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종목 : 고려신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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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9,980 원(2021년 6월 28일 종가 기준)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8,550 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상거래상의 미수채권 및 민사채권(권원이 인정된 채권)에 대한 채권추심업, 거래상대방의 거래능력을 판단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는 신용조사업, 민원대행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음. 국내 명실상부한 채권추심 1위 기업 (시장점유율 16.2%).
채권추심 전문회사로서 채권추심업이 전체매출의 91.6%, 신용조사업이 6.1%, 민원대행업이 2.3%.
채권추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30억 원 이상의 자본금과 인력ㆍ물적 시설 등 엄격한 요건을 갖추어야 하므로 채권추심회사의 수는 일정하게 유지. 또한, 채권추심 시장은 경기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경기 하강기에는 수임물량이 증가하고 회수율은 낮아지는 반면, 경기 상승기에는 채무자의 변제능력 향상으로 회수율이 높아지는 특성을 갖고 있음.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안정적 매출 및 수익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주당 배당금, 높은 시가배당률 유지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현금배당성향의 하락세, 부채비율 증가
차트 및 수급 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2021년 3월 이 후 외국인의 본격 매수세로 상승 시작.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고려신용정보(2017년 5월 18일) 최초 추천)
http://cafe.naver.com/redz4mrx/19013
-고려신용정보(2018년 5월 31일 2차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6611
-고려신용정보(2018년 8월 2일 3차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006
-고려신용정보(2018년 8월 13일 4차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303
-고려신용정보(2020년 5월 22일 5차 추천)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고려신용정보 정리 및 분석(20200522) (tistory.com)
씨마른 부실채권...신용정보사 아사 직전 “살려달라”(2016년 2월)
http://news.mk.co.kr/newsRead.php?no=159882&year=2016
=>2016년 은행, 카드사, 보험사, 캐피탈, 저축은행 등 금융사 채권부터 비교적 회수율이 높은 통신사 채권까지 신용정보사가 위탁해 추심하는 물량이 크게 줄면서 채권추심사들이 경영난을 겪음.
채권추심을 하는 20개 업체 실적 가운데 작년 2015년 대비 매출이 전년 대비 늘어난 곳은 11개 업체(고려, 미래, 아프로, 코아, 새한, A&D, BNK, IBK, KB, KS, SCI)로 이마저도 매출이 소폭 증가에 그친 곳이 대부분. 나머지 나라, 세일, 신한, 씨티, 솔로몬, 우리, DGB, NICE, SGI 등 9곳은 매출이 감소.
또한 수십조원에 달하는 체납 세금을 사실상 위탁 추심하지 못하는 현행 법 체계도 추심시장이 활성화하지 못하는 요인. 이를 추심할 수 있는 전문기관(신용정보사)이 있지만 과도한 채권추심 등을 우려로 규제하고 있는 현실. 5~6년 전부터 체납 세금 징수 업무의 민간 위탁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공론이 모아졌지만 실질적인 대안은 답보상태.
하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는 <공기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채권추심업무의 일부가 민간에 위탁되고 있음.(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 등) 2009년 10월 2일부터 시행된 '신용정보법' 전부개정안으로 인하여 신용정보회사의 수임영역이 민사채권(집행권원이 인정된)으로까지 확대. 미국 및 일본의 사례를 보면 향후 조세채권에 대한 민간 위탁이 관계법령 개정을 통하여 시행될 경우 한 단계 성장 가능성도 있음.
고려신용정보, 2년 연속 사상최대 매출올릴 듯(2016년 11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11415463657789
=>어려워진 업황 속에서 채권 추심업계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1위 기업인 고려신용정보가 더 크게 성장.
빚더미 가계, 쥐꼬리 월급…부실대출 37조 ‘시한폭탄’(2021년 6월 22일)
빚더미 가계, 쥐꼬리 월급…부실대출 37조 ‘시한폭탄’ | 서울신문 (seoul.co.kr)
=>한국은행이 2021년 6월 22일 국회에 제출한 ‘2021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말 ‘민간신용’(가계+기업 부채)은 명목 GDP의 216.3%로 전년 동기 대비 15.9% 포인트 증가. 이는 가계+기업 빚이 우리 경제 규모보다 두 배 이상 크다는 의미. 명목 GDP 대비 가계신용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9.1% 포인트 늘어난 104.7%, 기업신용은 6.8% 늘어난 111.6%.
가계 소득은 찔끔 늘어난 데 반해 부채는 빨리 쌓이고 있음. 올 1분기 처분가능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71.5%로 전년 동기 대비 11.4% 포인트 상승. 버는 돈에 비해 대출받은 돈이 많아 상환 능력이 떨어졌다는 의미.
첫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케이뱅크..관련株는?(2015년 11월 30일)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13009032614447
케이뱅크 고객센터는 어디?…인터넷은행 궁금한 것 3가지(2017년 4월 30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3/2017041300996.html#csidx8f8aea469ae336eab41ab1f5da5ef55
[특징주]고려신용, 케이뱅크 중금리 대출 수혜…추심업계 1위(2017년 4월 7일)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6&newsid=03043846615893824
=>인터넷은행은 비대면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하고 법인 계좌의 경우 법인 대표의 개인 계좌가 있어야 개설이 가능하고 대출을 요청한 법인의 실사를 나갈 수 없는 제약이 많아서 법인대상 영업은 어려웠음. 결국 중금리 소액 대출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중금리 소액 여신의 경우 신용평가 한계가 있고 상대적으로 연체율이 높아 추심이 중요.
은산분리+금리인상의 수혜주 고려신용정보(2018년 8월 20일)
https://news.v.daum.net/v/20180820150122547
=>따라서 인터넷전문은행의 확대는 채권추심업 시장의 확대와 맞닿아있음
카카오뱅크, 8월5일 코스피 상장…공모가 3.3만~3.9만원, 예상 시총 18조원(2021년 6월 28일)
카카오뱅크, 8월5일 코스피 상장…공모가 3.3만~3.9만원, 예상 시총 18조원 (hellot.net)
=>그리고 카카오뱅크는 IPO(기업공개)를 통해 조달한 2조원대의 자금을 다양한 혁신 서비스와 상품을 출시하는 데 투자할 예정. 카카오뱅크는 올해 중금리·중저신용자 대출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겠다는 목표. 금융위에 제출한 중금리 대출 사업계획에서 2022년 말 25%, 2023년 말 30%로 중금리 대출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함.
올 하반기에는 출범 이후 첫 기업금융 분야에도 도전. 전국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손잡고 소상공인을 위한 기업대출(개인사업자 대출)을 출시. IPO 이후에는 비대면 모바일 주택담보대출도 선보일 예정.
카카오뱅크의 상장과 공격적인 대출확대는 채권 추심 시장의 확대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음.
고려신용정보, P2P금융 에잇퍼센트 연체 채권 추심 시작…왜?(2017년 1월 3일)
http://news.mk.co.kr/newsRead.php?no=5833&year=2017
=>고려신용정보가 P2P금융 에잇퍼센트의 연체 발생 10일을 경과하는 대출채권의 추심을 맡게 됨.
<P2P 업체 대출잔액(위) 및 연체율(아래) 추이 (2021년 5월 말)>
2018년 당시 에잇퍼센트의 채권 부도율이 1%대도 되지 않으나 현재 2021년 중순 P2P업체들의 대출 채권 연체율은 17%에 달함. 부실률을 떨어뜨려서 매각 혹은 증시 상장을 노리는 업체도 있는 만큼 추심 수요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고려신용정보의 잠재적으로 성장 포텐셜로 봄.
고려신용정보 2세 경영 시동(2018년 3월 13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243130
=>고려신용정보는 2018년 3월 23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태훈(사진) 부사장을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 윤 부사장은 윤의국 고려신용정보 회장의 장남으로 고려신용정보 지분 5%를 보유한 대주주.
고려신용정보, 美 채권추심회사와 해외채권 추심계약 체결(2017년 7월 25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498782
=>한국의 무역규모는 상당하지만 해외채권 추심 건수는 걸음마 수준. 고려신용정보는 미국의 채권추심업체 블루스톤 리커버리 사와 해외채권 추심계약을 체결함으로서 전 세계 73개국에 대한 채권추심을 할 수 있게 됨.
고.려신용정보, 창사 이래 최대 반기 실적…"매출 1000억원 시대 열 것"(2018년 8월 16일)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513119
=>또한 고려신용정보는 과거 장기채권 위주의 영업에서 탈피해 단기채권의 영업까지 확장한 결과 일부 은행을 비롯한 카드사의 오토콜시스템(ACS) 센터 업무 등을 따냄. ACS 센터는 이미 연체가 발생한 채권뿐만 아니라 그 전 단계에서 연체를 방지하는 업무를 담당. 채권추심회사의 역할이 이미 연체된 채권을 위탁 추심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연체를 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까지 확대된 것.
"파티 끝나면…채권추심↑"...신고가 쓰는 '고려신용정보'(2021년 6월 10일)
뉴스핌 - [뉴스핌 라씨로] "파티 끝나면…채권추심↑"...신고가 쓰는 '고려신용정보' (newspim.com)
=>최근 고려신용정보의 주가상승은 실적 호전과 높은 배당 성향 외에도 최근 '금리인상이 임박했다'는 시그널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됨. 금리인상이 실제로 진행될 경우, 연체율이 높아져 부실채권이 급증하고 이에 따라 채권추심 업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
채권추심업은 경기 침체기에는 부실채권 증가로 인해 수주물량이 증가되나, 채무자의 채무상환능력 저하에 따라 회수율이 감소되는 현상을 보임. 반대로 경기 상승기에는 담보물에 대한 적정 시세 유지 및 채무자의 채무상환능력 상승 등과 동반해 수주된 채권의 회수율이 상승. 결국 경기변동 시 플러스, 마이너스 효과가 있어 큰 변화가 없고 정확한 양을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무게중심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 즉 채권추심 수주 물량이 늘어나는 정도가 회수율 떨어지는 정도보다 크다면 실적은 개선됨
결국 경기라는 것이 결국 싸이클이 있는 법이고 부채 상환이 능력이 아닌 의지에 문제인 경우도 적지 않음.
선진국은 한국에 비해 코로나에 돈을 얼마나 썼을까(2021년 6월 23일)
[특파원 리포트] 선진국은 한국에 비해 코로나에 돈을 얼마나 썼을까 (kbs.co.kr)
=>그렇다면 가계부채 문제의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국가가 돈을 쓰지 않았기 때문. 국가가 돈을 쓰지 않으면 국민의 부채가 늘어남. 실제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가계부채는 8.6%p(171조원) 늘었고 무려 2,000조 원에 육박. 같은 기간 미국 국민들의 가계부채는 4.9%, 일본은 3.9%, 영국은 6.2%, 이탈리아 3.7%, 스페인은 5.6% 늘었음. 유로존의 평균 가계부채는 4.9% 늘었음(자료 BIS 국제결제은행).
우리보다 훨씬 코로나가 심하게 창궐해 1년 가까이 가게 문을 닫은 나라의 국민들이 우리보다 빚은 덜 늘어났음.
2008년 GDP대비 62% 정도였던 가계부채가 2020년 1분기 90.3%로 크게 높아 진 것은 부동산열풍 탓이 크지만, 정부가 주택 대출을 꽁꽁 묶어놓은 상태에서 2020년 연간 늘어난 가계부채는 상당부분 자영업 부실과 저소득층의 소득 감소 등이 직격탄.
사실상 기재부에 재정건전성 집착이 빚어낸 대참사. 하지만 이는 과거 정부에서도 마찬가지.
빚내서 집 사라 부추긴 정부, 3년 만에 실패 자인(2016년 11월 8일)
[정책이 헛돈다]⑨ 빚내서 집 사라 부추긴 정부, 3년 만에 실패 자인 - 조선비즈 (chosun.com)
박근혜 정부는 2013년 4·1 대책을 시작으로 후속조치를 포함해 13번의 주택 정책을 내놨음. 상당수가 부동산 규제를 풀고 금융·세제 지원을 더하는 내용으로 부동산 경기를 살려야 소비가 늘고 경제 활력이 살아난다는 판단에서 비롯됨.
그러나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빚을 내서 부동산에 투자하도록 부추겼고 성장의 발목을 잡았음. 부동산 거래는 늘었지만 가계부채 급증→가계 가처분소득 감소→소비 절벽을 초래. 정부가 목표했던 정책 방향과 반대로 간 것.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1.25%로 낮추며 정부 방침에 발을 맞췄음. 저금리에 갈 곳 없어진 투자 자금들은 정부의 목적대로 부동산 시장으로 이동. 문제는 부동산 경기가 살아났는데도 과거처럼 소비 증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 부채 상환 능력이 높지 않은 가구들의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났지만 소득은 제자리 걸음을 하며 소비를 제약.
박근혜 정부가 이러한 잘못된 정책을 펴게 된 근본적인 원인 역시 재정을 쓰지 않으려는 기재부의 입장을 배경으로 깔고 있다고 보아야 함.
결국 대통령이 누구든 집권당이 어디이든 기재부가 윤허하지 않은 정책은 국민이든 여당이든 대통령이든 누가 원하든 안되는 거고 기재부 장관은 최순실 같은 또 하나의 비선실세와 마찬가지라고 봐야 함. 이 정도면 진짜 선거를 왜 하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 이번 대선에서 기재부와 한 통속인 사람이 당선되거나 혹시 기재부를 개혁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이 당선된다고 해도 변화에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전망이고, 이는 고려신용정보의 신 성장동력인 가계부채의 더 큰 성장 가능성을 의미.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금리인상으로 인한 채권 추심수요 증가
2) 인터넷 은행 및 P2P 업체의 대출 부실 가능성
3) 기재부의 재정건전성 강조로 인한 가계부채의 성장 모멘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