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관련 자료: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다우데이타 정리 및 분석(20230109) (tistory.com)  )

반응형
LIST
posted by BwithU
:
728x90
반응형
SMALL

 

[Full] 고객 돈이 내 돈? - 부산저축은행 보고서_MBC 2011년 5월 31일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sQ9eHTfbiNo&t=1s 

 

고금리 적금을 가입하기 전에 한번은 보아야 할 내용.

 

최근 예금금리가 상승하면서 저축은행에서 고금리 예적금을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고금리를 내놓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고 역사는 되풀이 된다.

언제나 그랬듯이.

반응형
LIST
posted by BwithU
:
728x90
반응형
SMALL

 

내용 요약: 한국 정부는 부동산에 맞춰 금리 못올릴 가능성이 크고, 기준금리를 낮추면 환율이 박살남.=> 한국은 두 자리수 시장금리 보거나 원달러 1552를 넘기는 것 중 하나의 길을 갈 가능성이 큼. 결국 한국 정부가 아파트 영끌들에게 퍼주는 스탠스를 유지하는 한 결국 원달러 1552를 넘길 가능성이 더 높음.

 

Comment: but 경우에 따라서 일본과 같이 통화약세로 인해 기업들이 무너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일본, '엔저에 도산 기업' 급증

https://kita.net/cmmrcInfo/cmmrcNews/cmmrcNews/cmmrcNewsDetail.do?pageIndex=1&nIndex=70590&sSiteid=2 

 

일본, ‘엔저에 도산 기업’ 급증-무역뉴스

무역 관련 주요 국내 및 해외 뉴스, 최신 환율 전망 업데이트.

www.kita.net

 

수출기업, 원화 약세 효과보다 원자잿값 부담 – 동아경제 (daenews.co.kr)

 

수출기업, 원화 약세 효과보다 원자잿값 부담

수출기업, 원화 약세 효과보다 원자잿값 부담 /

www.daenews.co.kr

 

반응형
LIST
posted by BwithU
:
728x90
반응형
SMALL

 

美 연준 3연속 자이언트 스텝 단행, 연말 기준금리 4.4% 간다

https://weekly.donga.com/3/all/11/3653698/1

 

[국제유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80달러 붕괴… WTI, 5.69%↓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835719

 

에너지·식품 수입물가 상승이 주도…우리나라 인플레는 ‘비용인상형’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828500059

 

다급해진 추경호, 한은에 금리인상 자제요청?···투기세력 에게 빌미줄 수도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09251722001#c2b

 

금리인상으로 고소득층 195만원 손실…저소득층의 18배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9/823022

 

7월말 은행 연체율 0.22%...전월比 0.02%p↑

https://m.joseilbo.com/news/view.htm?newsid=466703#_enliple

 

국내 1천대 기업 부채비율, 21년 만에 절반가량 줄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7/638700

 

한미 기준금리 역전 괜찮다고? 자칫하다간 이렇게 된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62561

 

1,410원 육박하는 환율…원화 실질가치는 2010년 수준

http://m.joseilbo.com/news/view.htm?newsid=466938

 

'킹달러'에 NDF로 돈버는 외국인들…'선진화 대책' 주요 쟁점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2515533427188

 

 
반응형
LIST
posted by BwithU
:
728x90
반응형
SMALL

윤석열 ‘적폐수사’ 발언 후폭풍…‘다시 초접전’ 여론조사 잇따라 - 조선비즈 (chosun.com)

 

윤석열 ‘적폐수사’ 발언 후폭풍…‘다시 초접전’ 여론조사 잇따라

윤석열 적폐수사 발언 후폭풍다시 초접전 여론조사 잇따라 13~14일 공개된 조사서 양자 격차 급감 KSOI 6.2%포인트→3.1%포인트 서던포스트 5.1%포인트→0.5%포인트 리얼미터 5.3%포인트→2.5%포인트

biz.chosun.com

 

윤석열 후보의 적폐수사 발언 후 여권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는 오차의 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하지만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얼마 전 출소한 박그네 전 대통령의 대국민 발언 등 상황을 뒤집을 수도 있는 카드들이 있는 상황인 만큼 윤석열 후보의 공약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들은 여전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윤석열 “첫 주택 장만·청년주택, LTV 80%로 풀어도 문제없어” - 조선비즈 (chosun.com)

 

윤석열 “첫 주택 장만·청년주택, LTV 80%로 풀어도 문제없어”

윤석열 첫 주택 장만·청년주택, LTV 80%로 풀어도 문제없어 IMF 외환위기 때도 기업대출보다 가계대출이 덜 부실화

biz.chosun.com

뉴스핌 - 이재명 "LTV 최대 90% 완화, 수도권에서는 차등 적용 한다" (newspim.com)

 

이재명 "LTV 최대 90% 완화, 수도권에서는 차등 적용 한다"

이재명 "LTV 최대 90% 완화, 수도권에서는 차등 적용 한다"

www.newspim.com

윤석열 후보는 LTV를 80%로 완화하겠다고 공약했으며, 이재명 후보는 90% 완화를 말하면서 수도권 등 지역은 차등을 두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의 공약대로면 수도권 아파트에 영끌이 가능한 셈이다. 따라서 과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의 당선 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이라는 선반영, 그리고 당선 후 대세상승이 나타난 것을 본다면 윤 후보의 당선은 이를 기대하는 투기적 매수세를 자극할 가능성이 크다.

 

. 즉, 이미 GDP를 초과한 한국의 가계부채 규모가 지금보다 더 커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한은 "한국 가계부채 16년째 증가세…세계적으로 이례적 현상" | 연합뉴스 (yna.co.kr)

 

한은 "한국 가계부채 16년째 증가세…세계적으로 이례적 현상"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우리나라 가계 부문의 레버리징(차입에 따른 GDP 대비 부채비율 상승) 기간이 매우 길고 부채비율도 세계적으로...

www.yna.co.kr

 

한국의 가계부채는 무려 16년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나가는 아주 성장성 높은 부문이다. 그리고 부실율이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가계부채의 규모가 커질 수록 부실 대출의 규모도 비례해서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부실대출의 규모를 Q, 가계부채의 부실률을 P라고 보면 이제까지는 Q가 성장했지만 P가 성장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가계 빚 폭증이 경제 충격 부른다…2022년 한국에서도 노경목의 미래노트 | 한경닷컴 (hankyung.com)

 

"가계 빚 폭증이 경제 충격 부른다"…2022년 한국에서도? [노경목의 미래노트]

"가계 빚 폭증이 경제 충격 부른다"…2022년 한국에서도? [노경목의 미래노트], 2014년 '빚으로 지은 집'에서 밝힌 가계 부채→소비 감소→경제 위기 주요국 대비 가계부채 높은 한국, 2022년 금리 인

www.hankyung.com

 

“GDP 대비 가계부채 세계 1위, 피할 수 없는 위기 온다” (donga.com)

 

“GDP 대비 가계부채 세계 1위, 피할 수 없는 위기 온다”

2분기 기준 세계 주요국 중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가 가장 많은 나라는 한국이다. 국제금융협회(IIF)는 11월 15일 ‘세계 부채 보고서’를 통해 세계 37개 주요…

www.donga.com

 

가계부채 그 자체가 경제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포뮬리즘적 방역 규제 완화로 과거 스페인 독감 당시와 같은 4차 유행이 확산될 경우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성장 관건은 ‘위드 코로나’…늦어지면 스태그플레이션 비상"-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성장 관건은 ‘위드 코로나’…늦어지면 스태그플레이션 비상

물가는 급격하게 오르는데, 정부는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중단되면서 소상공인 등 서민 고통을 외면하기 어려워졌기 때

biz.heraldcorp.com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100년전 스페인 독감의 교훈 - 매일경제 (mk.co.kr)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100년전 스페인 독감의 교훈

팬데믹 2년 뒤 승리선언했다 추가유행 참사 "`종식`은 위험한 말…평화롭게 공존하는 게 바람직"

www.mk.co.kr

성장의 관건은 위드 코로나지만 차기 정권이 포뮬리즘적으로 방역규제 완화를 급하게 추진할 경우 경제활동이 활발한 대도시 중심으로 4차 유행이 확산될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으며 이는 수많은 사망자의 발생과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포뮬리즘적인 지도자가 집권한 국가들과 그렇지 않은 국가들 사이에 격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차기 정권이 포뮬리즘적이라면 부실대출의 규모인 Q, 가계부채의 부실률인 P가 모두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가계부채의 성장성이 채권추심업의 성장성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고려신용정보 정리 및 분석(20200522) (tistory.com)

 

고려신용정보 정리 및 분석(20200522)

추천종목 : 고려신용정보 (고려신용정보 CF www.adic.co.kr/gate/video/show.hjsp?id=W1063998&type=T )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6,080 원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5,700 원..

bwithu.tistory.com

 

채권추심업종 1위이자 업계에서 유일한 상장사 고려신용정보는 안정적인 실적 및 수익성과 높은 배당을 기록해온 전형적인 가치주에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가계부채의 성장성이라는 엄청난 포텐셜이 지금 주가에 반영되었는지는 실로 의문이다. LTV 완화를 주장하고 서울 아파트 시장을 부양하려는 윤석열 후보의 당선은 가치주로만 인식되던 고려신용정보를 성장주로 만들어줄 수 있다.

 

이재명·윤석열 "LTV 완화" 한목소리...가능성·실효성 따져보니 (edaily.co.kr)

 

이재명·윤석열 "LTV 완화" 한목소리...가능성·실효성 따져보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부동산 정책 일환으로 LTV(주택담보인정비율) 80~90%까지의 완화 공약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금융권은 주택가격 상한선 캡을 6억원 정도로 설

www.edaily.co.kr

 

다만 LTV 완화만으로는 서울 아파트 시장에 투기적인 영끌족의 매수세가 유입되기 역부족이다. 현실적으로 6억 이하의 주택에 대해서만 LTV 규제 완화에 의미있기 때문이고 수도권에 직주근접 주택의 다수는 6억을 훨씬 초과하는 가격이다. 윤석열 후보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고려신용정보의 최근 주가가 부진한 것은 이러한 불확실성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DSR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LTV 상향을 위한 주택가격 상한선 캡도 올려 잡아야 한다. 서울 아파트 시장을 부양하겠다는 윤석열 후보의 의지를 감안하면 DSR 규제 완화 및 LTV 카운트에 기준이 되는 주택가격 상한선 캡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고 만일 가시화 된다면 본격적인 대세상승의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반응형
LIST
posted by BwithU
:
728x90
반응형
SMALL

2022년 1월 27일은 약세장에 지친 투자자들에게 재난지원금인 LG에너지솔루션의 IPO가 있는 날이었다.

 

너무 큰 시총으로 인해 따상의 꿈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시가총액 100조로 SK하이닉스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1주당 20만원 벌었네"…LG엔솔 '따상' 실패에도 시총 100조 - 머니투데이 (mt.co.kr)

 

"1주당 20만원 벌었네"…LG엔솔 '따상' 실패에도 시총 100조 - 머니투데이

[특징주]올해 IPO(기업공개) 최대어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첫날인 27일 "따상"(공모가 2배 가격에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에 실패했다. SK하...

news.mt.co.kr

 

하지만 공모주 투자자들에 수익를 마냥 축하할 수만은 없는 일이다. 

 

​사상 최대 IPO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의 그림자… 유동성 블랙홀 | 아주경제 (ajunews.com)

 

​사상 최대 IPO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의 그림자… 유동성 블랙홀 | 아주경제

[그래픽=아주경제]기관투자 수요예측에서 무려 1경원이 넘는 돈이 몰린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이 불러오는 부작...

www.ajunews.com

 

LG에너지솔루션을 매수하기 위해 사전에 기관들은 실적과 펀더멘탈에 문제가 없는 종목들을 매도하고 있었으며 이는 2022년 1월 한국 증시의 수익률을 악화시키는 결정적인 원인이었다.

 

게다가 LG에너지솔루션이 현재 흑자회사가 아니라는 점은 더 큰 문제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20년 기준으로는 5091억3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입은 손실 규모도 879억4000만원이다. 

현재 코스피 시총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회사 중 연간기준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곳은 없으며,시총 12위 SK이노베이션이 지난 2020년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는 흑자전환이 예고됐다. 

이처럼 시총 순위가 높은 회사가 적자를 기록할 경우 코스피 전체의 밸류에이션이 나빠질 수 밖에 없고 외국인과 기관은 한국증시가 이전보다 더 고평가 상태라고 생각하고 비중을 줄일 가능성이 높다.

 

P_Strategy_20220126_KB_763477.pdf
0.19MB

 

SK증권은 신규상장 등을 감안한 P/E로 약 2,600pt 중후반 정도를 코스피의 하단으로 추정했으며 27일 지수는 2614.49 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일단 밸류에이션 상 바닥은 형성한 셈이다. 그렇다면 정말로 밸류에이션 상 저점에 도달하기만 하면 괜찮은 걸까?

 

'몸값 100조' LG엔솔, 수급교란·지수왜곡 부르나 (sedaily.com)

 

'몸값 100조' LG엔솔, 수급교란·지수왜곡 부르나

다음 주 상장 때 ‘몸값 100조’가 점쳐지는 LG에너지솔루션이 시장을 혼란 속으로 밀어넣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이 전체의 8.8%에 불과한데 이를 필수로 담아야 하

www.sedaily.com

 

사실 LG에너지솔루션은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의 8.8%에 불과하다. 이처럼 공급이 빠듯한 상황에서 펀드 등의 매수 쟁탈전이 펼쳐지면 ‘지수 편입 가능성에 주가 상승→편입 확정→수요 확대→주가 고평가’라는 연쇄 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패시브 펀드들은 밸류에이션이나 펀더멘털을 따지지 않고 기초지수 편입 비중에 비례해 자금을 기계적으로 배분하며 가격이 뛸수록 다른 종목의 비중 하락은 불가피하다.

 

코스피200은 유통 가능 물량을 고려해 편입 비중을 결정하기 때문에 시장의 우려가 과하다는 반론도 있지만 이 정도 규모의 IPO가 워낙 드물다보니 그 파장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당분간 증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좌우하는 왝더독 증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반응형
LIST
posted by BwithU
:
728x90
반응형
SMALL

2022년 3월 9일 대선 레이스가 서서히 막바지로 넘어가며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에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대선정국 속에서 각 후보의 수혜주와 피해주들은 과연 어떤 흐름과 향후 대응방안에 대한 시나리오를 써보려 한다.

 

이재명-윤석열 지지율 “9%p차” 혹은 “접전” 어느 조사 맞나 < 정치 < 조현호 기자 - 미디어오늘 (mediatoday.co.kr)

 

이재명-윤석열 지지율 “9%p차” 혹은 “접전” 어느 조사 맞나 - 미디어오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의 여론조사 격차가 혼전 양상을 보이다 최근 오차범위 밖의 윤 후보 우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주말과 주초를 함께 조

www.mediatoday.co.kr

 

2022년 1월 26일 현재 기준 두 후보는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 윤석렬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여론조사들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

 

[취재썰] '당선가능성'도 밀린 이재명…여론조사 수치로 보는 위기와 우려 | JTBC 뉴스 (joins.com)

 

[취재썰] '당선가능성'도 밀린 이재명…여론조사 수치로 보는 위기와 우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진=연합뉴스〉윤석열 48.4%, 이재명 42.4%. 오늘(26일) YTN이 리..

news.jtbc.joins.com

 

윤석렬 후보는 최근 당선가능성도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석렬 후보의 당선 시 수혜가 예상되는 대표적인 기업은 바로 카카오.

 

몰랐다더니…김건희·김범수 동석 사진, SNS 확산 (newstomato.com)

 

몰랐다더니…김건희·김범수 동석 사진, SNS 확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동석했던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과거 김건희씨 페이스북에 올라왔던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

www.newstomato.com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김건희 씨와 오랜 친분을 가져왔다.

 

대부분에 경우 영부인이 될 수도 있는 사람과 단순한 사적 친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영부인도 영부인 나름이다.

 

 

이걸 과연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좋게 말해서 '실세 영부인' 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탈세 의혹’ 카카오 김범수 의장, 주가 급락에 자산가치 ‘8.4조’ 날아갔다 - 인사이트 (insight.co.kr)

 

‘탈세 의혹’ 카카오 김범수 의장, 주가 급락에 자산가치 ‘8.4조’ 날아갔다

카카오그룹 오너인 김범수 의장의 주식 재산 가치가 약 8조 4천억 원 급감했다.

biz.insight.co.kr

 

https://m.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112292152015

 

[키워드로 보는 2021 산업]④카카오 ‘문어발 확장’…상생 요구 빗발

국내 시총 5위에 카카오뱅크 상장사업 늘리며 “골목상권 침해” 지적스톡옵션 대량 매도 ‘먹튀...

m.khan.co.kr

 

공정위, 네이버·카카오 등 디지털플랫폼 '갑질' 집중 감시 < 기업 < 산업 < 기사본문 - 포쓰저널 (4th.kr)

 

공정위, 네이버·카카오 등 디지털플랫폼 '갑질' 집중 감시 - 포쓰저널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거대 디지털플랫폼 사업자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 모니터링한다.또 대기업집단의 동일인(총수)을 지정하는 규정을 마

www.4th.kr

 

'실세 영부인'께서 카카오에게 닥친 이런 문제들을 나서서 풀어주신다면 김범수 의장은 얼마나 좋을까...

 

물론 당연히 카카오에게 유리한 쪽으로.

 

 

 

(정경유착이 아니냐는 반론은 녹취록에 관련 부분을 다시 듣고 생각해보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빅테크 규제 법안 상원 법사위 통과 - 팍스넷뉴스 (paxnetnews.com)

 

빅테크 규제 법안 상원 법사위 통과 - 팍스넷뉴스

플랫폼 기업이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타사의 상품보다 더 우위에 놓지 못하게 하는 내용

paxnetnews.com

중국 연초부터 잇단 '규제 몽둥이'… 빅테크 수난시대 이어진다 | 아주경제 (ajunews.com)

 

중국 연초부터 잇단 '규제 몽둥이'… 빅테크 수난시대 이어진다 | 아주경제

[사진=로이터·연합뉴스]연초부터 중국 빅테크(대형기술기업)를 옥죄는 당국의 규제가 줄을 잇고 있다. 주요 인터넷 기업들의 해외 상장 문은 더 좁아지고, 국내 서비스 전...

www.ajunews.com

EU, 소비자 민감 정보 이용한 빅테크 광고 금지법 채택 - 경향게임스 (khgames.co.kr)

 

EU, 소비자 민감 정보 이용한 빅테크 광고 금지법 채택 - 경향게임스

유럽 연합(EU)의 입법 기관인 유럽의회가 지난 1월 20일(현지시간)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타깃 광고를 위해 소비자의 민감한 정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의 초안을 채택했다. ‘디지털 서

www.khgames.co.kr

 

빅테크에 대한 규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진행되어 왔고 최근 빅테크 주식에 하락은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면이 있었다. 하지만 빅테크 중에서 이러한 규제 리스크에서 벗어나는 기업이 있다면 어떨까? 해당 기업의 차별적인 성장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다고 본다.

 

[취재썰] '당선가능성'도 밀린 이재명…여론조사 수치로 보는 위기와 우려 | JTBC 뉴스 (joins.com)

 

[취재썰] '당선가능성'도 밀린 이재명…여론조사 수치로 보는 위기와 우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진=연합뉴스〉윤석열 48.4%, 이재명 42.4%. 오늘(26일) YTN이 리..

news.jtbc.joins.com

 

누군가가 정말로 윤석렬이 당선될 거 같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카카오를 외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윤석렬의 당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그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그 때에 누군가는 지금이 기회였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반응형
LIST
posted by BwithU
:
728x90
반응형
SMALL

재래식 경제학의 수요공급 논리는 수요>공급=> 가격상승, 수요<공급=>가격하락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어떤 대상이 투자 내지는 투기의 대상이 되는 순간 너무나 당연해보이는 이 논리는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재래식 경제학자들은 조선 말기 성리학자와 같이 현학적 이론에 집착할 뿐 인간의 본질과 욕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들에게 동의하는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 역시 그렇기 때문이다. 존 메이나드 케인즈 정도를 제외하고 경제학자 중에서 투자해서 똑바로 돈 벌어본 사람이 얼마 안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이는 가격 상승 기대가 인간의 탐욕을 자극하고, 인간의 탐욕은 그 어떤 시장도 '자산시장'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 수도권 아파트 공급물량 역대정부 중 최고 수준" | 연합뉴스 (yna.co.kr)

 

"문재인 정부 수도권 아파트 공급물량 역대정부 중 최고 수준"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문재인 정부가 수도권에서 공급한 주택 물량이 역대 정부와 비교해 적지 않으며, 아파트 공급량은 오히려 많은 것...

www.yna.co.kr

 

재래식 경제학에서 말하는 '부의 효과' 따위를 믿은 박근혜 정부는 '빚내서 집사라'를 외쳤고, 이 후 아파트는 '사는 곳'이 아닌 '사는 것'이 되었다. 그리고 이 후 문재인 정부가 지역균형개발에 대한 인식 부족과 대규모 민간 분양공급이라는 정책 실패를 저지르면서 '다주택자 성공시대'가 열렸다. 다주택자의 성공신화는 SNS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으로 퍼져나갔으며, 이 후 적지않은 2030들이 영끌은 새로운 주택 수요가 되었다.

 

2월 입주 물량, 2012년 이후 2월 물량 중 최저치 - 노컷뉴스 (nocutnews.co.kr)

 

2월 입주 물량, 2012년 이후 2월 물량 중 최저치

다음달 입주 물량이 2012년 이후 2월 물량 중 최저치를 기록할 예정이다. 24일 ㈜직방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2년 2월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만 5132세대로 나타났다. 총 1만 9896세대가 입주하는 1

www.nocutnews.co.kr

 

 

하지만 오히려 2012년 이 후 최저 공급물량을 앞둔 2022년 1월 현재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하향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아파트 가격을 폭등시키는 정책을 펴는 정부가 들어오지 않는 한 현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결국 수요공급의 법칙은 현실 경제 문제를 해결하지도, 설명하지도 못한다는 것이 또다시 드러난 것이다.

 

'공급은 수요를 창출한다' 1승 적립.

 

올해 코스피 IPO 공모금액 17조원·공모시총 87조원…역대최대 - 매일경제 (mk.co.kr)

 

올해 코스피 IPO 공모금액 17조원·공모시총 87조원…역대최대

올해 코스피 IPO(기업공개) 공모금액과 신규상장 기업의 공모시총이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코스피 IPO 공모금액이 17조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10년 8조8천억원을 경

www.mk.co.kr

이는 주식시장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난다. 2021년 코스피 시장은 사상 최대 IPO 규모를 기록했지만 시장은 붕괴하지 않았다. 2021년 연 초 이 후 서울 아파트 시장으로 큰 손들이 빠져나가고, 거래대금이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솔직히 선방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다. 지속적인 IPO가 일종에 컨벤션 효과를 일으킨 것이고, 주식투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진 것이다.

 

'공급은 수요를 창출한다' 또다시 1승 적립.

 

"자금 블랙홀"…LG에너지솔루션 시총 2위 넘본다 (ebn.co.kr)

 

"자금 블랙홀"…LG에너지솔루션 시총 2위 넘본다

역대 최대 공모 수준인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앞두고 IPO(기업공개)에 나서는 가운데 시가총액 순위 지각변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전기차 배터리 셀 업체 1위이자 글로벌

www.ebn.co.kr

 

1월 28일 상장 직 후 시총 4위, 소위 말하는 따상을 기록하면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시총 2위를 기록하는 초대형 IPO 대어인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예정이다. 그리고 LG에너지솔루션을 담기 위한 주요 ETF들과 뮤츄얼 펀드들의 매도로 인해 시장은 크게 조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려는 인간의 의지가 있고, 주식시장이 자산시장이라는 두가지 사실을 믿어보자.

 

‘역대 최대’ 공모주 청약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첫날 ‘따상’ 가나 : 주간동아 (donga.com)

 

‘역대 최대’ 공모주 청약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첫날 ‘따상’ 가나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공모주 역사를 새로 썼다.1월 18일부터 이틀간 대표 주관사 KB증권과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7개 증권사가 진행한 LG에너지솔루션 일반투자자 대상 공…

weekly.donga.com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및 첫 거래일은 2022년 1월 27일. 기관들의 락업 물량을 제외한 유통 가능물량들은 늦어도 2월 1-2 주 안에 시장에서 소화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증시를 반등 시키는 밑거름이 될 가능성이 크다. 

 

'공급은 수요를 창출한다' 또다시 1승을 적립할 수 있을 것인가?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아마 그럴 가능성이 높다.

 

인간은 투자해서 돈을 벌고 싶어하고, 주식시장은 자산시장이니까.

반응형
LIST
posted by BwithU
:
728x90
반응형
SMALL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경로 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경로 2

한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자가 2020년 2월 3일 기준 15명을 기록하면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음.

 

(참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실시간상황판

https://wuhanvirus.kr/?fbclid=IwAR1P3ndFOaNcPw9y4hzHd0_axJLERysDTh4Fh5t6z7w6a170yuLm-9NoLy4 )

하지만 태국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이 확인된 71세 중국인 여성에게 독감 치료제와 에이즈 치료약을 조합해 투여했더니, 증상이 급속히 개선되는 효과를 보이면서 치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확진자 증가율 감소추세이며 사망자 수를 웃도는 회복자 수에 힘입어 치사율도 감소추세.

 

(참고: 태국 신종 코로나 감염자, 독감·에이즈 치료약으로 회복(2020년 2월 3일)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203000031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최대 14일. 사태확산 직후를 기준으로 잠복기가 끝나는 시점(2월 7일~10일사이)에 유행이 정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큼.

 

(참고: "우한폐렴 앞으로 7~10일 사이 정점에 달할것"(2020년1월29일)

https://news.v.daum.net/v/20200129061018156 )

 

과거 사스가 최초 보고된 2003년 2월 14일부터 6월24일까지 4개월여간 코스피의 최대 하락률은 10.5%에 달했음.(최악 시나리오 코스피 2000 포인트 초까지 하락 가능성) 다만 주식시장 반등시점은 사스창궐이 극에 달한 그 해 4월 말보다 한달 가량 앞선 3월.

 

(참고: 하나금융투자 등 '우한폐렴' 주목...사스 때 코스피 최대 10% 하락 (2020년01월27일)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82     )

 

과거에 사스, 신종 플루, 메르스 당시처럼 단기조정 불가피하고 중국의 경제성장률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음. 하지만 이에 대한 중국 정부의 대응책이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투자 기회로 보임.

 

(참고: 중국발 ‘블랙 먼데이’ 막아라…인민은행 205조원 푼다(2020년 2월 3일)
https://news.joins.com/article/23696010 )

 

다만 신종 코로나의 유행이 정점을 지난 후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있고 이 과정에서 패닉 셀(투매)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참고: 저가매수 나선 개미, 신용융자 10조 돌파…“괜찮을까?”(2020년 2월 2일)

http://m.viva100.com/view.php?key=20200202010010460#hi#_enliple )

 

 

 

 

반응형
LIST
posted by BwithU
:
728x90
반응형
SMALL

-인텔의 뉴 메모리 옵테인이 한국 반도체에게 위협이다?

 

인텔의 옵테인을 포함한 현존하는 뉴메모리들은 디램과 낸드의 보완제일 뿐이고 대체할 능력이 없음.

 

옵테인 메모리 자체도 상당히 문제점이 많음. (SSD보다 더 비쌈, SSD와 동시에 사용 불가능, 인텔의 최신 시스템에서만 사용 가능, 윈도우가 반드시 있어야만 사용 가능)

 

(옵테인 메모리는 아무 쓰잘데기가 없다(2017년 5월 25일)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storage&wr_id=4869 )

 

그리고 인텔이 CPU 시장 장악력을 바탕으로 끼워팔기를 한다고 그걸 쉽게 따라올 회사가 있을지 의문이다.

 

(램버스 램 사태 요약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9270009241441&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cGf-g6h9RKfX2hgj9GY-Akhlq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모두 M램 개발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시장에 이미 대응 중.

 

(삼성·하이닉스·인텔, 다음 먹거리는 M램·P램(2019년 3월 26일)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5/2019032503161.html   )

 

-가까운 시일에 미국, 중국, 일본이 정치적 목적으로 한국의 반도체 기업을 견제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 수출규제 정도 외에는 현실화된 사례 없고 가까운 시일 내 가능성 없고, 수출규제를 한 일본은 삼성전자의 재고소진 셔틀에 불과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소재 생산업체인 램테크놀러지의 주가는 지난해 12월 30일 7670원(종가 기준)으로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 3개(불화수소·플루오린 폴리이미드·포토레지스트) 품목의 수출 규제를 발표하기 직전 거래일인 지난해 6월 28일 3775원보다 103% 급등했다. 같은 기간 솔브레인(78.4%)과 동진쎄미켐(66.7%), SK머티리얼즈(25.3%), SKC코오롱PI(21.3%), 후성(20.3%)도 20% 이상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각각 18.7%, 35.4% 뛰었다.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들의 경우 이 기간에 쇼와덴코(-8.5%)와 스미토모화학(-0.4%)의 주가가 떨어졌지만 신에쓰화학(20.2%)과 JSR(18.3%), 스텔라케미파(7.3%), 우베흥산(6.5%)의 주가는 올랐다.

결국 현재 삼성전자 등 한국 반도체 기업들에 주가는 대세상승하였으나 일본 소재업체의 주가는 반도체 업황 회복 덕분에 간신히 폭락을 면한 수준에 불과.

 

(“일본 수출규제" 삼성전자 반도체 재고 소진 기회(2019년 7월 5일)

http://www.infostock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741

 

반도체 재고 확 줄었다 (2019년 11월 15일)

https://www.asiae.co.kr/article/2019111511271962158

 

반도체 살아난다… 메모리 재고 감소, 5G 투자 수요 증가, MS 윈도7 지원 종료 등 영향(2019년 12월 24일)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73235   

 

주가로 본 일본 수출규제 6개월…한국 반도체·소재기업 날았고, 일본도 선방 왜?(2020 년 1월 2일)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102500145#csidx3bc100c52cf72acb33793470d222287 )

 

일본을 미국이 견제한 결과물이 프라자 합의와 미일반도체 협정. 이는 당시 일본이 미국의 패권에 부담스러운 존재였기 때문에 단행된 것. 하지만 한국의 경제 규모는 2019년 기준으로 일본의 1/3 수준에 불과하다. 중국 등 미국에 패권에 부담스러운 나라들이 아직도 수두룩한데 미국이 굳이 한국의 반도체 산업을 압박한다면 한국이 최소 일본부터 제낀 이후일 것이다.

 

그리고 한국이 현재 주요 수출 기반이 반도체인데 미국이 반도체를 건드린다는 건 한미동맹을 전면 파기해도 할 말이 없는 사안. 미국과 사이가 안 좋은 중국은 자국 메모리 기업을 육성하는데 한계에 부딧칠 가능서이 크고, 결국 한국의 반도체를 적극 수입함으로서 한국 경제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고 사실상 동맹으로 만들 기회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산 메모리만 써봐라"...칼 가는 특허괴물들, 줄소송 초읽기(2018년 3월 21일)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0/2018032001650.html   )

 

-메모리 시장이 변동성 크고 예측이 불가능하다?

 

D램 시장은 2016년 이 후 치킨게임 끝난지 4년 이 지나서 주요 플레이어가 삼전, 하닉, 마이크론 3개 밖에 없음. 낸드 시장은 삼전, 도시바, 웨스턴 디지털, 인텔 5개사가 주요플레이어다. 경쟁구도가 아직 진행중인 낸드 시장보다 디램 시장의 예측 가능성이 높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모두 디램의 매출비중이 낸드보다 높다. 데이터  센터 투자 등 메모리 수요가 폭증하는 마당에 독과점 사업자의 미래가 예측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까?

 

 

 

 

반응형
LIST
posted by Bwit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