해외 시장의 비중이 커졌으며 해외에서 한국 작가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나오면 이는 국내 시장 전체에 선순환이 될 것이라고 주장.
관련기사: 경매에 쏠리는 미술시장… 소수독점 이대론 안된다(2018년 2월 13일)
경매에 쏠리는 미술시장… 소수독점 이대론 안된다 - 국민일보 (kmib.co.kr) )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미술품 경매시장 1위이자 과점업체
2) 미술품 양도세 개정, MZ세대의 미술품 구매 증가, NFT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등장
3) 2위 업체 케이옥션의 IPO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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