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구를 통제하지 못하고 쾌락을 추구하는 나르시스트.
(범죄를 저지르고 자신은 그래도 되는 사람이라고 느낀다. 죄의식이 없다는 점에서 싸이코 패스라고 할 수 있음)
그러나 성실함.(하지만 진실함은 없음. 오직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불과.)
소소: http://v.daum.net/link/27972256?&CT=MY_RECENT
참고논문: http://www.aow-bonn.de/www/doku/artikel/Blickle_et_al_2006_AP.pdf
블로그 내 관련 자료: http://bwithu.tistory.com/entry/세상-읽기-금융위기와-사이코패스-윤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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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권 훈 특파원= 은퇴를 앞둔 미국 베이비부머들이 앞으로 미국 증권시장에 커다란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9일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다.
7천만명에 이르는 베이비부머들이 지난 40년 동안 모아둔 각종 자산을 매각할 시점이 다가 오고 있지만 다음 세대는 매수 여력이 없다.
인구 통계 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19년 동안 매일 1만명의 베이비부머가 65세가 된다.
2030년이 되면 미국의 65세 이상 노년층은 7천80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2010년에 비해 무려 78%나 증가한 숫자다.
반면 가장 투자를 가장 활발하게 펼치는 연령인 45세∼65세 인구는 2010년에 비해 고작 2% 늘어난 8천300만명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은퇴한 베이비부머들이 노후 생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나 주택 등 자산을 팔려고 해도 살 사람이 많지 않다는 뜻이다.
캘리포니아주의 대표적인 부촌인 뉴포트비치의 자산 관리 회사 이사 로버트 아노트는 2020년 께 베이비부머들이 자산 매각에 본격적으로 나설 경우 특히 주식 비중이 높은 베이비부머들의 자산 현황으로 볼 때 미국 증시에 커다한 악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카고의 자산 관리 회사 모닝스타 리서치 부문 팀장인 러스 키닐은 "인구 통계적 변화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할 것"이라며 "다만 그 충격이 얼마나 될 지 측정은 어렵다"고 말했다.
퓨 리서치 센터는 65세 이상 미국인 한명이 보유한 자산을 2009년 기준으로 17만 달러라고 보고 있다.
지난 1984년 65세 이상 미국인 자산에 비해 42%나 늘어났다.
하지만 35∼44세의 미국인 평균 자산은 고작 3만9천 달러에 불과하고 그나마 1984년 당시와 비교하면 오히려 44%나 감소했다.
젊은 층은 가난해진 반면 노년층은 더 부유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요즘 젊은 층은 빚은 많아지고 수입은 제자리라서 돈을 모으고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할 여력이 없다.
그러나 반론도 있다.
이런 시장 사정을 잘 파악하고 있는 노년층이 한꺼번에 주식 매각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특히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가능한 한 자산을 오래 보유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과 제임스 포터바 교수는 지적했다.
khoon@yna.co.kr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5579278&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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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로당 박정희, 여순사건으로 무기징역)
“박정희라는 사람의 예를 들어보자. 그는 남조선노동당(남로당) 군사부장으로 간첩 중의 간첩이었다. 여순사건 당시 사형을 간신히 면한 사람이다. 이 사람이 대통령을 했다. 그런데도 보수세력은 박정희에 대해 침묵한다. 박정희는 1963년 대통령후보로서 윤보선 후보가 해명을 요구하자 오히려 ‘중상모략이고 매카시즘적 수법’이라고 최고회의 대변인을 통해 호통을 쳤다. 그가 국민 앞에서 전향한 적이 있는가.”
(한상범 교수)
"나는 항일, 반공, 반독재 투쟁에 일생을 일관해왔다. 자유민주주의가 국시인 대한민국에서 민주회복을 주장했다 하여 재판을 받는다 함은 어불성설이다. 내가 항일투쟁할 때 일본군의 앞잡이는 누구이며 내가 반공대열에 섰을 때 여순반란 사건에 가담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내가 민주화운동을 할 때 독재자로 전락한 사람은 누구인가?"
(정일형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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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선거 가운데 1963년 제5대 대통령 선거는 어느 선거보다도 국민적 관심이 높았고 열기도 뜨거웠다.
(오마이뉴스 정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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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 개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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