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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대성홀딩스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46,900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43,800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대성에너지, 대성창투 등 여러 계열사를 보유한 대성그룹의 지주회사. 매출비중은 경영컨설팅, 법무, 홍보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영관리가 약 83%, IT 사업부가 약 16%.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안정적 매출액, 고배당 가능성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낮은 수익성, 변하지 않는 배당액, 과도한 대주주 지분률


차트 및 수급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코로나 확산이 본격화 된 4월 이 후부터 대세상승 시작. 과거 6개월간 매수주체는 개인.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기관만이 11월 초부터 매수 전환.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10106) (tistory.com) (2021년 1월 16일 최초 추천)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10106)

추천종목 : 대성홀딩스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27,100(PER 9.53배, PBR 0.96배)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24,600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bwithu.tistory.com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는 대구, 경북 경산, 고령군 전역, 칠곡군 일부지역에 도시가스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그룹에 캐시카우 역할을 함. 이것만 놓고 보면 단순히 주가만 싼 회사일 수도 있다.

 

하지만 대성홀딩스 주가상승은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이루어졌다. 하지만 코로나19 도시가스는 서로 연관이 없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대성홀딩스의 포텐셜은 무엇일까?

 

대성그룹 "코로나19 확산 속 스카이프 이용문의 급증" (mediapen.com)

 

대성그룹 "코로나19 확산 속 스카이프 이용문의 급증"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온라인 화상회의 활용폭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9일 세계 최대 온라인 영상통화 전문

www.mediapen.com

스카이프 (daesung.com)

 

스카이프

휴대폰 및 유선전화로 통화 집이나 여행 중에 Skype를 사용하여 국내 및 해외 번호로 전화를 거세요. Skype 크레딧을 추가하기만 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통화할 수 있습니다

skype.daesung.com

 

세계 최대 온라인 영상통화 전문기업인 스카이프의 국내 운영은 대성그룹 계열의 대성스카이프가 하고 있음. PC·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스카이프 영상통화의 경우 그간 주로 해외를 포함한 원격지에 있는 지인들과의 1대 1 통화 및 해외나 지방 사업장 등과의 원격 화상회의 등에 활용돼 왔음.

 

하지만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비대면 접촉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원격지 회의는 물론이고 사내 회의 또는 부서간 업무 협의도 회의실에 모이는 대신 스카이프 프로그램으로 영상통화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

 

스카이프, 한국MS 아닌 대성그룹이 운영…왜? (ddaily.co.kr)

 

스카이프, 한국MS 아닌 대성그룹이 운영…왜?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인수된 스카이프의 한국 운영주체가 한국MS가 아닌 대성그룹으로 정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13일 대성그룹의 IT자회사인 대성홀딩스는 이베

www.ddaily.co.kr

 

MS는 스카이프를 인수 한 후 2011년 6월 13일부로 국내 파트너 사인 대성홀딩스의 IT사업부를 통해 스카이프의 운영을 일임하기로 함.

지금까지 MS는 자신들이 인수한 회사들의 서비스를 축소시키거나 폐지하고 자사의 제품에 녹여왔지만 당시 스카이프의 경우 기존에 MS가 인수했던 업체들과 ‘급’이 달랐음.

2011년 기준 스카이프의 사용자는 1억7000만 명으로 인터넷전화 서비스 중에서는 가장 많았음. 따라서 기존 스카이프 서비스는 파트너사들에게 위임하고, 스카이프 솔루션은 MS의 차세대 제품에 녹여내겠다는 것이 MS의 전략이었던 것.

 

[코로나 대변혁] "앞으로 1년이 언택트 서비스 이어갈지 판가름하는 시기" (asiae.co.kr)

 

[코로나 대변혁] "앞으로 1년이 언택트 서비스 이어갈지 판가름하는 시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리 경제와 산업 그리고 사회 전반에 비대면(언택트) 활동의 확산이 본격화됐다. 언택트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원격의료·온라인 교육·온라인 쇼

www.asiae.co.kr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연령대에 걸쳐 자연스럽게 언택트 경험이 확산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ICT를 활용한 디지털 경제가 가속화되고 있음. 델타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하면서 코로나 시대가 길어짐에 따라서 온라인 문화에 익숙하지 않던 고령층도 이제 코로나19 영향으로 익숙해지는 분위기. 따라서 언택트 활동은 전 연령대에 걸쳐 더 활성화될 수 있음.

 

대면 방식으로 제공되던 기능과 서비스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했을 때 사용성 측면에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가치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인 부문이 생겨난다면 국내에서 스카이프의 성장세가 더 이어질 수도 있음.

 

화상회의 플랫폼 ‘줌’, 정보보안 문제 해결 - 이뉴스투데이 (enewstoday.co.kr)

 

화상회의 플랫폼 ‘줌’, 정보보안 문제 해결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미국 최대명절인 추수감사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 보건당국은 가족모임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며 자제를 권고했다. 이러한 가운데 화상회의 플랫

www.enewstoday.co.kr

(2020년 11월 21일)

 

업계 1위 업체인 줌은 보안 문제가 여전한 상황이고, 미국과 대만 등에서는 줌 이용을 금지. 국내에서도 정부와 공공기관에 대한 영상회의 관련 보안 가이드라인을 통해 줌과 같은 보안성이 확인되지 않은 화상회의 플랫폼 사용을 제한 중. 따라서 줌은 결국 정부나 기업, 병원 등 보안을 요하거나 개인정보가 공개되지 않는 학교 수업이나 지인 모임에서 이용에 국한될 전망.

 

서울도시가스 고액배당 덕본 대성홀딩스, 진짜 지주사 ‘알앤알’로 돌려줄까 [중견기업 일감몰아주기] - 톱데일리 (topdaily.kr)

 

서울도시가스 고액배당 덕본 대성홀딩스, 진짜 지주사 ‘알앤알’로 돌려줄까 [중견기업 일감몰

톱데일리 김성화 기자 = 대성그룹의 대성홀딩스가 삼남 김영훈 회장 체제의 진짜 지주사인 알앤알 지원에 나설까?대성그룹은 지난 2001년 김수근 창업주 별세 후 장남 김영대 회장의 대성산업,

www.topdaily.kr

(2021년 9월 28일)

 

대성그룹은 지난 2001년 김수근 창업주 별세 후 장남 김영대 회장의 대성산업, 차남 김영민 회장의 서울도시가스, 삼남 김영훈 회장의 대성홀딩스(옛 대구도시가스)로 독자 경영체제를 이어가고 있음. 다만 아직 지분정리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난해 대성홀딩스는 김영민 회장의 서울도시가스 고액배당 수혜를 봄.

지난해 서울도시가스는 2019년 1750원보다 9배 높은 1만6750원을 배당했고, 서울도시가스 주식 113만주(22.60%)를 가지고 있는 대성홀딩스는 189억원 상당을 가져감. 대성홀딩스는 배당수익 의존도가 높으며, 같은 기간 배당수익은 89억원에서 282억원으로 3배 이상 뛰었다.

 

서울도시가스의 고배당은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음.

 

첫째, 서울도시가스의 계열분리 자금 확보.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대성]오너家 3형제 계열분리 없이 일감몰아주기 해소 난망 - 뉴스웨이 (newsway.co.kr)

 

[중견그룹 내부거래 실태│대성]오너家 3형제 계열분리 없이 일감몰아주기 해소 난망 - 뉴스웨이

종합 에너지 기업인 대성그룹이 형제간 계열분리를 위해 일감몰아주기를 활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삼형제가 계열사별 독립경영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계열분리를 매듭짓기 전까지

www.newsway.co.kr

(2019년 9월 26일)

출처 : 톱데일리(http://www.topdaily.kr)

 

대성그룹은 지난 2001년 창업주 별세 후 장남 김영대 회장의 대성산업, 차남 김영민 회장의 서울도시가스, 삼남 김영훈 회장의 대성홀딩스(옛 대구도시가스)로 삼등분됨. 다만 아직까지 지분 정리가 완벽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여전히 대성그룹으로 묶여 있음.

 

서울도시가스는 차남 김영민 회장(서울도시개발+김영민회장 지분 합쳐서 약 37%)의 몫이지만 삼남 김영훈 회장의 지분(대성홀딩스 보유지분 22.60%)이 적지 않음. (서울도시개발은 김영민 회장이 지분 98.04%를 보유).

즉, 대성홀딩스가 서울도시가스 지분을 처분하지 않으면 계열분리는 요원. 지난해 서울도시가스는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하다가 중단. 대성홀딩스 측과 매각협상 과정에서 트러블이 유력한 이유가 아닐까 함.

 

대성그룹 차남의 험난했던 승계 - 팍스넷뉴스 (paxnetnews.com)

 

대성그룹 차남의 험난했던 승계 - 팍스넷뉴스

[Check! 내부거래-서울도시가스그룹] ① 창업주 타계 후 3개 계열 분리·독립경영

paxnetnews.com

(2019년 1월 9일)

 

2000년 대성그룹 창업주인 고 김수근 명예회장은 병환 속 자녀들에게 계열사들을 나눠주는 계획을 세웠고, 자녀들은 ‘경영권 이양·소유재산 양도에 관한 기본방침과 이행합의서’를 체결. 하지만 선친 타계 뒤 자녀들은 이행합의서를 따르지 않고 경영권 분쟁을 벌임.

 

장남인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은 대성산업이 보유하고 있던 서울도시가스(26.3%)와 대구도시가스(62.94%)의 주식지분을 제3자에게 매각할 경우 경영권이 바뀔 수도 있다면서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증시 시가의 2~3배를 받고 김영민, 김영훈 회장에게 넘겨줄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김영민, 김영훈 회장은 기존에 논의됐던 합의각서대로 매매시점의 종가에 팔아야 한다고 맞섬. 형제들은 2001년 5월 집안 원로들의 중재로 ‘주식교환거래원칙’에 재차 합의하면서 경영권 인수자를 제외한 다른 형제들은 보유주식을 매각.

 

그 결과 장남 김영대 회장의 대성산업의 서울도시가스 지분은 정리됨. 하지만 삼남인 김영훈 대성홀딩스 회장의 지분은 아직도 남아있음. 경영권 프리미엄을 부른 장남의 사례가 있는 만큼 유사한 시나리오가 진행 중일 가능성 충분.

 

두번째, 지주사 합병 문제.

 

서울도시가스 고액배당 덕본 대성홀딩스, 진짜 지주사 ‘알앤알’로 돌려줄까 [중견기업 일감몰아주기] - 톱데일리 (topdaily.kr)

 

서울도시가스 고액배당 덕본 대성홀딩스, 진짜 지주사 ‘알앤알’로 돌려줄까 [중견기업 일감몰

톱데일리 김성화 기자 = 대성그룹의 대성홀딩스가 삼남 김영훈 회장 체제의 진짜 지주사인 알앤알 지원에 나설까?대성그룹은 지난 2001년 김수근 창업주 별세 후 장남 김영대 회장의 대성산업,

www.topdaily.kr

(2021년 9월 28일)

 

2001년 말 설립된 알앤알은 2011년 2월 건축공사업 관련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대성이앤씨를 세웠으며 2017년 7월 대성밸류인베스트먼트를 흡수합병.

2017년 12월 김영훈 회장의 장남 김의한 씨는 보유하고 있던 대성홀딩스 주식 258만4307주(16.06%) 모두를 알앤알에 현물출자. 알앤알은 김 씨가 보유한 지분과 함께 대성밸류인베스트먼트 보유 지분을 더해 32.84%의 대성홀딩스 지분을 확보.

동시에 알앤알은 김영훈 회장 99.83% 지분율이 59%로 변했고 대신 김의한 씨가 40.93%로 새롭게 주요 주주로서 이름을 올림.

현재까지 지배구조는 대성홀딩스 위 알앤알이 위치하는 옥상옥 구조.

알앤알의 이익잉여금은 2017년 말 692억원으로 급증했으며 이 금액은 2020년 말 1213억원까지 확보된 상태. 이는 자본금 132억원의 10배에 상장사인 대성홀딩스 1723억원과도 비견될 수준.

알앤알은 ㈜대성과 Neo Farm Australia Pty Ltd, Neo Farm Co., Limited,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고, 또 대성에너지(1.45%), 대성이앤씨(19.88%), 코리아닷컴커뮤니케이션즈(39.39%), KOREAN DREAM LLC.(50%), DAESUNG CHINA CO., LTD.(35.11%) 등에 지분 가치가 알앤알 가치를 결정하고 있지만 지분법 이익에 의존할 뿐 자체 수익성은 매우 부실.

실제로 알앤알의 현금흐름을 보면 영업활동을 통해서는 11억원 만이 들어왔으며 지분법이익은 ‘현금의 유입이 없는 수익’으로 잡혀 차감돼 있다. 또 지난해 알앤알은 급여로 1억6300여만원을 지급해 사실상 유지만 하고 있음.

실제 사업 활동이 없는 상황이라 알앤알이 차후 추가로 자회사를 늘리려면 최대한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해둬야 하며, 당장은 대성홀딩스의 배당을 기대해 볼 수 있음. 2021년 현재 대성홀딩스는 배당재원인 당기순이익도 2019년 37억원에서 176억원으로 크게 올랐으며, 미처분이익잉여금도 2019년 486억원에서 지난해 620억원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고배당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출처 : 톱데일리(http://www.topdaily.kr)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안정적 사업구조

 2)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화상서비스 수요 증가

 3) 대성홀딩스의 배당 증액 가능성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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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M3UFvRLS1w

 

신흥에스이씨, 상아프론테크... '제2의 테슬라' 美 리비안, IPO 시동... 주목할 국내 수혜주_이진호

Q. '차세대 테슬라' 리비안, 美증시 상장 절차 돌입? Q. 리비안 IPO 소식… 삼성SDI와 협력 강화되나? Q. 리비안-삼성SDI 협력, 관련 수혜주는? #신흥에스이씨(243840), #상아프론테크(089980) Q. 리비안 상

youtu.be

 지난 주 목요일(9월 2일) 처음으로 방송을 하게 되었다. 첫 방송인만큼 열심히 준비했지만 부족함이 너무 많아서 아쉬움이 가득한 방송이었다. 다행히도 방송에 언급한 신흥에스이씨, 상아프론테크, 대원화성, 대원화성, 에코캡이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서 다행이다.

 

방송 후 작가님께서 해당 이슈가 투자자들에 주목을 받는 이슈는 아닌 거 같다고 말씀하신 걸로 봐서 아직 시장에 반영되지 않은 이슈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뉴스가 리비안이 미 증시에 상장되는 11월 쯤에나 반영이 된다고 가정하면 언급한 종목들에서는 아직 충분한 투자기회가 남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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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서울옥션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15,700원(2021년 6월 14일 종가 기준)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12,800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회화, 도자기와 같은 미술품을 주로 경매를 통해 위탁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1개의 계열회사 및 관계회사를 가지고 있음.

 

전통적으로 회화, 조각, 사진, 도자기 등이 거래되었으나 최근에는 디자인가구, 오디오, 보석, 피규어 등 소장가치를 지닌 컬렉터들이 거래되며 시장 범주가 확대되고 있음.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시장점유율 50%로 1위(2위 케이옥션 39%)를 유지하고 있음. 미술품 경매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인정받는 작품 위주로 최소 200여 점 이상의 미술품을 확보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시장 진입 장벽을 지님.

 

홍콩이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지로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서울옥션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서 동사는 2018년 2월 8일, 홍콩에 상설 전시장(SA+)을 개관함

 

2016년 (주)서울옥션블루를 출자하여 단독 온라인 경매 사이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기존의 미술품 뿐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의 문화적 니즈를 반영하여 차별화된 시장을 개척하고 있음

 

매출구성은 미술품 판매 64.90%, 미술품 경매 26.20%, 미술품 중개 7.13%, 미술품 담보대출 0.21%, 기타 1.56%로 구성.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2021년 이 후 실적 전망 긍정적, 추가적인 설비투자부담 없음.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 & 홍콩 시위, 양도세 이슈, 코로나19로 미술품 거래가 부진해지면서 2019-2020년 실적 부진.

 

차트 및 수급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2020년 12월 이 후 현재까지 기관투자자 누적 순매수 중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서울옥션(2018년 8월 16일) 최초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385

 

-서울옥션(2021년 5월 26일) 추천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서울옥션 정리 및 분석(20210526) (tistory.com)

 

 

 

(출처: https://www.elitereaders.com/ridiculous-paintings-insanely-sold-for-millions-dollars/?cn-reloaded=1 )

 

11 Ridiculous Paintings That Have Been Insanely Sold For Millions of Dollars

These paintings are worth more than your average high-end car. Yes, your child's doodle is now considered a masterpiece.

www.elitereaders.com

 

서울옥션은 2021년 기준 시장점유율 50%로 1위인 미술품 경매 기업. 미술품을 매입해 경매 또는 판매하거나 위탁자 물품을 경매 또는 거래 중개하는 것이 주요 사업 방식. 국내에서 열리는 메이저 경매와 홍콩 현지 경매 등을 연간 3~4회씩 진행. 미술품 경매 개최 성과가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경매시장 흐름에 실적과 주가 또한 민감한 특성을 지님.

 

(관련기사: 서울옥션, 경매시장 회복에 역성장 극복…주가 전망 ‘쾌청’(2018년 8월 15일)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725286619307648&mediaCodeNo=257 )

 

서울옥션, 경매시장 회복에 역성장 극복…주가 전망 ‘쾌청’

경기 침체로 가라앉았던 미술품 경매시장이 다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술품 경매·중개 전문회사인 서울옥션(063170) 역시 지난 2년간 역성장을 딛고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상

www.edaily.co.kr

 

 

 

샤토 무통 로칠드를 수입하는 아영FBC 우종익 대표에 따르면 2012년 8월 로칠드 남작 부인의 장례식장에서 두 아들 필립과 줄리앙이 '와인 라벨을 그려줄 한국 작가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했고, 이우환과 천경자 화백을 소개. 필립과 줄리앙은 지난해 베르사유궁(宮)에서 열린 이우환 전을 보고 '훌륭하더라'고 했다"며 "이 후 이우환 화백이 선정됨.

 

이는 한국의 단색화가 2010년대 초부터 전 세계 미술 애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었음을 의미. 이에 힘입어 서울옥션의 홍콩 경매 낙찰 총액은 당시로서는 역대 최대였던 2015년 648억 기록.

 

(관련 기사: 이우환 화가 샤토 무통 로칠드의 2013 빈티지 라벨을 그리다 (2015년 11월 4일)

http://www.the-scent.co.kr/xe/w_culture/10885 )

 

컬쳐 - 이우환 화가 샤토 무통 로칠드의 2013 빈티지 라벨을 그리다

Château Mouton-Rothschild 2013 Label 이우환 화가 샤토 무통 로칠드의 2013 빈티지 라벨을 그리다 아티스트 와인 라벨로 유명한 보르도의 샤토 무통 로칠드가 2013년 빈티지에 한국 화가의 작품을 담게 되

www.the-scent.co.kr

 

지난 2015년 단색화 가격 급등으로 국내 미술 경매시장이 호황을 맞이. 당시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8억원, 151억원으로 당시 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

 

(관련기사: “서울옥션, 단색화 가격 급등…경매시장 성장 수혜”-리서치알음 (2018년 5월 14일)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781046619208920&mediaCodeNo=257  )

 

“서울옥션, 단색화 가격 급등…경매시장 성장 수혜”-리서치알음

리서치알음은 14일 서울옥션(063170)에 대해 단색화 작품의 완만한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매시장이 최고 활황기를 보여 이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크다고 판단했다. 긍정적 주가 전망과

www.edaily.co.kr

 

하지만 세계 최대 규모인 홍콩 경매시장이 범죄인 송환법에서 촉발된 시위 여파로 홍콩 경매 시장의 경기가 급속도로 냉각됨. 실제로 2019년 10월 진행된 홍콩 30회 정기경매의 낙찰총액은 66억원에 그쳐 지난해 10월 경매(낙찰총액 166억원)에 비해 급감

 

서울옥션은 국내와 홍콩에서 경매를 진행하며 총 낙찰금액의 50% 수준이 홍콩경매에서 발생. 홍콩은 뉴욕과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미술품 시장으로 꼽히며 중국 경매업체들이 집중하는 시장.

 

(관련기사: [베스트리포트]서울옥션, 반등 시작하는 미술품 경매 1등 기업(2018년 8월 7월 16일)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1613560948033 

 

[베스트리포트]서울옥션, 반등 시작하는 미술품 경매 1등 기업 - 머니투데이

16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리포트는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서울옥션, 반등을 시작하는 미술품 경매 1등 기업' 입니다. 김 연구원은...

news.mt.co.kr

 

홍콩사태 유탄맞은 서울옥션(2019년 11월 22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QWBX7FAD   )

 

홍콩사태 유탄맞은 서울옥션

홍콩시위의 격화로 국내 미술품 경매주가 된서리를 맞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인 홍콩 경매시장이 범죄인 송환법에서 촉발된 시위 여파로 찬바람이 불자 실적이 하락하는 등의 타격을 입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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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021년 11월 소득세법 개정. 올해부터 개인이 미술품을 팔아 얻는 양도가액(매도가액)을 거래횟수와 상관 없이 세율 20%의 ‘기타소득’으로 분류. 기존에는 거래횟수에 따라 최고 세율 42%의 사업소득을 부과. 그리고 양도가액이 6000만원 미만이면 세금이 없음. 양도가액이 6000만원을 넘더라도 필요경비율이 양도가의 80~90%까지 인정. 국내 생존 작가의 작품은 양도가액이 6000만원 이상이어도 비과세. 

 

미술품 대중화도 서울옥션의 매력을 높이는 요인. 기존에는 미술작품 가격대가 높아 주 소비층이 고액 자산가에 한정되어있었지만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이 생겨나고 젊은 투자자들이 미술품을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하면서 소비층이 다양해짐. 미술품 공동구매란 고가의 미술품을 다수의 투자자가 나눠서 구매하고 되팔아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 ‘아트테크’ 열풍으로 서울옥션은 매년 3, 6, 9, 12월 네 차례 서울에서 개최해온 정기 경매를 올해는 2, 4, 6, 9, 12월 5회로 늘릴 예정.

 

코로나19로 경매시장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것도 호재. 온라인 경매가 자리잡으면 경매 횟수가 늘어나기 때문. 크리스티, 소더비 등 글로벌 주요 경매회사들은 화상회의 형식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 온라인 경매로 낙찰된 금액은 121억원으로 전체 낙찰 총액의 25%를 차지.

 

관련기사: 밀레니얼이 미술품 투자에 나선다···경매시장 활황에 서울옥션 주가 급반등(2020년 12월 8일)

 밀레니얼이 미술품 투자에 나선다···경매시장 활황에 서울옥션 주가 급반등 | 한경닷컴 (hankyung.com)

 

밀레니얼이 미술품 투자에 나선다···경매시장 활황에 서울옥션 주가 급반등

밀레니얼이 미술품 투자에 나선다···경매시장 활황에 서울옥션 주가 급반등, 한경제 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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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 열풍에 정기 경매 확대..실적반등 '큰 그림' 그리는 서울옥션(2021년 4월 19일)

아트테크 열풍에 정기 경매 확대..실적반등 '큰 그림' 그리는 서울옥션 (daum.net)

 

아트테크 열풍에 정기 경매 확대..실적반등 '큰 그림' 그리는 서울옥션

미술품으로 재테크하는 ‘아트테크’ 열풍에 미술품 경매 업체 서울옥션의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1만4000원대를 횡보 중인 주가가 1만8000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9일 서울옥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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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동일한 가치로 거래 가능한 비트코인과 달리 NFT는 각 토큰이 서로 대체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음. 기존 디지털 콘텐츠는 복제가 가능해 ‘소유’라는 개념이 없었다면 NFT 콘텐츠는 자신만의 소유권이 부여. 

 

글로벌 NFT 거래액은 지난해 2억5000만달러에 불과했지만, 지난 2월 한 달 거래액이 3억4000만달러로 급증한 상태. 분야별 NFT 거래비중은 미술 및 수집품이 35%, 메타버스 25%, 게임 23% 순.

실제 글로벌 최대 미술경매업체 크리스티와 소더비가 NFT경매시장에 진출해 크리스티 디지널 예술가 비플의 작품이 7000만달러(약 800억원)에 낙찰됐고, 국내 마리킴 작품도 288이더리움(약 6억원)에 경매됨.

 

서울옥션은 서울옥션블루에서 운영하는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 SOTWO(소투)와 컬렉터블 리셀 플랫폼 XXBLUE로 가상자산 기술 테스팅을 진행 중.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SOTWO)는 신한은행과 디지털 자산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비즈니스를 추진. 미술품과 같은 고가의 실물 자산을 디지털 지분으로 분할해 판매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해당 디지털 지분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금융상품도 개발해 서비스할 계획.

 

또한 서울옥션블루는 블록체인 전문회사 두나무와 손잡고, 두나무 자회사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의 블록체인 기술을 예술품에 도입할 계획. 양사는 △NFT 콘텐츠 발굴 및 확보 △블록체인 기반 기술 제공 △NFT 공동 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옥션 및 서울옥션블루가 보유한 미술 콘텐츠와 인프라,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상호간에 활용한다는 전략.

(관련기사: 위메이드·서울옥션, NFT시장 '급성장' 최대 수혜주(2021년 4월 1일)

위메이드·서울옥션, NFT시장 '급성장' 최대 수혜주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위메이드·서울옥션, NFT시장 '급성장' 최대 수혜주

[파이낸셜뉴스]리서치알음은 1일 대체불가토큰(NFC, Non-Fungible Token) 관련 최대 수혜주로 위메이드와 서울옥션을 꼽았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 연구원은 “서로 동일한 가치로 거래 가능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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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서울옥션, 고가 미술품 디지털 자산화…신한은행과 금융상품 개발도(2021년 3월 11일)

[특징주]서울옥션, 고가 미술품 디지털 자산화…신한은행과 금융상품 개발도 - 아시아경제 (asiae.co.kr)  

 

[특징주]서울옥션, 고가 미술품 디지털 자산화…신한은행과 금융상품 개발도

서울옥션 주가가 강세다. 서울옥션블루와 함께 미술시장 영역 확장을 위한 '미술품 디지털 자산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미술품과 같은 고가의 실물 자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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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두나무 손잡고 NFT 시장 진출(2021년 6월 1일)   

서울옥션, 두나무 손잡고 NFT 시장 진출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

 

서울옥션, 두나무 손잡고 NFT 시장 진출

[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표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이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토큰) 콘텐츠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서울옥션은 블록체인 전문회사 두나무와 손잡고, 두나무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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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과 함께 미술품 경매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2위 업체인 케이옥션은 2018년 상장을 준비하였으나 업황 및 시장 상황 악화로 연기했으나 최근 상장 재추진 중. 역시 미술품 경매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에 관심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

 

(관련기사: [레이더M] 케이옥션, 주간사 한투 낙점(2018년 6월 25일)

[레이더M] 케이옥션, 주간사 한투 낙점 - 매일경제 (mk.co.kr)    )

 

[레이더M] 케이옥션, 주간사 한투 낙점

내년 코스닥 입성 목표 상장절차 곧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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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서울옥션은 2021년 3월 진행한 정기 경매에서 낙찰률 95%를 달성하며 지난 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90% 이상의 낙찰률 기록. 95% 낙찰률은 역대 경매 중 최고 수준이며, 2개월 연속 90% 이상 기록도 처음 있는 일. 보통 경매 낙찰률이 75%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최근 경매 수요가 얼마나 높은지를 확인해주고 있음을 의미. 서울옥션의 올해 경매 횟수 역시 온라인 2020년 25회 → 2021년 최소 40회, 오프라인 7회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높음.

 

[종목속으로]활짝 핀 미술품 경매시장...'서울옥션'을 주목하라(2021년 6월 2일)

[종목속으로]활짝 핀 미술품 경매시장…'서울옥션'을 주목하라 : 네이트 뉴스 (nate.com)   )

 

[종목속으로]활짝 핀 미술품 경매시장…'서울옥션'을 주목하라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국내 미술품 경매 시장이 그야말로 활짝 피었다. 재테크 수단으로 부각,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유입, 온라인 경매 활성화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호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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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회사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위작(僞作) 논란. 경매에서 가짜 작품을 진품으로 알고 비싼 값에 판 경우 시장 자체가 위축되는 결과가 발생하기도 함.

 

지난 2005년 이중섭·박수근 위작 사건은 미술계는 물론 우리나라 전체를 충격에 빠뜨림. 이 사건으로 창립자인 이호재 대표가 잠시 회사를 떠나기도 했음. 

 

당시 서울옥션은 이중섭의 유족으로부터 받은 수채화 '물고기와 아이'를 한 수집가에게 3억1000만원에 팔았는데 한국미술품감정협회가 진품이 아닌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

 

유족과 협회의 치열한 진실공방 끝에 결국 검찰 수사가 진행됐고 2005년 중간조사 결과 법원은 이중섭의 그림은 물론 다른 경매업체를 통해 거래된 박수근의 그림까지 총 58점이 모두 위작이라는 결론을 내림.

 

(관련기사: [종목돋보기] 살아나는 미술품 경매시장..1년새 주가 4배 뛴 서울옥션(2015년 4월 17일)

https://news.v.daum.net/v/20150417062706303 )

 

[종목돋보기] 살아나는 미술품 경매시장..1년새 주가 4배 뛴 서울옥션

지난달 서울 종로구의 한 미술품 경매장. 4300만원에서 거래가 시작된 한 작품의 호가가 빠른 속도로 올라가더니 1억9500만원에 최종 낙찰돼 한 수집가의 품으로 돌아갔다. 경매 시작가의 네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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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5년 10월 단색화의 거장 이우환 화백의 연작 ‘점으로부터’의 일부 작품에 대해 위작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두 달 뒤 K옥션 경매에서 낙찰된 ‘점으로부터 No. 780217’의 감정서 조작이 밝혀짐. 이어 지난 2월 경찰이 압수품 12점을 감정하자 모두 ‘위작’으로 판명 남.

 

국내의 미술품 위작 규모는 한국미술품감정평가원(이하 감평원)의 2014년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일부 확인할 수 있음. 감평원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감정한 5,130점 중 1,330점이 위작이었다는 통계를 발표. 감평원에서 10년 동안 적발된 위작만 1,330점.

 

현재 가나아트, 갤러리 현대, 국제 갤러리는 국내 화랑 총매출액의 80% 내외를 독점하고 있음. 

 

이 중에 가나아트와 갤러리 현대는 각각 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을 겸업 중. 이렇다 보니 2015~2016년 기준으로 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의 출품작가 리스트를 살펴보면 81%가 가나아트(53%)와 갤러리 현대(28%)가 주요하게 다뤄온 작가의 작품과 겹치는 상황.

 

그리고 한국고미술협회, 화랑협회와 더불어 많은 감정서를 발부해온 감평원은 다수의 화랑 경영주가 모여서 만든 사설 단체. 그러므로 미술시장 안에서의 감정은 이해관계가 없는 객관적인 감정이 거의 불가능. 또한 감평원이 발부하는 한 장짜리 감정서에는 감정 과정에 필요한 분석방법과 그에 따른 논증, 감정인의 이름 및 견해가 전혀 명시되지 않음. 

 

심지어 감정업체는 고의가 아니면 감정 결과에 대하여 소비자에게 법률책임을 지지 않을 뿐 아니라 감정기록서도 공개하지 않는 상식 밖의 약관을 사용. 그러니 감정한 작품에 문제가 생겨도 감정위원들 스스로 자신들이 진품이라고 판단한 작품에도 오류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태연하게 말할 정도. 이런 맥락의 심각한 문제는 케이옥션 약관의 ‘진술, 보증 및 책임의 부존재’ 조항처럼 미술품 경매 약관에서도 동일하게 드러남.

 

(관련기사: 홍태림_음지화된 미술시장은 과연 자정(自淨) 가능한가?(2019년 2월 5일)

http://www.critic-al.org/2018/02/05/artmarket0/ )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에 따르면 2017년 현재 총 12개 경매사 중 서울옥션의 낙찰 총액 비중은 50%를 차지했다. 2위인 K옥션의 39%까지 합치면 양사 점유율은 89%의 독과점 구조. 이는 경매사와 화랑의 겸업으로 인한 것. 서울옥션은 가나아트갤러리가, K옥션은 갤러리현대가 세움.

경매와 화랑 겸업은 소더비 크리스티 등 해외 경매사에는 없는 구조.정부가 미술품 유통 선진화를 위해 추진했던 경매사와 화랑 겸업 금지는 현실론 때문에 없던 일이 됨. 

 

이화익 화랑협회 회장은 상생을 위해 메인 경매는 어쩔 수 없지만, 온라인 경매를 너무 자주하는 것은 1차 시장(화랑)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생존 작가, 3년 내 최근작 등은 경매를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

사실 1차 시장인 화랑이 제 역할을 못하면 2차 시장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미술시장의 구조가 약해질 수밖에 없으며, 1차 시장의 구조를 보강하는데 정부 노력이 집중되어야 하는게 사실. 현 구조에서는 경매에 늘 나오는 작가만 나올 수 밖에 없으며 새로운 작가군, 새로운 장르 개척과 확장에 부정적.

 

서울옥션 측은 시장 독점 논란이 있지만 2014년을 기점으로 서울옥션은 국내보다 해외 시장의 비중이 커졌으며 해외에서 한국 작가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나오면 이는 국내 시장 전체에 선순환이 될 것이라고 주장.

 

관련기사: 경매에 쏠리는 미술시장… 소수독점 이대론 안된다(2018년 2월 13일)

경매에 쏠리는 미술시장… 소수독점 이대론 안된다 - 국민일보 (kmib.co.kr)      )

 

경매에 쏠리는 미술시장… 소수독점 이대론 안된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맏형 경매사 서울옥션의 어깨가 무겁다. 스무 살 어른이 돼 해외시장 강화 등 날갯짓이 힘차지만 미술시장에 경매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져

m.kmib.co.kr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미술품 경매시장 1위이자 과점업체

2) 미술품 양도세 개정, MZ세대의 미술품 구매 증가, NFT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등장

3) 2위 업체 케이옥션의 IPO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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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서울옥션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15,350원(2021년 5월 26일 종가)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12,800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회화, 도자기와 같은 미술품을 주로 경매를 통해 위탁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1개의 계열회사 및 관계회사를 가지고 있음.

 

전통적으로 회화, 조각, 사진, 도자기 등이 거래되었으나 최근에는 디자인가구, 오디오, 보석, 피규어 등 소장가치를 지닌 컬렉터들이 거래되며 시장 범주가 확대되고 있음.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시장점유율 50%로 1위(2위 케이옥션 39%)를 유지하고 있음. 미술품 경매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인정받는 작품 위주로 최소 200여 점 이상의 미술품을 확보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시장 진입 장벽을 지님.

 

홍콩이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지로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서울옥션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서 동사는 2018년 2월 8일, 홍콩에 상설 전시장(SA+)을 개관함

 

2016년 (주)서울옥션블루를 출자하여 단독 온라인 경매 사이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기존의 미술품 뿐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의 문화적 니즈를 반영하여 차별화된 시장을 개척하고 있음

 

매출구성은 미술품 판매 64.90%, 미술품 경매 26.20%, 미술품 중개 7.13%, 미술품 담보대출 0.21%, 기타 1.56%로 구성.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2021년 이 후 실적 전망 긍정적, 추가적인 설비투자부담 없음.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 & 홍콩 시위, 양도세 이슈, 코로나19로 미술품 거래가 부진해지면서 2019-2020년 실적 부진.

 

차트 및 수급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2020년 12월 이 후 현재까지 기관투자자 누적 순매수 중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서울옥션(2018년 8월 16일) 최초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385

 

 

(출처: https://www.elitereaders.com/ridiculous-paintings-insanely-sold-for-millions-dollars/?cn-reloaded=1 )

 

11 Ridiculous Paintings That Have Been Insanely Sold For Millions of Dollars

These paintings are worth more than your average high-end car. Yes, your child's doodle is now considered a masterpiece.

www.elitereaders.com

 

서울옥션은 2017년 기준 시장점유율 50%로 1위인 미술품 경매 기업. 미술품을 매입해 경매 또는 판매하거나 위탁자 물품을 경매 또는 거래 중개하는 것이 주요 사업 방식. 국내에서 열리는 메이저 경매와 홍콩 현지 경매 등을 연간 3~4회씩 진행. 미술품 경매 개최 성과가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경매시장 흐름에 실적과 주가 또한 민감한 특성을 지님.

 

(관련기사: 서울옥션, 경매시장 회복에 역성장 극복…주가 전망 ‘쾌청’(2018년 8월 15일)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725286619307648&mediaCodeNo=257 )

 

서울옥션, 경매시장 회복에 역성장 극복…주가 전망 ‘쾌청’

경기 침체로 가라앉았던 미술품 경매시장이 다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술품 경매·중개 전문회사인 서울옥션(063170) 역시 지난 2년간 역성장을 딛고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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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 무통 로칠드를 수입하는 아영FBC 우종익 대표에 따르면 2012년 8월 로칠드 남작 부인의 장례식장에서 두 아들 필립과 줄리앙이 '와인 라벨을 그려줄 한국 작가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했고, 이우환과 천경자 화백을 소개. 필립과 줄리앙은 지난해 베르사유궁(宮)에서 열린 이우환 전을 보고 '훌륭하더라'고 했다"며 "이 후 이우환 화백이 선정됨.

 

이는 한국의 단색화가 2010년대 초부터 전 세계 미술 애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었음을 의미. 이에 힘입어 서울옥션의 홍콩 경매 낙찰 총액은 당시로서는 역대 최대였던 2015년 648억 기록.

 

(관련 기사: 이우환 화가 샤토 무통 로칠드의 2013 빈티지 라벨을 그리다 (2015년 11월 4일)

http://www.the-scent.co.kr/xe/w_culture/10885 )

 

컬쳐 - 이우환 화가 샤토 무통 로칠드의 2013 빈티지 라벨을 그리다

Château Mouton-Rothschild 2013 Label 이우환 화가 샤토 무통 로칠드의 2013 빈티지 라벨을 그리다 아티스트 와인 라벨로 유명한 보르도의 샤토 무통 로칠드가 2013년 빈티지에 한국 화가의 작품을 담게 되

www.the-scent.co.kr

 

지난 2015년 단색화 가격 급등으로 국내 미술 경매시장이 호황을 맞이. 당시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8억원, 151억원으로 당시 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은 2014년 970억원 규모에서 2015년 1880억원으로 93.8% 고성장. 2016년 매출액 1768억원으로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2017년 1892억원으로 다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음.

(관련기사: “서울옥션, 단색화 가격 급등…경매시장 성장 수혜”-리서치알음 (2018년 5월 14일)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781046619208920&mediaCodeNo=257  )

 

“서울옥션, 단색화 가격 급등…경매시장 성장 수혜”-리서치알음

리서치알음은 14일 서울옥션(063170)에 대해 단색화 작품의 완만한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매시장이 최고 활황기를 보여 이에 대한 수혜 기대감이 크다고 판단했다. 긍정적 주가 전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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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인 홍콩 경매시장이 범죄인 송환법에서 촉발된 시위 여파로 홍콩 경매 시장의 경기가 급속도로 냉각됨. 실제로 2019년 10월 진행된 홍콩 30회 정기경매의 낙찰총액은 66억원에 그쳐 지난해 10월 경매(낙찰총액 166억원)에 비해 급감

서울옥션은 국내와 홍콩에서 경매를 진행하며 총 낙찰금액의 50% 수준이 홍콩경매에서 발생. 홍콩은 뉴욕과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미술품 시장으로 꼽히며 중국 경매업체들이 집중하는 시장.

 

(관련기사: [베스트리포트]서울옥션, 반등 시작하는 미술품 경매 1등 기업(2018년 8월 7월 16일)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1613560948033 

 

[베스트리포트]서울옥션, 반등 시작하는 미술품 경매 1등 기업 - 머니투데이

16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리포트는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이 작성한 '서울옥션, 반등을 시작하는 미술품 경매 1등 기업' 입니다. 김 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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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사태 유탄맞은 서울옥션(2019년 11월 22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QWBX7FAD   )

 

홍콩사태 유탄맞은 서울옥션

홍콩시위의 격화로 국내 미술품 경매주가 된서리를 맞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인 홍콩 경매시장이 범죄인 송환법에서 촉발된 시위 여파로 찬바람이 불자 실적이 하락하는 등의 타격을 입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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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021년 11월 소득세법 개정. 올해부터 개인이 미술품을 팔아 얻는 양도가액(매도가액)을 거래횟수와 상관 없이 세율 20%의 ‘기타소득’으로 분류. 기존에는 거래횟수에 따라 최고 세율 42%의 사업소득을 부과. 그리고 양도가액이 6000만원 미만이면 세금이 없음. 양도가액이 6000만원을 넘더라도 필요경비율이 양도가의 80~90%까지 인정. 국내 생존 작가의 작품은 양도가액이 6000만원 이상이어도 비과세. 

 

미술품 대중화도 서울옥션의 매력을 높이는 요인. 기존에는 미술작품 가격대가 높아 주 소비층이 고액 자산가에 한정되어있었지만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이 생겨나고 젊은 투자자들이 미술품을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하면서 소비층이 다양해짐. 미술품 공동구매란 고가의 미술품을 다수의 투자자가 나눠서 구매하고 되팔아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 ‘아트테크’ 열풍으로 서울옥션은 매년 3, 6, 9, 12월 네 차례 서울에서 개최해온 정기 경매를 올해는 2, 4, 6, 9, 12월 5회로 늘릴 예정.

 

코로나19로 경매시장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것도 호재. 온라인 경매가 자리잡으면 경매 횟수가 늘어나기 때문. 크리스티, 소더비 등 글로벌 주요 경매회사들은 화상회의 형식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 온라인 경매로 낙찰된 금액은 121억원으로 전체 낙찰 총액의 25%를 차지.

 

관련기사: 밀레니얼이 미술품 투자에 나선다···경매시장 활황에 서울옥션 주가 급반등(2020년 12월 8일)

 밀레니얼이 미술품 투자에 나선다···경매시장 활황에 서울옥션 주가 급반등 | 한경닷컴 (hankyung.com)

 

밀레니얼이 미술품 투자에 나선다···경매시장 활황에 서울옥션 주가 급반등

밀레니얼이 미술품 투자에 나선다···경매시장 활황에 서울옥션 주가 급반등, 한경제 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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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 열풍에 정기 경매 확대..실적반등 '큰 그림' 그리는 서울옥션(2021년 4월 19일)

아트테크 열풍에 정기 경매 확대..실적반등 '큰 그림' 그리는 서울옥션 (daum.net)

 

아트테크 열풍에 정기 경매 확대..실적반등 '큰 그림' 그리는 서울옥션

미술품으로 재테크하는 ‘아트테크’ 열풍에 미술품 경매 업체 서울옥션의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1만4000원대를 횡보 중인 주가가 1만8000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9일 서울옥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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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동일한 가치로 거래 가능한 비트코인과 달리 NFT는 각 토큰이 서로 대체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음. 기존 디지털 콘텐츠는 복제가 가능해 ‘소유’라는 개념이 없었다면 NFT 콘텐츠는 자신만의 소유권이 부여. 

 

글로벌 NFT 거래액은 지난해 2억5000만달러에 불과했지만, 지난 2월 한 달 거래액이 3억4000만달러로 급증한 상태. 분야별 NFT 거래비중은 미술 및 수집품이 35%, 메타버스 25%, 게임 23% 순.

실제 글로벌 최대 미술경매업체 크리스티와 소더비가 NFT경매시장에 진출해 크리스티 디지널 예술가 비플의 작품이 7000만달러(약 800억원)에 낙찰됐고, 국내 마리킴 작품도 288이더리움(약 6억원)에 경매됨.

 

서울옥션은 서울옥션블루에서 운영하는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 SOTWO(소투)와 컬렉터블 리셀 플랫폼 XXBLUE로 가상자산 기술 테스팅을 진행 중.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SOTWO)는 신한은행과 디지털 자산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비즈니스를 추진.

 

미술품과 같은 고가의 실물 자산을 디지털 지분으로 분할해 판매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해당 디지털 지분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금융상품도 개발해 서비스할 계획.

 

(관련기사: 위메이드·서울옥션, NFT시장 '급성장' 최대 수혜주(2021년 4월 1일)

위메이드·서울옥션, NFT시장 '급성장' 최대 수혜주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위메이드·서울옥션, NFT시장 '급성장' 최대 수혜주

[파이낸셜뉴스]리서치알음은 1일 대체불가토큰(NFC, Non-Fungible Token) 관련 최대 수혜주로 위메이드와 서울옥션을 꼽았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 연구원은 “서로 동일한 가치로 거래 가능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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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서울옥션, 고가 미술품 디지털 자산화…신한은행과 금융상품 개발도(2021년 3월 11일)

[특징주]서울옥션, 고가 미술품 디지털 자산화…신한은행과 금융상품 개발도 - 아시아경제 (asiae.co.kr)  )

 

[특징주]서울옥션, 고가 미술품 디지털 자산화…신한은행과 금융상품 개발도

서울옥션 주가가 강세다. 서울옥션블루와 함께 미술시장 영역 확장을 위한 '미술품 디지털 자산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미술품과 같은 고가의 실물 자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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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과 함께 미술품 경매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2위 업체인 케이옥션은 2018년 상장을 준비하였으나 업황 및 시장 상황 악화로 연기했으나 최근 상장 재추진 중. 역시 미술품 경매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에 관심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

 

(관련기사: [레이더M] 케이옥션, 주간사 한투 낙점(2018년 6월 25일)

[레이더M] 케이옥션, 주간사 한투 낙점 - 매일경제 (mk.co.kr)    )

 

[레이더M] 케이옥션, 주간사 한투 낙점

내년 코스닥 입성 목표 상장절차 곧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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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회사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위작(僞作) 논란. 경매에서 가짜 작품을 진품으로 알고 비싼 값에 판 경우 시장 자체가 위축되는 결과가 발생하기도 함.

 

지난 2005년 이중섭·박수근 위작 사건은 미술계는 물론 우리나라 전체를 충격에 빠뜨림. 이 사건으로 창립자인 이호재 대표가 잠시 회사를 떠나기도 했음. 

 

당시 서울옥션은 이중섭의 유족으로부터 받은 수채화 '물고기와 아이'를 한 수집가에게 3억1000만원에 팔았는데 한국미술품감정협회가 진품이 아닌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

 

유족과 협회의 치열한 진실공방 끝에 결국 검찰 수사가 진행됐고 2005년 중간조사 결과 법원은 이중섭의 그림은 물론 다른 경매업체를 통해 거래된 박수근의 그림까지 총 58점이 모두 위작이라는 결론을 내림.

 

(관련기사: [종목돋보기] 살아나는 미술품 경매시장..1년새 주가 4배 뛴 서울옥션(2015년 4월 17일)

https://news.v.daum.net/v/20150417062706303 )

 

[종목돋보기] 살아나는 미술품 경매시장..1년새 주가 4배 뛴 서울옥션

지난달 서울 종로구의 한 미술품 경매장. 4300만원에서 거래가 시작된 한 작품의 호가가 빠른 속도로 올라가더니 1억9500만원에 최종 낙찰돼 한 수집가의 품으로 돌아갔다. 경매 시작가의 네 배가

news.v.daum.net

 

또한 2015년 10월 단색화의 거장 이우환 화백의 연작 ‘점으로부터’의 일부 작품에 대해 위작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두 달 뒤 K옥션 경매에서 낙찰된 ‘점으로부터 No. 780217’의 감정서 조작이 밝혀짐. 이어 지난 2월 경찰이 압수품 12점을 감정하자 모두 ‘위작’으로 판명 남.

 

국내의 미술품 위작 규모는 한국미술품감정평가원(이하 감평원)의 2014년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일부 확인할 수 있음. 감평원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 감정한 5,130점 중 1,330점이 위작이었다는 통계를 발표. 감평원에서 10년 동안 적발된 위작만 1,330점.

 

현재 가나아트, 갤러리 현대, 국제 갤러리는 국내 화랑 총매출액의 80% 내외를 독점하고 있음. 

 

이 중에 가나아트와 갤러리 현대는 각각 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을 겸업 중. 이렇다 보니 2015~2016년 기준으로 서울옥션과 케이옥션의 출품작가 리스트를 살펴보면 81%가 가나아트(53%)와 갤러리 현대(28%)가 주요하게 다뤄온 작가의 작품과 겹치는 상황.

 

그리고 한국고미술협회, 화랑협회와 더불어 많은 감정서를 발부해온 감평원은 다수의 화랑 경영주가 모여서 만든 사설 단체. 그러므로 미술시장 안에서의 감정은 이해관계가 없는 객관적인 감정이 거의 불가능. 또한 감평원이 발부하는 한 장짜리 감정서에는 감정 과정에 필요한 분석방법과 그에 따른 논증, 감정인의 이름 및 견해가 전혀 명시되지 않음. 

 

심지어 감정업체는 고의가 아니면 감정 결과에 대하여 소비자에게 법률책임을 지지 않을 뿐 아니라 감정기록서도 공개하지 않는 상식 밖의 약관을 사용. 그러니 감정한 작품에 문제가 생겨도 감정위원들 스스로 자신들이 진품이라고 판단한 작품에도 오류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태연하게 말할 정도. 이런 맥락의 심각한 문제는 케이옥션 약관의 ‘진술, 보증 및 책임의 부존재’ 조항처럼 미술품 경매 약관에서도 동일하게 드러남.

 

(관련기사: 홍태림_음지화된 미술시장은 과연 자정(自淨) 가능한가?(2019년 2월 5일)

http://www.critic-al.org/2018/02/05/artmarket0/ )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에 따르면 2017년 현재 총 12개 경매사 중 서울옥션의 낙찰 총액 비중은 50%를 차지했다. 2위인 K옥션의 39%까지 합치면 양사 점유율은 89%의 독과점 구조. 이는 경매사와 화랑의 겸업으로 인한 것. 서울옥션은 가나아트갤러리가, K옥션은 갤러리현대가 세움.

경매와 화랑 겸업은 소더비 크리스티 등 해외 경매사에는 없는 구조.정부가 미술품 유통 선진화를 위해 추진했던 경매사와 화랑 겸업 금지는 현실론 때문에 없던 일이 됨. 

 

이화익 화랑협회 회장은 상생을 위해 메인 경매는 어쩔 수 없지만, 온라인 경매를 너무 자주하는 것은 1차 시장(화랑)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생존 작가, 3년 내 최근작 등은 경매를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

사실 1차 시장인 화랑이 제 역할을 못하면 2차 시장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미술시장의 구조가 약해질 수밖에 없으며, 1차 시장의 구조를 보강하는데 정부 노력이 집중되어야 하는게 사실. 현 구조에서는 경매에 늘 나오는 작가만 나올 수 밖에 없으며 새로운 작가군, 새로운 장르 개척과 확장에 부정적.

 

서울옥션 측은 시장 독점 논란이 있지만 2014년을 기점으로 서울옥션은 국내보다 해외 시장의 비중이 커졌으며 해외에서 한국 작가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나오면 이는 국내 시장 전체에 선순환이 될 것이라고 주장.

 

관련기사: 경매에 쏠리는 미술시장… 소수독점 이대론 안된다(2018년 2월 13일)

경매에 쏠리는 미술시장… 소수독점 이대론 안된다 - 국민일보 (kmib.co.kr)      )

 

경매에 쏠리는 미술시장… 소수독점 이대론 안된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맏형 경매사 서울옥션의 어깨가 무겁다. 스무 살 어른이 돼 해외시장 강화 등 날갯짓이 힘차지만 미술시장에 경매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져

m.kmib.co.kr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미술품 경매시장 1위이자 과점업체

2) 미술품 양도세 개정, MZ세대의 미술품 구매 증가, NFT를 활용한 디지털 아트 등장

3) 2위 업체 케이옥션의 IPO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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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대성홀딩스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27,100(PER 9.53배, PBR 0.96배)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24,600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대성에너지, 대성창투 등 여러 계열사를 보유한 대성그룹의 지주회사. 매출비중은 대성홀딩스 자체 매출 약 33%, 도시가스 부문(대성에너지 등) 약 59%, 벤처캐피탈 부문(대성창투) 약 4%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안정적 매출액, 밸류에이션 메리트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낮은 수익성, 변하지 않는 배당액, 과도한 대주주 지분률


차트 및 수급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코로나 확산이 본격화 된 4월 이 후부터 대세상승 시작. 과거 6개월간 매수주체는 개인.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기관만이 11월 초부터 매수 전환.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는 대구, 경북 경산, 고령군 전역, 칠곡군 일부지역에 도시가스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그룹에 캐시카우 역할을 함. 이것만 놓고 보면 단순히 주가만 싼 회사일 수도 있다.

 

하지만 대성홀딩스 주가상승은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이루어졌다. 사실 코로나19 도시가스는 서로 연관이 없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대성홀딩스의 포텐셜은 무엇일까?

 

대성그룹 "코로나19 확산 속 스카이프 이용문의 급증" (mediapen.com)

 

대성그룹 "코로나19 확산 속 스카이프 이용문의 급증"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온라인 화상회의 활용폭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9일 세계 최대 온라인 영상통화 전문

www.mediapen.com

스카이프 (daesung.com)

 

스카이프

휴대폰 및 유선전화로 통화 집이나 여행 중에 Skype를 사용하여 국내 및 해외 번호로 전화를 거세요. Skype 크레딧을 추가하기만 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통화할 수 있습니다

skype.daesung.com

 

세계 최대 온라인 영상통화 전문기업인 스카이프의 국내 운영은 대성그룹 계열의 대성스카이프가 하고 있음. PC·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스카이프 영상통화의 경우 그간 주로 해외를 포함한 원격지에 있는 지인들과의 1대 1 통화 및 해외나 지방 사업장 등과의 원격 화상회의 등에 활용돼 왔음.

 

하지만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비대면 접촉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원격지 회의는 물론이고 사내 회의 또는 부서간 업무 협의도 회의실에 모이는 대신 스카이프 프로그램으로 영상통화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

 

스카이프, 한국MS 아닌 대성그룹이 운영…왜? (ddaily.co.kr)

 

스카이프, 한국MS 아닌 대성그룹이 운영…왜?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인수된 스카이프의 한국 운영주체가 한국MS가 아닌 대성그룹으로 정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13일 대성그룹의 IT자회사인 대성홀딩스는 이베

www.ddaily.co.kr

 

MS는 스카이프를 인수 한 후 2011년 6월 13일부로 국내 파트너 사인 대성홀딩스의 IT사업부를 통해 스카이프의 운영을 일임하기로 함.

지금까지 MS는 자신들이 인수한 회사들의 서비스를 축소시키거나 폐지하고 자사의 제품에 녹여왔지만 당시 스카이프의 경우 기존에 MS가 인수했던 업체들과 ‘급’이 달랐음.

2011년 기준 스카이프의 사용자는 1억7000만 명으로 인터넷전화 서비스 중에서는 가장 많았음. 따라서 기존 스카이프 서비스는 파트너사들에게 위임하고, 스카이프 솔루션은 MS의 차세대 제품에 녹여내겠다는 것이 MS의 전략.

 

[코로나 대변혁] "앞으로 1년이 언택트 서비스 이어갈지 판가름하는 시기" (asiae.co.kr)

 

[코로나 대변혁] "앞으로 1년이 언택트 서비스 이어갈지 판가름하는 시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리 경제와 산업 그리고 사회 전반에 비대면(언택트) 활동의 확산이 본격화됐다. 언택트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원격의료·온라인 교육·온라인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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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전 연령대에 걸쳐 자연스럽게 언택트 경험이 확산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ICT를 활용한 디지털 경제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온라인 문화에 익숙하지 않던 고령층도 이제 코로나19 영향으로 익숙해지는 분위기이며 학습 경험이 중요해지면서 앞으로 언택트 활동은 전 연령대에 걸쳐 더 활성화될 수 있음.

 

대면 방식으로 제공되던 기능과 서비스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했을 때 사용성 측면에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가치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인 부문이 생겨난다면 국내에서 스카이프의 성장세가 더 이어질 수도 있음.

 

보안 우려 '줌' 대체할 무료 화상회의 앱 5가지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보안 우려 '줌' 대체할 무료 화상회의 앱 5가지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재택, 원격근무가 늘면서 화상회의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 수요를 재빠르게 채워 최대 수혜를 받은 것이 간편 화상회의 앱인

www.digitaltoday.co.kr

 

현재 해당 분야 리딩 컴퍼니인 줌은 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음.

암호화 기능 부족, 개인정보 유출 의혹, 온라인 회의실 무단 침범(Zoombombing) 등 갖가지 구설에 시달리는만큼 보안 우려가 있는 불안한 앱이라는 평가가 확산 중. 이는 화상회의 시장이 막 성장하기 시작한 초기 시장이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후발주자의 추격 및 역전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음.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안정적 사업구조

 2)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방식 증가

 3) 스카이프 국내 서비스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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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영풍제지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4,235(PBR 0.6배)


목표가 : 7,030 (PBR 1배)


손절가 : 3,365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지관용원지(매출비중 약 50%)와 라이나원지(매출비중 약 49%)를 생산하는 제지업체. 국내 시장 점유율은 2020년 상반기 기준 지관원지 37%, 라이너원지 3%로 추산됨.

 

지관용원지는 화학섬유, 섬유봉, 실패의 원자재로서 시장규모가 영세하기 때문에 타지종과는 달리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질서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요인으로 대기업의 신규진입과 경쟁사의 증설에 제약이 있음.

첫째, 지관용원지의 전체 시장규모가 라이나원지에 비해 영세함.
둘째, 거래업체당 연평균 매출액이 5억원정도로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신규 매출처의 확보가  용이하지 않음.
셋째, 대부분의 거래업체가 10년이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넷째, 증설시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자본집약적인 장치산업이므로 영세업체의 투자가 어려움.

 

라이나원지는 포장 박스를 만드는 골판지의 원료가 되는 종이. 온라인 쇼핑 및 홈쇼핑 확산에 트렌드의 영향을 받으며, 경기에 영향도 받음. 2006년 인수합병 이후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삼보판지, 태림포장, 한국수출포장의 TOP5로 재편되었고, 원지/판지회사로 수직계열화 됨으로써 원지회사는 원재료가격 상승분을 탄력적으로 제품가격에 반영.

 

장마철 및 동절기에 고지 회수율이 저하되어 계절적으로 수급의 불균형을 이루고 있으나, 쓰레기 종량제의 실시와 분리수거의 높은 참여도로 인하여 고지회수율이 크게 증가하여 원재료수급이 용이한 편. 현재 주요 원재료의 조달원은 국내 65%, 해외 35%를 이루고 있음.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안정적 매출액, 밸류에이션 메리트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경영권 관련 잡음

차트 및 수급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당시 2017년 9월 말 큐캐피탈로의 경영권 매각설이 퍼지면서 거래량+장대양봉, 이후 주가는 부침을 거듭했으나 주가와 외국인 지분률은 우상향함.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영풍제지(2017년 9월 28일) 최초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2220

 

-영풍제지(2017년 10월 9일)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2293

 

-영풍제지(2018년 5월 10일)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6207

 

-영풍제지(2018년 7월 23일)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7757

 

-영풍제지(2018년 8월 23일)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530

 

-영풍제지(2018년 9월 5일)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823

 

과거 수차례 분석 및 추천했던 종목

 

한국밸류운용, 영풍제지 지분 1.39% 확대(2009년 2월 3일)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20315353057759

 

한국밸류운용, 영풍제지 지분 1.39% 확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영풍제지 주식 3만790주(1.39%)를 추가 매수, 지분율이 7.84%가 됐다고 3일 공시했다.

www.asiae.co.kr

 

[대가의 선택] 드레먼의 선택 "영풍제지"(2012년 7월)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6&newsid=01810566599593864&OutLnkChk=Y

 

이데일리

대한민국 No.1 종합 경제지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이데일리ON, 오토인, 뷰티인, 골프인, 트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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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가치투자자들에 각광을 받던 우량 가치주 영풍제지.

 

영풍제지 창업주, '35세 연하' 부인에 회사 넘겨(2013년 1월 3일)

http://news.joins.com/article/10334762

 

영풍제지 창업주, '35세 연하' 부인에 회사 넘겨

[박희진기자 behappy@][이무진 회장 지분51% 전량 증여… 신고 늦어 불성실공시법인 예고]영풍제지 창업주 이무진(79) 회장이 35세 연하의 부인인 노미정(44) 부회장에게 회사 경영권을 넘겼다. 지난

news.joins.com

 

하지만 이 주식에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영풍제지 창업주 이무진(79) 회장이 35세 연하의 부인인 노미정(44) 부회장에게 회사 경영권을 넘긴 것. 노미정 씨는 지난해 초 돌연 회사 부회장직에 오른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최대주주 자리에 올라서게 됨.

 

50대인 장남 이택섭씨와 차남 이택노씨 대신, 부인인 노 부회장에 회사를 넘긴 셈인데 이미 경영권 수업을 받던 아들들이 있는데 굳이 왜 부인에게 경영권을 넘긴 걸까?

 

영풍제지 '폭탄 배당' 멈췄다(2016년 2월 24일)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2423421

 

영풍제지 '폭탄 배당' 멈췄다

영풍제지 '폭탄 배당' 멈췄다, 부인 노미정씨에 지분 증여 뒤 당기순이익 두 배 넘는 배당 큐캐피탈로 주인 바뀌며 배당금 1주당 40원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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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노미정 씨가 경영권을 인수한 2013년 1월 이 후 기존 10% 안팎이던 배당성향(배당금/당기순이익)도 2013년엔 100%, 2014년엔 200%를 넘어섬. 당기순이익의 두 배가 넘는 돈을 배당했다는 의미.

 

반면 실적은 매년 악화. 2012년 영업이익 규모는 165억원이었지만 2013년엔 36억원으로 감소. 2014년엔 9억원으로 감소했고 지난해엔 22억원의 영업손실 기록.

 

[특징주]영풍제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2015년 12월 24일)

http://paxnet.moneta.co.kr/news/006740/stockView?currentPageNo=1&vNewsSetId=1835&articleId=2015122409373800723&isNowNews=1&stockCode=006740&objId=A2015122409373800723

 

[특징주]영풍제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 종목뉴스(006740) | 뉴스/시세 -

뉴스 --> [특징주]영풍제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파이낸셜뉴스 2015.12.24 09:37 작은글씨 큰글씨 출력하기 닫기 영풍제지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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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5년 12월 22일 사모펀드전문운용사 큐캐피탈에게 경영권 매각.

 

'3년 천하' 노미정 영풍제지 부회장은 왜 회사를 팔 수밖에 없었나(2015년 12월 24일)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22409453786664&type=1&outlink=2&NMBA

 

'3년 천하' 노미정 영풍제지 부회장은 왜 회사를 팔 수밖에 없었나 - 머니투데이

35세 연상의 제지업체 오너와 결혼, 전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들을 물리치고 경영권을 물려받아 '현대판 신데렐라'로 불렸던 노미정 영풍제지 부회장은 어쩌다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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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정 부회장이 회사를 팔게 된 것은 영풍제지 전 회장이자 남편인 이무진 회장으로부터 지난 2013년 1월 지분 51.28%를 전량 무상으로 증여받으며 지분율 55.64%로 최대주주가 된 순간부터 이미 시작된 일.

 

현행 세법상 증여받은 사람이 부인인 경우에는 6억원까지 비과세되는 '부부간 증여공제'와 '누진 공제' 등을 감안해도 약 255억원어치의 주식을 증여받은 노 부회장의 경우 최소 100억원 이상의 증여세를 내야했음.

이를 충당하기 위해서 노 부회장은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래 연이은 주식담보대출과 고배당 정책을 통해 현금확보에 열을 올림. 노 부회장은 주식담보대출을 통해 100억원 이상을 차입했고, 고금리의 이자를 부담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만기를 계속 연장.

 

2012년 44.92%였던 영풍제지의 배당성향은 그가 본격적으로 경영을 맡은 이후 2013년 100.95%, 2014년 240.7%로 치솟았다. 이를 통해 노 부회장은 2년새 배당금 73억원을 챙김.

 

반면 이 시기 영풍제지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곤두박질.

영풍제지는 2012년 영업이익 165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95.5%, 70.2% 늘며 성장세를 보였지만 노 부회장이 경영권을 쥔 첫 해인 2013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익 모두 전년에 비해 16.8%, 78.3%, 55.1% 감소.

 

2014년 연간 매출, 영업익, 당기순익이 전년 대비 11.91%, 75.75%, 58.43% 감소. 2015년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손실 18억원, 당기순손실 19억원으로 적자를 기록.

 

그렇다면 노 부회장은 어떻게 저 자리에 올라오게 된 걸까?

 

'품위있는 그녀'가 영풍제지 실화?…"실제 취재해 극화" (2017년 7월 27일)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646845&code=61121111&cp=nv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64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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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고아 출신 박복자(김선아)가 펄프회사 회장 안태용(김용건)의 간병인으로 들어간 뒤 인생 역전을 이룬다는 내용. 안태용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복자는 대성펄프의 사모님이 된 뒤, 회사에서 두 아들을 뛰어넘는 존재감을 발휘.

 

이무진 회장의 장남 이택섭 영풍제지 전 대표가 2013년 3월 노미정 부회장을 하고 고발장과 소장을 통해 밝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음.

이 회장과 노미정은 2008년경 서울의 한 호텔 중식당에서 처음 만났음. 당시 이 호텔 피트니스클럽의 회원이었던 이 회장은 운동을 하기 위해 호텔에 자주 들렀는데 장남은 노미정 부회장이 이 사실을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주장.

또한 노미정은 회장을 만나기 시작하면서부터 회장의 아이를 낳기 위해 노력. 그러나 이미 고령에 정관수술까지 받은 회장의 아이를 갖기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노미정은 불임클리닉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로 2008년 10월경 임신에 성공.

 

하지만 이 당시 회장은 부인이 있었기에 정자를 기증한 이 회장의 배우자 동의 없이는 시험관 시술은 불법. 하지만 유죄라고 해도 과태료는 500만원 정도에 불과하다고 함.

 

임신에 성공한 노미정은 2009년 7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 2010년이 돼서야 부인은 남편의 외도와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사실을 알게 됨. 남편이 막내딸보다도 6살이나 어린 여자와 외도를 하고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에 두 번째 부인은 수면제 300알을 삼키며 자살을 시도.

병원 중환자실로 실려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퇴원 후에도 계속된 우울증에 그는 결국 자택 욕실에서 목을 맨 채로 발견. 이무진 회장의 첫 번째 부인은 오남매를 낳은 후 이혼한 상태였고 두 번째 부인 사이에서는 자식을 낳지 않음.

 

두 번째 부인이 세상을 떠난지 1년 남짓 지난 2011년 6월 노미정 부회장은 이무진 회장과 혼인신고를 한 뒤 시가 40억원에 이르는 부동산 소유권을 증여받음. 이후 이무진 회장은 영풍제지 주식 모두를 노미정 부회장에게 넘겼고 그렇게 노미정 부회장이 영풍제지의 대주주가 됨.

 

영풍제지 '손 턴' 노미정 남편 이무진 회장 보수 '9.9억'(2016년 3월 31일)

http://news.tf.co.kr/read/economy/1631682.htm 

 

영풍제지 '손 턴' 노미정 남편 이무진 회장 보수 '9.9억'

지난 11일 영풍제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이무진 회장이 지난해 회사로부터 9억85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이무진 회장 아내 노미정 부회장.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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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사태의 주인공 노미정 전 영풍제지 부회장의 모습은......

 

그리고 큐캐피탈이 경영권을 가져간 후 골판지 업황은 서서히 호전되기 시작했다.

 

7월 폐지 가격 전년比 47% 급등…골판지업계 "힘들다"(2017년 9월 20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0/2017092001894.html

 

7월 폐지 가격 전년比 47% 급등…골판지업계 "힘들다"

국내 골판지원지 생산업체들이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울상이다. 중국의 환경 규제 정책 강화에 따라 폐지의 공급량이 줄면서 가격이 올라 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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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체 폐기물 수입금지…웃는 화학, 우는 제지(2017년 8월 1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01/2017080102617.html

 

中 고체 폐기물 수입금지…웃는 화학, 우는 제지

‘쓰레기 수입 대국’ 中 “환경문제 심각” 수입 중단화학제품은 수출 증가, 제지업계는 원가 오를 전망 중국 정부가 폐플라스틱, 폐지 등 고체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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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골판지 업계는 제지업종에서 고부가가치를 내는 몇 안되는 지종으로 알려졌으나 2017년 중국의 분류되지 않은 혼합폐지(폐인쇄용지, 폐백판지, 폐신문지, 폐골판지 등) 수입제한으로  대체재인 폐신문지(ONP)와 폐골판지(OCC)의 대량 수입 우려가 생기면서 원가 부담 우려 발생. 폐신문지(ONP)와 폐골판지(OCC)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종이의 80%에 원료.

 

폐기물 수입 금지한 中덕에 웃는 골판지株…왜?(2018년 5월 17일)

news.mt.co.kr/mtview.php?no=2018051713562316952

 

폐기물 수입 금지한 中덕에 웃는 골판지株…왜? - 머니투데이

국내 골판지 업체들이 강력한 환경정책을 펼치고 있는 중국 덕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그동안 세계의 폐지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였던 중국이 수입을 중단, 갈 곳 잃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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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은 2018년 3월 오염물 0.5% 이상의 폐지 수입까지 제한하며 규제의 강도를 예상보다 더욱 높였고 이러한 상황은 단시간에 반전됨. 따라서 2018년부터 국내 골판지 업계는 바닥을 치고 활황으로 돌아섰다.

 

빚 떠안은 대한광통신 '턴어라운드'.. 큐캐피탈의 '마법' 통했다(2018년 1월 29일)

http://v.media.daum.net/v/20180129172902215

 

빚 떠안은 대한광통신 '턴어라운드'.. 큐캐피탈의 '마법' 통했다

[ 이동훈 기자 ] 사과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는 것만이 구조조정이 아니다. 썩은 사과들이 즐비한 광주리에서 멀쩡한 사과를 꺼내 깨끗이 씻어내는 일도 구조조정이다. 국내 사모펀드(PEF) 큐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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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를 인수한 큐캐피탈은 구조조정 능력이 뛰어난 사모펀드전문용사. 2013년 모 그룹이던 대한전선의 경영난으로 부실해진 대한광통신을 사들여서 원가절감 및 설비 증설, 신소재 개발에 적극 투자해서 의료용 광섬유 개발 성공. 원가절감 과정에서 인력구조조정이 아닌 재료비, 생산성, 포장비 등을 줄이며 기업의 체질을 개선시켜서 대한전선 창업자 3세인 설윤석 전 사장 등에게 되팔며 투자를 회수.

 

사모펀드(PEF) 12년간 年수익률 25%… 코스피 2.5배(2018년 7월 18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7/2018071703417.html

 

사모펀드 12년간 年수익률 25%… 코스피 2.5배

2005년 사모펀드(PEF) 제도가 도입된 이래 사모펀드 투자는 12년 동안 연평균 25%가 넘는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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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F의 목표는 문제가 있는 기업을 구조조정해서 기업가치를 향상시킨 후 3-4년이 지나고 매각.

 

PEF들은 지분에 투자한 후 경영 관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PEF의 경영 참여는 기업 체질을 개선한 것으로 확인됨. 사모펀드의 투자를 받은 국내 기업 70여개를 분석한 결과, 2005~2014년 사모펀드로부터 투자를 받고 경영 관리를 받은 회사의 평균 영업이익 성장률이 그렇지 않은 기업의 영업이익 평균 성장률보다 높았던 경우가 8차례나 되었음.

 

[마켓인]PEF 품 안긴 영풍제지,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2018년 8월 9일)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4031126619305352&mediaCodeNo=257&OutLnkChk=Y

 

[마켓인]PEF 품 안긴 영풍제지,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사모투자펀드(PEF)의 품에 안긴 영풍제지(006740)의 실적이 2년여 만에 탈바꿈했다. 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큐캐피탈)의 경영개선작업이 점차 효과를 보이면서 실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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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영풍제지 등 투자 성공…"장기 성장 촉매제 역할할 것"(2019년 7월 9일)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070924921

 

[마켓인사이트] 영풍제지 등 투자 성공…"장기 성장 촉매제 역할할 것"

[마켓인사이트] 영풍제지 등 투자 성공…"장기 성장 촉매제 역할할 것", 주목! 이 PEF 큐캐피탈파트너스 큐로경기CC 인수 1년만에 흑자 기업 구조조정에서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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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비핵심 자산 정리부터" 영풍제지 대수술..인사혁신·직접경영으로 흑자전환 이끌어(2016년 12월 16일)

news.v.daum.net/v/20161206184903705

 

[마켓인사이트] "비핵심 자산 정리부터" 영풍제지 대수술..인사혁신·직접경영으로 흑자전환 이

[ 이동훈/정소람 기자 ]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작년 말 영풍제지 지분 50.54%를 시가(인수 전 3개월 평균주가 2834원)의 2배가 넘는 650억원(주당 5792원)에 인수하자 인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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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황희연 큐캐피탈 전무는 영풍제지가 영업적자를 냈지만 잠재력이 있는 데다 숨은 가치가 있는 회사로 판단했다고 봄.

 

이런 판단에 따라 큐캐피탈은 "2015년 안에 인수절차를 마무리짓겠다"는 승부수를 던짐. 이는 2016년부터 중소기업 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할 때 붙는 양도세율이 매각총액의 10%에서 20%로 높아지는 것에 고민하던 노 부회장의 니즈를 공략한 ‘신의 한 수’. 

 

그리고 큐캐피탈은 계약 체결을 이틀 앞두고 제주도에 있는 테마파크 가격을 낮추지 않으면 거래를 무산시키겠다고 노 부회장을 압박. 노 부회장은 양도세율 인상을 적용받아 50억~60억원 이상의 세금을 추가로 내는 것보다 연말 전 파는 게 낫다고 보고 테마파크에 대한 가치 산정을 큐캐피탈에 일임.

 

당시 최용림 큐캐피탈 선임심사역은 “비핵심 자산과 자사주, 저평가돼 있는 자산 등을 감안하면 영풍제지를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가량에 인수한 셈”이라고 설명.

 

큐캐피탈은 영풍제지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본격적인 경영개선 작업에 나선 후 지표 상으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문은 원가 절감.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비롯해 경영진 5~6명을 신규 선임하고, 비핵심 자산 관리와 매각을 위해 큐로그룹 계열 핵심 임원을 파견.

 

높은 연봉을 받던 이무진 회장과 노미정 부회장이 퇴진한 데다 기여도에 비해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평가된 기존 임원들을 내보내면서 20억원 가까운 판매관리비용 절감 성공. 또한 구매체계도 개선하여 화학약품과 지관용지의 원료가 되는 고지 및 펄프 구매 절차를 개선해 10억원이 넘는 비용을 줄임. 그리고 부동산 개발 등 회사 본업과 관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포기하고,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 재무구조를 다짐.

 

영풍제지의 2018년 연간 매출액은 매출 1112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그리고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영풍제지의 임직원 모두를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 휴가 보냄.

 

그 결과 매출액에서 매출 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90.5%에서 2016년 89.4%, 지난해 89.1%로 눈에 띄게 줄고 있음. 특히 7~8%대였던 불량률이 1%대 미만으로 줄어들면서 이익률 상승에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음.

 

여기에 2018년 5월 한국 3M에서 영업을 맡고 있던 이관형 대표를 영입하면서 매출 확대에 힘을 쏟고 있으며 앞으로는 공장 증설이나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회사의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

 

코로나에 택배 물량 늘자… 제지업계 "골판지가 '꿀판지' 됐다”(2020년 5월 27일)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6/2020052603081.html

 

코로나에 택배 물량 늘자… 제지업계 "골판지가 '꿀판지' 됐다”

코로나 발(發) 언택트(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골판지 업계가 깜짝 호황을 맞고 있다. 택배 물량이 늘어나면서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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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7일 한국제지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골판지 원지 생산량은 총 138만8045톤으로 지난해 1분기(128만2071)보다 약 8.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골판지, 문화용지, 위생용지, 백판지 등 올해 1분기 생산된 전체 종이 288만4683톤 중 골판지 생산량이 48.11%로 가장 많이 차지.

 

골판지 수출도 크게 늘었다. 올해 1분기 골판지 수출 규모는 지난해 1분기 9만3986톤에서 18만0439톤으로 2배가량 증가. 중국 우한에서 골판지원지를 주로 생산하는데 코로나 사태에 따라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이례적으로 중국으로 수출하는 골판지 양이 증가. 제지업계 관계자는 "요즘은 골판지가 아니라 꿀판지라고 부를 정도"라며 "당분간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함.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안정적 사업구조

 2) 대주주 변경

 3) 사모펀드의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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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파워'…빅히트엔터테인먼트 청약 경쟁률 '606.97대 1'(2020년 10월 9일)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10070100034080002248&servicedate=20201006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10070100034080002248&servicedate=20201006

 

sports.chosun.com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청약 경쟁률 606.97:1

 

[시그널] 빅히트 증거금 1억에 2주..상장 첫날 '따상'땐 43만원 번다(2020년 10월 6일)

https://news.v.daum.net/v/20201006173558790

 

[시그널] 빅히트 증거금 1억에 2주..상장 첫날 '따상'땐 43만원 번다

[서울경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6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빅히트’를 치며 기업공개(IPO) 시장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올해 6월 처음으로 공모주 열풍을 이끈 SK바이오팜의 청약증거금 31

news.v.daum.net

 

하지만 높은 경쟁률은 공모주 투자자의 낮은 수익률로 이어짐

 

'빅히트' 뜨자 장외 주식 시장, 허위 매물 속출(2020년 9월 27일)

https://news.v.daum.net/v/20200927141319551

 

'빅히트' 뜨자 장외 주식 시장, 허위 매물 속출

[파이낸셜뉴스] #1. 최근 40대 A씨는 빅히트 공모주 청약을 해도 경쟁률이 높아 수익을 내기 어려울 것 같아 장외주식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장외주식을 사려고 이리저리 인터넷을 찾아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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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장외주식 고평가...'대박' 쫓다 '쪽박' 찰수도(2020년 10월 5일)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005500363

 

IPO 장외주식 고평가...'대박' 쫓다 '쪽박' 찰수도

지난 3개월간 K-OTC시장 거래대금 및 시가총액 변화 추이. /금융투자협회 대어급 기업들의 공모주 청약 열풍에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장외주식 사자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금융투자협회��

www.metroseoul.co.kr:443

 

그렇다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으로 의미있는 수익을 낸 케이스는 정말 있는 걸까?

 

그리고 상장 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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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샘표식품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49,450 원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43,550 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2016년 7월 1일 샘표 주식회사로부터 인적분할 되어 식품 제조, 가공 및 판매를 담당하는 식품사업부문을 영위.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전통 장류부터 요리에센스 연두, 프리미엄 서양식 폰타나, 원물간식 질러 등 다양한 음식료를 제조, 판매.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매출과 이익이 안정적으로 성장, 2019년 CAPEX 투자 감소, 낮은 부채비율 유지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낮은 ROE 지속

차트 및 수급 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코로나19 확산 초기 일시 하락했지만 오히려 수혜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 반등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미·중 무역분쟁에 덕 본 샘표식품..올해 23% '쑥'(2019년 12월 09일)

https://news.v.daum.net/v/20191209135410308

 

미·중 무역분쟁에 덕 본 샘표식품..올해 23% '쑥'

올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분쟁으로 샘표식품의 주가가 덕을 봤다. 대두가격이 떨어질 것이란 전망과 함께 원가 절감 기대감이 작용해 올 들어 주가가 우상향 추세를 나타냈다.  9일 오후 1시40

news.v.daum.net

 

2019년 5월 미중 무역협상은 결렬됐고, 미국은 중국산 제품 2000억 달러에 대한 관세를 10%에서 25%로 인상. 이에 국제 대두 가격도 출렁이면서 샘표식품의 주가는 3만9550원(5월9일 장중)까지 오르면서 연중 최고가를 기록. 샘표식품은 간장 된장 등 장류 사업을 전개하는 샘표식품은 장류사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매출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

 

중국은 전 세계에서 대두를 가장 많이 수입하고, 미국은 대두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다. 중국이 미국산 대두 수입을 줄이면 국제 대두값 하락이 불가피한 구조. 미중 무역분쟁 격화에 대두 현물과 같은 흐름을 나타내는 선물 가격도 뚝 떨어졌다. 2019년 5월13일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대두 7월물 선물은 장중 부셸당 7.9달러까지 하락. 같은 날 전체 대두 선물 가격도 톤당 294.86달러로 10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

 

여기에 중국의 아프리카 돼지열병(ASF)도 대두가격을 하락시킴. 중국은 지난해 8월 첫 ASF 확진을 받은 뒤 총 1억3000만 마리 이상을 살처분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사료용 콩 수요가 줄어들면서 상반기 대두값이 하락.

 

[특징주]샘표식품,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체육 판매 기대감.."식물성고기 제조 핵심기술 확보"(2019년 9월 26일)

https://news.v.daum.net/v/20190926102007350

 

[특징주]샘표식품,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체육 판매 기대감.."식물성고기 제조 핵심기술 확보"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샘표식품이 강세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국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자 대체육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샘표식품은 26일 오전 10시19분 기준 ��

news.v.daum.net

 

샘표식품은 식물성고기 제조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확보. 국내 최대 발효전문연구소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을 토대로 미생물, 균류 등 발효 성분을 활용한 식품·신소재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습도, 온도, 산소농도 등을 적절하게 조합하는 샘표식품의 발효기술이 식물성육류의 대량생산을 위한 효모 배양기술과 유사하며 이를 기반으로 식물성육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

 

'무역전쟁 수혜' 샘표식품, 주가 20% 급등(2020년 5월 15일)

https://news.v.daum.net/v/20200515145104737

 

'무역전쟁 수혜' 샘표식품, 주가 20% 급등

샘표식품이 미중 무역전쟁 수혜주로 관심을 받으며 주가가 급등세다. 15일 오후 2시 48분 현재 샘표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7450원(24.63%) 오른 3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샘표식품의 주가 급등세는

news.v.daum.net

 

2020년 5월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폭스비즈니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중국과의) 전체 관계를 끊을 수 있다"며 "그렇게 하면 5000억달러(약 600조원)를 절약할 것"이라고 발언.  또한 앞서 지난 3일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대로) 2000억달러 상당의 우리 상품을 사지 않는다면 이를 파기할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긴장감을 조성했고, 이후 8일 양국은 올해 1월15일 맺은 합의 이행 문제를 논의.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책임을 중국에 묻겠다면서 1조달러 규모 관세까지 언급하자, 중국 내에서는 무역합의를 파기하자는 목소리까지 나와 긴장감이 고조.

 

中, 전후 동맹체제 스스로 무너트리는 트럼프 재선 원해(2020년 6월 16일)

https://news.v.daum.net/v/20200616104935230

 

中, 전후 동맹체제 스스로 무너트리는 트럼프 재선 원해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중국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도전자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중에 누가 당선되길 내심 원할까? 선거를 앞두고 연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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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샤오밍 전 제네바 유엔본부 주재 중국 부대표는 "선거가 근본적으로 양국 관계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중국을 억제해야 한다는 것이 미국 내 깊은 감정"이라며 "트럼프가 이기든, 바이든이 이기든,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이고 바이든 전 부통령 역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깡패(thug)"라고 불렀고, 홍콩 시위대에 대해선 "특별한 용기"라고 높게 평가했으며, 중국의 무역 관행은 "약탈적"이라고 비난.

 

다만 2020년 6월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한 중국의 전현직 정부 관리 9명은 미국의 전후 동맹체제 침식의 이점이 무역분쟁과 지정학적 불안정에 따른 중국의 피해보다 클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발언.

 

저우샤오밍 부대표는 "만약 바이든이 당선되면 동맹국들과 협력해 중국을 공략할 것이기 때문에 중국에는 더 위험하다. 반면, 트럼프는 미국의 동맹국들을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다. 4명의 현직 관리들도 이에 동의하면서 중국 정부 관리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는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는 미국의 최대 자산인 동맹을 약화시킬 것이기 때문에 중국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은 주요 무역 상대국에 관세를 부과하고 동맹국들에 집단 방위를 위해 보다 많은 지출을 압박하며, 다자간 합의에서 탈퇴하고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지지하면서 동맹국들을 적대시.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 성장

2) 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한 대두가격 하락 압력

3) 식물성 배양육 생산, 개발 기술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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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고려신용정보

 

(고려신용정보 CF

www.adic.co.kr/gate/video/show.hjsp?id=W1063998&type=T    )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6,080 원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5,700 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상거래상의 미수채권 및 민사채권(권원이 인정된 채권)에 대한 채권추심업, 거래상대방의 거래능력을 판단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는 신용조사업, 민원대행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음. 국내 명실상부한 채권추심 1위 기업.

 

채권추심 전문회사로서 채권추심업이 전체매출의 약 89%, 신용조사는 약 8%, 민원대행은 약 3%.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안정적 매출 및 수익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주당 배당엑, 높은 시가배당률 유지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현금배당성향의 하락세, 부채비율 증가

차트 및 수급 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외국인 지분률이 코로나 19로 인한 급락장 레벨을 뛰어넘어서 증가 중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고려신용정보(2017년 5월 18일) 최초 추천)

http://cafe.naver.com/redz4mrx/19013

 

-고려신용정보(2018년 5월 31일 2차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6611

 

-고려신용정보(2018년 8월 2일 3차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006

 

-고려신용정보(2018년 8월 13일 4차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303

 

씨마른 부실채권...신용정보사 아사 직전 “살려달라”(2016년 2월)

http://news.mk.co.kr/newsRead.php?no=159882&year=2016

 

=>2016년 은행, 카드사, 보험사, 캐피탈, 저축은행 등 금융사 채권부터 비교적 회수율이 높은 통신사 채권까지 신용정보사가 위탁해 추심하는 물량이 크게 줄면서 채권추심사들이 경영난을 겪음.

 

채권추심을 하는 20개 업체 실적 가운데 작년 2015년 대비 매출이 전년 대비 늘어난 곳은 11개 업체(고려, 미래, 아프로, 코아, 새한, A&D, BNK, IBK, KB, KS, SCI)로 이마저도 매출이 소폭 증가에 그친 곳이 대부분. 나머지 나라, 세일, 신한, 씨티, 솔로몬, 우리, DGB, NICE, SGI 등 9곳은 매출이 감소.

 

또한 수십조원에 달하는 체납 세금을 사실상 위탁 추심하지 못하는 현행 법 체계도 추심시장이 활성화하지 못하는 요인. 이를 추심할 수 있는 전문기관(신용정보사)이 있지만 과도한 채권추심 등을 우려로 규제하고 있는 현실. 5~6년 전부터 체납 세금 징수 업무의 민간 위탁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공론이 모아졌지만 실질적인 대안은 답보상태.

 

고려신용정보, 2년 연속 사상최대 매출올릴 듯(2016년 11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11415463657789

 

=>어려워진 업황 속에서 채권 추심업계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1위 기업인 고려신용정보가 더 크게 성장.

 

가계부채 1500조 육박 '조마조마'

http://news.bizwatch.co.kr/article/finance/2018/05/25/0026/daum

 

=>가계신용은 2013년 말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한뒤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2020년 4월 현재 가계부채 1744조.

 

2018년 신용대출·개인사업자대출 증가 우려,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취약차주의 부실화 등 위험요인이 상존. 가계부채는 주담대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이 빠르게 증가 중. 기타대출은 연체율이 낮아 건전성이 양호하지만 비은행 신용대출의 경우 차주의 신용도가 낮고 대출금리가 높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함.

 

첫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케이뱅크..관련株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13009032614447

 

케이뱅크 고객센터는 어디?…인터넷은행 궁금한 것 3가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3/2017041300996.html#csidx8f8aea469ae336eab41ab1f5da5ef55

 

[특징주]고려신용, 케이뱅크 중금리 대출 수혜…추심업계 1위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6&newsid=03043846615893824

 

=>인터넷은행은 비대면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하고 법인 계좌의 경우 법인 대표의 개인 계좌가 있어야 개설이 가능하고 대출을 요청한 법인의 실사를 나갈 수 없는 제약이 많아서 법인대상 영업은 어려움. 결국 중금리 소액 대출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중금리 소액 여신의 경우 신용평가 한계가 있고 상대적으로 연체율이 높아 추심이 중요.

 

은산분리+금리인상의 수혜주 고려신용정보(2018년 8월 20일)

https://news.v.daum.net/v/20180820150122547

 

=>따라서 인터넷전문은행의 확대는 채권추심업 시장의 확대와 맞닿아있음. 이에 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자 대출을 늘리겠다고 발표했고 저축은행들도 여기에 끼어든 상황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을 위해 출범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채권추심업 자체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그리고 시중은행과 다르게 인터넷전문은행은 채권추심업무를 외주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채권추심시장에서 14.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고려신용정보의 수혜는 거의 확실.

 

고려신용정보, P2P금융 에잇퍼센트 연체 채권 추심 시작…왜?

http://news.mk.co.kr/newsRead.php?no=5833&year=2017

 

=>고려신용정보가 P2P금융 에잇퍼센트의 연체 발생 10일을 경과하는 대출채권의 추심을 맡게 됨. 현재 대부분 P2P대출 플랫폼 사업자들은 대출심사, 투자자모집, 채권추심 등을 함께하고 있으나 P2P대출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게 되면 부도채권의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음.

 

2018년 당시 에잇퍼센트의 채권 부도율이 1%대도 되지 않으나 현재 2020년 중순 P2P업체들의 대출 채권 부도율은 10-20%대에 달함. 부실률을 떨어뜨려서 매각 혹은 증시 상장을 노리는 일부 업체도 있는 만큼 추심 수요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고려신용정보의 잠재적으로 성장 포텐셜로 봄

 

고려신용정보 2세 경영 시동(2018년 3월 13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243130

 

=>고려신용정보는 2018년 3월 23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태훈(사진) 부사장을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 윤 부사장은 윤의국 고려신용정보 회장의 장남으로 고려신용정보 지분 5%를 보유한 대주주.

 

고려신용정보, 美 채권추심회사와 해외채권 추심계약 체결(2017년 7월 25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498782

 

=>한국의 무역규모는 상당하지만 해외채권 추심 건수는 걸음마 수준. 고려신용정보는 미국의 채권추심업체 블루스톤 리커버리 사와 해외채권 추심계약을 체결함으로서 전 세계 73개국에 대한 채권추심을 할 수 있게 됨.

 

고려신용정보, 창사 이래 최대 반기 실적…"매출 1000억원 시대 열 것"(2018년 8월 16일)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513119

 

=>또한 고려신용정보는 과거 장기채권 위주의 영업에서 탈피해 단기채권의 영업까지 확장한 결과 일부 은행을 비롯한 카드사의 오토콜시스템(ACS) 센터 업무 등을 따냄. ACS 센터는 이미 연체가 발생한 채권뿐만 아니라 그 전 단계에서 연체를 방지하는 업무를 담당. 채권추심회사의 역할이 이미 연체된 채권을 위탁 추심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연체를 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까지 확대된 것.

 

빚 못갚는 사람 늘수록 주가 뛰는 고려신용정보(2020년 4월 19일)

news.v.daum.net/v/20200419171209250

 

=> 영업을 통해 채권을 수주한 뒤 이를 대신 회수한 뒤 받은 수수료가 매출로 잡히는 구조. 경기가 하강할수록 채무 불이행이 늘어 부실 채권 수주가 늘어날 수 있지만 경기 하락폭이 크면 채권 회수 자체가 어려워져 회수율이 떨어져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음. 하지만 경기라는 것이 결국 싸이클이 있는 법이고 부채 상환이 능력이 아닌 의지에 문제인 경우도 적지 않음.

 

'불황은 나의 힘' 고려신용정보, 2년째 두자릿수 성장(2020년 2월 16일)

news.v.daum.net/v/20200216155832505

 

=>2020년 2월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려신용정보의 지난해 매출은 약 1163억원, 영업이익은 약 8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상승. 당기순익은 약 64억원으로 2018년 46억7300만원보다 37% 급증.

 

시가배당률 4.85%, 배당 총액 34억7500만원 규모 사상 최대 배당도 실행. 순익의 75%정도에 이른다. 고려신용정보는 윤의국 회장과 배우자, 두 자녀가 주식 39.5%를 소유.

 

고려신용정보의 매출은 지난 10년간 인건비 증가 등 주요 이슈가 있던 해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옴.

 

2018년에는 전년 대비 18% 성장하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매출액은 2011년부터 7년간 800억원대를 유지하다 2018년부터 급성장했는데 경기부진 여파로 부실채권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됨.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탄탄한 수익성 및 지속적인 배당액 증가

2) 인터넷 은행 및 P2P 대출업체 등 미래 시장들의 성장성

3) 코로나 19로 인해 채권추심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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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삼성전자우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51,200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45,900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물타기 금지,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반도체(매출 비중 28%, 영업이익 비중 51%), 디스플레이(매출 비중 13%, 영업이익 비중 6%), 스마트 폰&통신장비 등(매출 비중48%, 영업이익 비중 32%) , 가전제품(매출 비중 18%, 영업이익 비중 8%)을 생산하는 한국 최대 IT기업.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IT업황 부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매출증가+높은 이익률 유지. 안정적인 재무상태.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생산 제품 수요 증가에 대비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짐.

 

차트 및 수급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보통주는2018년 말 이 후 외국인 지분률이 급증하였으며 우선주는 최근 외국인이 다소 매도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분률 90% 이상.

 

뉴스 및 시장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스마트 폰: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는 보급률 확대, 통신사들의 보조금 축소, 혁신의 부재에 따른 교체주기 연장으로 2019년까지 3년 연속 감소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2020년부터 5G 통신망 보급에 따른 교체수요 확대로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다시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업체간 경쟁도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 이 과정에서 업체별로는 업계 1, 2위인 삼성전자와 Huawei만이 의미있는 출하량 증가세를 기록할 듯. 특히 2019년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출하량 기록.

 

(참고 기사: 스마트폰 시장, 2020년 5G 보급에 따른 교체수요 확대 기대(2019년 3월 18일)

http://kidd.co.kr/news/207670 )

 

반도체: 일본의 수출규제는 오히려 재고과잉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던 삼성전자에게 재고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버림. 이 후 세계 각국의 5G 투자 수요 증가하는데다 MS 윈도7 지원 종료 영향으로 PC교체 수요도 늘어날 조짐이 보이면서 디램 가격은 본격 상승.

 

(참고 기사: “일본 수출규제" 삼성전자 반도체 재고 소진 기회(2019년 7월 5일)

http://www.infostock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741

 

반도체 재고 확 줄었다 (2019년 11월 15일)

https://www.asiae.co.kr/article/2019111511271962158 

 

반도체 살아난다… 메모리 재고 감소, 5G 투자 수요 증가, MS 윈도7 지원 종료 등 영향(2019년 12월 24일)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73235   )

 

또한 삼성전자는 M램 개발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시장에도 이미 대응 중.

 

(참고 기사: 삼성·하이닉스·인텔, 다음 먹거리는 M램·P램(2019년 3월 26일)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5/2019032503161.html )

 

디스플레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세트 업체들이 한국기업의 LCD(액정 디스플레이),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등 디스플레이 패널을 구매할 전망.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한국 디스플레이기업들의 생산공장은 대부분 우한과 지리적으로 먼 지역에 있는 반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 티안마, CSOT 등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된 우한 인근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생산 차질이 불가피.

 

(참고 기사: 신종 코로나로 메모리 공급부족 예상, 디스플레이는 한국제 수요 늘 듯(2020년 2월 6일)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2567   )

 

삼성전자 보통주보다 우선주가 투자메리트 있을 전망.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2010년 1월 4일~2020년 2월 4일 약 10년간 주가 상승률은보통주 15980원→59500원…272% 상승, 우선주 10500원→50700원…382% 상승으로 우선주 판정승.

 

그리고 거래소는 오는 3월 코스피200 지수에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을 30%로 제한하는 30%캡룰을 조기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 원래라면 6·12월 지수 정기변경일에 직전 3개월(3~5월 혹은 9~11월) 시총 비중을 평균 낸 뒤 30%캡을 적용하는데, 최근 삼성전자의 시총비중이 과도하게 커지고 있기 때문에 정기변경 이전인 2020년 3월이라도 캡을 씌워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음. (참고로 미국은 10%, 독일은 20%)

 

이 때문에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3조원 규모의 인덱스펀드에서 캡을 씌운 만큼 기계적 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있음. 다만 해당 캡룰은 보통주에만 해당하고 우선주에는 해당하지 않으므로 우선주의 수급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음.

 

(참고 기사: 삼성전자 ‘30%캡’에 부상하는 우선주…10년 주가 따져보니(2020년 2월 6일)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0020610592783874

 

삼성전자에 '30%캡' 검토에…적용 안받는 우선주 '불티'(2020년 1월 31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3606625643296&mediaCodeNo=257     )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일본의 수출규제 덕분에 반도체 재고 감소

2) 5G 폰 및 폴더블 폰 수요증가

3)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디스플레이업체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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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wi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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