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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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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12,250 원(2022년 10월 28일 종가 기준)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11,400 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상거래상의 미수채권 및 민사채권(권원이 인정된 채권)에 대한 채권추심업, 거래상대방의 거래능력을 판단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는 신용조사업, 민원대행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음. 국내 명실상부한 채권추심 1위 기업 (2021년 기준 시장점유율 17.2%).

채권추심 전문회사로서 채권추심업이 전체매출의 92.6%, 신용조사업이 5.6%, 민원대행업이 1.8%.

 

채권추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30억 원 이상의 자본금과 인력ㆍ물적 시설 등 엄격한 요건을 갖추어야 하므로 채권추심회사의 수는 일정하게 유지됨. 또한, 채권추심 시장은 경기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경기 하강기에는 수임물량이 증가하고 회수율은 낮아지는 반면, 경기 상승기에는 채무자의 변제능력 향상으로 회수율이 높아지는 특성을 갖고 있음.

 

2000년대 후반부터는 <공기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공공기관.(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 등) 에서 수행하고 있는 채권추심업무의 일부가 민간에 위탁되고 있음. 또한, 2009년 10월 2일부터 시행된 '신용정보법' 전부개정안으로 인하여 신용정보회사의 수임영역이 민사채권(집행권원이 인정된)으로까지 확대. 향후 국내 채권추심업은 미국 및 일본의 사례와 같이 조세채권에 대한 민간 위탁이 관계법령 개정을 통하여 시행될 경우 한 단계 성장할 전망.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안정적 매출 및 수익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주당 배당금, 높은 시가배당률 유지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현금배당성향이 일정하지 않음, 낮은 이익률

차트 및 수급 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2021년 3월 이 후 외국인의 본격 매수세로 상승 시작.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고려신용정보(2017년 5월 18일) 최초 추천)

http://cafe.naver.com/redz4mrx/19013

 

-고려신용정보(2018년 5월 31일 2차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6611

 

-고려신용정보(2018년 8월 2일 3차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006

 

-고려신용정보(2018년 8월 13일 4차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303

 

-고려신용정보(2020년 5월 22일 5차 추천) (주당 6,080원)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고려신용정보 정리 및 분석(20200522) (tistory.com)

 

-고려신용정보(2021년 6월 28일 6차 추천) (주당 9,980원)

https://bwithu.tistory.com/583

 

고려신용정보 정리 및 분석(20210628)

추천종목 : 고려신용정보 (고려신용정보 CF 고려신용정보 [TVCF] 고려할 수 있을 때 고려하세요~🎵 - YouTube  )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9,980 원(2021년 6월 28일

bwithu.tistory.com

 

-고려신용정보 (2022년 2월 15일 7차(언급)) (주당 7,750원)

https://bwithu.tistory.com/591

 

유력 대선후보 수혜주 혹은 피해주 2(고려신용정보 편)

윤석열 ‘적폐수사’ 발언 후폭풍…‘다시 초접전’ 여론조사 잇따라 - 조선비즈 (chosun.com) 윤석열 ‘적폐수사’ 발언 후폭풍…‘다시 초접전’ 여론조사 잇따라 윤석열 적폐수사 발언 후폭풍

bwithu.tistory.com

뉴스 및 시장 분석:

 

美 경기침체 '신호등' 켜졌다..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美 경기침체 '신호등' 켜졌다..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

[파이낸셜뉴스] 경기 침체를 나타내는 미국 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메타,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저조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 폭락이 이어졌다. 26일(현

www.fnnews.com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초단기 금리인 미국 3개월물 국채 금리가 10년물 금리를 역전함. 이날 미국 국채시장에서 3개월물 금리는 뉴욕증시 마감시간 기준 4.027%로 10년물 금리 4.007%를 넘어섰다. 지난 24일과 25일 장중에도 3개월물 금리와 10년물 금리가 역전.

 

1960년대 후반 이후 3개월물과 10년물 국채 금리가 역전된 후 6∼15개월 안에 경기침체가 시작됨. 경제학자 아우투로 에스트레야 "경기 침체를 가르는 완벽한 공식"이라고 까지 말함.

 

김진태와 레고랜드는 어떻게 금융시장을 흔들었나[송승섭의 금융라이트] - 아시아경제 (asiae.co.kr)

 

김진태와 레고랜드는 어떻게 금융시장을 흔들었나[송승섭의 금융라이트]

금융은 어렵습니다. 알쏭달쏭한 용어와 복잡한 뒷이야기들이 마구 얽혀있습니다. 하나의 단어를 알기 위해 수십개의 개념을 익혀야 할 때도 있죠. 그런데도 금융은 중요합니다. 자금 운용의 철

www.asiae.co.kr

 

레고랜드에서 상수도와 일대 도로 개발을 담당하던 중도개발공사(GJC)는  2020년 자금조달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 ‘아이원제일차’를 세우고 테파마크 조성을 위해 강원도가 원리금 상환을 보증하는  ‘자산담보기업어음(Asset-backed Commercial Paper·ABCP)’ 발행. 그리고 신용평가사들은 강원도의 원리금 보증을 근거로 최고에 해당하는 ‘A1’ 등급을 매김.

 

하지만 건설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돈을 빌려갔던 GJC가 계약과 달리 어음상환에 실패. 그리고 지난 7월 취임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법원에 GJC의 회생신청을 하겠다”고 발표. 하지만 회생절차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GJC가 보유한 자산을 제값에 팔아 빚을 모두 갚을 수 있는지도 불확실했음.

 

결국 신용평가사들도 ABCP의 신용등급 조정에 나섰고,  ‘상환능력이 있는지 모를 정도로 위험한 단계’에 해당하는 C등급으로 하향됨. 결국 이달 초 GJC가 발행한 ABCP와 아이원제일차는 부도처리 됨. 해방 이 후 처음으로 지자체가 보증한 ABCP가 지급불능이 된 것.

 

이로 인해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기업들이 피해를 받기 시작함. 기업 신용이 AAA로 최고등급 한국전력공사가 17일 발행하려 한 4000억원의 회사채 중 1200억원이 유찰.  한국도로공사(AAA등급)이 발행한 채권 1000억원은 전액 유찰. 이에따라 규모가 작고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은 자금조달도 극도로 어려워짐.

 

특히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자금경색이 심각. 강원도가 ABCP의 보증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자, 다른 PF 상품은 아무리 높은 이자를 책정해도 팔리지 않게됨. 올 연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PF 유동화증권은 약 34조원에 달하고 이에 보증을 선 증권사와 건설사 등이 큰 손실을 입거나 부실 위기에 처할 가능성도 큼.

 

이 지경 될 때까지 뭐 했나…대기업들 줄줄이 SOS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한경닷컴 (hankyung.com)

 

"이 지경 될 때까지 뭐 했나"…대기업들 줄줄이 'SOS'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이 지경 될 때까지 뭐 했나"…대기업들 줄줄이 'SOS'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롯데·효성도 정부에 '자금 SOS' 쳤다 코리아세븐 롯데建 효성重 무림페이퍼 여천NCC 등 공모채 시장 얼어붙자 대기업,

www.hankyung.com

 

레고랜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부도 사태로 자금시장이 얼어붙자 주요 대기업들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는 P-CBO로 자금조달에 나서고 있음. P-CBO란 신용도가 낮은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모아 이를 담보로 발행하는 증권으로 통상 중소기업이나 자금 사정이 나빠진 기업들이 즐겨 쓰는 자금조달 통로. 대기업들마저 P-CBO 발행에 나선 것은 그만큼 자금시장이 경색됐다는 의미.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22/10/32565/

 

꺼지지 않는 정리해고 공포…한국도 머지않았다?! [추적자 추기자]

인텔, 테슬라,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넷플릭스 이 기업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빅테크기업? 혁신기업? 다 맞는데요,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올해 대규모 정리해고를 하거나 준비 중인 회사

www.mk.co.kr

 

이미 미국의 인텔, 테슬라,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넷플릭스는 구조조정을 실시 중이거나 실시 예정. 테슬라는 인력의 10%를, 페이스북은 가상현실팀 상당수를 포함한 전체의 15%를 감원, 아마존은 지난 2분기 10만명의 임직원을 해고, 테슬라는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 사무실을 폐쇄하고 오토파일럿 담당 직원 200명을 해고하고 네바다주 배터리 공장에서도 직원 500명을 예고 없이 해고하며 소송을 당함.

애플 역시 지난 8월 인사담당자 등 100명 정도를 해고하며 비용 절감에 나섬. 임직원이 18만명에 달하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체의 1%(1,810명)를 해고할 계획을 발표. 넷플릭스는 150명과 300명을 연달아 해고하며 전체 직원의 4%를 해고, 미국 최대 반도체 기업 인텔은 올해 역대급 정리해고를 준비 중.

 

“파티는 끝났다”...공공기관 조직ㆍ인력 ‘대수술’ 회계 관리 ‘강화’ (dnews.co.kr)

 

“파티는 끝났다”...공공기관 조직ㆍ인력 ‘대수술’ 회계 관리 ‘강화’

[e대한경제=이재현 기자]공공기관 혁신의 대략적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한 만큼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m.dnews.co.kr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 혁신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방만 경영을 과감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열린 현안점검회의에서 “공공부문 개혁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밝혔음.

 

정부가 발표할 공공기관 혁신방안에는 조직과 인력을 정비하는 내용이 주가 될 것이고, 공공기관 내 필요없는 부문을 과감하게 잘라내고 정원을 줄이거나 비대해진 인력을 구조조정, 중복된 업무를 통합도 포함될 전망.

여기에 공공기관의 회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형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도 추진. 감사원의 검사 과정에서 회계오류 발생이 반복돼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 공공기관 직원의 회계 역량을 키우고 내부 회계책임 및 외부 회계감독을 강화하는 내용도 검토 중.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21030.99099008033 

 

내년에 고용훈풍 꺾인다…취업한파, 구조조정 예고

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고용탄성치가 내년에 급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용탄성치란 취업자 증가율을 경제성장률로 나눈 값으로 이 수치가 높을수록 경제성장보다..

www.kookje.co.kr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년 취업자 증가율이 0.5%에 머무르고 고용탄성치 역시 0.24까지 급락할 것으로 예측. 이는 장기 평균치인 0.34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 고용탄성치란 취업자 증가율을 경제성장률로 나눈 값으로 이 수치가 높을수록 경제성장보다 취업자 수가 늘어났다는 의미.

 

이는 내년 2023년은 수익성 악화, 자금시장 경색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이 채용 규모 축소와 인력구조를 조정해 갈 가능성이 높으므로 기존 재직자들의 노동조건이 악화되고, 구직자들이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

 

https://v.daum.net/v/20200718070054680

 

"재택근무하니 노는 직원 딱 보여요".. 그 끝은 구조조정?

매일 오전 6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해야 했던 3년 차 직장인 A(29)씨는 이번 주 들어서는 9시가 되기 10분 전에야 간신히 눈을 뜬다. 9시가 넘어 근무 시간이 시작돼도 상사의 업무 지시가 내려올

v.daum.net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788 

 

"재택근무 원하던 직원들, 이러다 구조조정?" - 이코노믹리뷰

팬데믹 종료 후 빅테크를 중심으로 재택근무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몇몇 기업에서는 재택근무를 원하는 직원들과 오프라인 출근을 원하는 사측이 팽팽하게 맞서는 분위기도 연출된다.

www.econovill.com

 

코로나 시국을 거치면서 적지 않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실시하면서 개인별로 업무 보고를 받다 보니 일부 직원들은 전날 보고했던 내용을 다시 재탕하는 등 내용에 알맹이가 없고, 각각의 성과가 명확히 보여서 무임승차자를 발견하기 쉬워짐.

 

그리고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022년 6월 13일 철강업체 넥스틸이 2015년 생산직 대규모 희망퇴직에 이어 일부 노동자를 정리해고한 것을두고 사실상 사측의 손을 들어줌. 대법원이 구조조정의 조건인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 범위를 상당히 넓게 해석한 판결을 내린 것으로 향후 구조조정의 허들이 더욱 더 내려갈 전망.

 

"450만원 버는데 매달 1000만원씩 나가요"…영끌족 곡소리 (daum.net)

 

 

"450만원 버는데 매달 1000만원씩 나가요"…영끌족 곡소리

최근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상단이 13년 만에 연 7%를 넘어선 가운데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받은 차주)'의 주택 매도가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v.daum.net

영끌족 A씨 부부의 경우 아내가 육아휴직에 들어가면서 월 소득은 450만원으로 줄었고, 대출 상환액 등 월 지출은 1400만원이 넘어감. 전세대출 이자 94만원, 월세 60만원 등 고정지출액이 약 280만원이고 강서구 아파트 취득세 600만원, 자동차 담보대출 이자 200만원 등 대출 상환액이 약 980만원. 여기에 생활비로 150만원까지 추가하면 1410만원에 달함.

 

1억원짜리 마이너스 통장 연장이 남편의 이직으로 거부돼 이달 상환해야 하는 상황. 감당할 수 없는 이자 탓에 남편은 돈을 빌리러 다니고, 5개월 된 아기 정부지원금까지 손대고 있다고 함. 해당 유튜브에 운영자와 전문가들은 매도를 권고.

 

"“퇴직하니 대출이자 4%P 더 내라고 하네요” [기준금리 3%시대]"-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퇴직하니 대출이자 4%P 더 내라고 하네요” [기준금리 3%시대]

# 대기업을 다니다 퇴직한 A씨는 최근 잠을 통 자지 못한다. 재직시절 집단신용대출을 통해 대출을 받았는데 만기가 내년으로 다가와서다. A씨는 얼마전 먼저 퇴직한 동료가 은행으로부터 한 번

biz.heraldcorp.com

 

재직 중 각종 레버리지 투자, 부동산 영끌 등에 이유로 대출을 받은 상태에서 인력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게 되면 대출이자가 약 4% 정도 추가상승하게 됨.

 

세금, 보수정권 낮추고 진보 올린다?…21세기 세법 분석 - 머니투데이 (mt.co.kr)

 

세금, 보수정권 낮추고 진보 올린다?…21세기 세법 분석 - 머니투데이

보수정권은 감세를, 진보정권은 증세를 할까? 적어도 2000년대 대한민국에선 이같은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세법개정안에서 진보와 보수는 큰 변수가 아니었다. &nbs...

news.mt.co.kr

 

 2004년부터 2016년까지의 경제성장률과 이듬해 증세·감세 발의 건수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집권당이나 대통령의 이념성향과 무관하고, 경제성장률과 세입정책 간 음(-)의 상관관계가 관찰됨.

경기가 호황이면 세율이 낮아도 세수가 늘어날 수 있고, 이는 감세 여건이 갖춰진다는 의미. 반면 경기가 불황이면 세율이 높아도 세수는 상대적으로 적고, 증세 필요성이 부각되는 시점. 이는 기재부 등 관료와 정치인들이 세수 증가를 재정 여력이 확대된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게 되고, 반대의 경우를 재정건전성에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발생.

재정건전성 논리로 인해서 불황기에 세금부담을 줄여줘야 하는데 오히려 세금이 더 늘어난다는 결론이 나옴.

 

고려신용정보, P2P금융 에잇퍼센트 연체 채권 추심 시작…왜?(2017년 1월 3일)

http://news.mk.co.kr/newsRead.php?no=5833&year=2017

 

고려신용정보, P2P금융 에잇퍼센트 연체 채권 추심 시작…왜?

고려신용정보가 P2P금융 에잇퍼센트의 연체 발생 10일을 경과하는 대출채권의 추심을 맡는다. P2P업계에서 채권추심을 신용정보업계에 위임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에잇퍼센트가 투자자 보호를

www.mk.co.kr

 

=>2017년 고려신용정보는 P2P금융 에잇퍼센트의 연체 발생 10일을 경과하는 대출채권의 추심을 맡게 됨. 

 

 

 

<P2P 업체 대출잔액(위) 및 연체율(아래) 추이 (2019.05-2022.10)>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김진태 발 채권 시장 자금경색, 아파트 시장의 하락전환+인력 구조조정, 가계소득감소로 인한 주택 관련 대출의 리스크 증가로 인해 P2P, 대부업체로 대출수요가 이동&연체율 증가로 인해 채권추심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짐.

 

고려신용정보, 美 채권추심회사와 해외채권 추심계약 체결(2017년 7월 25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498782

 

고려신용정보, 美 채권추심회사와 해외채권 추심계약 체결

고려신용정보 윤태훈 부사장은 지난 17일 미국 시애틀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블루스톤 리커버리(Bluestone Recoveries)사 한국부서 책임변호사(최경식)를 만나 해외채권 추심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

www.mk.co.kr

 

=>한국의 무역규모는 상당하지만 해외채권 추심 건수는 걸음마 수준. 고려신용정보는 미국의 채권추심업체 블루스톤 리커버리 사와 해외채권 추심계약을 체결함으로서 전 세계 73개국에 대한 채권추심을 할 수 있게 됨.

 

"파티 끝나면…채권추심↑"...신고가 쓰는 '고려신용정보'(2021년 6월 10일)

뉴스핌 - [뉴스핌 라씨로] "파티 끝나면…채권추심↑"...신고가 쓰는 '고려신용정보' (newspim.com)

 

[뉴스핌 라씨로] "파티 끝나면…채권추심↑"...신고가 쓰는 '고려신용정보'

[뉴스핌 라씨로] "파티 끝나면…채권추심↑"...신고가 쓰는 '고려신용정보'

www.newspim.com

 

[특징주]고려신용정보, 한국은행 사상 첫 빅스텝 가능성...추심업계1위 강세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특징주]고려신용정보, 한국은행 사상 첫 빅스텝 가능성...추심업계1위 강세

[파이낸셜뉴스]오는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을 앞두고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면서 고려신용정보가 강세다. 고려신용정보

www.fnnews.com

 

=>채권추심업은 경기 침체기에는 부실채권 증가로 인해 수주물량이 증가되나, 채무자의 채무상환능력 저하에 따라 회수율이 감소되는 현상을 보임. 반대로 경기 상승기에는 담보물에 대한 적정 시세 유지 및 채무자의 채무상환능력 상승 등과 동반해 수주된 채권의 회수율이 상승. 결국 경기변동 시 플러스, 마이너스 효과가 있어 큰 변화가 없고 정확한 양을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무게중심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 즉 채권추심 수주 물량이 늘어나는 정도가 회수율 떨어지는 정도보다 크다면 실적은 개선됨. 결국 경기라는 것은 싸이클이 있는 법이고 부채 상환이 능력이 아닌 의지에 문제인 경우도 적지 않음.

 

매출인식은 회수액에 약정수수료율을 적용해 산출. 전체 채권 금액이 1억원이고 5000만원이 회수됐다면 이 금액에 대한 일정 비율을 매출로 인식. 수수료율은 상거래채권이 평균적으로 20% 수준으로 인식하며 금융과 통신채권은 채권 회수 난이도에 따라 상이함.

 

"“망해야 흥한다”…급락장에 고려신용정보 신고가"-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망해야 흥한다”…급락장에 고려신용정보 신고가

글로벌 경제위기 가능성에 국내 증시가 폭락하고 있지만 이 와중에도 신고가를 기록하는 종목들은 있다. 올해에만 주가가 60% 넘게 급증한 채권추심 관련주 고려신용정보다. 향후 빚을 못갚는

biz.heraldcorp.com

 

변수가 있다면 2022년 9월 27일 정부와 금융권은 코로나19 장기화 우려 및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해 만기연장·상환유예 이용 자영업자·중소기업에 최대 3년간의 만기연장, 최대 1년간의 상환유예를 지원한다고 발표. 정부가 부실채권 충격완화를 위해 최근 지원책을 연장한 것도 회수율을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가시화

2) 금리인상으로 인한 채권 추심수요 증가

3) 대규모 인력구조조정 및 기업의 자금난 심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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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고객 돈이 내 돈? - 부산저축은행 보고서_MBC 2011년 5월 31일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sQ9eHTfbiNo&t=1s 

 

고금리 적금을 가입하기 전에 한번은 보아야 할 내용.

 

최근 예금금리가 상승하면서 저축은행에서 고금리 예적금을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고금리를 내놓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고 역사는 되풀이 된다.

언제나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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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한국 정부는 부동산에 맞춰 금리 못올릴 가능성이 크고, 기준금리를 낮추면 환율이 박살남.=> 한국은 두 자리수 시장금리 보거나 원달러 1552를 넘기는 것 중 하나의 길을 갈 가능성이 큼. 결국 한국 정부가 아파트 영끌들에게 퍼주는 스탠스를 유지하는 한 결국 원달러 1552를 넘길 가능성이 더 높음.

 

Comment: but 경우에 따라서 일본과 같이 통화약세로 인해 기업들이 무너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일본, '엔저에 도산 기업' 급증

https://kita.net/cmmrcInfo/cmmrcNews/cmmrcNews/cmmrcNewsDetail.do?pageIndex=1&nIndex=70590&sSiteid=2 

 

일본, ‘엔저에 도산 기업’ 급증-무역뉴스

무역 관련 주요 국내 및 해외 뉴스, 최신 환율 전망 업데이트.

www.kita.net

 

수출기업, 원화 약세 효과보다 원자잿값 부담 – 동아경제 (daenews.co.kr)

 

수출기업, 원화 약세 효과보다 원자잿값 부담

수출기업, 원화 약세 효과보다 원자잿값 부담 /

www.d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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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3연속 자이언트 스텝 단행, 연말 기준금리 4.4% 간다

https://weekly.donga.com/3/all/11/3653698/1

 

[국제유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80달러 붕괴… WTI, 5.69%↓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835719

 

에너지·식품 수입물가 상승이 주도…우리나라 인플레는 ‘비용인상형’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828500059

 

다급해진 추경호, 한은에 금리인상 자제요청?···투기세력 에게 빌미줄 수도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09251722001#c2b

 

금리인상으로 고소득층 195만원 손실…저소득층의 18배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9/823022

 

7월말 은행 연체율 0.22%...전월比 0.02%p↑

https://m.joseilbo.com/news/view.htm?newsid=466703#_enliple

 

국내 1천대 기업 부채비율, 21년 만에 절반가량 줄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7/638700

 

한미 기준금리 역전 괜찮다고? 자칫하다간 이렇게 된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62561

 

1,410원 육박하는 환율…원화 실질가치는 2010년 수준

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466938

 

'킹달러'에 NDF로 돈버는 외국인들…'선진화 대책' 주요 쟁점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251553342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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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2. 8.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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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삼천리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205,000 원(20022년 8월 12일 종가)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182,000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경기, 인천지역의 도시가스 소매 공급, 집단에너지(열, 전기 생산, 수송 및 판매), 플랜트(가스, 열 배관 공사업, 에너지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사업), 발전(발전업) 주력으로 하고, 기타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외식업, 호텔업 등을 영위함.

 

매출비중은 도시가스 71%, 집단에너지 1.99%, 플랜트 0.77%, 발전 17.14%, 기타 사업 1.47%로 구성됨.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지속적인 매출액 상승, 안정적 사업구조, 밸류에이션 메리트(2022년 8월 11일 종가,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4.12배, PBR: 0.49배, PSR: 0.17배)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낮은 수익성, 변하지 않는 배당액


수급분석 :

 

 

2022년 4월 말 이 후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상승 시작

 

뉴스 및 시장 분석 :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삼천리 정리 및 분석(20220529) (tistory.com) (2022년 5월 29일 최초 커버. 주당 160,000 )

 

삼천리 정리 및 분석(20220529)

추천종목 : 삼천리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160,000 원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13,8000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bwithu.tistory.com

 

8월부터 도시가스 공급비용 인상됩니다. < 환경 < 서울특별시 (seoul.go.kr)

 

8월부터 도시가스 공급비용 인상됩니다.

’09년 이후 5년만에 올해 8월부터 서울시 도시가스회사 공급비용이 ㎥당 3.80원 인상되며, 전력수급 위기대응을 위한 분산형 전원(자가열병합발전시설(CHP)과 연료전지 등)의 가스요금은 인하합

news.seoul.go.kr

 

경기도, 8월부터 도시가스 소매요금 소폭 인상 (gasnews.com)

 

경기도, 8월부터 도시가스 소매요금 소폭 인상 - 가스신문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경기도가 물가안정과 도시가스 투자환경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합리적 선에서 \'2022년도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을 오는 8월부터 소폭 인상한다.그동안 서울시, 인천시

www.gasnews.com

 

 

8월 이 후 서울, 경기 지역의 도시가스 요금이 모두 상승. 한국가스공사 도매요금은 천연가스(LNG) 수입가격·환율 등의 변동에 따라 2개월 단위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결정하며(전체 소비자요금의 약 95% 차지), 도시가스회사 공급비용은 매년 1회 시·도지사가 도시가스회사에서 도시가스를 사용가에게 공급함에 있어 소요되는 총괄비용을 도시가스 판매량으로 나누어 산정하여 이를 조정 승인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요금 중 약 5%에 해당.

 

 

<천연가스 선물 가격 (20220811 기준)>

 

최근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최근 10년 내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달 원가의 상승이 가격에 반영되면서 도시가스 요금은 지속적으로 상승 중. 고체인 석탄, 액체인 석유에 비해서 천연가스는 기체로 되어있기 때문에 장기 보관이 쉽지않고, 이는 투기적 매수세가 유입되는데 한계가 있음을 의미. 따라서 계절적으로 난방 수요가 줄어드는 여름에는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음.

 

 

<미국 천연가스 재고량 (20220811 기준)>

 

미국의 천연가스 재고량은 난방 수요의 증가로 매년 11월 경에나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올 해는 여름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 근처로 하락 중. 이는 여름에 새로운 천연가스 수요가 생겨났음을 의미.

 

미국, 50도 넘는 폭염에 정전 · 화재…바이든 "비상상황" | SBS 뉴스

 

미국, 50도 넘는 폭염에 정전 · 화재…바이든 “비상상황”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 곳곳도 기록적인 폭염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남부 일부 지역은 최고 기온이 50도에 육박하면서 대규모 정전과 화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news.sbs.co.kr

 

‘40도 열돔’ 화상 입은 유럽…“40년 넘게 간다, 이런 폭염” : 국제일반 : 국제 : 뉴스 : 한겨레 (hani.co.kr)

 

‘40도 열돔’ 화상 입은 유럽…“40년 넘게 간다, 이런 폭염”

영국 40.3℃ 역사상 가장 더워폭염 적색경보, 학교 휴교령철로 휘어 전차 운행 중단도그리스·스페인 등 곳곳 산불유럽 각국 수돗물 사용 제한

www.hani.co.kr

 

미국과 유럽 지역의 여름은 동아시아, 남아시아 지역과 달리 습기가 적기 때문에 그늘이나 실내로 들어오면 더위를 피할 수 있었음. 하지만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연교차가 커지면서 폭염과 혹한이 반복됨. 결국 절대적인 온도 자체가 올라가버리니 냉방을 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됨. 이는 발전 수요의 증가로 이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발전에 사용되는 천연가스의 수요도 증가.

 

 

<CFTC 천연가스 투기적 순 포지션 (20220811 기준)>

 

상품선물거래위원회 (CFTC)의 주간 거래자 약정 보고서 (COT)는 미국 선물 시장에서 ""비상업적"" (투기적) 거래자들의 순포지션 내역을 보여줌.  이는 주로 시카고와 뉴욕 선물 시장에 기반한 참가자들이 보유한 포지션. 앞서 언급했듯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천연가스의 절대적인 수요가 증가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하방에 베팅 중. 이는 여름이 지나고 가을, 겨울이 되면 하방 베팅은 감소하고, 상승 베팅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며 천연가스 시장은 실수요에 이어 투기수요까지 증가하는 시장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

 

“시간은 우리 편”…전쟁 끄는 러시아, 믿는 구석은 ‘에너지’ : 국제일반 : 국제 : 뉴스 : 한겨레 (hani.co.kr)

 

“시간은 우리 편”…전쟁 끄는 러시아, 믿는 구석은 ‘에너지’

러시아, 독일에 가스 공급 중단…장기화 우려러시아, 겨울 대비 유럽의 가스 비축 봉쇄 나서에너지 전쟁에서 러시아 역공이 현재는 우세서방의 혁신 기회 vs 중·러의 유라시아 경제블록

www.hani.co.kr

 

겨울에 가스 끊길라…독일인들 석탄·땔나무 쟁인다 - 노컷뉴스 (nocutnews.co.kr)

 

겨울에 가스 끊길라…독일인들 석탄·땔나무 쟁인다

러시아가 독일행 가스관을 걸어 잠그면서, 독일 시민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석탄이나 땔나무를 쟁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RND 등에 따르면 독일 최대 건축자재 판매체인점인 바우하우스에는

www.nocutnews.co.kr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게 전쟁무기를 공급하는 EU를 압박하기 위해서 가스공급을 통제하기 시작했고, 이는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EU가 충분한 가스를 비축하는 것을 막으려 한 것. 겨울이 다가올수록 가스부족에 대한 유럽인들에 공포는 극에 달하고 있으며 독일인들은 다급한 나머지 석탄과 땔감을 비축하고 있을 정도. 만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겨울이 되기 전에 끝나지 않으면 유럽인들에 공포는 현실이 될 것. 이는 유럽의 산업생산과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를 의미.

 

단독 LNG 재고 바닥…전력대란 닥치나 | 한경닷컴 (hankyung.com)

 

[단독] LNG 재고 '바닥'…전력대란 닥치나

[단독] LNG 재고 '바닥'…전력대란 닥치나, 가스공사 수요예측 실패로 비축량 25% 불과 수요 느는데 도입량 줄어…비축량 작년 '반토막' 이대론 겨울에 열흘도 못 버텨…1000만t 더 필요

www.hankyung.com

 

게다가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책임지는 한국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비축량은 올겨울 열흘치 수요량(최고 수요 기준)에도 못 미치는 137만t까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됨. LNG 부족으로 겨울철 블랙아웃(대정전)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가스공사는 연말까지 1000만t 가까운 천연가스를 추가 도입해야 올겨울 에너지 대란을 막을 수 있다고 보고.

 

지난 2일 기준 가스공사의 LNG 비축량은 총저장용량(557만t)의 25%에 불과한 137만t으로 2020년 7월과 2021년 8월의 총저장용량 대비 비축량이 각각 79%와 53%에 달한 것과 비교해도 턱없이 낮은 수준.

 

아시아로 옮겨붙은 가스확보戰…일본 구매 러시에 한국 타격 받나 (news1.kr)

 

아시아로 옮겨붙은 가스확보戰…일본 구매 러시에 한국 타격 받나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그리고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구매국 중 하나인 일본이 겨울용 비축량 확보를 서두르면서 글로벌 공급 부족이 악화하고 가스 가격이 급등 중. 에스앤피(S&P) 글로벌에 따르면 동북아 지역 LNG 가격지표인 일본·한국 가격지표(JKM)는 전날(11일) 9% 급등한 5만628 BTU를 기록, 7월 27일 이후 최고치.

 

일본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원자력 발전 비중을 급격히 감소시키면서 LNG 수입을 늘려 부족분을 상쇄해옴. 유럽의 올여름 폭염과 러시아발 공급 감소로 LNG 스팟 물량 구매 가열 조짐을 보이자 비축분 확보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음.

 

일본 정부는 전력기업들에 올겨울 전력공급이 빠듯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비해 겨울 전 재고 비축을 촉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일본 소규모 전략회사들도 출하량을 늘리기 위해 현물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음

 

한국이 현재 34% 수준인 LNG 재고량을 11월 9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현물(스팟) 구매를 서두르는 상황에서 일본의 이러한 공격적인 천연가스 매수는 위협이 될 전망.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한 유럽발 가스 확보 전쟁이 아시아로 옮겨붙음을 의미. 이런 가운데 아태 지역 주요 천연가스 생산국인 호주가 내년 공급부족을 우려해 가스 수출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

 

"아시아-유럽, LNG 전쟁 중"...중국이 '조커'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아시아-유럽, LNG 전쟁 중"...중국이 '조커'

[파이낸셜뉴스]  아시아와 유럽이 겨울철 난방 차질을 우려해 국제 시장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러시아가 에너지를

www.fnnews.com

 

 

아시아는 그동안 LNG 업체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시장. 중국, 일본, 한국 등 세계 3대 LNG 수입국이 동북아시아에 밀집돼 있기 때문. 따라서 아시아 LNG 가격은 유럽 가격에 비해 비싼 것이 일반적.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가스 기준물인 TTF가 아시아 LNG 가격보다 훨씬 더 비쌈. 유럽 가스 가격이 폭등하면서 LNG 업체들은 그동안 프리미엄 시장이었던 한중일보다 유럽에 LNG를 수출하면 더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음.

 

이에 따라 미국의 천연가스도 유럽으로 향하고 있음. 미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 미 LNG 주요 수출 지역은 아시아였지만 올해 상황이 역전. 지난해 연평균 34%였던 유럽 시장 비중이 올들어 1~4월 74%로 급증.

 

최소 2023년 1/4분기까지 유럽과 한국, 일본이 LNG 확보를 놓고 시장에서 격돌하면서 가격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음.

 

현 상황에서 유력한 변수는 중국. 중국은 올들어 팬데믹 봉쇄에 따른 경기둔화로 가스 수요가 낮은 수준을 유지. 중국은 되레 남는 LNG를 수출하기도 했고, 덕분에 국제 LNG 시장의 팍팍한 수급에 여유가 생김. 그러나 중국이 팬데믹 봉쇄를 해재하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면 겨울을 앞두고 LNG 운반선 확보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은 열려 있음.


만일 에너지 소비를 15% 줄이는 정책을 시행 중인 유럽이 LNG 확보에 실패하면 지금보다 더 혹독한 수요 감축 정책을 펼 수밖에 없을 것.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1) 국제 천연가스 가격 상승

 2) 지구온난화로 인한 미국, 유럽 지역 여름에 폭염

 3) 겨울을 앞두고 주요국가의 적극적인 천연가스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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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선광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88,700 원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78,700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천 및 군산항에 양곡 전용 터미널과 94만톤 규모의 양곡 저장시설인 싸이로를 갖추고 양곡 하역 및 보관, 운송 서비스를 제공. 평택항 등에서도 하역 서비스를 제공. 또한 인천 송도 신항에서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을 운영하며 100% 자회사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를 비롯한 3개의 종속회사를 지배.

 

연결회사의 사업 부문은 크게 하역사업과 임대사업으로 구성. 하역사업은 품목에 따라 싸이로 하역, 컨테이너 하역, 일반 하역, 기타 등으로 구분.


싸이로 하역은 인천항과 군산항을 거점으로 보관성이 우수한 콘크리트식 양곡 저장 시설인 싸이로와 정선 시설, 출고/계근 자동화 시설 등을 갖추고, 5만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양곡 전용 터미널을 운영하며, 화주들에게 수입 양곡 화물의 하역, 보관 서비스를 제공.


컨테이너 하역은 종속회사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주)이 인천 송도 신항에서 48만 제곱미터 규모의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을 운영하며, 슈퍼포스트 파나막스급 컨테이너 크레인(STS) 7대와 무인 자동레일 크레인(ARMG) 28대 등을 갖추고, 수출ㆍ입 컨테이너 화물에 대하여 하역, 보관 및 운송 서비스 등을 제공.

 

일반 하역은 평택항 동부두, 평택항 서부두 및 인천 북항 등지에서 자동차, 스라그, 원목 등 일반 수출ㆍ입 화물에 대하여 하역 서비스 등을 제공.

 

매출 비중은 싸이로 하역 약 37%, 컨테이너 하역 약 42%  일반 하역 약 19%, 임대사업 약 2%

 

모두 직판을 통해 국내ㆍ외 화주와의 장/단기 용역계약이나 수시 영업활동에 따라 수출ㆍ입 화물의 하역, 보관, 운송 서비스를 제공. 계약된 요율 및 단가로 직접 청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현금 및 어음 등으로 결제.

 

주요 매출처는 대상주식회사, 현대글로비스(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완하이라인, 팬오션(주) 등이며, 연결회사 전체 매출액의 약 20%를 차지.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매출액, 영업이익률, ROE 모두 우상향, 2019년 이 후 부채비율 우하향, 곡물 사일로 하역 부문의 안정적 매출.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절대적인 ROE 수준 낮음, 일관되지 못한 배당성향, 배당금, 대주주 지분이 다소 높음, 컨테이너 하역 부문은 경기 침체시 타격 가능성


차트 및 수급분석 : 외국인은 2020년 6월 이 후, 기관은 2020년 10월 이 후 지속 매집

 

뉴스 및 시장 분석 :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51514122200109224&lcode=00 (2021.07.08)

 

[진격의 중견그룹]선명그룹, '물류+금융' 자산 1조 시대 문 활짝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경인일보 : [경인이가 알려주는 인천항이야기 #13] 인천 향토하역사 (kyeongin.com)   (2021.08.15)

 

[경인이가 알려주는 인천항이야기 #13] 인천 향토하역사

인천항이 개항 100여 년 만에 세계적 수준의 항만으로 성장한 데에는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한 향토하역사들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선광, 영진공사, 우련통운이 대표적..

www.kyeongin.com

선명그룹은 물류를 담당하는 선광과 금융을 담당하는 화인파트너스와 화인자산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류부문을 담당하는 선광만이 상장기업. 코스닥 상장사 '선광'은 사일로(Silo), 자동차, 컨테이너 등 화물을 취급. 양곡 등을 다루는 사일로 사업은 1985년부터 시작. 자동차는 평택항에서, 컨테이너는 인천항에서 취급.

 

선광은 인천항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인천 신항에서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을 운영하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3분의 1을 처리하고 있음. 양곡 수입이 급증하던 1985년엔 인천 내항과 컨베이어 벨트로 연결되는 사일로를 건설해 재래식으로 이뤄지던 양곡 하역을 현대화. 이 사일로는 선광이 안정적 이익을 올리는 탄탄한 기반이 됨.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679463 (2021.12.02)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5년 연속 300만TEU달성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5년 연속 300만TEU를 돌파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을 가집계한 결과 지난달 24일 300만TEU를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8일이 단축된 것이라

www.kgnews.co.kr

 

작년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역대 최대기록 경신…335.4만TEU - 부산일보 (busan.com) (2022.01.23)

 

작년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역대 최대기록 경신…335.4만TEU

인천 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에 접안한 컨테이너 선박. IPA 제공 지난해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이 역대 최대기록을 경신했다.인천항...

www.busan.com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350만TEU (kgnews.co.kr) (2022.01.31)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350만TEU

지난 2017년 처음으로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 시대를 연 인천항의 올해 목표가 350만TEU로 설정됐다. 13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국 주요항만 폐쇄, 글로벌 공급

www.kgnews.co.kr

 

인천항은 2017년 12월 27일 처음으로 300만TEU 시대를 연 이후 5년 연속 300만TEU 이상을 처리하는 항만으로 자리잡음. 2021년 신규항로 6개 유치로 개항 이래 최다 정기항로 운영(66개)을 통한 서비스의 다양화, 운항 빈도수 증가에 힘입어 2021년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은 직전년도 대비 2.5% 증가한 335만 3781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분)로 집계됨. 이는 지난해 2020년 12월 29만 6317TEU를 처리하면서 이전 연간 최대기록인 2020년 327만TEU에서 약 8만TEU 증가한 실적.

 

http://www.busan.com/view/biz/view.php?code=2020082314102391431   (2020.08.23)

 

인천신항 하역능력·속도·공간 업그레이드

전용선에 실려 하역대기중인 ARMGC 6기. 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항의 물류환경 중심이 인천신항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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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5017 (2020.08.23)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신항 이동 가속화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신항 이동이 가속화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비중이 1-1단계 부분개장(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SNCT) 첫해인 2015년 13.6%, 1-1단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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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인천 신항의 개항으로 인해 가능했던 것으로 2015년 인천신항 개장 이후 인천신항에서 처리하는 컨테이너 물동량은 꾸준히 상승. 2019년 기준 인천항 전체 물동량의 58.8%인 169.5만TEU를 기록. 2020년 6월 기준 인천 신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비중은 총 컨테이너 물동량 약 155만 TEU의 62%에 달하는 90만 TEU에 달함.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81355409960108628&lcode=00  (2021.07.13)

 

[진격의 중견그룹]선명그룹 '선광', 이사회에 정치·회계·관료 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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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은 물류 수요가 높은 수도권을 배후에 뒀지만 퇴적이 많은 서해 특성상 글로벌 해운사들의 외면을 받았음. 글로벌 해운사들이 1만TEU(20ft 컨테이너 단위)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을 운용하며 규모의 경제를 이룬 가운데 한국에선 부산항이 지리적 위치와 깊은 수심 등 기항하기에 최적의 조건.

그러나 중국과 교역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북중국 도시에 기항하는 선사가 늘어나면서 인천항 주요 사업자를 중심으로 대형 컨테이너선을 정박할 수 있는 항만이 필요해짐. 결국 정부는 기존 인천항을 보완할 신항 건설에 나섰고,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준공과 맞물려 대형 컨테이너선이 입항할 수 있게 되면서 북중국 항만을 거쳤던 글로벌 선사들이 부산항 대신 인천항을 찾아 수도권 물류기업들의 비용 절감에도 기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402296   (2016.12.29)

 

인천 신항 선광신터미널 준공…내년 2월 완전 개장

송도국제도시에 짓는 인천 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2단계 건설사업이 이달 말 끝나고 이르면 내년 2월 ...

news.kbs.co.kr

 

인천항은 지난 2015년 인천신항 1-1단계 ‘컨’부두 개장 후 지속적인 물동량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작년에 비해 물동량 증가 중. 2016년 당시 인천항 물동량 전망에 따르면 2025년 예상 물동량 대비 컨테이너부두 시설확보율은 71%에 불과.

 

또한 인천신항에 최첨단 자동화 하역장비인 무인자동화 야드크레인 6기가 추가 반입돼 컨테이너 화물을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하게 됨. 컨테이너부두 야적장에서 컨테이너 이동이나 차량에 적재하는 자동화 하역장비인 ARMGC(Automated Rail Mounted Gantry Crane) 6기가 2016년 12월 9일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에 입항. 그 동안 22기의 ARMGC로 터미널을 운영해 온 HJIT는 6기가 추가도입되면서 총 28기를 보유하게 됨.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은 이미 기존에 28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인천신항 전체의 컨테이너 야드의 작업속도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여 인천항의 증가하는 물동량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전망.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3792  (2020.12.31)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올해 처리물량 ‘100만 TEU ’돌파 - 인천일보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가 연간 컨테이너 처리물동량 100만 TEU를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SNCT는 지난 2015년 개장 첫해 50만 TEU, 2017년 83만 TEU, 지난해 96만 TEU를 기록한데 이어 개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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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개장 후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은 지난 2015년 개장 첫해 50만 TEU, 2017년 83만 TEU, 지난해 96만 TEU를 기록한데 이어 개장 5년만에 첫 100만 TEU를 달성하며 급격하게 성장. 이는 모기업인 ㈜선광이 2005년 인천남항(SICT)에서 처음 컨테이너 하역사업을 시작한 이래 15년만에 한해 처리물량 100만 TEU 돌파한 기록. SNCT는 연말까지 누적물량으로는 840만 TEU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

사일로와 항만하역의 선구자, 선광 | 로티스(LoTIS) 글로벌 물류기술 통합정보시스템

 

로티스(LoTIS) 글로벌 물류기술 통합정보시스템

로티스는 글로벌 물류기술 통합정보시스템으로 물류기술기업 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사용자들에게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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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6191525410840102188&lcode=00 (2020.06.23)

 

선광, 곡물 저장시설 구축…1000억 투자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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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7년 군산항에 곡물 하역을 위한 싸이로 설비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2020년 완공. 2020년선광은 인천에 24만톤과 군산에 국내 최대 규모인 51만톤을 저장할 수 있는 싸이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79만톤의 저장능력을 갖추고 있었고, 이번 증설을 통해 90만톤 가량의 곡물을 처리할 역량을 갖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61444001720106777&lcode=00  (2021.07.08)

 

[진격의 중견그룹]선명그룹 '선광', 1500억 매출로 돌아온 백지수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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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광은 인천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건설 당시 PF로 자금을 조달하는 과감한 의사결정을 내렸으며 이를 통해 충분한 설비를 완공할 수 있었음. 선광의 100% 자회사 '(주)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은 2014년 3월 산업은행 등 금융권과 1582억원 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계약을 체결해 컨테이너 항만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 

눈길을 끄는 점은 당시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장부가액 1920억원이 넘는 자산을 담보로 제공. 여기에 △정기예금 포함 단기금융상품 112억원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주식 전량 712억원 △중장비 및 비품 846억원 △인천항만공사 채권 250억원 등이 포함. 추가로 선광은 산업은행에 백지수표 2매도 담보로 제공. 그리고 자회사 책임 준공과 운영 및 추가 출자 등 책임을 짐.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91148302160104682  (2021.07.14)

 

[진격의 중견그룹]선명그룹, 공들인 금융계열사 '승계구도' 활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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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그룹 내 주요 금융계열사들은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화인자산운용은 지배구조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화인자산운용은 심장식 회장 슬하의 심우진, 심우겸 남매가 공동 최대주주. 그 외 사촌 우인·우철이 주요주주로 지배력을 가지고 있음.

또한 화인파트너스는 올해 1월 선명그룹 모태 사업을 영위하는 상장사 '선광' 주요주주에 이름을 올림. 화인파트너스가 에프엔홀딩스를 흡수합병하면서 화인파트너스는 심장식 회장 등 오너일가가 37.8% 이상 지분을 갖고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선광의 주요 주주(지분률 4.92%)이기도 함.

 

선명그룹은 몇 년 전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화인파트너스가 향후 지분 상속을 위한 기업집단 소속 기업의 사업구조 및 지분구조 개편과 관련한 컨설팅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지배구조는 선명그룹이 지분 상속과 관련한 컨설팅을 받은 후 형성됨.

외부 주주의 눈이 많은 상장사 선광을 활용하는 것보단 비상장사인 화인파트너스가 지분 상속 과정에서 효과적이고, 특히 심 회장을 비롯해 오너일가가 상당수의 지분을 가진 만큼 배당 등을 통한 가용 자금 확보도 유리. 지난해 화인파트너스는 주주들에게 총 16억원의 배당금을 지급.

선광 지배구조는 현재 심 회장의 동생인 심충식 부회장이 경영권을 쥐고 있음. 최대주주(13.38%)인 심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오너일가 등 특수관계자를 포함한 대표 보고자. 다만 최근 조카인 심 회장의 아들 우겸 씨가 경영수업을 받는 등 3세 승계를 위한 첫발을 뗀 만큼 향후 지배구조 측면에서 잦은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7071504469480103278&lcode=00  (2021.07.21)

 

[진격의 중견그룹]'고희' 넘긴 선명그룹, 3세 승계 첫발 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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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그룹 오너가 3세인 심우겸 씨는 창업주의 장남 심장식 회장의 아들로 최근 선광 사일로(Silo) 사업부에서 차장이 되어 경영수업을 받고 있음. 그리고 선광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는 동생인 심충식 부회장(지분 13.38%) 가진 최대주주.

 

심충식 부회장은 형인 심장식 회장(8.81%)보다 지배력 측면에선 우위. 당초 심장식 회장이 최대주주였으나 2010년 친인척에게 지분을 일부 넘기면서 심충식 부회장이 최대주주가 됨. 현재 심충식 부회장이 심장식 회장 등 친인척과 계열사 지분을 포함 52.51% 지배력을 행사.

 

선명그룹은 오너일가 2세 가운데 심장식 회장이 금융 계열사를 맡고, 심충식 부회장이 선광을 중심으로 물류계열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 그러나 심장식 회장의 장남 심우겸 차장이 선광에 입사해 경영수업에 나섰고, 여기에 심장식 회장이 최대주주(37.8%)로 있는 화인파트너스가 올해 초 선광의 주요주주로 올라서면서 심장식 회장(8.81%)+ 화인파트너스 지분(4.92%)은 근소하게 심충식 부회장(13.38%)을 넘어섬.

1957년생인 심충식 부회장이 만 64세인 만큼 승계를 논하긴 이르다는 평가도 있고, 선명그룹 내 금융 계열사들은 심장식 회장을 중심으로 지배구조가 구축된 상황. 주요 주주의 경영권 승계는 중견기업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깊게 보아야할 부분.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1) 안정적인 곡물 사일로 하역

 2) 경기 회복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컨테이너 하역사업

 3) 2020년 군산항 곡물사일로 증설 완공으로 추가적인 CAPEX 투자부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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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삼천리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160,000 원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13,8000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경기, 인천지역의 도시가스 소매 공급, 집단에너지(열, 전기 생산, 수송 및 판매), 플랜트(가스, 열 배관 공사업, 에너지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사업), 발전(발전업) 주력으로 하고, 기타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외식업, 호텔업 등을 영위함.

 

매출비중은 도시가스 68.48%, 집단에너지 2.13%, 플랜트 2.12%, 발전 16.21%, 기타 사업 11.06%로 구성됨.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지속적인 매출액 상승, 안정적 사업구조, 성장산업에 진출, 밸류에이션 메리트(2022년 5월 27일 종가 기준, PER: 11.41배, PBR: 0.39배, PSR: 0.13배)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낮은 수익성, 변하지 않는 배당액


차트 및 수급분석 : 2022년 3월  말 이 후부터 금융투자가 가세하며 상승 시작. 

 

뉴스 및 시장 분석 : 

 

5월 1일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 8.4% 인상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2/04/29/4IEBXMNJNJALXEWKO7ZKEOT3NI/

 

5월 1일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 8.4% 인상

5월 1일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 8.4% 인상 영업용 도시가스 요금은 8.7~9.4% 올라 지난해 정산단가 1.23원/MJ 반영돼

biz.chosun.com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일부터 주택용 도시가스의 요금을 현행 14.6543원/MJ(메가줄·가스 사용 열량 단위)에서 15.8810원/MJ로 8.4% 올린다고 밝힘. 음식점이나 식당, 숙박업 등 ‘영업용1′ 요금은 현행 14.2631원/MJ에서 15.5100원/MJ로 8.7%, 목욕탕·쓰레기소각장 등 ‘영업용2′ 요금은 현행 13.2614원/MJ에서 14.5083원/MJ로 9.4% 상승. 이번 가스 요금 조정으로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2450원 가량 오를 전망. (서울 기준 월 가스요금은 평균 2만9300원에서 3만1750원으로 증가)

 

가스비가 큰 폭으로 오르게 된 것은 작년 12월 개정한 ‘천연가스 공급규정’에 따라 5월부터 지난해 정산단가 1.23원/MJ이 민수용 요금에 반영됐기 때문.

 

<천연가스 선물 가격(20220526 기준)>

 

최근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최근 10년 내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음. 기체로 되어있기 때문에 원유나 광물보다 상대적으로 장기 보관이 쉽지않고, 계절적으로 수요가 줄어드는 여름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상황으로 보임.

 

[WGC 2022]우크라이나 전쟁, 천연가스 가격 불안정성 파장 커 (gasnews.com)

 

[WGC 2022]우크라이나 전쟁, 천연가스 가격 불안정성 파장 커 - 가스신문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에너지 전환과 안보 실현 위한 글로벌 가스시장 혁신’ 주제탄소배출을 낮추는 기술발전과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가 가스산업계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

www.gasnews.com

 

이는 장기간에 걸친 저금리 시대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으로 러시아산 가스의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글로벌 천연가스 시장에 상승 모멘텀이 형성된 것이 원인으로 앞으로 상당기간 인플레이션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

 

도시가스에 수소를 섞어 공급한다고? 왜? : 경제일반 : 경제 : 뉴스 : 한겨레 (hani.co.kr)

 

도시가스에 수소를 섞어 공급한다고? 왜?

민관 합동 ‘도시가스 수소 혼입 실증 추진단’ 발족 2026년까지 수소 20% 혼입 목표, 올해부터 안전성 검증 “온실가스 감축, 수소 경제 활성화” 목적

www.hani.co.kr

 

이러한 천연가스 가격 상승 대응과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산업부는 도시가스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2026년까지 수소 20% 혼입을 목표로 삼고 있음.

 

수소가 혼입되는 만큼 도시가스 사용량이 줄어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축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연간 천연가스 사용량은 4천만t 중 수소를 10%(부피 기준) 혼입하면 연간 129만t의 천연가스 사용이 줄고, 이를 통해 연간 355만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됨. 수소는 천연가스 주성분인 메탄과 비슷한 열량을 내고, 휘발유에 경유를 섞는 것과 비슷한 원리. 기존의 가스 배관망을 활용하는 방식이라 수소 전용 배관망을 갖추기 전에 수소 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음.

 

다만 크기가 작고 가벼운 수소의 특성으로 인해 수소 취성, 수소 누출, 도시가스와 수소의 분리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도시가스 배관망 및 사용기기에 대한 수소 호환성과 안전성 검증이 필요. ‘수소 취성’은 수소가 금속 내부로 퍼져 취약하게 만들고 파괴하는 현상을 의미.

 

산업부에 따르면, 도시가스 수소 혼입 실증은 몇몇 다른 나라들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음. 미국은 2020년말부터 천연가스 배관의 수소 호환성, 수명 분석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천연가스 공급기업인 소칼가스(SoCalGas)는 천연가스 배관망에 수소 20% 혼입을 목표로 2020년말부터 실증을 벌이고 있음. 영국은 도시가스에 수소 20% 혼입을 목표로 2019년부터 배관 및 사용기기에 대한 안전성 실증을 진행 중. 독일 전력기업인 이온(E.ON)은 지난해 10월 천연가스 배관에 단계적으로 수소를 20%까지 혼입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

 

도시가스사, 수소사업 진출 적극 모색할까? (h2news.kr)

 

도시가스사, 수소사업 진출 적극 모색할까?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국내 대표적인 에너지기업인 도시가스사들이 수소사업 진출을 적극 모색할지 주목된다. 실제 도시가스사들이 수소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수소사업의 경제성

www.h2news.kr

 

도시가스 회사들도 수소사업 진출에 적극적. 도시가스 사업은 민간기업이 운영하지만 공공적 성격이 강한만큼 도시가스 요금의 결정권은 지자체에 있음. 따라서 민간 기업의 마진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음. 또한 전국 도시가스 보급률은 85%에 달하고 수도권의 경우 92%에 달하는 포화시장. 따라서 삼천리 등 많은 도시가스 기업들이 연료전지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음.

 

‘도시가스 개질’ 연료전지 사업, 새 먹거리 부상할까 < LNG < 가스 < 기사본문 -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e-platform.net)

 

‘도시가스 개질’ 연료전지 사업, 새 먹거리 부상할까 -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정부가 수소자동차와 연료전지를 두 축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가운데 도시가스 개질을 통한 수소연료전지 사업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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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생산의 가장 이상적인 방식은 물의 전기분해를 통한 방식이나 국내의 경우 대부분 도시가스인 메탄(CH4)을 개질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음. 다만 메탄을 개질할 경우 필수적으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이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현재 국내 연료전지 발전의 친환경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함. 

 

사실 미국의 경우 연료전지를 RPS 인정범위에 포함하고 있으나 태양광 및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수전해 한 경우에만 인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천연가스 개질을 통한 연료전지 발전을 인정하는 경우는 일부수준에 불과. 일본의 경우에도 FIT 지원 범위에 태양광을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량을 포함하는 ‘더블발전’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천연가스 개질방식을 육성하는 정책과 차이가 있음.

하지만 이산화탄소를 제외한 주요 온실가스(NOx, SOx)와 미세먼지 배출량의 경우 기존 화력발전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므로 환경적 측면에서 보급의 타당성은 충분. 

또한 신규 발전소 건설의 주민 수용성 문제와 직결되는 소음 측면에서도 기존 화석연료 발전시설의 절반수준을 나타내며, 발전사업자의 RPS 이행과 REC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 측면에서도 연료전지의 비교우위가 있음. 그리고 타 신재생에너지원의 간헐적 발전 특성으로 인해 설비운영이 불확실한 반면 도시가스를 개질해 주로 발전하는 국내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경우 기후조건과 무관하게 안정적 가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

단위면적당 발전량의 경우에도 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비해 집약적으로 설비를 구축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작은 용지를 활용할 수 있음.

 

도시가스업체 삼천리, 새 먹거리는 '연료전지발전' : 네이트 뉴스 (nate.com)

 

도시가스업체 삼천리, 새 먹거리는 '연료전지발전' | 네이트 뉴스

경제>최신뉴스 뉴스: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국내 연료전지 설계·조달·시공(EPC) 시장에서 4년 연속 국내 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7일 삼천리에 따르면 연료전지 EPC사업 계열사인 삼천

news.nate.com

 

삼천리의 연료전지 EPC사업 계열사인 삼천리ES의 시공 실적은 지난해까지 누적 304㎿로 전년(270㎿) 대비 12.5% 증가. 이는 국내 전체 연료전지 EPC 시공 시장에서 30%를 차지하는 규모. 2018년부터 4년 연속 연료전지 EPC 시장 1위를 차지. SK에코플랜트가 21%, 한국종합기술이 10% 내외 점유율로 뒤를 잇고 있음.

경기와 인천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삼천리는 2012년 신성장동력 발굴 차원에서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 EPC 사업에 진출.

 

삼천리는 국내 최대 도시가스 사업자이기 때문에 발전 및 에너지 설비 공사 노하우가 많아 시너지가 크고, 삼천리ES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료전지 발전소 설계 및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음.

 

‘수소법 개정안(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될 경우 시장이 더 활성화될 전망. 삼천리ES의 매출은 2020년 기준 1400억원 규모로 아직 삼천리 전체 매출(3조2138억원)에서 4% 수준.

 

[핵폐기물, 빨간불] ③ 고준위 방폐장 부지 선정 실패의 역사 | 뉴스민 (newsmin.co.kr)

 

[핵폐기물, 빨간불] ③ 고준위 방폐장 부지 선정 실패의 역사

[편집자주]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전면 폐지하고 원전 최강국을 건설하겠다고 공언했다. 기후 위기와 원전 안전에 대한 불안감 속, 어떤 이는 원전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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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당시 전두환 정부는 원전 부지 외부에 방폐장을 따로 건설키로 하고 방사성폐기물관리사업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방폐장 건설 계획을 구상. 하지만 2005년 노무현 정부가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건설할 때까지 무려 22년 동안 이나 역대 정권이 모두 실패.

 

이 후 집권한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원전을 지원한다고 했으나 이에 필수적인 방폐장 건설을 위한 가시적인 노력도, 명확한 성과도 없이 허송세월만 한 것이 현실. 윤정권의 원전육성 발언이 선거용 포뮬리즘일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음.

 

‘탈원전 백지화’ 필수조건 방폐장…내년 절차 착수해도 2060년 완공 - 아시아경제 (asiae.co.kr)

 

‘탈원전 백지화’ 필수조건 방폐장…내년 절차 착수해도 2060년 완공

‘고준위 방사선폐기물 특별법’ 제정은 ‘탈(脫)원전 백지화’를 위한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다. 원자력 발전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용후핵연료 보관시설인 방폐장이 뒷받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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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은 크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중간저장시설, 영구저장시설 등 3가지로 나뉨. 원전국은 중간저장시설을 거쳐 영구저장시설을 구축하는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음. 매년 증가하는 전기 사용량에 맞춰 원전 발전량을 늘리면 사용후핵연료도 이전보다 많이 배출되기 때문.

 

맥스터로 향후 사용후핵연료 배출량을 감당하기는 역부족인 것이 팩트. 국내 맥스터는 임계점에 근접.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고리·한빛 원전의 방폐물 포화율은 각각 83.8%, 74.2%로 모두 2031년이면 한계치에 도달. 바로 이듬해면 한울 원전(80.8%)도 포화. 올해 포화가 예상됐던 월성 원전이 지난달 맥스터 7기를 증설해 포화 시점을 늦췄을 뿐.

 

다량의 열과 방사능을 내뿜는 사용후핵연료는 자연에 무해한 상태로 돌아가려면 약 10만년이 걸리고,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 기간 동안 안전하게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방법은 지하 300~1000m 깊이 암반에 저장시설을 만드는 심층처분 방식이 필요. 핀란드, 스웨덴 등 영구처분시설을 구축 중인 선진국도 심층처분을 택함.

 

그리고 2022년 현재 특별법을 제정한다고 해도 약 40년 후인 무려 2060년에나 영구처분시설을 확보할 수 있음. 제2차 고준위 방폐물 관리 기본계획에 따르면 영구처분시설 건설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37년. 부지적합성 심층조사 등 부지 선정 절차만 약 13년 소요. 내년 당장 부지 선정 절차에 들어가도 2036년에나 첫 삽을 뜰 수 있음. 그나마 이 조차도 전두환 정부 이 후 무려 22년 동안 방폐장 설치를 막아온 현지 실거주 주민과 해당 지역 부동산 보유자의 반대를 감안하면 의미없는 수치일 가능성도 배재하지 못함.

 

새로 만들어진다고 해도 최소 40년에서 어쩌면 60년 후에, 어쩌면 없을지도 모르는 방폐장을 믿고 원전을 육성하겠다는 발상이 시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는게 합리적.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1) 천연가스 가격 상승

 2) 연료전지 발전시장 적극 진출

 3) 정부의 원전 육성 정책의 구조적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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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대성홀딩스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59,800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52,900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대성에너지, 대성창투 등 여러 계열사를 보유한 대성그룹의 지주회사.

 

매출비중은 종속회사 사업내용 지배, 경영지도, 법률자문, 정리,육성 등을 담당하는 경영관리가 약 68.25%,  컴퓨터를 이용한 정보처리 업무 및 시스템 통합(통신판매업), 컴퓨터 프로그램 매체의 제조, 판매 및 보수정비(시스템 통합), 유선전화 서비스, VOIP(인터넷전화)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사업부가 약 31.71%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안정적 매출액, 고배당 가능성, 성장산업에 진출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낮은 수익성, 변하지 않는 배당액, 과도한 대주주 지분률


차트 및 수급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코로나 확산이 본격화 된 2020년 4월 이 후부터 대세상승 시작. 2020년 7월~2021년 3월은 개인 매수로 상승, 2021년 3월~2021년 12월까지 외국인 기관 주도로 상승. 이 후 현재까지 외국인, 기관 매수강도 하락,  개인 매수전환.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10106) (tistory.com) (2021년 1월 16일 최초 커버)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10106)

추천종목 : 대성홀딩스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27,100(PER 9.53배, PBR 0.96배)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24,600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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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11215) (tistory.com)   (2021년 12월 15일 2차 커버)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11215)

추천종목 : 대성홀딩스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46,900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43,800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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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는 대구, 경북 경산, 고령군 전역, 칠곡군 일부지역에 도시가스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그룹에 캐시카우 역할을 함. 지루한 비즈니스의 전형인 가스회사가 주력 계열사고 거기에 지주회사 디스카운트까지.... 그렇다면 대성홀딩스의 가능성은 과연 무엇일까?

 

서울도시가스 고액배당 덕본 대성홀딩스, 진짜 지주사 ‘알앤알’로 돌려줄까 [중견기업 일감몰아주기] - 톱데일리 (topdaily.kr)

 

서울도시가스 고액배당 덕본 대성홀딩스, 진짜 지주사 ‘알앤알’로 돌려줄까 [중견기업 일감몰

톱데일리 김성화 기자 = 대성그룹의 대성홀딩스가 삼남 김영훈 회장 체제의 진짜 지주사인 알앤알 지원에 나설까?대성그룹은 지난 2001년 김수근 창업주 별세 후 장남 김영대 회장의 대성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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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8일)

 

대성그룹은 지난 2001년 김수근 창업주 별세 후 장남 김영대 회장의 대성산업, 차남 김영민 회장의 서울도시가스, 삼남 김영훈 회장의 대성홀딩스(옛 대구도시가스)로 독자 경영체제를 이어가고 있음. 다만 아직 지분정리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난해 대성홀딩스는 김영민 회장의 서울도시가스 고액배당 수혜를 봄.

2020년 서울도시가스는 2019년 1750원보다 9배 높은 1만6750원을 배당했고, 서울도시가스 주식 113만주(22.60%)를 가지고 있는 대성홀딩스는 189억원 상당을 가져감. 대성홀딩스는 배당수익 의존도가 높으며, 같은 기간 배당수익은 89억원에서 282억원으로 3배 이상 급증.

 

서울도시가스의 고배당은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음.

 

첫째, 서울도시가스의 계열분리 자금 확보.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대성]오너家 3형제 계열분리 없이 일감몰아주기 해소 난망 - 뉴스웨이 (newsway.co.kr)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대성]오너家 3형제 계열분리 없이 일감몰아주기 해소 난망 - 뉴스웨이

종합 에너지 기업인 대성그룹이 형제간 계열분리를 위해 일감몰아주기를 활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삼형제가 계열사별 독립경영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계열분리를 매듭짓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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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6일)

출처 : 톱데일리(http://www.topdaily.kr)

 

대성그룹은 지난 2001년 창업주 별세 후 장남 김영대 회장의 대성산업, 차남 김영민 회장의 서울도시가스, 삼남 김영훈 회장의 대성홀딩스(옛 대구도시가스)로 삼등분됨. 다만 아직까지 지분 정리가 완벽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여전히 대성그룹으로 묶여 있음.

 

서울도시가스는 차남 김영민 회장(서울도시개발+김영민회장 지분 합쳐서 약 37%)의 몫이지만 삼남 김영훈 회장의 지분(대성홀딩스 보유지분 22.60%)이 적지 않음. (서울도시개발은 김영민 회장이 지분 98.04%를 보유).

즉, 대성홀딩스가 서울도시가스 지분을 처분하지 않으면 계열분리는 요원. 지난해 서울도시가스는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하다가 중단. 대성홀딩스 측과 매각협상 과정에서 트러블이 유력한 이유가 아닐까 함.

 

대성그룹 차남의 험난했던 승계 - 팍스넷뉴스 (paxnetnews.com)

 

대성그룹 차남의 험난했던 승계 - 팍스넷뉴스

[Check! 내부거래-서울도시가스그룹] ① 창업주 타계 후 3개 계열 분리·독립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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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9일)

 

2000년 대성그룹 창업주인 고 김수근 명예회장은 병환 속 자녀들에게 계열사들을 나눠주는 계획을 세웠고, 자녀들은 ‘경영권 이양·소유재산 양도에 관한 기본방침과 이행합의서’를 체결. 하지만 선친 타계 뒤 자녀들은 이행합의서를 따르지 않고 경영권 분쟁을 벌임.

 

장남인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은 대성산업이 보유하고 있던 서울도시가스(26.3%)와 대구도시가스(62.94%)의 주식지분을 제3자에게 매각할 경우 경영권이 바뀔 수도 있다면서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증시 시가의 2~3배를 받고 김영민, 김영훈 회장에게 넘겨줄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김영민, 김영훈 회장은 기존에 논의됐던 합의각서대로 매매시점의 종가에 팔아야 한다고 맞섬. 형제들은 2001년 5월 집안 원로들의 중재로 ‘주식교환거래원칙’에 재차 합의하면서 경영권 인수자를 제외한 다른 형제들은 보유주식을 매각.

 

그 결과 장남 김영대 회장의 대성산업의 서울도시가스 지분은 정리됨. 하지만 삼남인 김영훈 대성홀딩스 회장의 지분은 아직도 남아있음. 경영권 프리미엄을 부른 장남의 사례가 있는 만큼 유사한 시나리오가 진행 중일 가능성 충분.

 

두번째, 지주사 합병 문제.

 

서울도시가스 고액배당 덕본 대성홀딩스, 진짜 지주사 ‘알앤알’로 돌려줄까 [중견기업 일감몰아주기] - 톱데일리 (topdaily.kr)

 

서울도시가스 고액배당 덕본 대성홀딩스, 진짜 지주사 ‘알앤알’로 돌려줄까 [중견기업 일감몰

톱데일리 김성화 기자 = 대성그룹의 대성홀딩스가 삼남 김영훈 회장 체제의 진짜 지주사인 알앤알 지원에 나설까?대성그룹은 지난 2001년 김수근 창업주 별세 후 장남 김영대 회장의 대성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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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8일)

 

2001년 말 설립된 알앤알은 2011년 2월 건축공사업 관련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대성이앤씨를 세웠으며 2017년 7월 대성밸류인베스트먼트를 흡수합병.

2017년 12월 김영훈 회장의 장남 김의한 씨는 보유하고 있던 대성홀딩스 주식 258만4307주(16.06%) 모두를 알앤알에 현물출자. 알앤알은 김 씨가 보유한 지분과 함께 대성밸류인베스트먼트 보유 지분을 더해 32.84%의 대성홀딩스 지분을 확보.

동시에 알앤알은 김영훈 회장 99.83% 지분율이 59%로 변했고 대신 김의한 씨가 40.93%로 새롭게 주요 주주로서 이름을 올림.

현재까지 지배구조는 대성홀딩스 위 알앤알이 위치하는 옥상옥 구조.

알앤알의 이익잉여금은 2017년 말 692억원으로 급증했으며 이 금액은 2020년 말 1213억원까지 확보된 상태. 이는 2020년 말 자본금 132억원의 10배이자 상장사인 대성홀딩스 이익잉여금 1723억원과도 비견될 수준.

 

(2022년 4월 업데이트: 2021년 말 이익잉여금은 1250억으로 더 늘어난 반면 자본금은 여전히 132억원. 여전히 상장사인 대성홀딩스의 이익잉여금 1740억에 비하면 상당한 규모.)

알앤알은 ㈜대성과 Neo Farm Australia Pty Ltd, Neo Farm Co., Limited,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고, 또 대성에너지(1.45%), 대성이앤씨(19.88%), 코리아닷컴커뮤니케이션즈(39.39%), KOREAN DREAM LLC.(50%), DAESUNG CHINA CO., LTD.(35.11%) 등에 지분 가치가 알앤알 가치를 결정하고 있지만 지분법 이익에 의존할 뿐 자체 수익성은 매우 부실.

실제로 2020년 알앤알의 현금흐름을 보면 영업활동을 통해서는 11억원 만이 들어왔으며 지분법이익은 ‘현금의 유입이 없는 수익’으로 잡혀 차감돼 있다. 또 지난해 알앤알은 급여로 1억6300여만원을 지급해 사실상 유지만 하고 있음.

 

(2022년 4월 업데이트: 2021년 알앤알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9억원에 불과하고, 급여는 다소 늘어난 약 2.7억 선을 지급하고 있다. 여전히 자체적인 영업활동의 역할은 미미하다.)

실제 사업 활동이 없는 상황이라 알앤알이 차후 추가로 자회사를 늘리려면 최대한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해둬야 하며, 당장은 대성홀딩스의 배당을 기대해 볼 수 있음. 2021년 현재 대성홀딩스는 배당재원인 당기순이익도 2019년 37억원에서 176억원으로 크게 올랐으며, 미처분이익잉여금도 2019년 486억원에서 지난해 620억원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고배당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2022년 4월 업데이트: 이전 자료에서 기대했던 대성홀딩스의 배당은 증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는 대성홀딩스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서울가스가 2020년과 달리 2021년에 고배당을 하지 않은 점, 그리고 2020년 말 대비 200억의 현금 유출이 있었던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이 현금은 향 후 대성홀딩스의 배당재원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소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알앤알은 2021년 대성에너지㈜ 자기주식 305,454주(발행주식수의 1.11%)를 취득하였고, 이로 인해 연결실체의 유효지분율이 1.47%로 약 0.2% 증가하였다. 알앤알이 앞으로도 대성에너지의 지분을 지속적으로 취득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고, 만일 정말 그렇게 된다면 이는 장남의 지분이 높은 알앤알의 기업가치를 높이려는 대성그룹 오너 측의 의도가 반영된 결정일 수 있다.

 

새로운 성장사업 발굴…대성에너지 적정에너지 전략委 출범 - 에너지타임즈 (energytimes.kr)

 

새로운 성장사업 발굴…대성에너지 적정에너지 전략委 출범 -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의 새로운 성장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될 조직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적정기술혁신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수소·환경·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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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대성에너지는 적정기술혁신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수소·환경·신재생에너지·에너지신산업·도시가스 등 5개 분야 8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적정에너지전략위원회’를 구성. 대성에너지는 수소·환경·신재생에너지·에너지신산업·도시가스 등 5개 분야에서 적정기술 기반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대성그룹의 새로운 성장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이 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출범식에는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직접 참여하였다. 이미 그룹차원에서 수소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를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의지가 있었다는 것이다.

 

도시가스사, 수소사업 진출 적극 모색할까? (h2news.kr)

 

도시가스사, 수소사업 진출 적극 모색할까?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국내 대표적인 에너지기업인 도시가스사들이 수소사업 진출을 적극 모색할지 주목된다. 실제 도시가스사들이 수소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수소사업의 경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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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외에 다른 도시가스 회사들도 수소사업 진출에 적극적. 도시가스 사업은 민간기업이 운영하지만 공공적 성격이 강한만큼 도시가스 요금의 결정권은 지자체에 있음. 따라서 민간 기업의 마진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음. 또한 전국 도시가스 보급률은 85%에 달하고 수도권의 경우 92%에 달하는 포화시장. 따라서 대성그룹을 포함한 많은 도시가스 기업들이 연료전지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음.

 

‘도시가스 개질’ 연료전지 사업, 새 먹거리 부상할까 < LNG < 가스 < 기사본문 -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e-platform.net)

 

‘도시가스 개질’ 연료전지 사업, 새 먹거리 부상할까 -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정부가 수소자동차와 연료전지를 두 축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가운데 도시가스 개질을 통한 수소연료전지 사업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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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생산의 가장 이상적인 방식은 물의 전기분해를 통한 방식이나 국내의 경우 대부분 도시가스인 메탄(CH4)을 개질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음. 다만 메탄을 개질할 경우 필수적으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배출이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현재 국내 연료전지 발전의 친환경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기도 함. 

 

사실 미국의 경우 연료전지를 RPS 인정범위에 포함하고 있으나 태양광 및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수전해 한 경우에만 인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천연가스 개질을 통한 연료전지 발전을 인정하는 경우는 일부수준에 불과. 일본의 경우에도 FIT 지원 범위에 태양광을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량을 포함하는 ‘더블발전’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천연가스 개질방식을 육성하는 정책과 차이가 있음.

하지만 이산화탄소를 제외한 주요 온실가스(NOx, SOx)와 미세먼지 배출량의 경우 기존 화력발전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므로 환경적 측면에서 보급의 타당성은 충분. 

또한 신규 발전소 건설의 주민 수용성 문제와 직결되는 소음 측면에서도 기존 화석연료 발전시설의 절반수준을 나타내며, 발전사업자의 RPS 이행과 REC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확보 측면에서도 연료전지의 비교우위가 있음. 그리고 타 신재생에너지원의 간헐적 발전 특성으로 인해 설비운영이 불확실한 반면 도시가스를 개질해 주로 발전하는 국내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경우 기후조건과 무관하게 안정적 가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

단위면적당 발전량의 경우에도 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비해 집약적으로 설비를 구축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작은 용지를 활용할 수 있음.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한국에너지대상 은탑산업훈장 수훈 - 에너지신문 (energy-news.co.kr)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한국에너지대상 은탑산업훈장 수훈 -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2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김영훈 회장은 영국 런던에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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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은 연료전지 외에도 태양광, 풍력, 태양열 발전, 매립가스 자원화(LFG), 폐기물 에너지화(SRF), 구역형 집단에너지(CES)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원에 대한 투자를 해왔으며 이에 힘입어 김영훈 회장은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1) 안정적 사업구조

 2) 대성홀딩스의 배당 증액 가능성 높아짐

 3) 연료전지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적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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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oughts/Market watch 2022. 4. 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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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스태그플레이션의 역습(1)'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다.

 

(참고: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스태그플레이션의 역습(1) (tistory.com)

 

스태그플레이션의 역습(1)

(참고: 1970년대처럼..유가 폭등에 점점 커지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https://cm.asiae.co.kr/article/2022030709241989904 ) <미국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CPI>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전쟁이 벌어지고 이 후..

bwithu.tistory.com

 

 

그렇다면 2022년 4월 현재는 과연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일까?

 

 

(참고: 3개 퍼즐 중 2개 맞춰졌다…스태그플레이션 ‘초읽기’

3개 퍼즐 중 2개 맞춰졌다…스태그플레이션 ‘초읽기’ - SBS Biz )

 

전편에서 언급했듯이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기준은 물가, 긴축, 일자리이고 수출주력국가인 한국은 물가, 긴축, 산업생산을 기준으로 본다.

 

한국과 미국 모두 물가와 긴축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상수로 자리잡았고, 2022년 3월 미국의 비농업고용지수는 전망치를 하회한 431,000명 선에 그쳤다. 

 

1, 2차 오일쇼크 당시의 상황은 유가급등, 유동성 확대 및 재정지출 확대, 지정학적 리스크였다.

 

 

이는 2022년 4월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 및 지정학적 리스크 발생,

 

 

(참고: 금리와 장기 재정전망

부채 증가와 금리 - CME Group    )

 

그리고 COVID-19 대응과정에서 각국의 기준 금리인하 및 재정지출 확대으로 정확히 대응된다. 일각에서는 최근 엔데믹 이 후 경기 회복 모멘텀을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과도한 방역완화로 인해 스태그플레이션의 타격이 극대화 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고 본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100년전 스페인 독감의 교훈 | 연합뉴스 (yna.co.kr)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100년전 스페인 독감의 교훈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감염병 대유행 선례를 보면 코로나19도 현 단계에서 방심하면 안 된다는 경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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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0억 미접종인데 방역해제는 위험"…영국 과학자들 경고 | 연합뉴스 (yna.co.kr)

 

"세계 30억 미접종인데 방역해제는 위험"…영국 과학자들 경고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영국 과학자들과 공중보건 전문가들이 세계 30억 인구가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상황에서 방역 해제는 영국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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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의 향후 산업생산 역시 부진할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으며,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을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70년대 1, 2차 오일쇼크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 속에서 주요국가(미국, 영국, 독일, 일본)은 각각 어떤 대응을 했을까?

 

(참고: 1, 2차 오일쇼크 시기 주요국 통화정책과 시사점(LG경제연구원 강중구 책임연구원 20080806))

 

미국과 영국은 1973년 1차 오일쇼크 이전부터 재할인율과 단기이자율을 단계적으로 인상시키며 긴축 기조를 유지하였으나, 유가 충격이 닥치자 경기침체를 우려하여 일관성 없이 단기이자율을 낮추는 확장정책을 시행하였다. 이에 따라 두 국가 모두 두 자릿수의 고인플레이션을 경험 하였는데, 미국은 충격 후 2년, 영국은 4년이 지나서야 위기 이전의 수준으로 진정시킬 수 있었다. 2차 오일쇼크 시기에도 두 나라는 초기에 긴축정책을 펼쳤으나, 과거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경기침체를 우려하여 80년 이 후 확장정책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고인플레이션이 지속되자 또다시 고강도 긴축정책을 수행해야만 했고, 결국 82년이 되어서야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킬 수 있었다.

 

(참고: 1, 2차 오일쇼크 시기 주요국 통화정책과 시사점(LG경제연구원 강중구 책임연구원 20080806))

 

반면 독일과 일본은 오일쇼크 후에도 긴축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했던 국가이다. 1차 위기 이전부터 긴축정책을 수행하 였던 두 나라는 유가 충격이 발생하자 재할인율을 높은 수준에서 계속 유지하는 긴축정책을 펼쳤다. 독일의 경우 1, 2차 오일쇼크 기간 모두 인플레이션을 상대적으로 낮게 통제할 수 있었다. 일본의 경우 1차 위기 중에는 긴축정책 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의 고인플레이션을 경험했지만, 2차 위기 시에는 물가상승률을 한 자릿수로 유지할 수 있었다. 

 

1차 위기 당시 일본은 독일처럼 긴축 통화정책을 유지 했음에도 높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비록 긴축 기조를 유지하였지만,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정도로 강한 정책이 되지 못하여 고인플레이션을 막지 못했던 것이다. 효율적인 통화정책을 사용하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사후적 실질이자율(= 명목이자율 - 물가상승률)을 통해 살펴 볼 수 있는데, 높은 인플레이션 하에서 실질이자율을 + 값으로 유지 한다는 것은 강력한 긴축정책을 수행 하였음을 나타낸다. 하지만 일본은 1차 위기 시 충분하지 못한 긴축정책으로 실질이자율을 양의 값으로 전환시키지 못했다. 이에 반해 독일은 1, 2차 위기에 모두 실질 이자율을 양의 값으로 유지했다. 1차 위기에 실책에서 교훈을 얻은 일본 중앙은행은 2차 오일쇼크 시기에는 물가상승률보다 단기 이자율을 높게 유지하여 물가 상승을 억제할 수 있었다.

 

 

(참고: 1, 2차 오일쇼크 시기 주요국 통화정책과 시사점(LG경제연구원 강중구 책임연구원 20080806))

 

통화정책뿐 아니라 2차 위기 당시 일본과 같이 원만한 노사협의를 통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여부도 통화정책 의 성패를 가름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1차 위기 당시 높은 물가상승을 경험한 일본은 2차위기 당시 종신고용, 협조적 노사관계등으로 특징 지워지는 정치사회적환경에서 임금 및 가격인상을 자제하는 경제주체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이끌어내었다. 반면, 영국은 사회적 합의가 실패한 사례이다. 영국 정부는 1차 오일쇼크 이후 노동조합연맹과 사회적 협약을 통해 물가 상승 보다 높은 임금 상승을 제약하는 소득정책을 시행하였다. 2차 오일쇼크 시기인 79년 '5%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유지한다’는 정책 목표로 내걸고 임금 상승률 역시 이 수준으로 제약하려는 정책을 다시 시도했다. 하지만 사 회적 협약이 파기되고 대규모 파업이 이어지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스태그플레이션을 극복하는 방법은 중앙은행의 강력하고 일관된 통화긴축정책,

 

 

그리고 원만한 노사관계에 바탕을 둔 사회적 합의를 통한 임금 상승 압력 최소화.

 

 

그리고 이는 해당 국가 자산시장의 긍정적인 투자성과로 이어졌다.

 

그렇다면 한국의 현재 한국의 상황은 어떠한가?

 

 

2022년 3월 한국의 소비자물가지수상승률은 4.1%를 기록한 반면 2022년 4월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1.50%에 불과하다.

 

집값없는 '물가'에 진짜 상승률 '깜깜이'…'금리인상' 속 '하우스푸어' 우려 (news1.kr)

 

집값없는 '물가'에 진짜 상승률 '깜깜이'…'금리인상' 속 '하우스푸어' 우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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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한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집값을 반영하지 않아서 과소계상되어 있는 상태. 실제 미국의 책정방식과 같이 3월 물가(4.1%)에 자가주거비 즉 집값을 반영한다면 실제 물가는 5.6%에서 6%를 웃돌 것으로 보고 있다.

 

`성장` 가장 먼저 언급한 이창용…한은 통화정책 기조 바뀌나(종합) - 매일경제 (mk.co.kr)

 

'성장' 가장 먼저 언급한 이창용…한은 통화정책 기조 바뀌나(종합)

지명 소감에서 "성장·물가·금융안정 균형 고려해 통화정책 고민" 물가·금융불균형 우선 강조하던 이주열 총재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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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이자율(= 명목이자율 - 물가상승률)이 마이너스인 이 시국에 차기 한은총재인 이창용 내정자는 통화긴축이 아니라 성장을 말하고 있다.

 

금리 역행하다 경제파탄 위기 터키, 부랴부랴 ‘금 모으기’ 운동 - munhwa.com

 

금리 역행하다 경제파탄 위기 터키, 부랴부랴 ‘금 모으기’ 운동

■ 화폐가치 하락에 특단 조치 터키 재무 “장롱속 보관 金 중 29조원 쯤 은행 유입되길 희망” 리라화 가치 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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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에서 다시 금모으기를 한다면 과연 몇명이나 참여할지 궁금해지지만, 한국은행이 다산콜센터도 아니고 그런 것까지 알려주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당선인의 노동 공약을 미루어봤을 때 원만한 노사관계와 사회적 대타협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한국은 70년대 오일쇼크로 아주 나라가 뒤집어졌지만 50 여년이 지난 지금 스태그플레이션의 악몽을 떠올리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리고 현재 상황으로 보았을 때 한국은 오일쇼크 당시 독일, 일본의 성공사례보다 미국, 영국의 실패사례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물론 경우에 따라 상황은 바뀔 수 있다. 제시 리버모어는 '월스트리트에서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고 했지만, 한국에서 하늘아래 새로운 일이 벌어지지 않은 적이 없으니까.

 

 

따라서 앞으로 어떤 투자를 하든지, 어떤 상황이 닥치든지 충분한 돈이 있어야 하고, 지금 같은 시기에는 위험관리를 신경쓰며 돈을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 그 어떤 경우에도 돈은 완벽보다 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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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wi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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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oughts/Market watch 2022. 3. 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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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970년대처럼..유가 폭등에 점점 커지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https://cm.asiae.co.kr/article/2022030709241989904 )

 

 

<미국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CPI>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전쟁이 벌어지고 이 후 러시아에 대한 서방에 경제압박이 가시화 되는 가운데 70년대와 같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쉽게 말해서 경기는 안 좋은데 월급쟁이의 월급과 사업자의 월수입 그리고 물린 주식 빼고 다 오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3개 퍼즐 중 2개 맞춰졌다…스태그플레이션 ‘초읽기’

3개 퍼즐 중 2개 맞춰졌다…스태그플레이션 ‘초읽기’ - SBS Biz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도 이미 소비자물가는 5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보였고, 최근 유가 역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쟁이 끝나면 나아질 꺼라는 사람들에 생각과 달리 한번 올라가면 거의 내려가지 않는 소비자물가의 특성 상 이번 전쟁의 여파도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일자리(비농업고용지수)는 2022년 2월 기준 68만 개 가까이 늘어 예상치를 넘었지만 현 상황이 지속될 경우 회복세가 꺽일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다. 한국의 경우 수출 주력 국가라서 일자리 대신 생산 관련 지표를 넣어서 유가, 중앙은행의 긴축 여부, 산업생산으로 가늠하는데, 2022년 1월 국내 산업생산은 반년 만에 최대 폭으로 급락했다.

 

 

(e-나라지표 참고)

 

 

과거 1973-1981년 1, 2차 오일쇼크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이 진행되는 동안 한국은 급격한 소비자물가 증가세를 겪은 바 있고 이는 당시 국내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한번 급격하게 올라간 물가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면서 소비주체들을 몇년에 걸쳐 장기간 압박한 것이다. 혼인률이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혼률이 증가하고 출생률이 하락한 당시의 통계만이 당시의 참상을 말없이 보여주고 있다. 70년대 당시 보수적인 사회적 배경을 감안하면 이는 극심한 경제난으로 인해 많은 가정들이 해체되고 적지 않은 경우 자녀가 생기기도 전에 경제적 문제로 붕괴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당시 집권세력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다.

 

 

<부마 민주화 운동>

 

 

<10.26 사태 당시 총격이 벌어진 궁정동 안가의 참상 및 당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암살 현장 재현>

 

결국 이로인한 민생파탄 속에서 부마민주화운동이 벌어지고 이는 급기야 10.26사태로 이어졌다. 그리고 궁정동의 총성과함께 18년동안 철권통치를 해오던 박정희 정권은 드디어 막을 내렸다.

 

 

<1950년대 이 후 미국 기준금리 추이>

 

당시 FRB는 기준금리를 20%까지 올리면서 강력한 긴축으로 대응했으며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인한 장기침체가 이어진 70년대는 주요국가의 사회 및 경제 체제를 변화시켰다.

 

 

<신자유주의 시대의 주역 영국의 대처와 미국의 레이건>

 

장기간 경기침체 속에서 복지를 위한 재정지출을 많이 하던 사민주의 국가들이 급증하는 재정지출을 견디지 못하는 가운데, 영국과 미국에서는 작은 정부를 내세운 대처와 레이건이 집권하여 80년대 이 후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의 시대가 펼쳐졌다.

 

 

(참고: 미국의 ‘70년대 불황’에서 얻는 교훈…실물자산 투자 매력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08/04/184511/ )

 

당시 현금의 가치는 하락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금융자산의 수익률 역시 급속도로 악화되었으며, 이 후 미국 증시는 약 10 여년에 걸친 장기 침체장에 진입하게 된다.

 

(좌측부터 1965-1968(인플레이션 5% 이하), 1969-1973(인플레이션 5%-10% 이하), 1969-1973 (인플레이션 약 10% 선))

 

동시에 인플레이션을 헤지하는 부동산(Real estate), 리츠(REITs), 원자재(Commodity)의 수익률과 상대적인 수익률 순위는 올라갔다.

 

 

(데이터 인용 및 정리: 조 태 형· 최 병 오· 장 경 철· 김 은 우,

"우리나라의 토지자산 장기시계열 추정", BOK경제리뷰, 한국은행, 2015)

 

한국 역시 같은 기간 급격한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실물자산인 토지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결론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 시기에는 결국 현금보유도 주식 등 금융자산의 투자도 답이 될 수 없으며 레버리지의 비중이 낮으면서 금리상승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물 자산에 대한 투자가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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