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houghts/투자 레코드 2024. 5. 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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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y Biosciences Acquires Epygenix Therapeutics, Inc., Adding Late-Stage Epilepsy Franchise to Growing Pipeline of Innovative CNS Assets (prnewswire.com) (20240430)

 

Harmony Biosciences Acquires Epygenix Therapeutics, Inc., Adding Late-Stage Epilepsy Franchise to Growing Pipeline of Innovative

/PRNewswire/ -- Harmony Biosciences (Nasdaq: HRMY), today announced the acquisition of Epygenix Therapeutics, Inc., accelerating its growth strategy by adding...

www.prnewswire.com

 

전문 구글 번역:

 

선두 후보인 EPX-100은 희귀의약품 및 희귀 소아질환 지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Dravet 증후군에 대한 중요한 등록 시험에서 EPX-100; 2026년에 예상되는 톱라인 데이터

2024년 하반기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3상 임상 개시 예정

희귀 간질에 대한 잠재적인 10억 달러 이상의 시장 기회

플리머스미팅, 펜실베이니아주, 2024년 4월 30일 /PRNewswire/ -- Harmony Biosciences(Nasdaq: HRMY)는 Epygenix Therapeutics, Inc.를 인수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는 희귀간질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CNS 자산의 파이프라인을 추가하여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함입니다.

Harmony Biosciences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Jeffrey M. Dayno 박사는 "Epygenix 인수로 우리는 후기 개발 단계에 있는 3개의 CNS 프랜차이즈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각각 10억~20억 달러로 추정되는 미국 최고 판매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사업을 변화시킨 희귀질환에 대한 강력하고 다양한 혁신적인 CNS 자산 파이프라인을 전략적으로 구축해 왔습니다. 이번 인수는 수면/각성 분야의 선두 위치와 신경행동 장애 분야의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CNS 분야의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충족되지 않은 의학적 요구가 있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한 내부 시너지 효과를 제공합니다."

Epygenix Therapeutics의 회장 겸 CEO인 Alex Yang은 "Harmony는 아직 효과적인 치료법이 나타나지 않는 Dravet 증후군 및 Lennox-Gastaut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 및 가족에 대한 헌신을 포함하여 우리 팀의 핵심 가치를 공유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약물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하모니의 입증된 전문성은 이러한 치료법의 전체 잠재력을 가속화하고 Dravet 및 LGS 가족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번에 인수된 파이프라인에는 강력한 경구용 중추 작용 세로토닌(5HT2) 작용제인 클레미졸 염산염(EPX-100)이 포함됩니다. 현재 소아 및 성인의 Dravet 증후군 치료를 위한 중추적인 등록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며 Lennox-Gastaut 증후군 치료를 위한 3상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클레미졸의 입증된 작용 메커니즘은 잠재적으로 현재 이용 가능한 치료 옵션에 비해 개선된 제품 프로필을 제공하고 Dravet 증후군 및 Lennox-Gastaut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의 일상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PX-100은 FDA로부터 Dravet  증후군과 레녹스-가스토증후군 모두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ODD)과 희귀소아질병 지정(RPDD)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연구 제품인 EPX-200은 강력한 경구용, 중추 활성 및 선택적 5HT2C 작용제이며 현재 IND 지원 연구 중입니다. EPX-200은 Dravet 증후군, Lennox-Gastaut 증후군에 대해 FDA로부터 ODD, Lennox-Gastaut 증후군에 대해 RPDD를 승인받았다.

최종 계약 조건에 따라 하모니는 현금 3,500만 달러를 지불했으며 개발 및 규제 마일스톤을 기준으로 최대 1억 3,000만 달러를 지불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판매 목표를 달성할 경우 최대 5억 1,500만 달러의 잠재적 지불금이 있을 수 있습니다.

클레미졸염산염(EPX-100)에 대하여

클레미졸염산염인 EPX-100은 Dravet 증후군(DS)과 레녹스-가스토증후군(LGS)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EPX-100은 중앙 5-하이드록시트립타민 수용체를 표적으로 삼아 세로토닌 신호 전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약물 후보는 액상 제제로 하루 2회 경구 투여되며 독점 표현형 기반 제브라피시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1 DS는 SCN1A 유전자의 기능 돌연변이 상실로 인해 발생하며 scn1 돌연변이 제브라피시는 대부분의 DS 환자에서 관찰되는 유전적 병인 및 표현형. 전압 개폐 나트륨 채널을 표현하는 scn1Lab 돌연변이 제브라 피시 모델은 중추 신경계에서 Nav1.1을 조절하는 화합물의 고처리량 스크리닝에 사용되었습니다.

Dravet  증후군에 대하여

Dravet  증후군(DS)은 유아기에 시작되어 환자의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심각하고 진행성인 간질성 뇌병증입니다. DS는 생후 1년에 시작되며 높은 발작 빈도와 중증도, 지적 장애, 간질로 인한 갑작스러운 예상치 못한 사망의 위험이 특징입니다.1 Dravet 증후군 사례의 약 85%는 새로운 기능 상실로 인해 발생합니다( LOF) 전압 개폐 나트륨 채널 유전자인 SCN1A1.2 DS의 돌연변이 발생률은 1:15,7003으로 추정됩니다.

Lennox-Gastaut  증후군에 대하여

Lennox-Gastaut  증후군(LGS)은 3~5세 어린이에게 발병하는 희귀한 약물 내성 간질성 뇌병증입니다. LGS의 근본적인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뇌의 유전적 차이 및 구조적 차이를 포함한 광범위한 요인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행동 문제.3 LGS는 미국에서 약 48,000명의 환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Harmony Biosciences  소개

Harmony Biosciences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종종 간과하는 희귀 신경 질환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것을 전문으로 합니다. 우리는 공감과 혁신이 만나면 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이 시작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2017년에 Paragon Biosciences, LLC가 설립하고 펜실베니아주 플리머스 미팅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당사의 다양한 분야와 경험을 갖춘 전문가 팀은 혁신적인 과학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harmonybiosciences.com을 방문하세요.

Epygenix Therapeutics, Inc. 소개

Epygenix Therapeutics, Inc.는 Dravet 증후군(DS)과 같이 희귀하고 다루기 힘든 형태의 소아 유전성 간질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을 유전적으로 스크리닝, 발견 및 개발하는 데 주력하는 정밀 의학 기반의 바이오제약 회사입니다. 에피제닉스는 현재 DS를 유발하는 유전적 돌연변이를 복제하고 인간의 병리를 모방하는 DS의 제브라피시 모델에서 발견된 약물 후보인 EPX-100과 EPX-200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용 메커니즘은 임상적 및 전기학적 발작 활동을 모두 제거하여 환자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 예측 진술

이 보도 자료에는 1995년 증권민사소송개혁법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관련되지 않은 이 보도 자료에 포함된 모든 진술은 당사 제품에 관한 진술을 포함하여 미래 예측 진술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WAKIX와 클레미졸 염산염을 포함한 Epygenix 인수에 따른 미래 역량. 이러한 진술은 약속이나 보증이 아니지만, 당사의 실제 결과, 성과 또는 성취가 미래 예측자가 표현하거나 암시하는 미래의 결과, 성과 또는 성취와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는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위험, 불확실성 및 기타 중요한 요소를 포함합니다. 다음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진술: WAKIX 및 클레미졸 염산염을 포함한 기타 제품 후보에 대한 상용화 노력 및 전략 WAKIX, 추가 적응증의 피톨리제(승인된 경우) 및 클레미졸 염산염을 포함한 기타 제품 후보(승인된 경우)의 시장 수용률 및 임상적 유용성의 비율 및 정도 Bioprojet과의 개발 활동을 포함한 연구 개발 계획과 추가 적응증에서 피톨리산트의 치료 잠재력을 탐구할 계획입니다. 

 

진행 중이고 계획된 임상 시험; WAKIX 및 클레미졸 염산염을 포함한 기타 제품 후보에 대한 유리한 보험 보장 및 환급의 가용성; Bioprojet과 함께 개발 중인 제품과 인수한 제품을 포함하여 다른 적응증뿐만 아니라 제품 후보에 대한 피톨리산트에 대한 규제 승인을 획득할 수 있는 시기와 능력 Bioprojet을 통해 2022 LCA의 잠재적 이점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Zynerba Pharmaceuticals, Epygenix 및 당사가 인수하는 다른 법인 또는 자산 인수로 인해 의도된 이익을 인식하는 당사의 능력; 비용, 미래 수익, 자본 요구 사항 및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에 관한 당사의 추정치 당사의 상업적 목적과 일치하는 상당한 상업적 잠재력을 지닌 추가 제품 또는 제품 후보를 식별하는 당사의 능력 당사의 상업화, 마케팅, 제조 역량 및 전략; 우리 업계의 상당한 경쟁; 당사의 지적재산권 위치; 주요 경영진의 손실 또는 퇴직; 계획된 미래 성장의 지연을 포함하여 성장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하지 못함 효과적인 내부 통제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 정부 법률 및 규정의 영향; 당사 보통주 가격의 변동성 및 변동; 공개 회사로 운영한 결과 상당한 비용과 필요한 관리 시간; Harmony의 보통주 가격은 변동성이 크고 크게 변동할 수 있다는 사실; 우리가 계획한 자사주 매입 및 자사주 매입 기간, 공개 회사 운영으로 인해 발생하는 상당한 비용 및 필요한 관리 시간과 관련된 진술입니다. 

 

2024년 2월 22일에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수정된 양식 10-K의 연례 보고서와 당사가 SEC는 실제 결과가 이 보도 자료에 포함된 미래 예측 진술에 표시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래예측 진술은 본 보도자료 발행일 현재 경영진의 추정치를 나타냅니다. 우리는 특정 시점에 그러한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내 언론 관련 보도: 하모니, '희귀뇌전증' 에피제닉스 "6.8억弗 인수딜" - 바이오스펙테이터 (biospectator.com)  (20240503))

 

하모니, '희귀뇌전증' 에피제닉스 "6.8억弗 인수딜"

하모니 바이오사이언스(Harmony Biosciences)가 에피제닉스 테라퓨틱스(Epygenix Therapeutics)를 6억8000만달러 규모로 인수한다고 지난달 30일(현지

www.biospectator.com

 

 

<하모니바이오사이언스 (HRMY)(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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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oughts/투자 레코드 2024. 5. 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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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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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현대일렉트릭 정리 및 분석(20221121) (tistory.com)

 

현대일렉트릭 정리 및 분석(20221121)

분석 종목: 현대일렉트릭 투자기간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40,500 원(2022년 11월 21일 종가 기준)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37,100 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매수

bwithu.tistory.com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HD현대일렉트릭 정리 및 분석(20230723) (tistory.com)

 

HD현대일렉트릭 정리 및 분석(20230723)

분석 종목: HD현대일렉트릭(구 현대일렉트릭) 투자기간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70,300 원(2023년 7월 24일 종가 기준) 목표가 : 88,100(약 +25%) (2025년 예상 컨센서스 ROE 21.52

bwith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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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변압기 수요 폭발 시대(1) (tistory.com) (20240315)

 

변압기 수요 폭발 시대(1)

*관련 포스팅: -----------------------------------------------------------------------------------------------------------------------------------------------------------------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현대일렉트릭

bwithu.tistory.com

 

변압기 수요 폭발 시대(1)에서 AI산업 성장과 미국의  노후 전력망 교체수요가 변압기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내용을 정리. 하지만 변압기 수요를 끌어올리는 요인은 이뿐만이 아님.

 

온실가스 감축 달성 위해선 ‘전기화’로 속도 높여야  < 에너지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에너지플랫폼뉴스 (e-platform.net)

 

온실가스 감축 달성 위해선 ‘전기화’로 속도 높여야  - 에너지플랫폼뉴스

[온기운 에너지정책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협) 공동대표]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어 ‘2030 NDC(국가온실감축 목표)’나 ‘2050년 탄소중립 목

www.e-platform.net

 

[CEO칼럼]​빌딩 완전 전기화는 탈 탄소의 뉴노멀 | 아주경제 (ajunews.com)

 

[CEO칼럼]​빌딩 완전 전기화는 탈 탄소의 뉴노멀 | 아주경제

건물에서 냉난방과 조리를 위해 도시가스를 사용하면 탄소가 배출된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 없는 건물의 완전 전기화(electrification)가 글로벌 뉴...

www.ajunews.com

 

전기화란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는 것을 의미. 이를테면 열차나 버스, 승용차 등 화석연료에 의존하던 수송수단을 전기 수송수단으로 바꾸거나 가정에서 전기레인지나 전기건조기 등 전기제품 사용을 늘리는 것. 전기화는 국가의 에너지 집약도(일정 GDP 당 투입되는 에너지 양)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뿐 아니라, 노동생산성을 높여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에 대처할 수 있게 해줌. 


신재생에너지 등 발전소에서 전기를 최대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방식으로 생산하고 생산된 전기를 수송이나 산업현장, 사무실, 가정 등에서 사용하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음.

 

완전 전기화된 건물은 건축비와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건물 개조 효과를 최적화하는게 도움이 됨. 미국 빌딩 탈 탄소 연합에 따르면 천연가스 공급 시스템 비용은 계속 증가, 2009~2017년 사이에 3배, 연간 149억 달러로 증가했다. 완전 전기화는 가스 시스템 설치비가 안 들어 신축 공사의 초기 비용을 줄이고, 나중에 완전 전기로 개·보수하는 비용도 들지 않음.

 

즉, 전기화는 또한 석유, 가스 등 화석연료에 대한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국제 연료가격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송·배전망 투자 확대로 계통의 효율성 및 유연성을 높여야 함.

 

상상할 수 없던 일 벌어졌다…전기먹는 하마에 골머리 | 한국경제 (hankyung.com)

 

상상할 수 없던 일 벌어졌다…'전기먹는 하마'에 골머리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상상할 수 없던 일 벌어졌다…'전기먹는 하마'에 골머리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김리안 기자, 국제

www.hankyung.com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15년 18%였던 최종 에너지 소비에서 전기 비중은 지난해 20%에 도달. 이는 2030년이면 3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 그만큼 전기화가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는 것. IEA는 "전 세계 전력 소비량은 지난해 2만7682 테라와트시(TWh·10억㎾h)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며 "올해 이후엔 연평균 3.4%씩 불어나 2026년 3만601TWh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

 

하지만 이러한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산업현장에 안정적으로 전기가 공급되기까지는 요원할 것으로 보임. 중장비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한 연구원은 "이론적으로는 현재 개발된 기술로도 중공업의 50%까지 전기화할 수 있다"면서도 "실제로는 10%만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 이는 현재 전력망이 급증하는 전기 수요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 전력망의 효율성을 올리지 못하한 상태에서 전기화가 진행될 경우, 전력 수요가 한꺼번에 늘어나면서 정전에 의한 조업 중단의 가능성도 있음.

 

미국, 전력망에 사상 최대 투자… 35억달러 투입된다 < EU/북미 < 정책 < 기사본문 - 임팩트온(Impact ON)

 

미국, 전력망에 사상 최대 투자… 35억달러 투입된다

18일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전력망 강화를 위해 35억달러(약 4조7481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2021년 제정된 초당적 인프라법에 의한 것이며, 전력망에 대한 사상 최대

www.impacton.net

 

EU 전력망 40% 노후, 친환경 발전 증가 대비 5840억 유로 들여 개선 나서 (businesspost.co.kr)

 

EU 전력망 40% 노후, 친환경 발전 증가 대비 5840억 유로 들여 개선 나서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집행위원회 본부. <연합뉴스>[비즈니스포스트] 유럽연합(EU)이 친환경 에너지 발전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노후 전력망을 개선한다..

www.businesspost.co.kr

 

이에 미국은 사상 최대 규모의 전력망 투자를 하고 있고, EU 역시 5840억 유로(약 828조328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40%에 달하는 유럽 지역 내  40년 이상  노후 전력망을 개선하기로 함. 2030년까지 유럽 지역의 전력 수요가 60% 이상 오를 것으로 예측된 상황이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

 

BofA, 구리 공급 위기 경고…"4분기 t당 1만250달러까지 간다" (theguru.co.kr)

 

[더구루] BofA, 구리 공급 위기 경고…"4분기 t당 1만250달러까지 간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가 구리 공급 위기를 경고했다. 글로벌 전기 자동차와 친환경화 조치 채택으로 구리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광산 프로젝트 부족 때문이라는 판단

www.theguru.co.kr

 

이러한 전방수요에 힘입어 변압기, 전선 등에 중요 원료인 구리의 가격이 상승 중. 글로벌 다국적 상거래 회사 트라피구라는 오는 2030년까지 구리 수요가 최대 100만t 증가할 것으로 경고했고,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는 2035년까지 수요가 공급을 약 5000만t 초과할 것으로 예상. 맥킨지는 연간 구리 수요가 현재 약 2만5000t에서 2031년 3만6600t으로 늘어나는 데 반해 공급은 약 3만100t으로 예상해 향후 10년 동안 650만t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

 

구리, ‘사상 최대 슈퍼 콘탱고’…시장, 심각한 공급 부족 베팅 - 이투데이 (etoday.co.kr)

 

구리, ‘사상 최대 슈퍼 콘탱고’…시장, 심각한 공급 부족 베팅

현물과 선물 가격 차이, 105달러까지 늘어나향후 몇 개월 뒤 공급 부족 한층 심화 전망광산업체 구리 생산량 감축중국 제련소도 공동 감산 합의주요

www.etoday.co.kr

 

2024년 3월 3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3개월물 가격은 톤당 8832달러(약 1190만 원)에 거래. 이는 현물 가격보다 105달러 비싼 수준으로, 격차는 블룸버그통신이 해당 통계를 시작한 1994년 이후 가장 크게 벌어지면서 슈퍼 콘탱고를 기록.

 

일반적으로 슈퍼 콘탱고는 지금 당장의 불안에 수요가 바로 급격히 줄어들고 그만큼 공급 과잉 현상이 일어나 현물을 저장할 재고 공간이 부족할 때 발생. 선물 계약에 반영되는 현물 저장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가격 차이가 벌어지는 것. 그러나 이번에는 구리 시장에서 글로벌 공급 부족 현상이 미래 더 심해져 가격이 앞으로 몇 개월 뒤 훨씬 더 큰 폭으로 뛸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면서 슈퍼 콘탱고 현상이 발생.

 

3월 초 열린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내놓은 중국 정부의 부양책이 기대에 못 미치자 트레이더들은 구리에 대한 중국 수요 전망치를 하향. 중국 정신선물의 장지에푸 선임 애널리스트는 “수요 회복이 예상만큼 강하지 않다”며 “현재로선 매수가 매우 조심스럽다”고 설명. 맥쿼리는 올해 중국 구리 수요 증가율이 지난해 6.7%에서 3.9%로 둔화할 것으로 추정.

 

부진한 중국 수요 전망에 최근 글로벌 광산업체들이 구리 생산량 감축을 본격화. 이들은 중국 경제 활동이 부진한 탓에 광산 채굴 규모를 줄임. 원자재를 금속으로 정제하는 구리 제련소들도 조달되는 원자재의 부족으로 인해 생산에 어려움을 겪음. 특히 전 세계 구리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 제련소들은 그동안의 치열한 경쟁으로 적자가 계속되자 이달 중순 공동 감산에 합의. 결국 3월 초 구리 가격은 톤당 9000달러 이상으로 상승.

 

 

(출처: Producer Price Index by Industry: Electric Power and Specialty Transformer Manufacturing: Power and Distribution Transformers, Except Parts (PCU3353113353111) | FRED | St. Louis Fed (stlouisfed.org)  )

 

이를 종합해보면 지금은 전방수요가 폭증하며 원자재 가격이 모두 우상향하며 전력망 투자에 참여하는 변압기, 전선 등 업체들의 매출이 극대화 되는 시기인 것. 이런 시기에는 CAPEX 투자를 늘리면 수주물량을 매출로 전환시킬 수 있으므로 CAPEX 투자가 중요.

 

그러나 미국의 전력 및 특수 변압기 가격지수는 최근 급격하게 상승 중. 따라서 이는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서 CAPEX가 충분히 늘어나지 않고 있음을 의미.

 

 

그러나 한국의 고령화로 인해서 국내 메이커들은 고압전력기기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기 어려 운 상황. 대표적인 고압변압기 메이커인 HD현대일렉트릭의 연령분포를 보면 만 50 세 이상이 40%이상을 차지하고 . 특히 변압기 생산은 자동화하기 어려운 수작업이 대부분이고 권선공정 에서 숙련공이 필요. 현재 진행 중인 2022 년 이 후 사이클에서는 베테랑 숙련공이 받쳐주고 있지만, 향후 10 년 20 년을 내다본다면 공장을 증설한다고 하더라도 숙련된 인력이 부족해 서 정상적인 가동률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음.

 

 

즉, 고압변압기 업종과 주위 상황 상 전방수요가 증가해도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므로 영업이익률은 우상향 할 가능성이 크고, 해당 업종 기업이 공장을 증설한다면 어떤 의미로든 중요한 뉴스가 될 것. 그리고 변압기 수요의 폭발은 또다른 나비효과를 일으킬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 이는 다음 자료에서 정리해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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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oughts/연금술사 2024. 3. 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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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형 가입자 중 아직도 중도 인출 감성 원하면 나가라💁🙏 (stib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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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oughts/연금술사 2024. 3. 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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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권력급💪 DB형 가입자도 중도 인출은 불허한다🙅 (stib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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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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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현대일렉트릭 정리 및 분석(20221121) (tistory.com)

 

현대일렉트릭 정리 및 분석(20221121)

분석 종목: 현대일렉트릭 투자기간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40,500 원(2022년 11월 21일 종가 기준)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37,100 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매수

bwithu.tistory.com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HD현대일렉트릭 정리 및 분석(20230723) (tistory.com)

 

HD현대일렉트릭 정리 및 분석(20230723)

분석 종목: HD현대일렉트릭(구 현대일렉트릭) 투자기간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70,300 원(2023년 7월 24일 종가 기준) 목표가 : 88,100(약 +25%) (2025년 예상 컨센서스 ROE 21.52

bwith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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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잡아먹는 하마' AI, 투자도 제동?…"美 전력 부족 위기" - 아시아경제 (asiae.co.kr)

 

'전기 잡아먹는 하마' AI, 투자도 제동?…"美 전력 부족 위기" - 아시아경제

미국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으로 기업들이 앞다퉈 청정 기술 공장과 데이터센터를 짓는 가운데 미국 전역에서 전력 부족 조짐이 나타나...

www.asiae.co.kr

 

워싱턴포스트(WP)는 2024년 3월 7일(현지시간) 조지아주에서 산업용 전력 수요가 사상 최고치로 급증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의 신규 전력 사용량이 최근의 17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 또 캔자스, 네브래스카, 위스콘신,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전력 소비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를 늦추고 있으며, 북부 버지니아와 텍사스도 전력난 타개책을 고심 중.

 

이 같은 전력 수요 급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AI 산업의 성장.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2022년에 미국 내 2700개의 데이터 센터가 미국 전체 전력의 4% 이상을 소비. 2026년에는 6%를 소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등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이 주목하는 AI 산업은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함. 과거엔 기업들이 사업 부지를 선정할 때 인터넷 인프라·풍부한 기술 인력·정부 보조금 유무를 우선으로 고려했지만, 이젠 원활한 전력 공급이 제1순위가 되어감.

 

일부 기업은 자체적으로 전력 생산에 나서고 있음.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은 데이터센터와 공장 주변에 전력을 공급하는 소형 원자력발전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구상 중. MS는 무공해 핵융합 에너지를 개발하려는 회사와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 다만 소형 원자력발전소와 핵융합 발전 모두 기술적으로 완전히 구현되지 못한 것이 함정.

 

'한파·폭설·폭우'에 수시로 끊기는 美전력망...11조 투자로 해결될까? - 머니투데이 (mt.co.kr)

 

'한파·폭설·폭우'에 수시로 끊기는 美전력망...11조 투자로 해결될까? - 머니투데이

美 기상이변으로 잦은 정전사태, 노후화·분산시스템 원인...바이든 "전력망 현대화에 총력"# 미국 북동부 지역에 폭설이 내린 지난 13일(현지시간). 뉴욕과 펜실베니아 지역엔 33cm가 넘는 눈이 쌓

news.mt.co.kr

 

미국은 해마다 겨울철이면 곳곳에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기사 내용 참조). 지난 2021년 기록적인 한파로 텍사스주를 비롯해 43개주에서 500만 가구가 정전사태를 겪음. 지난해 겨울에도 미시간주를 비롯해 곳곳에서 수십만 가구에 전기가 끊김.

표면적으론 추운날씨 탓에 전력수요가 급증해 전력공급이 이를 못 따라가 정전이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국의 노후된 송·배전선 등 불안정한 전력망이 원인.  전력망에는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 소비자와 발전소를 잇는 송전망, 개별 가구와 해당 지역 소비자들에게 전력을 배분하는 배전망 등이 모두 전력망에 포함.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the Energy, DOE)에 따르면 미국의 송·배전망은 1950년~1960년대에 만들어졌으며, 전력을 공급하는 송전선의 수명은 통상 50년 정도로 미국의 송전선로는 이미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

 

미국 정부가 꾸준히 노후 송전선을 교체하고 있지만 미국 전력업계에 따르면 송전선과 변압기 중 노후된 시설이 70%에 이름.. 게다가 미국은 땅 위에서 송전탑과 송전선이 직접 연결된 게 많아 날씨 등 외부변수에 더 취약.

이처럼 노후된 설비가 늘면서 큰 규모의 정전사태는 매년 증가. 특히 미국 최악의 정전사태로 기록된 2003년 뉴욕 등 북동부 블랙아웃(Black-out) 이후 2012년까지 10년간 총 679건의 정전사태가 발생.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겨울 한파를 비롯해 폭염, 홍수 등의 여파로 노후화 된 전력망이 더욱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 노스캐롤라이나와 플로리다 지역 등에 전기를 공급하는 듀크에너지 관계자는 "한파 등으로 전기공급이 끊길때가 많은데 실시간으로 체크해서 최대한 빨리 다시 정상가동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노후된 송전선로가 많은 지역의 경우엔 정전 규모가 크기 때문에 전력공급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한전) 중심의 전력시스템을 갖춘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제도·조직적으로 전력시스템이 분산돼 있음.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자료를 보면 미국의 전력산업은 3000개 이상의 민영, 공영, 협동조합 전기사업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민영 전기사업자(Investor-owned utilities, IOUs)는 주정부의 규제하에 있고 미국 인구의 약 75%에게 전력을 공급. 공영과 협동조합 전기사업자(Consumer-owned utilities, COUs)는 지방자치단체, 시의회 등을 통해 운영되는 전기사업자로서 나머지 인구 약 25%에 전력공급을 담당.

게다가 미국의 송전망 시스템이 동부와 서부, 텍사스 등 3개로 나눠져 있음. 미국의 전력시스템 역시 각각 동부, 서부, 텍사스 연계 시스템을 중심으로 발전하게 됨. 이를 기반으로 지역송전기관과 독립계통운영자들이 송전시스템을 운영하다보니, 국토가 하나의 전력공급 시스템으로 이어지지 않고 여러개로 나눠진 탓에 전기 공급이 분절된다는 것.

 

미국에서 대부분의 전력도매거래는 상호 연계된 전기사업자 간에 이뤄져 있으며, 텍사스는 동부나 서부와 독립된 별도의 전력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전력도매시장도 나눠져 있음. 이러다보니 위급할 때 다른 지역에서 전기를 끌어다 쓸 수 없고, 유독 텍사스 지역에서 정전사태가 많은 것도 이 때문.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잦은 요즘 전력수요 과부하가 이 문제를 더욱 키우고 있다. 전선에 너무 많은 전력이 몰릴 경우, 전선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이를 보호하기 위해 회로가 차단돼 전기가 끊어짐. 노후된 송전선로일 경우 더욱 쉽게 전력이 차단될 수밖에 없는 것.

이처럼 전력시스템이 분산화돼 있는데다 주(州)간 전력거래의 전통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전력의 효율적 운용과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방정부 차원의 지역간 조정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옴.

 

바이든 행정부는 2023년 10월 전력망 복원력 및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인 35억 달러(4조7000억원) 투자하여 44개 주에 총 58개 프로젝트를 추진. 이번 투자는 '바이드노믹스'(Bidenomics)의 핵심 축인 '미국에 투자'(Investing in America) 의제에 포함되고  '초당적 인프라법'(Bipartisan Infrastructure Law)에 의해 지원되는 게 골자.

 

'넥스트 엔비디아?' AI 성장에 전력설비株 '꿈틀'[선데이 머니카페] | 서울경제 (sedaily.com)

 

'넥스트 엔비디아?' AI 성장에 전력설비株 '꿈틀'[선데이 머니카페]

증권 > 국내증시 뉴스: 인공지능(AI)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전력 설비 관련 주가도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메타·아마존 등 미...

www.sedaily.com

 

일론 머스크 CEO도 2024년 2월 29일 독일에서 열린 ‘보쉬 커넥티드 월드 콘퍼런스’에서 “(AI 발전에서) 1년 전에는 신경망 칩의 부족이 문제였고 그 다음에는 변압기의 부족이 예측된다”며 “다음 부족은 전기가 될 것이고 내년에는 모든 칩을 구동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찾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발언.

 

일반적으로 AI 그래픽처리장치(GPU)는 클라우드 서버보다 4배 많은 전력을 소비함. 워싱턴 포스트는 2024년 2월 7일(현지 시간) “미국 전역이 전력 부족 위험에 처해 있으며, 이로 인해 공공 기관과 규제 당국이 부족한 전력망을 확장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계획을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 워싱턴 포스트는 아마존·애플·구글·메타·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의 대형 IT 회사들이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짓기 위한 부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채굴의 확산도 데이터센터 성장을 주도.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는 미국 데이터센터의 전기 사용량이 2022년 17기가와트(GW)에서 2030년 35GW로 늘 것으로 전망.

 

"AI 열풍에 K-변압기 올해도 ‘비싼 몸’"-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AI 열풍에 K-변압기 올해도 ‘비싼 몸’

전 세계적인 AI(인공지능) 열풍에 K-변압기의 상승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AI 발전으로 많은 전력이 소요되는 데이터 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일론 머스크 테슬

biz.heraldcorp.com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우리나라의 변압기 수출액(용량 1만㎸A 초과 기준)은 약 6871만달러(약 9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5159만달러)보다 33.1% 증가. 2년 전인 2022년 1월(1731만달러)과 비교했을 때는 4배 가까이 상승한 것. 

 

변압기를 비롯한 전력기기 수요는 지난해부터 폭발적으로 증가.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지연됐던 인프라 건설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재개됐기 때문. 지난해 전체 초고용량 변압기 수출액은 6억8341만달러(약 9000억원)로 전년(3억8407만달러) 대비 77.9% 증가.

 

HD현대일렉트릭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15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 전년 대비 무려 2배 이상 증가한 것. 같은 기간 LS일렉트릭(3249억원), 효성중공업(2578억원) 영업이익은 각각 73.3%, 80% 급증. 향후 매출에 반영되는 수주잔고를 넉넉히 확보했고, 추가 수주가 예상되는 만큼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은 올해 역시 호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큼.

 

 

송전 과정별 전압은 위와 같음. 고압으로 송전해야 송전과정에서 전력 손실을 줄일 수 있음( 전력손실은 전압의 제곱에 반비례). 하지만 특고압을 그대로 공장이나 가정으로 공급한다면 각종 전기기기, 차단기 등이 모두 고장나고 따라서 감압을 시켜줘야 함. 전압이 변하는 과정마다 변압기가 필수.

 

변전소는  대형(10,000 kVA 이상), 중형(500~10,000 kVA) 변압기 사용(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주력), 주상변압기(전봇대)는 소형변압기(500kVA이하) 사용(LS일렉트릭, 제룡전기 등).

 

 

미국의 노후 전력망을 정비하는데는 막대한 자본과 긴 시간이 걸리지만 AI와 전기차 등 첨단산업들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발전시설을 신속하게 건설해야 할 필요가 있음. 따라서 첨단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투자는 필수. 그리고 이는 변압기 수요를 더욱 더 끌어올리는 요소. 보다 자세한 내용은 2편에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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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oughts/투자 레코드 2024. 3. 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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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중저가 의류업종에 선반영 진행 중 (tistory.com)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중저가 의류업종에 선반영 진행 중

*참고: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갭(GPS)의 갭(Gap) 상승. 미국 경기 침체의 선반영일 수도... (tistory.com) 갭(GPS)의 갭(Gap) 상승. 미국 경기 침체의 선반영일 수도... 뉴욕 증시(NYSE) 상장

bwithu.tistory.com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을 반영하며 상승하던 중저가 의류브랜드들의 대장인 애버크롬비 앤드 피치(ANF)를 전량 매도.

 

주가라는 것이 항상 오르다가 또 내리는 것이지만 이 종목은 최근 단기간에 너무 급하게 올라서 사후 대응하느라 나름 고생했음.

 

물가 오르고 소비 둔화 우려…스태그플레이션 조짐[월스트리트in] (edaily.co.kr)

 

물가 오르고 소비 둔화 우려…스태그플레이션 조짐[월스트리트in]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예상보다 높은 도매물가가 나오면서 국채금리는 치솟았고 투심도 얼어붙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베팅이 강화된 하

www.edaily.co.kr

 

개인적으로 6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회의적이었고 경기침체 없이 금리인하는 소설이 아닐까 생각해옴. 그리고 지금의 모멘텀 약화는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선반영이 완료된 것이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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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oughts/투자 레코드 2024. 3. 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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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간 수익률 집계(일간 및 월간)>

 

(보수적인 수치를 반영하기 위해 월간 기준 수익률을 반영한 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일단위 연간 수익률을 기준으로 집계해오고 있으며 2023년 역시 일단위 수익률을 기준으로 집계)

 

(참고: 2022년을 마치며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2022년을 마치며 (tistory.com)

 

2022년을 마치며

(2022년을 제외하고 매 해 일단위 연간 수익률을 기준으로 집계해왔지만 보다 보수적인 수치를 적용하기 위해 이번 2022년은 일단위(+38%)가 아닌 월단위(+15.32%) 연간 수익률 적용) (참고: 2021년을 마

bwithu.tistory.com

 

2021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90

 

2021년을 마치며

(참고: 2020년을 마치며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2020년을 마치며 (tistory.com) 2019년을 마치며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2019년을 마치며 (tistory.com) 2018년을 마치며 https:

bwithu.tistory.com

 

2020년을 마치며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2020년을 마치며 (tistory.com)

 

2020년을 마치며

(참고: 2019년을 마치며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2019년을 마치며 (tistory.com) 2018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59 2017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52 2016년을 마치며 https://bwith

bwithu.tistory.com

 

2019년을 마치며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2019년을 마치며 (tistory.com)

 

2019년을 마치며

(참고: 2018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59 2017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52 2016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46 2015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29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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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59

 

2018년을 마치며

(참고: 2017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52 2016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46?category=584967 2015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29?category=584967 ) 2017년 11월 목표 지수 밴드 하단인 2500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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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52

 

2017년을 마치며

(참고: 2016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46?category=584967 2015년을 마치며 http://bwithu.tistory.com/529?category=584967 ) 기나긴 박스권을 돌파로 시작했던 2017년은 2016년 하반기 편입한 삼성전자, SK하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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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46

 

2016년을 마치며

1,2 월달 상품 프로모션 이 후 정신없이 지내온지라 조금은 늦은 연말 결산을 올리게 되었다. 2015년이 충분히 다사다난했다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은 엄청난 착각이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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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마치며 https://bwithu.tistory.com/529  )

 

2015년을 마치며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지나고 2016년 병신년을 맞이하여 2007년에서 올 해까지 투자 히스토리들을 복기해보며 새로운 마음으로 2016년을 맞이하려 한다. (2013년 이전 자료들은 자료 정리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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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재작년부터 지루하게 이어지던 러-우전쟁으로 시작해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로 마무리 된 한 해였다. 2차전지의 열광이 피어나고 사그라들었으며, 금리인하의 기대감이 수없이 나타나고 동시에 실망감 역시 수없이 교차했다.

 

 

최고의 시간이었던 상반기가 있었고 최악의 시간이던 하반기가 있었다. 모든 것을 다 가질 것 같았던 상반기가 있었고, 무엇을 해도 안되던 하반기가 있었다. 업팀 업, 다운 팀 다운이라고 하지만 동일한 팀인데도 업과 다운이 이렇게 극명하게 갈린 해가 또 있었나 싶다.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에코프로 이익실현 +32.99% (20230424) (tistory.com)

 

에코프로 이익실현 +32.99%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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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이수페타시스 이익실현 +74.33% (20230803) (tistory.com)

 

이수페타시스 이익실현 +74.33% (20230803)

(관련 자료: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이수페타시스 정리 및 분석(20230626) (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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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상반기에 기록한 수익들을 성공적으로 방어했다면 집계 이 후 최대수익률을 기록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정책 리스크를 간과한 것이 패인이었고, 하방베팅한 대차매도 포지션에서 생각보다 큰 손실을 보았다.

 

윤 대통령 "공매도, 근본 개선안 마련까지 금지" 총선용 논란 이어져 (imbc.com)

 

윤 대통령 "공매도, 근본 개선안 마련까지 금지" 총선용 논란 이어져

금융당국이 최근, 내년 6월까지 주식시장 공매도를 전면금지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배경을 설명하고 나섰습니다. 개인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imnews.imbc.com

 

과거 금융위기 등 시스템 리스크가 발발한 경우를 제외하면 한국 시장에서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 경우는 거의 없다. 그리고 공매도가 존재하는 미국 증시의 장기 상승세를 보아도 공매도 규제 여부는 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아니다. 따라서 한국 정부가 이런 전격적인 공매도 규제를 실시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총선을 앞둔 정부 여당은 지지율을 위해 이를 강행했고 이는 11월 달 월간 기준 2자리 수 투자 손실로 이어졌다.

 

 

 

<2007년에서 현재까지 누적 수익률(원금 100% 기준)>

 

누적 투자수익률의 상승세는 올 해 역시 이어졌지만 올 하반기 내내 이어진 손실로 인해 빛이 바랬다. 앞으로 이런 상황을 최소화 하지 못한다면 더 나은 투자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물론 본 자료의 데이터는 국내 주식 거래가 이루어지는 위탁계좌만 포함된 것으로 시장에 하락 모멘텀이 강화될 당시 현금비중을 단계적으로 늘려서 CMA 계좌로 이체하여 손실 감소 역시 반영되지 않았다. 그로 인해 수익률이 일부 과소평가 되지만 위험관리 원칙을 타이트하게 가져가고 보수적인 수치를 반영하기 위해 이를 수정하지 않았다.)

 

 

<2007-2022년 연간 투자수익률 결산 내역>

 

코스피 지수 대비 언더 퍼폼했다는 점에서 11월달 손실이 더욱 뼈아프게 다가온다. 수익을 아무리 많이 내도 리스크 관리에 실패하면 한순간에 무너진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연간 수익률 및 연평균 수익률 추이>

 

지수를 언더퍼폼한 불편함은 남아있지만 연평균 수익률이 개선된 것은 긍정적이다. 최근 여러가지 이유로 금융비용이 내려가고 있는데, 향후 레버리지 사용에 기준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금리 인하가 시작되고 투자성과가 더욱 더 개선된다면 적정한 수준의 차입도 고려해볼까 한다.

 

 

<2015년 이 후 일간 및 월간 계좌 MDD 데이터>

 

 

<VKOSPI 지수 (200901-202403)>

 

일간 및 월간 MDD 모두 상승했다. 하지만  전반적인 시장의 변동성은 작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최근 트럼프의 부상이 그의 재집권으로 이어질 경우 이런 예기치 못한 정책 위험은 더욱 더 심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015년 이 후 KOSPI 월간 MDD(월봉상 저가 기준)>

 

월봉상 저가 기준 MDD 데이터를 집계해보니 지수가 반등하는 11월임이 또다시 확인된다. 수익률 하락의 원인이 반복해서 나타나고 있는 지금 상황이 유쾌하지는 않지만 트럼프의 시대가 다시 올 수도 있는 마당에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생각해볼까 한다. 2018년의 안 좋은 기억이 다시 떠오르지만 과거에서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은 결국 그 과거를 되풀이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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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wi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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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oughts/투자 레코드 2024. 3. 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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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대성홀딩스 엑시트(20200327-20221226)(+144.80%) (tistory.com)  )

 

대성홀딩스 엑시트(20200327-20221226)(+144.80%)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10106) (tistory.com) 대성홀딩스 정리 및 분석(20210106) 추천종목 : 대성홀딩스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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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스 최종 수익 +3.27 (202010-202303)>

 

 

 

<선광 최종 수익 +48.52% (202110-202304)>

 

 

 

<다우데이타 최종 수익 +20.60% (202212-202304)>

 

 

 

<삼천리 최종 수익 -1.49% (202205-202304)>

 

작년 2023년 여기저기서 문제를 일으켰던 종목들 전반을 나쁘지 않게 엑시트 시켰고 상반기 수익률에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급락세를 피하지 못한 삼천리의 엑시트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다. 해당 종목을 핸들링하던 주체들이 2023년 5월 MSCI 지수편입시키고 엑시트가 있을 것이라는 나름의 시나리오를 세웠지만 그들 사이에 트러블이 그 직전에 터지게 되었다.

 

투자와 비즈니스에 운의 영역은 분명 존재하고 운과 실력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불운해진다. 그리고 이번에는 운의 비중이 더 컸기 때문에 별도의 코멘트를 하기도 어렵고 위험관리에 대한 고민꺼리만 남게 되었다. 위험 관리 수준을 강화하면 기대수익률 하락을 감수해야 하고 기대수익률을 높이려면 위험 관리 수준을 완화해야 하니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리스크 관리를 위한 원칙을 보강하는 계기로 삼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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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houghts/연금술사 2024. 2. 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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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미납은 용납 못 해!😡 그렇다면 무적권 '납부예외' (stibee.com)

 

국민연금 미납은 용납 못 해!😡 그렇다면 무적권 '납부예외'

 

stib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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