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houghts/투자 레코드 2021. 1.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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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연간 수익률 집계>

 

(참고:

 

2019년을 마치며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2019년을 마치며 (tistory.com)

 

2018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59

 

2017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52

 

2016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46

 

2015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29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 끝나지 않은 시대에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올 해를 준비해본다.

 

2019년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확산 그리고 전세계 증시의 대하락은 FRB의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 금융리스크로의 전이가 차단되고 각국이 재정을 확대하면서 국내 증시의 대상승으로 이어졌다. 작년 초 코로나로 인한 하락세에 대응은 나쁘지 않았으나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반등하는 바람에 반등세에 적극 대응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2007년에서 현재까지 누적 수익률(원금 100% 기준)>

 

2018년에 벌어진 비이성적 무역전쟁의 타격은 회복되었으며 투자규모 역시 늘어났지만 급작스러운 변동성에 대한 원칙보강이라는 숙제는 여전하다. 위험관리 위주로 신경쓰다보니 상승세에 적극 대응까지는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던 점을 반성하고 있다. 원칙 보강은 계속되어야 한다. 영원히.

 

 

<2007-2020년 연간 투자수익률 결산 내역>

 

지수를 밑도는 수익을 낸 2008, 2012, 2016, 2018년 모두 각각 미국금융위기, 유럽재정위기, 브렉시트~트럼프 재선, 미중무역전쟁 등 대형 악재들이 터진 시기였지만 특이하게 2020년은 코로나 확산이라는 대형 악재 후 시차를 두고 각국 정부의 재정정책이라는 호재가 발생한 해라는 점에서 달랐다. 급등락 장에서 시장에 대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듯 하다.

 

물론 본 데이터는 주식만 포함된 것으로 시장 대세하락시 현금비중을 단계적으로 늘려서 CMA 계좌로 돌린 부분이 반영되지 않은 데이터라는 한계가 있으며 현금화로 인한 손실 감소 역시 반영되지 않았다. 수익률이 일부 과소평가 되지만 위험관리 원칙을 타이트하게 가져가고 스스로에게 엄격해지기 위해 이를 수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급작스러운 강세전환 시 대응이 부족을 보여주기에는 부족함이 없으며 강세 전환 시 수익률 극대화라는 새로운 숙제를 남겼다.

 

 

<2015년 이 후 일간 및 월간 계좌 MDD 데이터>

 

하락 조정시 인버스를 편입해서 헤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월간 MDD, 일간 MDD 모두 개선되지 못했다. 작년 연초에 자료작성 지연으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기가 늦어서 인버스 헤지를 못한 것이 클 수도 있다. 하지만 시장의 변동성 자체가 커진 것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VKOSPI 지수 (200901-202101)>

 

 

<2015년 이 후 KOSPI 월간 MDD>

 

VKOSPI의 레벨이 올라가고 코스피 지수 자체의 월간 MDD가 상승하는 것을 보니 박스피 시대가 끝났다는 것이 너무나 분명하게 드러난다. 달러약세, 각국 정부의 재정정책, FRB의 적극적인 개입 등 작년 초에 예상했던 흐름이 한 해를 장식했으며 돌발 사태가 없는 한 이 흐름은 이어질 것이다.

 

올 해는 과거의 저변동성 시대에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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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대성홀딩스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27,100(PER 9.53배, PBR 0.96배)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24,600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대성에너지, 대성창투 등 여러 계열사를 보유한 대성그룹의 지주회사. 매출비중은 대성홀딩스 자체 매출 약 33%, 도시가스 부문(대성에너지 등) 약 59%, 벤처캐피탈 부문(대성창투) 약 4%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안정적 매출액, 밸류에이션 메리트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낮은 수익성, 변하지 않는 배당액, 과도한 대주주 지분률


차트 및 수급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코로나 확산이 본격화 된 4월 이 후부터 대세상승 시작. 과거 6개월간 매수주체는 개인.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기관만이 11월 초부터 매수 전환.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는 대구, 경북 경산, 고령군 전역, 칠곡군 일부지역에 도시가스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그룹에 캐시카우 역할을 함. 이것만 놓고 보면 단순히 주가만 싼 회사일 수도 있다.

 

하지만 대성홀딩스 주가상승은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이루어졌다. 사실 코로나19 도시가스는 서로 연관이 없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대성홀딩스의 포텐셜은 무엇일까?

 

대성그룹 "코로나19 확산 속 스카이프 이용문의 급증" (mediapen.com)

 

대성그룹 "코로나19 확산 속 스카이프 이용문의 급증"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온라인 화상회의 활용폭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9일 세계 최대 온라인 영상통화 전문

www.mediapen.com

스카이프 (daesung.com)

 

스카이프

휴대폰 및 유선전화로 통화 집이나 여행 중에 Skype를 사용하여 국내 및 해외 번호로 전화를 거세요. Skype 크레딧을 추가하기만 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통화할 수 있습니다

skype.daesung.com

 

세계 최대 온라인 영상통화 전문기업인 스카이프의 국내 운영은 대성그룹 계열의 대성스카이프가 하고 있음. PC·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스카이프 영상통화의 경우 그간 주로 해외를 포함한 원격지에 있는 지인들과의 1대 1 통화 및 해외나 지방 사업장 등과의 원격 화상회의 등에 활용돼 왔음.

 

하지만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비대면 접촉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원격지 회의는 물론이고 사내 회의 또는 부서간 업무 협의도 회의실에 모이는 대신 스카이프 프로그램으로 영상통화를 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

 

스카이프, 한국MS 아닌 대성그룹이 운영…왜? (ddaily.co.kr)

 

스카이프, 한국MS 아닌 대성그룹이 운영…왜?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인수된 스카이프의 한국 운영주체가 한국MS가 아닌 대성그룹으로 정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13일 대성그룹의 IT자회사인 대성홀딩스는 이베

www.ddaily.co.kr

 

MS는 스카이프를 인수 한 후 2011년 6월 13일부로 국내 파트너 사인 대성홀딩스의 IT사업부를 통해 스카이프의 운영을 일임하기로 함.

지금까지 MS는 자신들이 인수한 회사들의 서비스를 축소시키거나 폐지하고 자사의 제품에 녹여왔지만 당시 스카이프의 경우 기존에 MS가 인수했던 업체들과 ‘급’이 달랐음.

2011년 기준 스카이프의 사용자는 1억7000만 명으로 인터넷전화 서비스 중에서는 가장 많았음. 따라서 기존 스카이프 서비스는 파트너사들에게 위임하고, 스카이프 솔루션은 MS의 차세대 제품에 녹여내겠다는 것이 MS의 전략.

 

[코로나 대변혁] "앞으로 1년이 언택트 서비스 이어갈지 판가름하는 시기" (asiae.co.kr)

 

[코로나 대변혁] "앞으로 1년이 언택트 서비스 이어갈지 판가름하는 시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우리 경제와 산업 그리고 사회 전반에 비대면(언택트) 활동의 확산이 본격화됐다. 언택트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원격의료·온라인 교육·온라인 쇼

www.asiae.co.kr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연령대에 걸쳐 자연스럽게 언택트 경험이 확산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ICT를 활용한 디지털 경제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온라인 문화에 익숙하지 않던 고령층도 이제 코로나19 영향으로 익숙해지는 분위기이며 학습 경험이 중요해지면서 앞으로 언택트 활동은 전 연령대에 걸쳐 더 활성화될 수 있음.

 

대면 방식으로 제공되던 기능과 서비스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했을 때 사용성 측면에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가치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인 부문이 생겨난다면 국내에서 스카이프의 성장세가 더 이어질 수도 있음.

 

보안 우려 '줌' 대체할 무료 화상회의 앱 5가지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보안 우려 '줌' 대체할 무료 화상회의 앱 5가지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재택, 원격근무가 늘면서 화상회의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 수요를 재빠르게 채워 최대 수혜를 받은 것이 간편 화상회의 앱인

www.digitaltoday.co.kr

 

현재 해당 분야 리딩 컴퍼니인 줌은 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음.

암호화 기능 부족, 개인정보 유출 의혹, 온라인 회의실 무단 침범(Zoombombing) 등 갖가지 구설에 시달리는만큼 보안 우려가 있는 불안한 앱이라는 평가가 확산 중. 이는 화상회의 시장이 막 성장하기 시작한 초기 시장이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후발주자의 추격 및 역전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음.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안정적 사업구조

 2)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방식 증가

 3) 스카이프 국내 서비스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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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영풍제지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4,235(PBR 0.6배)


목표가 : 7,030 (PBR 1배)


손절가 : 3,365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지관용원지(매출비중 약 50%)와 라이나원지(매출비중 약 49%)를 생산하는 제지업체. 국내 시장 점유율은 2020년 상반기 기준 지관원지 37%, 라이너원지 3%로 추산됨.

 

지관용원지는 화학섬유, 섬유봉, 실패의 원자재로서 시장규모가 영세하기 때문에 타지종과는 달리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질서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요인으로 대기업의 신규진입과 경쟁사의 증설에 제약이 있음.

첫째, 지관용원지의 전체 시장규모가 라이나원지에 비해 영세함.
둘째, 거래업체당 연평균 매출액이 5억원정도로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신규 매출처의 확보가  용이하지 않음.
셋째, 대부분의 거래업체가 10년이상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넷째, 증설시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자본집약적인 장치산업이므로 영세업체의 투자가 어려움.

 

라이나원지는 포장 박스를 만드는 골판지의 원료가 되는 종이. 온라인 쇼핑 및 홈쇼핑 확산에 트렌드의 영향을 받으며, 경기에 영향도 받음. 2006년 인수합병 이후 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삼보판지, 태림포장, 한국수출포장의 TOP5로 재편되었고, 원지/판지회사로 수직계열화 됨으로써 원지회사는 원재료가격 상승분을 탄력적으로 제품가격에 반영.

 

장마철 및 동절기에 고지 회수율이 저하되어 계절적으로 수급의 불균형을 이루고 있으나, 쓰레기 종량제의 실시와 분리수거의 높은 참여도로 인하여 고지회수율이 크게 증가하여 원재료수급이 용이한 편. 현재 주요 원재료의 조달원은 국내 65%, 해외 35%를 이루고 있음.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안정적 매출액, 밸류에이션 메리트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경영권 관련 잡음

차트 및 수급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당시 2017년 9월 말 큐캐피탈로의 경영권 매각설이 퍼지면서 거래량+장대양봉, 이후 주가는 부침을 거듭했으나 주가와 외국인 지분률은 우상향함.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영풍제지(2017년 9월 28일) 최초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2220

 

-영풍제지(2017년 10월 9일)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2293

 

-영풍제지(2018년 5월 10일)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6207

 

-영풍제지(2018년 7월 23일)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7757

 

-영풍제지(2018년 8월 23일)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530

 

-영풍제지(2018년 9월 5일)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823

 

과거 수차례 분석 및 추천했던 종목

 

한국밸류운용, 영풍제지 지분 1.39% 확대(2009년 2월 3일)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20315353057759

 

한국밸류운용, 영풍제지 지분 1.39% 확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영풍제지 주식 3만790주(1.39%)를 추가 매수, 지분율이 7.84%가 됐다고 3일 공시했다.

www.asiae.co.kr

 

[대가의 선택] 드레먼의 선택 "영풍제지"(2012년 7월)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6&newsid=01810566599593864&OutLnkChk=Y

 

이데일리

대한민국 No.1 종합 경제지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이데일리ON, 오토인, 뷰티인, 골프인, 트립인

www.edaily.co.kr

 

주요 가치투자자들에 각광을 받던 우량 가치주 영풍제지.

 

영풍제지 창업주, '35세 연하' 부인에 회사 넘겨(2013년 1월 3일)

http://news.joins.com/article/10334762

 

영풍제지 창업주, '35세 연하' 부인에 회사 넘겨

[박희진기자 behappy@][이무진 회장 지분51% 전량 증여… 신고 늦어 불성실공시법인 예고]영풍제지 창업주 이무진(79) 회장이 35세 연하의 부인인 노미정(44) 부회장에게 회사 경영권을 넘겼다. 지난

news.joins.com

 

하지만 이 주식에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영풍제지 창업주 이무진(79) 회장이 35세 연하의 부인인 노미정(44) 부회장에게 회사 경영권을 넘긴 것. 노미정 씨는 지난해 초 돌연 회사 부회장직에 오른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최대주주 자리에 올라서게 됨.

 

50대인 장남 이택섭씨와 차남 이택노씨 대신, 부인인 노 부회장에 회사를 넘긴 셈인데 이미 경영권 수업을 받던 아들들이 있는데 굳이 왜 부인에게 경영권을 넘긴 걸까?

 

영풍제지 '폭탄 배당' 멈췄다(2016년 2월 24일)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2423421

 

영풍제지 '폭탄 배당' 멈췄다

영풍제지 '폭탄 배당' 멈췄다, 부인 노미정씨에 지분 증여 뒤 당기순이익 두 배 넘는 배당 큐캐피탈로 주인 바뀌며 배당금 1주당 40원으로 줄어

www.hankyung.com

 

더구나 노미정 씨가 경영권을 인수한 2013년 1월 이 후 기존 10% 안팎이던 배당성향(배당금/당기순이익)도 2013년엔 100%, 2014년엔 200%를 넘어섬. 당기순이익의 두 배가 넘는 돈을 배당했다는 의미.

 

반면 실적은 매년 악화. 2012년 영업이익 규모는 165억원이었지만 2013년엔 36억원으로 감소. 2014년엔 9억원으로 감소했고 지난해엔 22억원의 영업손실 기록.

 

[특징주]영풍제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2015년 12월 24일)

http://paxnet.moneta.co.kr/news/006740/stockView?currentPageNo=1&vNewsSetId=1835&articleId=2015122409373800723&isNowNews=1&stockCode=006740&objId=A2015122409373800723

 

[특징주]영풍제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 종목뉴스(006740) | 뉴스/시세 -

뉴스 --> [특징주]영풍제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파이낸셜뉴스 2015.12.24 09:37 작은글씨 큰글씨 출력하기 닫기 영풍제지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24

www.paxnet.co.kr

 

그리고 2015년 12월 22일 사모펀드전문운용사 큐캐피탈에게 경영권 매각.

 

'3년 천하' 노미정 영풍제지 부회장은 왜 회사를 팔 수밖에 없었나(2015년 12월 24일)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22409453786664&type=1&outlink=2&NMBA

 

'3년 천하' 노미정 영풍제지 부회장은 왜 회사를 팔 수밖에 없었나 - 머니투데이

35세 연상의 제지업체 오너와 결혼, 전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들을 물리치고 경영권을 물려받아 '현대판 신데렐라'로 불렸던 노미정 영풍제지 부회장은 어쩌다 3년 ...

news.mt.co.kr

 

노미정 부회장이 회사를 팔게 된 것은 영풍제지 전 회장이자 남편인 이무진 회장으로부터 지난 2013년 1월 지분 51.28%를 전량 무상으로 증여받으며 지분율 55.64%로 최대주주가 된 순간부터 이미 시작된 일.

 

현행 세법상 증여받은 사람이 부인인 경우에는 6억원까지 비과세되는 '부부간 증여공제'와 '누진 공제' 등을 감안해도 약 255억원어치의 주식을 증여받은 노 부회장의 경우 최소 100억원 이상의 증여세를 내야했음.

이를 충당하기 위해서 노 부회장은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래 연이은 주식담보대출과 고배당 정책을 통해 현금확보에 열을 올림. 노 부회장은 주식담보대출을 통해 100억원 이상을 차입했고, 고금리의 이자를 부담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만기를 계속 연장.

 

2012년 44.92%였던 영풍제지의 배당성향은 그가 본격적으로 경영을 맡은 이후 2013년 100.95%, 2014년 240.7%로 치솟았다. 이를 통해 노 부회장은 2년새 배당금 73억원을 챙김.

 

반면 이 시기 영풍제지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곤두박질.

영풍제지는 2012년 영업이익 165억원, 당기순이익 8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95.5%, 70.2% 늘며 성장세를 보였지만 노 부회장이 경영권을 쥔 첫 해인 2013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익 모두 전년에 비해 16.8%, 78.3%, 55.1% 감소.

 

2014년 연간 매출, 영업익, 당기순익이 전년 대비 11.91%, 75.75%, 58.43% 감소. 2015년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손실 18억원, 당기순손실 19억원으로 적자를 기록.

 

그렇다면 노 부회장은 어떻게 저 자리에 올라오게 된 걸까?

 

'품위있는 그녀'가 영풍제지 실화?…"실제 취재해 극화" (2017년 7월 27일)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646845&code=61121111&cp=nv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646845

 

news.kmib.co.kr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고아 출신 박복자(김선아)가 펄프회사 회장 안태용(김용건)의 간병인으로 들어간 뒤 인생 역전을 이룬다는 내용. 안태용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복자는 대성펄프의 사모님이 된 뒤, 회사에서 두 아들을 뛰어넘는 존재감을 발휘.

 

이무진 회장의 장남 이택섭 영풍제지 전 대표가 2013년 3월 노미정 부회장을 하고 고발장과 소장을 통해 밝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음.

이 회장과 노미정은 2008년경 서울의 한 호텔 중식당에서 처음 만났음. 당시 이 호텔 피트니스클럽의 회원이었던 이 회장은 운동을 하기 위해 호텔에 자주 들렀는데 장남은 노미정 부회장이 이 사실을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주장.

또한 노미정은 회장을 만나기 시작하면서부터 회장의 아이를 낳기 위해 노력. 그러나 이미 고령에 정관수술까지 받은 회장의 아이를 갖기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노미정은 불임클리닉에서 시험관 아기 시술로 2008년 10월경 임신에 성공.

 

하지만 이 당시 회장은 부인이 있었기에 정자를 기증한 이 회장의 배우자 동의 없이는 시험관 시술은 불법. 하지만 유죄라고 해도 과태료는 500만원 정도에 불과하다고 함.

 

임신에 성공한 노미정은 2009년 7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 2010년이 돼서야 부인은 남편의 외도와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사실을 알게 됨. 남편이 막내딸보다도 6살이나 어린 여자와 외도를 하고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에 두 번째 부인은 수면제 300알을 삼키며 자살을 시도.

병원 중환자실로 실려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퇴원 후에도 계속된 우울증에 그는 결국 자택 욕실에서 목을 맨 채로 발견. 이무진 회장의 첫 번째 부인은 오남매를 낳은 후 이혼한 상태였고 두 번째 부인 사이에서는 자식을 낳지 않음.

 

두 번째 부인이 세상을 떠난지 1년 남짓 지난 2011년 6월 노미정 부회장은 이무진 회장과 혼인신고를 한 뒤 시가 40억원에 이르는 부동산 소유권을 증여받음. 이후 이무진 회장은 영풍제지 주식 모두를 노미정 부회장에게 넘겼고 그렇게 노미정 부회장이 영풍제지의 대주주가 됨.

 

영풍제지 '손 턴' 노미정 남편 이무진 회장 보수 '9.9억'(2016년 3월 31일)

http://news.tf.co.kr/read/economy/1631682.htm 

 

영풍제지 '손 턴' 노미정 남편 이무진 회장 보수 '9.9억'

지난 11일 영풍제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이무진 회장이 지난해 회사로부터 9억85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이무진 회장 아내 노미정 부회장.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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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사태의 주인공 노미정 전 영풍제지 부회장의 모습은......

 

그리고 큐캐피탈이 경영권을 가져간 후 골판지 업황은 서서히 호전되기 시작했다.

 

7월 폐지 가격 전년比 47% 급등…골판지업계 "힘들다"(2017년 9월 20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0/2017092001894.html

 

7월 폐지 가격 전년比 47% 급등…골판지업계 "힘들다"

국내 골판지원지 생산업체들이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울상이다. 중국의 환경 규제 정책 강화에 따라 폐지의 공급량이 줄면서 가격이 올라 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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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체 폐기물 수입금지…웃는 화학, 우는 제지(2017년 8월 1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01/2017080102617.html

 

中 고체 폐기물 수입금지…웃는 화학, 우는 제지

‘쓰레기 수입 대국’ 中 “환경문제 심각” 수입 중단화학제품은 수출 증가, 제지업계는 원가 오를 전망 중국 정부가 폐플라스틱, 폐지 등 고체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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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골판지 업계는 제지업종에서 고부가가치를 내는 몇 안되는 지종으로 알려졌으나 2017년 중국의 분류되지 않은 혼합폐지(폐인쇄용지, 폐백판지, 폐신문지, 폐골판지 등) 수입제한으로  대체재인 폐신문지(ONP)와 폐골판지(OCC)의 대량 수입 우려가 생기면서 원가 부담 우려 발생. 폐신문지(ONP)와 폐골판지(OCC)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종이의 80%에 원료.

 

폐기물 수입 금지한 中덕에 웃는 골판지株…왜?(2018년 5월 17일)

news.mt.co.kr/mtview.php?no=2018051713562316952

 

폐기물 수입 금지한 中덕에 웃는 골판지株…왜? - 머니투데이

국내 골판지 업체들이 강력한 환경정책을 펼치고 있는 중국 덕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그동안 세계의 폐지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였던 중국이 수입을 중단, 갈 곳 잃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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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은 2018년 3월 오염물 0.5% 이상의 폐지 수입까지 제한하며 규제의 강도를 예상보다 더욱 높였고 이러한 상황은 단시간에 반전됨. 따라서 2018년부터 국내 골판지 업계는 바닥을 치고 활황으로 돌아섰다.

 

빚 떠안은 대한광통신 '턴어라운드'.. 큐캐피탈의 '마법' 통했다(2018년 1월 29일)

http://v.media.daum.net/v/20180129172902215

 

빚 떠안은 대한광통신 '턴어라운드'.. 큐캐피탈의 '마법' 통했다

[ 이동훈 기자 ] 사과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는 것만이 구조조정이 아니다. 썩은 사과들이 즐비한 광주리에서 멀쩡한 사과를 꺼내 깨끗이 씻어내는 일도 구조조정이다. 국내 사모펀드(PEF) 큐캐피

news.v.daum.net

 

영풍제지를 인수한 큐캐피탈은 구조조정 능력이 뛰어난 사모펀드전문용사. 2013년 모 그룹이던 대한전선의 경영난으로 부실해진 대한광통신을 사들여서 원가절감 및 설비 증설, 신소재 개발에 적극 투자해서 의료용 광섬유 개발 성공. 원가절감 과정에서 인력구조조정이 아닌 재료비, 생산성, 포장비 등을 줄이며 기업의 체질을 개선시켜서 대한전선 창업자 3세인 설윤석 전 사장 등에게 되팔며 투자를 회수.

 

사모펀드(PEF) 12년간 年수익률 25%… 코스피 2.5배(2018년 7월 18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7/2018071703417.html

 

사모펀드 12년간 年수익률 25%… 코스피 2.5배

2005년 사모펀드(PEF) 제도가 도입된 이래 사모펀드 투자는 12년 동안 연평균 25%가 넘는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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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F의 목표는 문제가 있는 기업을 구조조정해서 기업가치를 향상시킨 후 3-4년이 지나고 매각.

 

PEF들은 지분에 투자한 후 경영 관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PEF의 경영 참여는 기업 체질을 개선한 것으로 확인됨. 사모펀드의 투자를 받은 국내 기업 70여개를 분석한 결과, 2005~2014년 사모펀드로부터 투자를 받고 경영 관리를 받은 회사의 평균 영업이익 성장률이 그렇지 않은 기업의 영업이익 평균 성장률보다 높았던 경우가 8차례나 되었음.

 

[마켓인]PEF 품 안긴 영풍제지,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2018년 8월 9일)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4031126619305352&mediaCodeNo=257&OutLnkChk=Y

 

[마켓인]PEF 품 안긴 영풍제지,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사모투자펀드(PEF)의 품에 안긴 영풍제지(006740)의 실적이 2년여 만에 탈바꿈했다. 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큐캐피탈)의 경영개선작업이 점차 효과를 보이면서 실적에

www.edaily.co.kr

 

[마켓인사이트] 영풍제지 등 투자 성공…"장기 성장 촉매제 역할할 것"(2019년 7월 9일)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070924921

 

[마켓인사이트] 영풍제지 등 투자 성공…"장기 성장 촉매제 역할할 것"

[마켓인사이트] 영풍제지 등 투자 성공…"장기 성장 촉매제 역할할 것", 주목! 이 PEF 큐캐피탈파트너스 큐로경기CC 인수 1년만에 흑자 기업 구조조정에서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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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비핵심 자산 정리부터" 영풍제지 대수술..인사혁신·직접경영으로 흑자전환 이끌어(2016년 12월 16일)

news.v.daum.net/v/20161206184903705

 

[마켓인사이트] "비핵심 자산 정리부터" 영풍제지 대수술..인사혁신·직접경영으로 흑자전환 이

[ 이동훈/정소람 기자 ]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작년 말 영풍제지 지분 50.54%를 시가(인수 전 3개월 평균주가 2834원)의 2배가 넘는 650억원(주당 5792원)에 인수하자 인수합병(

news.v.daum.net

당시 황희연 큐캐피탈 전무는 영풍제지가 영업적자를 냈지만 잠재력이 있는 데다 숨은 가치가 있는 회사로 판단했다고 봄.

 

이런 판단에 따라 큐캐피탈은 "2015년 안에 인수절차를 마무리짓겠다"는 승부수를 던짐. 이는 2016년부터 중소기업 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할 때 붙는 양도세율이 매각총액의 10%에서 20%로 높아지는 것에 고민하던 노 부회장의 니즈를 공략한 ‘신의 한 수’. 

 

그리고 큐캐피탈은 계약 체결을 이틀 앞두고 제주도에 있는 테마파크 가격을 낮추지 않으면 거래를 무산시키겠다고 노 부회장을 압박. 노 부회장은 양도세율 인상을 적용받아 50억~60억원 이상의 세금을 추가로 내는 것보다 연말 전 파는 게 낫다고 보고 테마파크에 대한 가치 산정을 큐캐피탈에 일임.

 

당시 최용림 큐캐피탈 선임심사역은 “비핵심 자산과 자사주, 저평가돼 있는 자산 등을 감안하면 영풍제지를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가량에 인수한 셈”이라고 설명.

 

큐캐피탈은 영풍제지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본격적인 경영개선 작업에 나선 후 지표 상으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문은 원가 절감.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비롯해 경영진 5~6명을 신규 선임하고, 비핵심 자산 관리와 매각을 위해 큐로그룹 계열 핵심 임원을 파견.

 

높은 연봉을 받던 이무진 회장과 노미정 부회장이 퇴진한 데다 기여도에 비해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평가된 기존 임원들을 내보내면서 20억원 가까운 판매관리비용 절감 성공. 또한 구매체계도 개선하여 화학약품과 지관용지의 원료가 되는 고지 및 펄프 구매 절차를 개선해 10억원이 넘는 비용을 줄임. 그리고 부동산 개발 등 회사 본업과 관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포기하고,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 재무구조를 다짐.

 

영풍제지의 2018년 연간 매출액은 매출 1112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그리고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영풍제지의 임직원 모두를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 휴가 보냄.

 

그 결과 매출액에서 매출 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 90.5%에서 2016년 89.4%, 지난해 89.1%로 눈에 띄게 줄고 있음. 특히 7~8%대였던 불량률이 1%대 미만으로 줄어들면서 이익률 상승에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음.

 

여기에 2018년 5월 한국 3M에서 영업을 맡고 있던 이관형 대표를 영입하면서 매출 확대에 힘을 쏟고 있으며 앞으로는 공장 증설이나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회사의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

 

코로나에 택배 물량 늘자… 제지업계 "골판지가 '꿀판지' 됐다”(2020년 5월 27일)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6/2020052603081.html

 

코로나에 택배 물량 늘자… 제지업계 "골판지가 '꿀판지' 됐다”

코로나 발(發) 언택트(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골판지 업계가 깜짝 호황을 맞고 있다. 택배 물량이 늘어나면서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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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7일 한국제지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골판지 원지 생산량은 총 138만8045톤으로 지난해 1분기(128만2071)보다 약 8.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골판지, 문화용지, 위생용지, 백판지 등 올해 1분기 생산된 전체 종이 288만4683톤 중 골판지 생산량이 48.11%로 가장 많이 차지.

 

골판지 수출도 크게 늘었다. 올해 1분기 골판지 수출 규모는 지난해 1분기 9만3986톤에서 18만0439톤으로 2배가량 증가. 중국 우한에서 골판지원지를 주로 생산하는데 코로나 사태에 따라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이례적으로 중국으로 수출하는 골판지 양이 증가. 제지업계 관계자는 "요즘은 골판지가 아니라 꿀판지라고 부를 정도"라며 "당분간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함.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안정적 사업구조

 2) 대주주 변경

 3) 사모펀드의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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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에 대해서 많은 전망들이 있다. 하지만 미 대선 결과 자체보다 더 중요한 리스크가 기다리고 있으며 만일 현실화 될 경우 bad와 worst 시나리오가 현실화 될 수 있다고 본다.

 

1. Bad

 

미국에 이런법이..트럼프 합법적으로 백악관에 4년 더 있을수도(2020년 9월 25일)

news.v.daum.net/v/20200925191053473

 

 

미국에 이런법이..트럼프 합법적으로 백악관에 4년 더 있을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공화)이 선거에서 져도, 백악관을 떠나지 않고 버틸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에 이기지 않고도 ‘합법적으로’ 헌법과 관련 법률에 따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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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복해서 승리 뺏는다"..트럼프의 불복 전략 3단계(2020년 10월 25일)

news.v.daum.net/v/20201025071503811

 

"불복해서 승리 뺏는다"..트럼프의 불복 전략 3단계

우편 투표는 부정투표라고 말하고, 보수 성향 연방대법관을 속전속결로 지명하고. 대선을 불과 10일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뒤처져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지만 이미 결과에 불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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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선거에 이기지 않고도 ‘합법적으로’ 헌법과 관련 법률에 따라 백악관에 4년 더 머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올해 대선에서 우편투표용지의 발송과 개표 과정을 둘러싸고 수많은 소송이 지리하게 전개돼, 주(州)마다 최종 개표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게 되면, “트럼프가 ‘합법적’으로 권좌에 머물 수 있는 것이다.

 

트럼프의 합법적 대선불복 전략은 크게 2가지.

 

첫째, 133년전인 1887년 제정된 ‘선거인계수법’

 

이 법은 대선일로부터 41일 내에 각주가 이 ‘선거인 명단’을 미 의회에 보내도록 규정.  올 해는 12월 8일까지 재검표 관련 분쟁을 모두 끝내고, 12월14일까지 주(州)마다 이 ‘선거인 명단’을 워싱턴에 보내야 하고 각 주 선거인단 투표를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만약 각 주가 정해진 마감시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합법적으로 대통령 자리에 머물 수도 있다. 만약 마감시한까지 선거인단 확정이 안될 경우, 선거인계수법에 따라 당시 개표 상황까지 최다 득표자가 할당 선거인을 가져갈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재검표 관련 소송 및 극우단체(라고 쓰고 깡패새끼)를 동원해서 재검표를 물리적으로 막을 수 있다. 

 

(2000년 조지 W 부시와 민주당의 엘 고어가 맞붙었을 때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 당시 경합주인 플로리다에서 부시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주 법에 따라 자동 재검표가 실시됐고, 부시 후보와 고어 후보간 격차는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자 이 사태는 법정으로 옮겨갔다.

 

연방대법원은 수작업 재검표를 명령했지만, 조지 W 부시를 지지하는 극우단체가 재검표 현장에 난입해 마감시한을 지키지 못하게 방해했다. 결국 법원은 재검표 중지를 결정했고, 고어 후보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일단락됐다. 하지만 트럼프는 고어가 아니다.

 

올해는 우편투표의 비중이 급증해, 개표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 이 상황에서 트럼프는 개표 초반 앞서갈 것으로 보여, 트럼프와 공화당은 이후 우편투표 개표 과정에서 갖가지 소송을 제기해 개표 진행을 늦출 충분한 이유가 있음.

 

둘째, 헌법에 규정된 하원에서 대통령 선출

 

대선을 판가름할 9개 경합 주 중 8개 주에서 공화당이 의회 장악함. 오하이오·아리조나·플로리다주는 현재 주지사와 주의회가 모두 공화당 수중에 있으며, 위스컨신과 미시간은 주의회는 공화당, 주지사는 민주당이다.

 

개표 초반의 ‘트럼프 유리’가 이후 우편투표용지 개표로 ‘바이든 승세’로 기울었다고 해도 끝난 것이 아님. 양당 변호사들은 장기적인 ‘참호전’에 돌입하고, 결국 12월14일 공화당이 장악한 8개 경합주의 주 의회는 주법(州法)에 따라 ‘공화당’ 선거인단 명부를 워싱턴DC에 보낸다. 물론 이 주의 민주당 주지사는 ‘민주당’ 선거인 명단을 보내겠지만, 사태를 더 꼬이게 할 뿐. 2000년 미 대선에서, 플로리다주 한 곳의 재검표도 미 연방대법원이 중단시키기까지 36일이 걸렸으며, 당시에도 공화당이 장악한 플로리다 주의회는 대법원 판결 전에 ‘공화당 선거인’ 명부를 워싱턴에 보내려 했다.

 

미 의회에 한 주에서 2개의 선거인 명부가 도착하면, 어느 쪽을 인정할지 애매. 이를 결정할 미 의회의 상원은 공화당, 하원은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다. 이렇게 두 개의 ‘선거인 명부’가 도착한 주를 빼고, 나머지 선거인의 과반수를 차지한 후보로 승자를 결정할지도 정해진 것이 없다.

 

이때쯤이면, 연방 하원이 헌법에 따라 대통령을 선출할 수 있음. 현재 하원은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으니, 차기 대통령은 민주당의 ‘조 바이든’이라고 생각하면 착각. 이때 선거는 각주가 한 표씩 갖는다. 주별로 연방하원 의석수가 더 많은 정당이 그 주의 한 표를 가져간다. 50개 주 중에서, 26개 주는 공화당, 23개 주는 민주당 의석이 많다. 나머지 한 주는 동석(同席)이다. 결과는 트럼프승(勝)!

 

따라서 트럼프와 공화당으로선 133년 된 ‘선거인계수법’이든, 헌법에 규정된 하원 선출이든 개표를 둘러싼 소송을 ‘합법적으로’ 계속 끌고 갈 이유가 충분히 있다.

 

미국 대선 이후 '내전'..최악 시나리오, 현실이 될 수 있다(2020년 10월 12일)

news.v.daum.net/v/20201012071651154

 

미국 대선 이후 '내전'..최악 시나리오, 현실이 될 수 있다

미국 국토안보부, 백인 우월주의자 최대 위협 꼽아흑인 시위도 위험 요소…대선 이후 총격전까지 우려미국인 19% “정치적 폭력, 정당화될 수 있다”미국인 56% “대선 이후 폭력 증가할 것” 미

news.v.daum.net

 

미국 연방수사국(FBI)는 10월 7일 극우단체와 연계돼 내전을 모의한 혐의로 남성 13명을 체포. 이들은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납치 음모를 꾸몄다. 여성인 휘트머 주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처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각을 세우면서 영업 정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강하게 밀어붙이면서 극우주의자들의 타깃이 된 인물. 

 

여론 조사 기관 유고브에 따르면 미국 성인 5명 중 1명이 “폭력 시위가 정당화될 수 있다”고 답변.

 

그리고 ‘미국 대선 결과가 발표 후 폭력이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는 문항에 응답자의 55.8%는 “그럴 것이다”라고 답했다.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10.8%에 불과했다. “알 수 없다”는 대답이 33.4%를 차지.

 

극우·극좌의 폭력성에 대한 유고브의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2%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가장 큰 위협”이라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18%는 “안티파(극좌파 조직)가 가장 큰 위협”이라고 밝혔다. 백인 우월주의자와 ‘안티파’ 모두 위협이라고 답한 비율은 27%로 나타났다.

 

 ‘미국 대선이 공정하고 정직하게 치러질 것으로 생각하는가’는 질문에는 “그럴 것”이라는 답한 응답자는 52.7%였고, “공정하게 치러지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한 비율은 47.3%로 조사. '미국 국민들은 대선 결과에 따라 다음 대통령의 정당성을 인정할 것으로 생각하는가’는 문항에도 의견이 극명하게 갈렸다. “그럴 것이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49.3%. 그러나 과반을 미세하게 넘는 50.7%는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

 

대선 이 후 미국 사회가 극심한 혼란에 빠질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으며 이미 적지 않은 미국인들이 이를 우려해서 총기 구매를 늘리고 있다. 일부에서 미 대선이 끝나면 불확실성이 사라질 꺼라고 하지만 Bad 시나리오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며, 미 대선 결과 발표는 새로운 불확실성의 시작이 될 수 있다.

 

"대선 뒤가 무섭다" 총 사러가는 미국인(2020년 10월 26일)

news.v.daum.net/v/20201026172417670

 

"대선 뒤가 무섭다" 총 사러가는 미국인

“총알 값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전보다 3배나 뛰었습니다. 그나마 총알을 구하기도 어려울 지경입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의 한 총기 판매점. 가게 주인 버

news.v.daum.net

 

2. Worst

 

미 텍사스 등 5개주 “우리도 독립하자”(2016년 7월 6일)

www.segye.com/newsView/20160705003271

 

미 텍사스 등 5개주 “우리도 독립하자” - 세계일보

영국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하는 브렉시트에 자극을 받아 미국의 일부 주에서 미합중국에서 탈퇴하고, 독립을 선언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미국의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는 현재 ...

www.segye.com

대선 이 후 트럼프가 편법으로 백악관을 장기간 점거한다면 미국의 사회갈등은 극에 달할 것이고, 결국 미 연방정부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그 권위를 잃을 것이다.  연방 정부의 존재 이유에 대한 회의감이 전 미국을 휘감으면서 한 때 독립국이었던 하와이, 캘리포니아, 텍사스는 물론이고 버몬트, 뉴햄프셔에서도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수 있다.

 

Comparison between U.S. states and sovereign states by GDP

en.wikipedia.org/wiki/Comparison_between_U.S._states_and_sovereign_states_by_GDP

 

Comparison between U.S. states and sovereign states by GDP - Wikipedia

National GDPs and States GDPs, 2019[1][2] rank Country GDP(USD million)    World[1] 86,779,373 1  United States 21,427,690 2  China[n 1] 14,140,163 3  Japan 5,154,475 4  Germany (European Union) 3,863,344 5  California (United States) 3,137,469 6  

en.wikipedia.org

미국 내 연간 국내총생산(GDP) 1위는 혁신기업의 산실 실리콘밸리가 있는 캘리포니아 주. 연간 국내총생산(GDP)가 무려 2조9400억 달러(약 3666조원).

 

[코로나19] '세계 5대 경제' 캘리포니아 멈춘다...4000만 주민에 외출 금지령(2020년 3월 20일)

www.ajunews.com/view/20200320143126722

 

[코로나19] '세계 5대 경제' 캘리포니아 멈춘다...4000만 주민에 외출 금지령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4000만 주민에게 필수적인 외출이 아닌 이상 집에 머물 것을 지시했다. 미국 내 주 차원에서 이 같은 명령이 나온 것은 이...

www.ajunews.com

미국, 중국,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 5위이며, 우리나라 GDP의 약 2배 수준. 미국에서 독립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하다 못해 넘친다. 캘리포니아는 미 연방 합류 전후 캘리포니아 공화국을 세운 바 있으며 현재 캘리포니아 주를 상징하는 깃발도 당시 캘리포니아 공화국의 깃발이다.

 

그 다음은 미국판 사우디 텍사스. 세계 10위 규모의 연간 총 GDP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브라질 사이 레벨로 한국보다 약간 높은 정도. 과거 멕시코에서 독립하여 미합중국에 합류하기 전까지 텍사스 공화국을 세운 바 있고 역시 텍사스 공화국의 깃발을 쓰고 있다.  잠시 존속하다가 사라진 캘리포니아 공화국과 달리 상당기간 존속하며 당시 영국을 비롯한 주요 열강에게 정식 국가로 승인까지 받았던 역사적 배경이 있기에 미합중국에 합류 후에도 독자적인 정체성을 유지해왔다.

 

혜성같이 나타나 바람처럼 사라진 '100년' 하와이 왕국(2018년 8월 17일)

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884

 

혜성같이 나타나 바람처럼 사라진 '100년' 하와이 왕국 - 뉴스톱

앞서 우리는 ‘시드마이어의 문명’ 게임 시리즈가 다루는 비서구, 비유럽권의 역사 중 서아프리카를 다룬 문명인 말리 제국의 만사 무사와 송가이 제국의 아스키아를 살펴본 바 있었다. 게임

www.newstof.com

하와이 왕국의 마지막 여왕 릴리우오칼라니 (Liliuokalani)(2020년 3월 9일)

www.wedd.tv/news/articleView.html?idxno=1825

 

[인생다반사] 하와이 왕국의 마지막 여왕 릴리우오칼라니 (Liliuokalani) - 웨딩TV

[인생다반사多反辭] 인생을 되돌아보니 할 말이 많네 ‘알로하’ 와 ‘마할로’라는 하와이 인사말을 아세요?태평양의 한가운데에 있는 영원한 봄날의 섬, 파도타기의 섬, 하와이는 한국인들에

www.wedd.tv

하와이 섬의 숨겨진 비밀, ‘하와이 왕국’의 눈물 ②(2019년 6월 12일)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612601010#csidxd36d47d3df24d7dacde2cebb5b20518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612601010&rftime=20150630

 

nownews.seoul.co.kr

 

하와이는 근대화에 성공한 초대 카메하메하 1세 이 후 8대 여왕 릴리우오칼라니에 걸쳐 100여년 간 독립 왕국으로 자리잡았으며 미국에 50번 째 주로 강제합병되었다. 현재도 하와이 원주민 출신들을 중심으로 현재도 독립 여론이 존재한다.

 

미국 영내에 이들에 분리독립 움직임이 활발해진다면 달러와 미국 국채는 장기간 약세에 접어들 수 있으며, 구 소련에 분열로 공산주의가 흔들렸듯이 미국의 분열이 현실이 된다면 신자유주의도 흔들릴 것이다. 물론 worst 시나리오는 남북전쟁 당시 전쟁을 불사하며 남부의 미 연방에서 이탈을 막은 미국의 역사를 감안하면 현실화 가능성은 bad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다. 하지만 정말 실현된다면 20세기 구 소련 해체에 버금가는 21세기의 블랙스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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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파워'…빅히트엔터테인먼트 청약 경쟁률 '606.97대 1'(2020년 10월 9일)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10070100034080002248&servicedate=20201006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10070100034080002248&servicedate=20201006

 

sports.chosun.com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청약 경쟁률 606.97:1

 

[시그널] 빅히트 증거금 1억에 2주..상장 첫날 '따상'땐 43만원 번다(2020년 10월 6일)

https://news.v.daum.net/v/20201006173558790

 

[시그널] 빅히트 증거금 1억에 2주..상장 첫날 '따상'땐 43만원 번다

[서울경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6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빅히트’를 치며 기업공개(IPO) 시장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올해 6월 처음으로 공모주 열풍을 이끈 SK바이오팜의 청약증거금 31

news.v.daum.net

 

하지만 높은 경쟁률은 공모주 투자자의 낮은 수익률로 이어짐

 

'빅히트' 뜨자 장외 주식 시장, 허위 매물 속출(2020년 9월 27일)

https://news.v.daum.net/v/20200927141319551

 

'빅히트' 뜨자 장외 주식 시장, 허위 매물 속출

[파이낸셜뉴스] #1. 최근 40대 A씨는 빅히트 공모주 청약을 해도 경쟁률이 높아 수익을 내기 어려울 것 같아 장외주식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장외주식을 사려고 이리저리 인터넷을 찾아 했지만 ��

news.v.daum.net

 

IPO 장외주식 고평가...'대박' 쫓다 '쪽박' 찰수도(2020년 10월 5일)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005500363

 

IPO 장외주식 고평가...'대박' 쫓다 '쪽박' 찰수도

지난 3개월간 K-OTC시장 거래대금 및 시가총액 변화 추이. /금융투자협회 대어급 기업들의 공모주 청약 열풍에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장외주식 사자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금융투자협회��

www.metroseoul.co.kr:443

 

그렇다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으로 의미있는 수익을 낸 케이스는 정말 있는 걸까?

 

그리고 상장 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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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샘표식품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49,450 원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43,550 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2016년 7월 1일 샘표 주식회사로부터 인적분할 되어 식품 제조, 가공 및 판매를 담당하는 식품사업부문을 영위.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전통 장류부터 요리에센스 연두, 프리미엄 서양식 폰타나, 원물간식 질러 등 다양한 음식료를 제조, 판매.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매출과 이익이 안정적으로 성장, 2019년 CAPEX 투자 감소, 낮은 부채비율 유지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낮은 ROE 지속

차트 및 수급 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코로나19 확산 초기 일시 하락했지만 오히려 수혜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 반등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미·중 무역분쟁에 덕 본 샘표식품..올해 23% '쑥'(2019년 12월 09일)

https://news.v.daum.net/v/20191209135410308

 

미·중 무역분쟁에 덕 본 샘표식품..올해 23% '쑥'

올해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분쟁으로 샘표식품의 주가가 덕을 봤다. 대두가격이 떨어질 것이란 전망과 함께 원가 절감 기대감이 작용해 올 들어 주가가 우상향 추세를 나타냈다.  9일 오후 1시40

news.v.daum.net

 

2019년 5월 미중 무역협상은 결렬됐고, 미국은 중국산 제품 2000억 달러에 대한 관세를 10%에서 25%로 인상. 이에 국제 대두 가격도 출렁이면서 샘표식품의 주가는 3만9550원(5월9일 장중)까지 오르면서 연중 최고가를 기록. 샘표식품은 간장 된장 등 장류 사업을 전개하는 샘표식품은 장류사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매출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

 

중국은 전 세계에서 대두를 가장 많이 수입하고, 미국은 대두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나라다. 중국이 미국산 대두 수입을 줄이면 국제 대두값 하락이 불가피한 구조. 미중 무역분쟁 격화에 대두 현물과 같은 흐름을 나타내는 선물 가격도 뚝 떨어졌다. 2019년 5월13일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대두 7월물 선물은 장중 부셸당 7.9달러까지 하락. 같은 날 전체 대두 선물 가격도 톤당 294.86달러로 10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

 

여기에 중국의 아프리카 돼지열병(ASF)도 대두가격을 하락시킴. 중국은 지난해 8월 첫 ASF 확진을 받은 뒤 총 1억3000만 마리 이상을 살처분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사료용 콩 수요가 줄어들면서 상반기 대두값이 하락.

 

[특징주]샘표식품,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체육 판매 기대감.."식물성고기 제조 핵심기술 확보"(2019년 9월 26일)

https://news.v.daum.net/v/20190926102007350

 

[특징주]샘표식품,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체육 판매 기대감.."식물성고기 제조 핵심기술 확보"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샘표식품이 강세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국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자 대체육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샘표식품은 26일 오전 10시19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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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식품은 식물성고기 제조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확보. 국내 최대 발효전문연구소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을 토대로 미생물, 균류 등 발효 성분을 활용한 식품·신소재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습도, 온도, 산소농도 등을 적절하게 조합하는 샘표식품의 발효기술이 식물성육류의 대량생산을 위한 효모 배양기술과 유사하며 이를 기반으로 식물성육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

 

'무역전쟁 수혜' 샘표식품, 주가 20% 급등(2020년 5월 15일)

https://news.v.daum.net/v/20200515145104737

 

'무역전쟁 수혜' 샘표식품, 주가 20% 급등

샘표식품이 미중 무역전쟁 수혜주로 관심을 받으며 주가가 급등세다. 15일 오후 2시 48분 현재 샘표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7450원(24.63%) 오른 3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샘표식품의 주가 급등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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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폭스비즈니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중국과의) 전체 관계를 끊을 수 있다"며 "그렇게 하면 5000억달러(약 600조원)를 절약할 것"이라고 발언.  또한 앞서 지난 3일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대로) 2000억달러 상당의 우리 상품을 사지 않는다면 이를 파기할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긴장감을 조성했고, 이후 8일 양국은 올해 1월15일 맺은 합의 이행 문제를 논의.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책임을 중국에 묻겠다면서 1조달러 규모 관세까지 언급하자, 중국 내에서는 무역합의를 파기하자는 목소리까지 나와 긴장감이 고조.

 

中, 전후 동맹체제 스스로 무너트리는 트럼프 재선 원해(2020년 6월 16일)

https://news.v.daum.net/v/20200616104935230

 

中, 전후 동맹체제 스스로 무너트리는 트럼프 재선 원해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중국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도전자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중에 누가 당선되길 내심 원할까? 선거를 앞두고 연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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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샤오밍 전 제네바 유엔본부 주재 중국 부대표는 "선거가 근본적으로 양국 관계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중국을 억제해야 한다는 것이 미국 내 깊은 감정"이라며 "트럼프가 이기든, 바이든이 이기든,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이고 바이든 전 부통령 역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깡패(thug)"라고 불렀고, 홍콩 시위대에 대해선 "특별한 용기"라고 높게 평가했으며, 중국의 무역 관행은 "약탈적"이라고 비난.

 

다만 2020년 6월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한 중국의 전현직 정부 관리 9명은 미국의 전후 동맹체제 침식의 이점이 무역분쟁과 지정학적 불안정에 따른 중국의 피해보다 클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발언.

 

저우샤오밍 부대표는 "만약 바이든이 당선되면 동맹국들과 협력해 중국을 공략할 것이기 때문에 중국에는 더 위험하다. 반면, 트럼프는 미국의 동맹국들을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다. 4명의 현직 관리들도 이에 동의하면서 중국 정부 관리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는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는 미국의 최대 자산인 동맹을 약화시킬 것이기 때문에 중국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은 주요 무역 상대국에 관세를 부과하고 동맹국들에 집단 방위를 위해 보다 많은 지출을 압박하며, 다자간 합의에서 탈퇴하고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지지하면서 동맹국들을 적대시.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 성장

2) 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한 대두가격 하락 압력

3) 식물성 배양육 생산, 개발 기술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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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업종벤처기업(A사) 및유통업체(B사) CB (세부내역은 해당기업의 요청으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수익률: 연환산3%(세전)+벤처투자기업 소득공제 30~100% (3천만원 이하 100%, 3천만원 초과 70%, 5천만원 초과 30%)

 

(*벤처투자기업 소득공제 참고기사: https://news.v.daum.net/v/20160721094047405 

 

*소득공제액=소득과세표준액*소득공제율

 

*3천만원 투자시 과세표준별 소득공제 환산액

 

1200만원이하는 198만원 (소득공제율 6%)

1200-4600만원이하는 495만 (소득공제율 15%)

4600-8800만원이하는 792만 (소득공제율 24%)

8800만-1.5억원이하는 1155만 (소득공제율 35%)

1.5-3억원이하는 1254만 (소득공제율 38%)

3-5억원이하는 1320만 (소득공제율 40%)

5억원초과는 1386만 (소득공제율 42%). 

 

(참고기사: https://www.taxwatch.co.kr/article/tax/2020/01/08/0002  ))

 

-만기: 3년(중도상환X)

 

-최저 투자금액: A사: 3천만원, B사: 1천만원

 

(상품특징: 부실 가능성 낮은 우량 벤처기업, 중도상환 리스크 거의 없음(중도상환 시 환급받은 공제액 전액 납세), 해당기업 경영 상황 내부에서 모니터링))

 

판매 기간: 벤처투자조합소득공제 제도 일몰 시까지

 

p.s: 투자관련 문의는 카카오 톡 ID: bwithu1 혹은 bwithu@wisepb.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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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oughts > 그 외 투자상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 공동구매하세요. 물가연동국채  (0)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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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고려신용정보

 

(고려신용정보 CF

www.adic.co.kr/gate/video/show.hjsp?id=W1063998&type=T    )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6,080 원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5,700 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상거래상의 미수채권 및 민사채권(권원이 인정된 채권)에 대한 채권추심업, 거래상대방의 거래능력을 판단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는 신용조사업, 민원대행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음. 국내 명실상부한 채권추심 1위 기업.

 

채권추심 전문회사로서 채권추심업이 전체매출의 약 89%, 신용조사는 약 8%, 민원대행은 약 3%.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안정적 매출 및 수익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주당 배당엑, 높은 시가배당률 유지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현금배당성향의 하락세, 부채비율 증가

차트 및 수급 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외국인 지분률이 코로나 19로 인한 급락장 레벨을 뛰어넘어서 증가 중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고려신용정보(2017년 5월 18일) 최초 추천)

http://cafe.naver.com/redz4mrx/19013

 

-고려신용정보(2018년 5월 31일 2차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6611

 

-고려신용정보(2018년 8월 2일 3차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006

 

-고려신용정보(2018년 8월 13일 4차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303

 

씨마른 부실채권...신용정보사 아사 직전 “살려달라”(2016년 2월)

http://news.mk.co.kr/newsRead.php?no=159882&year=2016

 

=>2016년 은행, 카드사, 보험사, 캐피탈, 저축은행 등 금융사 채권부터 비교적 회수율이 높은 통신사 채권까지 신용정보사가 위탁해 추심하는 물량이 크게 줄면서 채권추심사들이 경영난을 겪음.

 

채권추심을 하는 20개 업체 실적 가운데 작년 2015년 대비 매출이 전년 대비 늘어난 곳은 11개 업체(고려, 미래, 아프로, 코아, 새한, A&D, BNK, IBK, KB, KS, SCI)로 이마저도 매출이 소폭 증가에 그친 곳이 대부분. 나머지 나라, 세일, 신한, 씨티, 솔로몬, 우리, DGB, NICE, SGI 등 9곳은 매출이 감소.

 

또한 수십조원에 달하는 체납 세금을 사실상 위탁 추심하지 못하는 현행 법 체계도 추심시장이 활성화하지 못하는 요인. 이를 추심할 수 있는 전문기관(신용정보사)이 있지만 과도한 채권추심 등을 우려로 규제하고 있는 현실. 5~6년 전부터 체납 세금 징수 업무의 민간 위탁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공론이 모아졌지만 실질적인 대안은 답보상태.

 

고려신용정보, 2년 연속 사상최대 매출올릴 듯(2016년 11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11415463657789

 

=>어려워진 업황 속에서 채권 추심업계의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1위 기업인 고려신용정보가 더 크게 성장.

 

가계부채 1500조 육박 '조마조마'

http://news.bizwatch.co.kr/article/finance/2018/05/25/0026/daum

 

=>가계신용은 2013년 말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한뒤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2020년 4월 현재 가계부채 1744조.

 

2018년 신용대출·개인사업자대출 증가 우려,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취약차주의 부실화 등 위험요인이 상존. 가계부채는 주담대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이 빠르게 증가 중. 기타대출은 연체율이 낮아 건전성이 양호하지만 비은행 신용대출의 경우 차주의 신용도가 낮고 대출금리가 높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함.

 

첫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케이뱅크..관련株는?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13009032614447

 

케이뱅크 고객센터는 어디?…인터넷은행 궁금한 것 3가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3/2017041300996.html#csidx8f8aea469ae336eab41ab1f5da5ef55

 

[특징주]고려신용, 케이뱅크 중금리 대출 수혜…추심업계 1위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6&newsid=03043846615893824

 

=>인터넷은행은 비대면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하고 법인 계좌의 경우 법인 대표의 개인 계좌가 있어야 개설이 가능하고 대출을 요청한 법인의 실사를 나갈 수 없는 제약이 많아서 법인대상 영업은 어려움. 결국 중금리 소액 대출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중금리 소액 여신의 경우 신용평가 한계가 있고 상대적으로 연체율이 높아 추심이 중요.

 

은산분리+금리인상의 수혜주 고려신용정보(2018년 8월 20일)

https://news.v.daum.net/v/20180820150122547

 

=>따라서 인터넷전문은행의 확대는 채권추심업 시장의 확대와 맞닿아있음. 이에 카카오뱅크가 중저신용자 대출을 늘리겠다고 발표했고 저축은행들도 여기에 끼어든 상황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을 위해 출범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채권추심업 자체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그리고 시중은행과 다르게 인터넷전문은행은 채권추심업무를 외주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채권추심시장에서 14.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고려신용정보의 수혜는 거의 확실.

 

고려신용정보, P2P금융 에잇퍼센트 연체 채권 추심 시작…왜?

http://news.mk.co.kr/newsRead.php?no=5833&year=2017

 

=>고려신용정보가 P2P금융 에잇퍼센트의 연체 발생 10일을 경과하는 대출채권의 추심을 맡게 됨. 현재 대부분 P2P대출 플랫폼 사업자들은 대출심사, 투자자모집, 채권추심 등을 함께하고 있으나 P2P대출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게 되면 부도채권의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음.

 

2018년 당시 에잇퍼센트의 채권 부도율이 1%대도 되지 않으나 현재 2020년 중순 P2P업체들의 대출 채권 부도율은 10-20%대에 달함. 부실률을 떨어뜨려서 매각 혹은 증시 상장을 노리는 일부 업체도 있는 만큼 추심 수요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고려신용정보의 잠재적으로 성장 포텐셜로 봄

 

고려신용정보 2세 경영 시동(2018년 3월 13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243130

 

=>고려신용정보는 2018년 3월 23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윤태훈(사진) 부사장을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 윤 부사장은 윤의국 고려신용정보 회장의 장남으로 고려신용정보 지분 5%를 보유한 대주주.

 

고려신용정보, 美 채권추심회사와 해외채권 추심계약 체결(2017년 7월 25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498782

 

=>한국의 무역규모는 상당하지만 해외채권 추심 건수는 걸음마 수준. 고려신용정보는 미국의 채권추심업체 블루스톤 리커버리 사와 해외채권 추심계약을 체결함으로서 전 세계 73개국에 대한 채권추심을 할 수 있게 됨.

 

고려신용정보, 창사 이래 최대 반기 실적…"매출 1000억원 시대 열 것"(2018년 8월 16일)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8&no=513119

 

=>또한 고려신용정보는 과거 장기채권 위주의 영업에서 탈피해 단기채권의 영업까지 확장한 결과 일부 은행을 비롯한 카드사의 오토콜시스템(ACS) 센터 업무 등을 따냄. ACS 센터는 이미 연체가 발생한 채권뿐만 아니라 그 전 단계에서 연체를 방지하는 업무를 담당. 채권추심회사의 역할이 이미 연체된 채권을 위탁 추심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연체를 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까지 확대된 것.

 

빚 못갚는 사람 늘수록 주가 뛰는 고려신용정보(2020년 4월 19일)

news.v.daum.net/v/20200419171209250

 

=> 영업을 통해 채권을 수주한 뒤 이를 대신 회수한 뒤 받은 수수료가 매출로 잡히는 구조. 경기가 하강할수록 채무 불이행이 늘어 부실 채권 수주가 늘어날 수 있지만 경기 하락폭이 크면 채권 회수 자체가 어려워져 회수율이 떨어져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음. 하지만 경기라는 것이 결국 싸이클이 있는 법이고 부채 상환이 능력이 아닌 의지에 문제인 경우도 적지 않음.

 

'불황은 나의 힘' 고려신용정보, 2년째 두자릿수 성장(2020년 2월 16일)

news.v.daum.net/v/20200216155832505

 

=>2020년 2월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려신용정보의 지난해 매출은 약 1163억원, 영업이익은 약 8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상승. 당기순익은 약 64억원으로 2018년 46억7300만원보다 37% 급증.

 

시가배당률 4.85%, 배당 총액 34억7500만원 규모 사상 최대 배당도 실행. 순익의 75%정도에 이른다. 고려신용정보는 윤의국 회장과 배우자, 두 자녀가 주식 39.5%를 소유.

 

고려신용정보의 매출은 지난 10년간 인건비 증가 등 주요 이슈가 있던 해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옴.

 

2018년에는 전년 대비 18% 성장하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매출액은 2011년부터 7년간 800억원대를 유지하다 2018년부터 급성장했는데 경기부진 여파로 부실채권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됨.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탄탄한 수익성 및 지속적인 배당액 증가

2) 인터넷 은행 및 P2P 대출업체 등 미래 시장들의 성장성

3) 코로나 19로 인해 채권추심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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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wi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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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oughts/투자 레코드 2020. 4. 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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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간 수익률 집계>

 

(참고:

 

2018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59

 

2017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52

 

2016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46

 

2015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29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수선한 시기가 이어지고 조금은 늦은 정리를 해본다.


2018년은 미중무역협상으로 시작해서 미중 무역협상으로 끝난 한 해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애초에 무역분쟁을 장기간 끌로갈 역량이 없는 정권이었고, 미중무역분쟁 역시 애초에 시작 자체가 문제였지만 비이성적 광기에 사로잡힌 트럼프와 그 지지세력들에게 이성적인 판단을 기대하는 것은 애초부터 무리였던 것 같다.

 

무역협상의 진전으로 인한 상반기의 높은 투자성과는 무역협상이 흔들리면서 하반기에 꺽이기 시작했고, 12월 중순에서야 무역협상이 진전되는 바람에 이를 만회할 시간도 많지 않았다.

 

 

<2007년에서 현재까지 누적 수익률(원금 100% 기준)>

 

2018년을 장식한 무역전쟁의 타격은 일부 회복되었지만 아직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며 그리고 2020년 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해 2020년 시장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위험관리를 통해서 큰 타격은 입지 않았으나 시장의 급작스러운 변동성에 대한 대응 원칙 보강은 지속되어야 한다.

 

 

<2007-2019년 연간 투자수익률 결산 내역>

 

지수를 밑도는 수익을 낸 2008, 2012, 2016, 2018년 모두 각각 미국금융위기, 유럽재정위기, 브렉시트~트럼프 재선, 미중무역전쟁 등 대형 악재들이 터진 타임이라는 점에서 강세장에서는 초과수익을 내지만 급작스러운 시장 혼란시 대응능력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물론 이 데이터는 주식만 포함된 것으로 시장 대세하락시 현금비중을 단계적으로 늘려서 CMA 계좌로 돌린 부분이 반영되지 않은 데이터이며 여기에 현금을 합산하면 실질적으로 훨씬 더 나은 성과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그래도 더 타이트한 위험관리에 대한 욕심은 여전하다.

 

 

<2015년 이 후 일간 및 월간 계좌 MDD 데이터>

 

월간 MDD는 개선되었으나 일간 MDD는 개선되지 못했다. 이는 장중 거래를 최소화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인버스 ETF를 적절하게 편입해서 대응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할 듯 하다. 연초에 이 포스팅을 작성했다면 이런 고민을 해서 코로나로 인한 하락장 대응이 좀 더 수월했을텐데 게으름에 대한 대가를 치루는 것 아닐까 싶다.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시장의 변동성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달러약세 가능성, 각국 정부의 재정정책, FRB의 적극적인 개입 등으로 인한 기회 역시 함께있다. 위험관리 원칙을 더욱 보강하고 합리적으로 대응하여 내년 연초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 해로 마무리 했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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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삼성전자우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51,200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45,900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물타기 금지,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반도체(매출 비중 28%, 영업이익 비중 51%), 디스플레이(매출 비중 13%, 영업이익 비중 6%), 스마트 폰&통신장비 등(매출 비중48%, 영업이익 비중 32%) , 가전제품(매출 비중 18%, 영업이익 비중 8%)을 생산하는 한국 최대 IT기업.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IT업황 부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매출증가+높은 이익률 유지. 안정적인 재무상태.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생산 제품 수요 증가에 대비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짐.

 

차트 및 수급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보통주는2018년 말 이 후 외국인 지분률이 급증하였으며 우선주는 최근 외국인이 다소 매도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분률 90% 이상.

 

뉴스 및 시장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스마트 폰: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는 보급률 확대, 통신사들의 보조금 축소, 혁신의 부재에 따른 교체주기 연장으로 2019년까지 3년 연속 감소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2020년부터 5G 통신망 보급에 따른 교체수요 확대로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다시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업체간 경쟁도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 이 과정에서 업체별로는 업계 1, 2위인 삼성전자와 Huawei만이 의미있는 출하량 증가세를 기록할 듯. 특히 2019년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출하량 기록.

 

(참고 기사: 스마트폰 시장, 2020년 5G 보급에 따른 교체수요 확대 기대(2019년 3월 18일)

http://kidd.co.kr/news/207670 )

 

반도체: 일본의 수출규제는 오히려 재고과잉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던 삼성전자에게 재고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버림. 이 후 세계 각국의 5G 투자 수요 증가하는데다 MS 윈도7 지원 종료 영향으로 PC교체 수요도 늘어날 조짐이 보이면서 디램 가격은 본격 상승.

 

(참고 기사: “일본 수출규제" 삼성전자 반도체 재고 소진 기회(2019년 7월 5일)

http://www.infostock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741

 

반도체 재고 확 줄었다 (2019년 11월 15일)

https://www.asiae.co.kr/article/2019111511271962158 

 

반도체 살아난다… 메모리 재고 감소, 5G 투자 수요 증가, MS 윈도7 지원 종료 등 영향(2019년 12월 24일)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73235   )

 

또한 삼성전자는 M램 개발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시장에도 이미 대응 중.

 

(참고 기사: 삼성·하이닉스·인텔, 다음 먹거리는 M램·P램(2019년 3월 26일)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5/2019032503161.html )

 

디스플레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세트 업체들이 한국기업의 LCD(액정 디스플레이),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등 디스플레이 패널을 구매할 전망.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한국 디스플레이기업들의 생산공장은 대부분 우한과 지리적으로 먼 지역에 있는 반면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 티안마, CSOT 등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된 우한 인근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생산 차질이 불가피.

 

(참고 기사: 신종 코로나로 메모리 공급부족 예상, 디스플레이는 한국제 수요 늘 듯(2020년 2월 6일)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2567   )

 

삼성전자 보통주보다 우선주가 투자메리트 있을 전망.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2010년 1월 4일~2020년 2월 4일 약 10년간 주가 상승률은보통주 15980원→59500원…272% 상승, 우선주 10500원→50700원…382% 상승으로 우선주 판정승.

 

그리고 거래소는 오는 3월 코스피200 지수에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을 30%로 제한하는 30%캡룰을 조기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 원래라면 6·12월 지수 정기변경일에 직전 3개월(3~5월 혹은 9~11월) 시총 비중을 평균 낸 뒤 30%캡을 적용하는데, 최근 삼성전자의 시총비중이 과도하게 커지고 있기 때문에 정기변경 이전인 2020년 3월이라도 캡을 씌워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음. (참고로 미국은 10%, 독일은 20%)

 

이 때문에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3조원 규모의 인덱스펀드에서 캡을 씌운 만큼 기계적 매물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있음. 다만 해당 캡룰은 보통주에만 해당하고 우선주에는 해당하지 않으므로 우선주의 수급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음.

 

(참고 기사: 삼성전자 ‘30%캡’에 부상하는 우선주…10년 주가 따져보니(2020년 2월 6일)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0020610592783874

 

삼성전자에 '30%캡' 검토에…적용 안받는 우선주 '불티'(2020년 1월 31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3606625643296&mediaCodeNo=257     )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일본의 수출규제 덕분에 반도체 재고 감소

2) 5G 폰 및 폴더블 폰 수요증가

3)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디스플레이업체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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