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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6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이 후 시장 대응 3
- 2022.02.15 :: 유력 대선후보 수혜주 혹은 피해주 2(고려신용정보 편)
계엄사태로 촉발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통과로 헌법재판소가 향후 180일 이내로 탄핵 인용 여부를 결정하고, 인용 시 60일 이내에 대선이 치러지는 등 차기 대선을 비롯한 주요 정치 일정의 아웃라인이 나오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감소.
https://m.mk.co.kr/news/politics/11195166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629017
아직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정이 남았지만 국민 70%-80%의 지지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기각은 차기 정권에서 헌법재판소의 폐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혐의는 박근혜 전 대통령보다 더욱 더 명확한 탄핵 사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7284
이미 코스피는 밸류에이션상 역사적 저평가 구간에 들어왔으며, 기술적 저항 추정선 코스피 2540선 초 돌파시 시장 안정, 기술적 지지 추정선 2420선 중반 붕괴시 주의하며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 2024년 12월 9일 바닥 터치한 후 이어진 반등의 지속 여부를 확인하면서 매집이 필요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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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적폐수사’ 발언 후폭풍…‘다시 초접전’ 여론조사 잇따라 - 조선비즈 (chosun.com)
윤석열 후보의 적폐수사 발언 후 여권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는 오차의 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하지만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 얼마 전 출소한 박그네 전 대통령의 대국민 발언 등 상황을 뒤집을 수도 있는 카드들이 있는 상황인 만큼 윤석열 후보의 공약에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들은 여전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윤석열 “첫 주택 장만·청년주택, LTV 80%로 풀어도 문제없어” - 조선비즈 (chosun.com)
뉴스핌 - 이재명 "LTV 최대 90% 완화, 수도권에서는 차등 적용 한다" (newspim.com)
윤석열 후보는 LTV를 80%로 완화하겠다고 공약했으며, 이재명 후보는 90% 완화를 말하면서 수도권 등 지역은 차등을 두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의 공약대로면 수도권 아파트에 영끌이 가능한 셈이다. 따라서 과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의 당선 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이라는 선반영, 그리고 당선 후 대세상승이 나타난 것을 본다면 윤 후보의 당선은 이를 기대하는 투기적 매수세를 자극할 가능성이 크다.
. 즉, 이미 GDP를 초과한 한국의 가계부채 규모가 지금보다 더 커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한은 "한국 가계부채 16년째 증가세…세계적으로 이례적 현상" | 연합뉴스 (yna.co.kr)
한국의 가계부채는 무려 16년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나가는 아주 성장성 높은 부문이다. 그리고 부실율이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가계부채의 규모가 커질 수록 부실 대출의 규모도 비례해서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부실대출의 규모를 Q, 가계부채의 부실률을 P라고 보면 이제까지는 Q가 성장했지만 P가 성장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가계 빚 폭증이 경제 충격 부른다…2022년 한국에서도 노경목의 미래노트 | 한경닷컴 (hankyung.com)
“GDP 대비 가계부채 세계 1위, 피할 수 없는 위기 온다” (donga.com)
가계부채 그 자체가 경제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포뮬리즘적 방역 규제 완화로 과거 스페인 독감 당시와 같은 4차 유행이 확산될 경우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성장 관건은 ‘위드 코로나’…늦어지면 스태그플레이션 비상"-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냐"…100년전 스페인 독감의 교훈 - 매일경제 (mk.co.kr)
성장의 관건은 위드 코로나지만 차기 정권이 포뮬리즘적으로 방역규제 완화를 급하게 추진할 경우 경제활동이 활발한 대도시 중심으로 4차 유행이 확산될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으며 이는 수많은 사망자의 발생과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포뮬리즘적인 지도자가 집권한 국가들과 그렇지 않은 국가들 사이에 격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차기 정권이 포뮬리즘적이라면 부실대출의 규모인 Q, 가계부채의 부실률인 P가 모두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가계부채의 성장성이 채권추심업의 성장성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고려신용정보 정리 및 분석(20200522) (tistory.com)
채권추심업종 1위이자 업계에서 유일한 상장사 고려신용정보는 안정적인 실적 및 수익성과 높은 배당을 기록해온 전형적인 가치주에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가계부채의 성장성이라는 엄청난 포텐셜이 지금 주가에 반영되었는지는 실로 의문이다. LTV 완화를 주장하고 서울 아파트 시장을 부양하려는 윤석열 후보의 당선은 가치주로만 인식되던 고려신용정보를 성장주로 만들어줄 수 있다.
이재명·윤석열 "LTV 완화" 한목소리...가능성·실효성 따져보니 (edaily.co.kr)
다만 LTV 완화만으로는 서울 아파트 시장에 투기적인 영끌족의 매수세가 유입되기 역부족이다. 현실적으로 6억 이하의 주택에 대해서만 LTV 규제 완화에 의미있기 때문이고 수도권에 직주근접 주택의 다수는 6억을 훨씬 초과하는 가격이다. 윤석열 후보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고려신용정보의 최근 주가가 부진한 것은 이러한 불확실성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DSR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LTV 상향을 위한 주택가격 상한선 캡도 올려 잡아야 한다. 서울 아파트 시장을 부양하겠다는 윤석열 후보의 의지를 감안하면 DSR 규제 완화 및 LTV 카운트에 기준이 되는 주택가격 상한선 캡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고 만일 가시화 된다면 본격적인 대세상승의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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