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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고려신용정보 정리 및 분석(2022103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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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 12,250 원(2022년 10월 28일 종가 기준)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11,400 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상거래상의 미수채권 및 민사채권(권원이 인정된 채권)에 대한 채권추심업, 거래상대방의 거래능력을 판단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는 신용조사업, 민원대행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음. 국내 명실상부한 채권추심 1위 기업 (2021년 기준 시장점유율 17.2%).
채권추심 전문회사로서 채권추심업이 전체매출의 92.6%, 신용조사업이 5.6%, 민원대행업이 1.8%.
채권추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30억 원 이상의 자본금과 인력ㆍ물적 시설 등 엄격한 요건을 갖추어야 하므로 채권추심회사의 수는 일정하게 유지됨. 또한, 채권추심 시장은 경기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경기 하강기에는 수임물량이 증가하고 회수율은 낮아지는 반면, 경기 상승기에는 채무자의 변제능력 향상으로 회수율이 높아지는 특성을 갖고 있음.
2000년대 후반부터는 <공기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공공기관.(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 등) 에서 수행하고 있는 채권추심업무의 일부가 민간에 위탁되고 있음. 또한, 2009년 10월 2일부터 시행된 '신용정보법' 전부개정안으로 인하여 신용정보회사의 수임영역이 민사채권(집행권원이 인정된)으로까지 확대. 향후 국내 채권추심업은 미국 및 일본의 사례와 같이 조세채권에 대한 민간 위탁이 관계법령 개정을 통하여 시행될 경우 한 단계 성장할 전망.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안정적 매출 및 수익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주당 배당금, 높은 시가배당률 유지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현금배당성향이 일정하지 않음, 낮은 이익률
차트 및 수급 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2021년 3월 이 후 외국인의 본격 매수세로 상승 시작.
뉴스 및 시장 분석 : (호재기사 없음, 호재기사 있음(있다면 상세히 기재)
-고려신용정보(2017년 5월 18일) 최초 추천)
http://cafe.naver.com/redz4mrx/19013
-고려신용정보(2018년 5월 31일 2차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6611
-고려신용정보(2018년 8월 2일 3차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006
-고려신용정보(2018년 8월 13일 4차 추천)
https://cafe.naver.com/redz4mrx/28303
-고려신용정보(2020년 5월 22일 5차 추천) (주당 6,080원)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고려신용정보 정리 및 분석(20200522) (tistory.com)
-고려신용정보(2021년 6월 28일 6차 추천) (주당 9,980원)
https://bwithu.tistory.com/583
-고려신용정보 (2022년 2월 15일 7차(언급)) (주당 7,750원)
https://bwithu.tistory.com/591
뉴스 및 시장 분석:
美 경기침체 '신호등' 켜졌다..장단기 국채 금리 역전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초단기 금리인 미국 3개월물 국채 금리가 10년물 금리를 역전함. 이날 미국 국채시장에서 3개월물 금리는 뉴욕증시 마감시간 기준 4.027%로 10년물 금리 4.007%를 넘어섰다. 지난 24일과 25일 장중에도 3개월물 금리와 10년물 금리가 역전.
1960년대 후반 이후 3개월물과 10년물 국채 금리가 역전된 후 6∼15개월 안에 경기침체가 시작됨. 경제학자 아우투로 에스트레야 "경기 침체를 가르는 완벽한 공식"이라고 까지 말함.
김진태와 레고랜드는 어떻게 금융시장을 흔들었나[송승섭의 금융라이트] - 아시아경제 (asiae.co.kr)
레고랜드에서 상수도와 일대 도로 개발을 담당하던 중도개발공사(GJC)는 2020년 자금조달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 ‘아이원제일차’를 세우고 테파마크 조성을 위해 강원도가 원리금 상환을 보증하는 ‘자산담보기업어음(Asset-backed Commercial Paper·ABCP)’ 발행. 그리고 신용평가사들은 강원도의 원리금 보증을 근거로 최고에 해당하는 ‘A1’ 등급을 매김.
하지만 건설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돈을 빌려갔던 GJC가 계약과 달리 어음상환에 실패. 그리고 지난 7월 취임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법원에 GJC의 회생신청을 하겠다”고 발표. 하지만 회생절차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GJC가 보유한 자산을 제값에 팔아 빚을 모두 갚을 수 있는지도 불확실했음.
결국 신용평가사들도 ABCP의 신용등급 조정에 나섰고, ‘상환능력이 있는지 모를 정도로 위험한 단계’에 해당하는 C등급으로 하향됨. 결국 이달 초 GJC가 발행한 ABCP와 아이원제일차는 부도처리 됨. 해방 이 후 처음으로 지자체가 보증한 ABCP가 지급불능이 된 것.
이로 인해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기업들이 피해를 받기 시작함. 기업 신용이 AAA로 최고등급 한국전력공사가 17일 발행하려 한 4000억원의 회사채 중 1200억원이 유찰. 한국도로공사(AAA등급)이 발행한 채권 1000억원은 전액 유찰. 이에따라 규모가 작고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은 자금조달도 극도로 어려워짐.
특히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자금경색이 심각. 강원도가 ABCP의 보증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자, 다른 PF 상품은 아무리 높은 이자를 책정해도 팔리지 않게됨. 올 연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PF 유동화증권은 약 34조원에 달하고 이에 보증을 선 증권사와 건설사 등이 큰 손실을 입거나 부실 위기에 처할 가능성도 큼.
이 지경 될 때까지 뭐 했나…대기업들 줄줄이 SOS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한경닷컴 (hankyung.com)
레고랜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부도 사태로 자금시장이 얼어붙자 주요 대기업들은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는 P-CBO로 자금조달에 나서고 있음. P-CBO란 신용도가 낮은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모아 이를 담보로 발행하는 증권으로 통상 중소기업이나 자금 사정이 나빠진 기업들이 즐겨 쓰는 자금조달 통로. 대기업들마저 P-CBO 발행에 나선 것은 그만큼 자금시장이 경색됐다는 의미.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22/10/32565/
이미 미국의 인텔, 테슬라,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넷플릭스는 구조조정을 실시 중이거나 실시 예정. 테슬라는 인력의 10%를, 페이스북은 가상현실팀 상당수를 포함한 전체의 15%를 감원, 아마존은 지난 2분기 10만명의 임직원을 해고, 테슬라는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 사무실을 폐쇄하고 오토파일럿 담당 직원 200명을 해고하고 네바다주 배터리 공장에서도 직원 500명을 예고 없이 해고하며 소송을 당함.
애플 역시 지난 8월 인사담당자 등 100명 정도를 해고하며 비용 절감에 나섬. 임직원이 18만명에 달하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전체의 1%(1,810명)를 해고할 계획을 발표. 넷플릭스는 150명과 300명을 연달아 해고하며 전체 직원의 4%를 해고, 미국 최대 반도체 기업 인텔은 올해 역대급 정리해고를 준비 중.
“파티는 끝났다”...공공기관 조직ㆍ인력 ‘대수술’ 회계 관리 ‘강화’ (dnews.co.kr)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공기관 혁신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방만 경영을 과감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열린 현안점검회의에서 “공공부문 개혁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밝혔음.
정부가 발표할 공공기관 혁신방안에는 조직과 인력을 정비하는 내용이 주가 될 것이고, 공공기관 내 필요없는 부문을 과감하게 잘라내고 정원을 줄이거나 비대해진 인력을 구조조정, 중복된 업무를 통합도 포함될 전망.
여기에 공공기관의 회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형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도 추진. 감사원의 검사 과정에서 회계오류 발생이 반복돼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 공공기관 직원의 회계 역량을 키우고 내부 회계책임 및 외부 회계감독을 강화하는 내용도 검토 중.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21030.99099008033
대한상공회의소는 내년 취업자 증가율이 0.5%에 머무르고 고용탄성치 역시 0.24까지 급락할 것으로 예측. 이는 장기 평균치인 0.34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 고용탄성치란 취업자 증가율을 경제성장률로 나눈 값으로 이 수치가 높을수록 경제성장보다 취업자 수가 늘어났다는 의미.
이는 내년 2023년은 수익성 악화, 자금시장 경색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이 채용 규모 축소와 인력구조를 조정해 갈 가능성이 높으므로 기존 재직자들의 노동조건이 악화되고, 구직자들이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
https://v.daum.net/v/20200718070054680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788
코로나 시국을 거치면서 적지 않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실시하면서 개인별로 업무 보고를 받다 보니 일부 직원들은 전날 보고했던 내용을 다시 재탕하는 등 내용에 알맹이가 없고, 각각의 성과가 명확히 보여서 무임승차자를 발견하기 쉬워짐.
그리고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022년 6월 13일 철강업체 넥스틸이 2015년 생산직 대규모 희망퇴직에 이어 일부 노동자를 정리해고한 것을두고 사실상 사측의 손을 들어줌. 대법원이 구조조정의 조건인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 범위를 상당히 넓게 해석한 판결을 내린 것으로 향후 구조조정의 허들이 더욱 더 내려갈 전망.
"450만원 버는데 매달 1000만원씩 나가요"…영끌족 곡소리 (daum.net)
영끌족 A씨 부부의 경우 아내가 육아휴직에 들어가면서 월 소득은 450만원으로 줄었고, 대출 상환액 등 월 지출은 1400만원이 넘어감. 전세대출 이자 94만원, 월세 60만원 등 고정지출액이 약 280만원이고 강서구 아파트 취득세 600만원, 자동차 담보대출 이자 200만원 등 대출 상환액이 약 980만원. 여기에 생활비로 150만원까지 추가하면 1410만원에 달함.
1억원짜리 마이너스 통장 연장이 남편의 이직으로 거부돼 이달 상환해야 하는 상황. 감당할 수 없는 이자 탓에 남편은 돈을 빌리러 다니고, 5개월 된 아기 정부지원금까지 손대고 있다고 함. 해당 유튜브에 운영자와 전문가들은 매도를 권고.
"“퇴직하니 대출이자 4%P 더 내라고 하네요” [기준금리 3%시대]"-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재직 중 각종 레버리지 투자, 부동산 영끌 등에 이유로 대출을 받은 상태에서 인력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게 되면 대출이자가 약 4% 정도 추가상승하게 됨.
세금, 보수정권 낮추고 진보 올린다?…21세기 세법 분석 - 머니투데이 (mt.co.kr)
2004년부터 2016년까지의 경제성장률과 이듬해 증세·감세 발의 건수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집권당이나 대통령의 이념성향과 무관하고, 경제성장률과 세입정책 간 음(-)의 상관관계가 관찰됨.
경기가 호황이면 세율이 낮아도 세수가 늘어날 수 있고, 이는 감세 여건이 갖춰진다는 의미. 반면 경기가 불황이면 세율이 높아도 세수는 상대적으로 적고, 증세 필요성이 부각되는 시점. 이는 기재부 등 관료와 정치인들이 세수 증가를 재정 여력이 확대된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게 되고, 반대의 경우를 재정건전성에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발생.
재정건전성 논리로 인해서 불황기에 세금부담을 줄여줘야 하는데 오히려 세금이 더 늘어난다는 결론이 나옴.
고려신용정보, P2P금융 에잇퍼센트 연체 채권 추심 시작…왜?(2017년 1월 3일)
http://news.mk.co.kr/newsRead.php?no=5833&year=2017
=>2017년 고려신용정보는 P2P금융 에잇퍼센트의 연체 발생 10일을 경과하는 대출채권의 추심을 맡게 됨.
<P2P 업체 대출잔액(위) 및 연체율(아래) 추이 (2019.05-2022.10)>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김진태 발 채권 시장 자금경색, 아파트 시장의 하락전환+인력 구조조정, 가계소득감소로 인한 주택 관련 대출의 리스크 증가로 인해 P2P, 대부업체로 대출수요가 이동&연체율 증가로 인해 채권추심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짐.
고려신용정보, 美 채권추심회사와 해외채권 추심계약 체결(2017년 7월 25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498782
=>한국의 무역규모는 상당하지만 해외채권 추심 건수는 걸음마 수준. 고려신용정보는 미국의 채권추심업체 블루스톤 리커버리 사와 해외채권 추심계약을 체결함으로서 전 세계 73개국에 대한 채권추심을 할 수 있게 됨.
"파티 끝나면…채권추심↑"...신고가 쓰는 '고려신용정보'(2021년 6월 10일)
뉴스핌 - [뉴스핌 라씨로] "파티 끝나면…채권추심↑"...신고가 쓰는 '고려신용정보' (newspim.com)
[특징주]고려신용정보, 한국은행 사상 첫 빅스텝 가능성...추심업계1위 강세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채권추심업은 경기 침체기에는 부실채권 증가로 인해 수주물량이 증가되나, 채무자의 채무상환능력 저하에 따라 회수율이 감소되는 현상을 보임. 반대로 경기 상승기에는 담보물에 대한 적정 시세 유지 및 채무자의 채무상환능력 상승 등과 동반해 수주된 채권의 회수율이 상승. 결국 경기변동 시 플러스, 마이너스 효과가 있어 큰 변화가 없고 정확한 양을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무게중심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 즉 채권추심 수주 물량이 늘어나는 정도가 회수율 떨어지는 정도보다 크다면 실적은 개선됨. 결국 경기라는 것은 싸이클이 있는 법이고 부채 상환이 능력이 아닌 의지에 문제인 경우도 적지 않음.
매출인식은 회수액에 약정수수료율을 적용해 산출. 전체 채권 금액이 1억원이고 5000만원이 회수됐다면 이 금액에 대한 일정 비율을 매출로 인식. 수수료율은 상거래채권이 평균적으로 20% 수준으로 인식하며 금융과 통신채권은 채권 회수 난이도에 따라 상이함.
"“망해야 흥한다”…급락장에 고려신용정보 신고가"-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변수가 있다면 2022년 9월 27일 정부와 금융권은 코로나19 장기화 우려 및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해 만기연장·상환유예 이용 자영업자·중소기업에 최대 3년간의 만기연장, 최대 1년간의 상환유예를 지원한다고 발표. 정부가 부실채권 충격완화를 위해 최근 지원책을 연장한 것도 회수율을 늦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필히 기재
1)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가시화
2) 금리인상으로 인한 채권 추심수요 증가
3) 대규모 인력구조조정 및 기업의 자금난 심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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