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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9일 대선 레이스가 서서히 막바지로 넘어가며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에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대선정국 속에서 각 후보의 수혜주와 피해주들은 과연 어떤 흐름과 향후 대응방안에 대한 시나리오를 써보려 한다.

 

이재명-윤석열 지지율 “9%p차” 혹은 “접전” 어느 조사 맞나 < 정치 < 조현호 기자 - 미디어오늘 (mediatoday.co.kr)

 

이재명-윤석열 지지율 “9%p차” 혹은 “접전” 어느 조사 맞나 - 미디어오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의 여론조사 격차가 혼전 양상을 보이다 최근 오차범위 밖의 윤 후보 우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주말과 주초를 함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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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6일 현재 기준 두 후보는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 윤석렬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여론조사들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

 

[취재썰] '당선가능성'도 밀린 이재명…여론조사 수치로 보는 위기와 우려 | JTBC 뉴스 (joins.com)

 

[취재썰] '당선가능성'도 밀린 이재명…여론조사 수치로 보는 위기와 우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진=연합뉴스〉윤석열 48.4%, 이재명 42.4%. 오늘(26일) YTN이 리..

news.jtbc.joins.com

 

윤석렬 후보는 최근 당선가능성도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석렬 후보의 당선 시 수혜가 예상되는 대표적인 기업은 바로 카카오.

 

몰랐다더니…김건희·김범수 동석 사진, SNS 확산 (newstomato.com)

 

몰랐다더니…김건희·김범수 동석 사진, SNS 확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동석했던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과거 김건희씨 페이스북에 올라왔던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

www.newstomato.com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김건희 씨와 오랜 친분을 가져왔다.

 

대부분에 경우 영부인이 될 수도 있는 사람과 단순한 사적 친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영부인도 영부인 나름이다.

 

 

이걸 과연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좋게 말해서 '실세 영부인' 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탈세 의혹’ 카카오 김범수 의장, 주가 급락에 자산가치 ‘8.4조’ 날아갔다 - 인사이트 (insight.co.kr)

 

‘탈세 의혹’ 카카오 김범수 의장, 주가 급락에 자산가치 ‘8.4조’ 날아갔다

카카오그룹 오너인 김범수 의장의 주식 재산 가치가 약 8조 4천억 원 급감했다.

biz.insight.co.kr

 

https://m.khan.co.kr/economy/industry-trade/article/202112292152015

 

[키워드로 보는 2021 산업]④카카오 ‘문어발 확장’…상생 요구 빗발

국내 시총 5위에 카카오뱅크 상장사업 늘리며 “골목상권 침해” 지적스톡옵션 대량 매도 ‘먹튀...

m.khan.co.kr

 

공정위, 네이버·카카오 등 디지털플랫폼 '갑질' 집중 감시 < 기업 < 산업 < 기사본문 - 포쓰저널 (4th.kr)

 

공정위, 네이버·카카오 등 디지털플랫폼 '갑질' 집중 감시 - 포쓰저널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거대 디지털플랫폼 사업자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 모니터링한다.또 대기업집단의 동일인(총수)을 지정하는 규정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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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세 영부인'께서 카카오에게 닥친 이런 문제들을 나서서 풀어주신다면 김범수 의장은 얼마나 좋을까...

 

물론 당연히 카카오에게 유리한 쪽으로.

 

 

 

(정경유착이 아니냐는 반론은 녹취록에 관련 부분을 다시 듣고 생각해보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빅테크 규제 법안 상원 법사위 통과 - 팍스넷뉴스 (paxnetnews.com)

 

빅테크 규제 법안 상원 법사위 통과 - 팍스넷뉴스

플랫폼 기업이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타사의 상품보다 더 우위에 놓지 못하게 하는 내용

paxnetnews.com

중국 연초부터 잇단 '규제 몽둥이'… 빅테크 수난시대 이어진다 | 아주경제 (ajunews.com)

 

중국 연초부터 잇단 '규제 몽둥이'… 빅테크 수난시대 이어진다 | 아주경제

[사진=로이터·연합뉴스]연초부터 중국 빅테크(대형기술기업)를 옥죄는 당국의 규제가 줄을 잇고 있다. 주요 인터넷 기업들의 해외 상장 문은 더 좁아지고, 국내 서비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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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소비자 민감 정보 이용한 빅테크 광고 금지법 채택 - 경향게임스 (khgames.co.kr)

 

EU, 소비자 민감 정보 이용한 빅테크 광고 금지법 채택 - 경향게임스

유럽 연합(EU)의 입법 기관인 유럽의회가 지난 1월 20일(현지시간)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타깃 광고를 위해 소비자의 민감한 정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의 초안을 채택했다. ‘디지털 서

www.khgames.co.kr

 

빅테크에 대한 규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진행되어 왔고 최근 빅테크 주식에 하락은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면이 있었다. 하지만 빅테크 중에서 이러한 규제 리스크에서 벗어나는 기업이 있다면 어떨까? 해당 기업의 차별적인 성장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다고 본다.

 

[취재썰] '당선가능성'도 밀린 이재명…여론조사 수치로 보는 위기와 우려 | JTBC 뉴스 (joins.com)

 

[취재썰] '당선가능성'도 밀린 이재명…여론조사 수치로 보는 위기와 우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진=연합뉴스〉윤석열 48.4%, 이재명 42.4%. 오늘(26일) YTN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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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정말로 윤석렬이 당선될 거 같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카카오를 외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윤석렬의 당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그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그 때에 누군가는 지금이 기회였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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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wi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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