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종목: 한화엔진
투자기간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38,500 원(2025년 8월 14일 종가 기준)
목표가 : 49,800(약 +29%) (2027년 예상 컨센서스 ROE 25.62 %에 PER 17.8배, 할인률 적용하여 추정)
손절가 : 33,700 원(약 -12%)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매수 여부 답변 및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조선산업의 핵심 기자재인 대형 선박용 엔진 제작과 부품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젤엔진 및 친환경 엔진 그리고 각종 발전시설을 공급하는 종합 엔진메이커.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 2023년부터 FCF 턴어라운드, 2024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CAPEX 투자 피크, 2025년(E) 이 후 본격 성장.
-2024년 부터 순부채비율 마이너스 전환, 2024년 부터 이자보상비율(표준비율 2배 이상) 9배, 2021년 이 후 금융비용부담율(표준비율 3%미만) 역시 안정적.
-2021년 이 후 대부분의 해에서 재무활동현금흐름이 플러스, 투자활동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마이너스지만 2023년부터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크게 증가 + 2024년 이자비용 급감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신연료(암모니아·메탄올) 상용화 속도가 예상보다 늦어질 경우, R&D 투자 부담 확대 가능.
-재무활동 현금흐름의 +로 외부에서 자금조달에 지속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CAPEX 비용더 전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출 됨.
차트 및 수급 분석 : (정배열,역배열,하락후반등)

외국인이 주로 매집, 개인은 매도 중. 최근 상승세는 2025년 7월 22일 외국인의 집중 매수에 의한 것.
뉴스 및 시장 분석:
*최근 글로벌 조선업은 친환경 규제 강화와 고부가가치 선박 수요 확대, 한국과 미국의 MASGA 프로젝트 진행이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음.
-LNG 운반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원유 운반선 중심으로 발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선박 건조 가격 상승과 인도 지연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선사들의 발주 의지는 여전히 견조.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배출 규제로 인해 친환경 추진 엔진과 연료 전환 기술이 필수화되면서, 관련 업체들의 성장 모멘텀은 더욱 커지고 있음.
-한국 정부가 미국 조선업 재건의지를 가진 트럼프 행정부와 MASGA 포르젝트 진행하며 미국 시장 적극 진출 및 중국의 시장진입 차단.
中조선소 ‘배제’에 남몰래 웃는 韓조선주
美USTR, 중국산 선박에 항만수수료 日·印 해운사, 발주처서 잇따라 제외 한화오션·HD한국조선해양 수혜 부상 미국의 중국 조선업 제재 압박이 현실화되면서 글로벌 해운사들이 잇달아 중국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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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엔진의 최근 호재들
-중국 조선사의 발주량 증가
한화엔진 수주잔고 '쑥쑥'…"中 조선사 상대 적극 영업"
한화엔진 수주잔고 '쑥쑥'…"中 조선사 상대 적극 영업"
한화엔진의 올 상반기 수주잔고가 2조8000억원으로 3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해운사들의 선박 발주가 이어질 조짐이어서 향후 수주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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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엔진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수주잔고는 2조8063억원. 3년 전 반기보고서에 기재된 수주잔고(1조1887억원)보다 2배 이상 증가. 지난해 9월 2조8469억원에 이어 최근 3년 내 두 번째로 높은 금액.
한화엔진의 수주 증가 배경에는 해운사 호황이 자리잡고 있음. 통상 해운사 호황이 선박 발주를 늘리고, 연이어 조선사가 엔진 발주를 늘리면서 호황이 전개.
2024년 누적 컨테이너선 수주는 183만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지난해 연간 수주량(157만TEU)를 이미 상회. 스위스 MSC, 프랑스 CMA CGM, 일본 원(ONE), 대만 에버그린이 이미 선박을 발주.
한화엔진은 같은 그룹 조선사인 한화오션 외에도 한국과 중국 국적 조선사들에 엔진을 납품하고 있음.
한화엔진의 올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한화오션이 37.9%, 삼성중공업이 26.6%, 상하이 와이가오차이 조선소 6.8%, 중국 뉴타임조선소 5.8% 순.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을 제외한 비중도 35%로 비교적 큰 편.
[세계 밝힐 K기술] 中, 선박 수주 쓸어가도 韓 엔진 없으면 못 움직여
[세계 밝힐 K기술] 中, 선박 수주 쓸어가도 韓 엔진 없으면 못 움직여
HD현대는 작년 11월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의 중국 법인에 중국엔진기술서비스부를 신설했다. 선박 엔진 생산 계열사의 대(對)중국 엔진 수출이 크게 늘자 현지 시운전 등의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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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중국의 한국산 선박 엔진 수입액은 5억9500만달러(약 8760억원)로, 3개 분기 만에 2023년 전체 수입액(5억8100만달러)을 넘어섬. 한국산 비중이 전체 수입액의 70%에 달함.
중국이 액화천연가스(LNG·Liquefied Natural Gas)·메탄올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 수주와 건조를 늘리면서 한국 업체들이 기술 우위를 보유한 친환경 연료 엔진을 대거 사들인 것. 중국이 배를 많이 만들수록 한국 선박 엔진도 많이 팔리는 구조. 중국은 조선업 분야에서 한국을 바짝 뒤쫓고 있지만, 선박 엔진은 한국 조선업계가 한동안 우위를 점할 것이란 예상이 많음.
한화엔진은 작년 3분기 선박 엔진 매출이 전체 매출의 86%인 2545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이 중 중국 매출이 45%로 거의 절반에 달함.
주춤하는 선박 수주에도 잘 나가는 '선박엔진'…中 도전은 과제
주춤하는 선박 수주에도 잘 나가는 '선박엔진'…中 도전은 과제
국내 조선사의 올 상반기 선박 수주가 주춤한 가운데 선박엔진은 호황이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HD현대중공업, HD현대마린엔진, 한화엔진 등 국내 엔진사의 수주 잔고는 계속 급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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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박엔진이 잘 나가는 데는 선박과 달리 중국이 친환경 고부가가치 엔진 등에서 국내 업체들의 기술을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 통상 선사들이 선박을 구매할 때 안에 들어가는 엔진의 업체를 직접 지정해 중국 업체들이 선박을 만들 때 국내 업체의 엔진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음.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5년 5월까지 국내에서 중국으로 수출된 선박엔진은 4억1764만달러(약 5760억원)로 3억3951만달러(약 4683억원)였던 전년 동기 대비 23%가 늘어남. 중국이 가장 많이 선박용 엔진을 수입하는 국가가 한국.
중국 업체들은 대형선박용 디젤 엔진이나 친환경 이중연료 엔진, 수소·암모니아·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엔진 등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내구성 테스트 등을 통과하지 못한 상황. 여기에 중국 엔진을 탑재한 LNG선이 최근 잇따라 고장 나며 선사들 사이에선 중국산 엔진 사용을 꺼리는 분위기. 엔진의 고장은 바로 스케줄 지연과 매출 타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선사 입장에선 브랜드 신뢰성을 가장 우선시할 수밖에 없음.
다만 최근 중국이 선박엔진 분야에서도 기술 고도화에 투자하고 있어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음. 중국선박공업(CSS)은 지난 6월 열린 세계 최대 조선 해양 전시회 '노르쉬핑 2025'에서 친환경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엔진과 LNG 연료공급 장치 등을 선보임.
-수주잔고 확대 : 최근 LNG선·VLCC 등 고부가가치 선박 발주 증가로 엔진 수주도 동반 확대.
상선보다 더 잘나가는 엔진…HD현대·한화 "5년치 일감 꽉 찼다"
상선보다 더 잘나가는 엔진…HD현대·한화 "5년치 일감 꽉 찼다"
‘선박엔진 빅2’ 제조사 HD현대중공업과 한화엔진이 순풍에 돛을 달았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조선사에서도 선박엔진 주문이 물 밀 듯 들어오며 5년 치 넘는 일감이 쌓였기 때문이다. 10여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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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선박엔진은 초대형 내연기관. 17만4000㎥급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들어가는 엔진 기준으로는 길이 26m 높이 15m에 달한다. 4층 건물 높이, 개당 무게는 2000t 이상. 중형 승용차 700대의 출력과 맞먹는 10만 마력의 힘을 냄.
선박엔진 가격이 개당 최대 500억원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한화엔진의 이번 납품 수량은 4개 이상으로 추정. 업계에서는 해당 엔진들이 중국 후동중화와 양쯔장, NTS 조선소 중 한 곳에서 만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들에 장착될 것으로 보고 있음.
한화엔진이 공시한 올해 누적 수주 금액은 현재 기준 8452억원. 지난해 연간 수주금액(1조6490억원)의 51.3%를 두 달여 만에 달성.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한화엔진의 올해 수주금액은 지난해 기록을 훌쩍 넘길 전망.
HD현대중공업도 이미 2029년치 납품 물량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올해 2월까지 HD현대중공업의 선박엔진 수주 금액은 11억7900만 달러(약 1조7008억원)에 달함. 지난해 연간 수주금액(42억900만 달러·약 6조719억원)의 약 3분의 1을 두 달 만에 달성.
한국 선박엔진이 잘 나가는 배경엔 유럽 선주들이 조선사에 선박 주문을 넣을 때 선박엔진은 HD현대중공업 또는 한화엔진 제품을 넣어 달라고 하기 때문.
이런 흐름은 중국 조선사가 건조한 LNG운반선들이 잇따라 고장 나면서 가속화. 중국 후동중화조선소가 건조한 CESI 글래드스톤호는 2018년 6월 태평양 한 가운데서 고장 나 파푸아뉴기니로 견인된 뒤 폐선. CESI 칭다오호도 작년 1월 호주의 한 LNG 터미널에서 고장 나 열흘간 다른 선박들의 통행을 가로막음. 두 건의 대형 사고 이후 중국 조선사들은 선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라도 한국산 선박엔진을 찾을 수밖에 없게 됨.
시장조사업체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선박엔진 시장 규모는 올해 139억2000만 달러(약 20조 712억원)에서 2032년 174억6000만 달러(약 25조1755억원) 규모로 커질 전망. 국제해사기구(IMO) 등이 주도하는 해양 환경 규제 여파로 선주사들이 기존에 운영하던 낡은 배들의 엔진을 LNG, 메탄올, 암모니아 추진선 등으로 개조를 고려하는 것 역시 시장 규모를 더욱 키우는 요인
세계 선박엔진 시장은 HD현대중공업이 35%의 점유율로 선두, 한화엔진이 13% 수준으로 2위를 기록. 대부분 대형 컨테이너선과 LNG운반선 등에 들어가는 대형 엔진. 나머지는 중국 등의 업체가 나눠 가지는 중소형 선박용 엔진들.
쏟아지는 일감에 국내 선박엔진 제조사들은 고부가가치 제품에 영업을 집중할 예정. LNG운반선에 들어가는 엔진은 선가(2억 5000만 달러)의 약 15%를 차지. 기본형 디젤 추진 엔진의 개당 영업이익률은 10% 이상으로 알려졌는데, 친환경형인 LNG 이중연료(DF) 추진 엔진은 디젤 엔진에 비해 마진율이 5%포인트가량 더 높은 것으로 추정.
[비즈S+] 조선업 슈퍼사이클에 '선박 엔진' 호황… 한화·HD현대 수혜
[비즈S+] 조선업 슈퍼사이클에 '선박 엔진' 호황… 한화·HD현대 수혜
조선업 슈퍼사이클(초호황) 도래로 선박 엔진 기업들의 실적 개선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해운 규제 강화로 추가 선박 발주가 예상돼 엔진 기업들의 추가 수혜가 예상된다. 29일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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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엔진은 한화오션(매출 점유율 37.9%), 삼성중공업(26.6%), 중국 상해 와이카오차오(6.8%), 중국 뉴타임즈조선(5.8%) 등을 주요 고객. 참고로 HD현대마린엔진의 매출처는 중국 시아멘시앙유(28.17%), 케이조선(19.27%), 대선조선(7.10%), 중국 징장난양조선유한공사(6.75%) 등.
한화와 HD현대그룹은 글로벌 선박 엔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인 투자로 관련 회사를 인수. 한화임팩트는 지난 2월 HSD엔진 지분 32.8%를 확보하고 한화엔진을 출범. 이로써 한화그룹은 자체 생산·기술력으로 엔진 제작부터 선박 건조까지 '토탈 선박 건조 솔루션'을 확보.
HD현대는 지난 7월 STX중공업을 인수하고 선박 엔진 포트폴리오를 강화. HD현대중공업은 대형 선박 엔진을 생산하고 HD현대마린엔진은 중소형 선박 엔진, HD현대엔진은 발전용 엔진에 집중. 기술 공유를 통해 친환경 엔진 설계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유통망을 공유, 수출 판로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
선박 엔진 사업은 수직계열화로 국내 조선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경쟁국인 중국이 한국에 의존할 수밖에 없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음.
-친환경 엔진 전환 : 암모니아·메탄올 추진 엔진 개발에 속도를 내며, 차세대 연료 시장 선점 가능성 부각.
K-조선 잘 나가니 선박 엔진 업계도 '풀가동'
조선업이 호황을 맞으면서 선박의 '심장'인 엔진 제조 업계가 반사이익을 누린다. 해운 업계의 저탄소 규제로 이중연료 엔진 등 고부가 제품 매출 비중이 늘면서 수익성도 개선세를 보인다.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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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IMO)는 2050년까지 선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00% 저감한다는 목표를 세움. 선주사들은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화된 선박을 시일에 맞춰 교체해야 하고, 이중연료(DF) 엔진 등 고부가가치 제품 을 도입해야 함.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768억원에서 올해 같은 기간 989억원으로 늘어남. 해당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11.1%에서 12.2%로 올랐다. 같은 기간 HD현대마린엔진은 29.4% 증가한 88억원, 한화엔진은 10배 이상 늘어난 153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달성.
HD현대중공업은 지난달 세계 최초로 고압 직분사 방식의 암모니아 이중연료 엔진 개발에 성공. 한화엔진은 한화오션·삼성중공업과 함께 암모니아 엔진을 개발. HD현대마린엔진은 LNG(액화천연가스) 이중연료엔진과 LPG(액화석유가스) 이중연료엔진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
최근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현재 미국에서 2027~2028년 허가 승인이 필요한 LNG 프로젝트는 6800만톤 규모로 추산. 조선 업계에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LNG 프로젝트 개발을 재개할 경우 100척 이상의 LNG 운반선 신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음.
"EU 규제 피하자"... 韓 선박엔진 몰려드는 해운사들
"EU 규제 피하자"... 韓 선박엔진 몰려드는 해운사들
유럽연합(EU)의 친환경 규제가 임박하면서 글로벌 해운사들의 친환경 개조(리트로핏)를 위해 한국 기업들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선박엔진 빅2 중 HD현대마린솔루션이 유일하게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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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국 로이드 선급협회가 지난주 발간한 '엔진 리트로핏 보고서 2025'에 따르면 올해 엔진 개조 주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로이드 선급협회는 세계 최대의 선박 검사기관.
올해부터 5000t 이상의 화물 또는 여객을 운송하는 선박이 유럽경제지역(EEA) 항만에 기항면 'FuelEU Maritime'를 적용받음. 선박의 탄소 배출이 일정 수준을 넘기면 벌금을 부과하는 구조이고, 규제는 5년마다 강화됨.
한국해운협회의 가이드북에 따르면 선박 1척의 평균 연료 사용량 2280t(2023년)을 기준으로 최초 5년간 화석연료를 사용한다면 1척당 80만4000유로(약 12억7156만원)의 벌금을 내야 함. 단순 계산으로 1년에 2억5000만원을 벌금으로 납부.
해운사들은 규제를 피하기 위해 기존 선박 개조에 적극적. 선박의 크기 및 용도마다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신조선을 인도받기까지 2~3년 정도가 걸림. 반면 엔진 리트로핏은 이중연료 추진선 기준으로 4개월 정도가 소요. 아직 친환경 연료 인프라가 부족해, 해운사들은 선박용 경유와 친환경 연료를 함께 쓸 수 있는 이중연료 엔진을 선호.
국내 조선업계 중 친환경 엔진 리트로핏이 가능한 업체는 HD현대마린솔루션. HD현대마린솔루션의 지난해 말 기준 친환경 리트로핏 수주잔고는 1억3200만달러(약 1914억원)로 2022년 8800만 달러(약 1276억원) 대비 50% 늘어남.
한화엔진은 사업진출을 내부 검토 중. 현재는 엔진 성능을 개량하는 소규모 리트로핏만 가능.
로이더 선급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덴마크 머스크(세계 2위) 11척 △프랑스 CMA-CGM(3위) 8척 △중국 COSCO(4위) 9척 등이 올해부터 중국 조선소에서 메탄올 추진선으로 리트로핏을 진행. 2050년 넷제로까지 1만3500척 이상의 리트로핏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
-미국과 방산 및 조선협력: 미 해군 함정 MRO, 건조 시장 진출
'조선업 협력' 손내민 美 … 최대 수혜국은 韓·日
해군력, 中에 밀린다 위기감 동맹국에 美군함 건조 허용 의회도 법안 발의해 힘 보태 HD현대重·한화오션 15%↑ 주요 조선업체 주가 콧노래 미국이 해군력을 복원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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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치권에서는 자국 해군이 중국과의 군사력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음. 군사력을 증강하기 위해서는 첨단 해군 함정을 대폭 늘려야 하지만 미군 함정은 미국 내 조선소에서만 건조돼야 한다는 법 조항 때문에 한계가 있었음.
하지만 미국은 해군력을 복원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 조선업체에도 군함 건조 시장을 개방하려고 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조선 협력을 요청한 데서 시작해 미국 의회예산국(CBO)의 '2025 건조 계획'을 거쳐 미국 의회에서도 관련 법안이 발의.
11일(현지시간) 발의된 '해군 준비태세 보장법'은 그동안 금지했던 외국 업체의 자국 군함 건조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이는 미국 군함 건조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직접적인 계기. 존스법(미국 내 운항하는 배는 미국 조선소에서 건조 의무화)은 미국 내 조선소와 업체가 있는 지역구에서 경제적·정치적 영향력이 매우 크기에 논의 과정을 두고 봐야 함.
지난달 CBO는 미국 해군용으로 전투함 293척과 군수지원함 71척 등 모두 364척을 새로 구매해야 한다고 보고서를 제출. 이를 위한 예산은 2054년까지 401억달러(약 59조원)로 추산. 이 법안이 통과되면 'K해양방산'은 단숨에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을 전망.
지난해 6월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 조선소를 인수한 한화오션은 지난해 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미국 해군 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주. 필리 조선소는 상선뿐만 아니라 정부 발주분 및 해군 수송함 수리·개조 등을 해온 곳. HD현대중공업도 미국 해군 MRO 시장 진출을 선언. HD현대는 지난달 열린 투자 설명회에서 "올해 MRO 사업 2~3건을 수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MRO 사업에 참여할 자격을 확보.
*한화엔진의 현 상황 및 전망
선박엔진 빅2 "5년치 일감 쌓였다"
국내 ‘선박엔진 빅2’ 제조사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엔진에 5년 치 넘는 일감이 쌓여 있다. 중국 조선사에서도 선박엔진 주문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 실제로 한화엔진은 최근 아시아 조선사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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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박엔진 빅2’ 제조사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엔진에 5년 치 넘는 일감이 쌓임. 중국 조선사에서도 선박엔진 주문이 밀려 들어오고 있음
실제로 한화엔진은 최근 아시아 조선사와 2160억원어치 엔진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서 기한은 2029년 6월이다. 업계는 중국 후둥중화 등에서 만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장착될 듯. 한화엔진이 공시한 올해 누적 수주액은 10일 기준 8452억원. 지난해 연간 수주액(1조6490억원)의 51.3%를 두 달여 만에 채운 것.
SK증권 "한화엔진, 공격적인 수주 기대…목표주가↑"
SK증권은 25일 한화엔진에 대해 생산 능력 확대로 공격적인 수주에 나설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3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날 종가는 2만3천600원이다. 한승한 연구원은 이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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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엔진이 올 1분기에 공시한 엔진 신규 수주 규모는 1조130억원으로 이미 작년 수주액(1조6천489억원)의 약 61%를 달성.
SK증권은 2025년 2월 802억원 규모의 캐파(생산능력) 확장을 발표했고, 기존 130대의 실질 생산 캐파에서 1년 6개월 후 마력 기준 약 15~20% 정도의 엔진 생산 능력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분석.
또한 "중국 조선소들의 DF(이중연료) 엔진 쇼티지(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올 1분기부터 중국 조선소향 선박 발주가 급속도로 확대되는 중"이라며 "올해 남은 기간에는 북미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C) 중심의 국내 조선소향 선박 계약 발주가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에 2010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 수주 규모 및 수주 잔고 레벨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동시에 "저속엔진 부문은 올해 1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메탄올 DF 엔진 납품을 포함한 ASP(평균판매단가) 상승효과로 탑라인 및 이익 성장 모두 시현할 전망"이라고 덧붙임
마지막으로 올해 4월 개최 예정인 MEPC83(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에서 정해질 온실가스(GHG) 감축 중기 조치가 글로벌 DF 엔진 발주 모멘텀을 확대할 트리거로 작용하길 기대해본다"고 강조
'꺼지지 않은 슈퍼사이클' 한화엔진, 올해 공장 가동률 100% 돌파
'꺼지지 않은 슈퍼사이클' 한화엔진, 올해 공장 가동률 100% 돌파
한화엔진(082740)의 올해 1분기 공장 가동률이 100%를 웃돌았다.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한 조선업 훈풍에 밀려드는 주문에 적극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고객사 납품 물량이 늘면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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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엔진의 공장 가동률은 조선업 침체에 빠졌던 지난 2021년엔 60.2%에 불과. 당시 영업손실은 381억 원에 달했음. 하지만 이듬해부터 가동률은 3년 연속 90%대를 기록했고 2023년엔 흑자전환을 달성. 조선업계의 엔진 발주 증가가 공장 가동률 상승과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것.
2025년 들어선 100% 이상으로 공장 가동률이 상승. 공장 가동률 100% 초과는 생산량이 생산능력보다 많았다는 의미. 빠른 고객사 대응을 위해 휴일 근무 혹은 특근으로 생산 체계를 유지한 것.
넘치는 수주잔고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 가동률 확대는 필수. 수주잔고는 지난 2021년 1조 1524억 원에서 이듬해 2조 원을 넘어섰고 지난해 3조 원을 돌파. 올해 1분기 기준 잔고는 4조 1138억 원. 삼성중공업·한화오션 등과 잇따라 대형 계약을 체결하고 일감을 확보. 현재 선박 엔진 수주잔고 비중은 △중국 기업 49% △삼성중공업(010140) 29% △한화오션(042660) 21%.
한화엔진은 공장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지난 2023년 4분기 이후부터 분기당 30대 이상을 출하하고 있음. 증권업계에서 추정하는 한화엔진의 올해 1분기 기준 1대당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한 91억 원.
올해 조선업 호황이 이어지면서 대형 증설을 결정. 오는 2026년 9월까지 802억 원을 생산력 확대에 투입. 미국의 중국 조선업 제재와 노후 선박 교체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증설이 불가피한 상황.
업계에선 이미 확보한 안정적인 수주 잔고 효과로 중장기 실적 우상향을 전망하고 있음. 엔진 수주에서 매출 인식까지 평균 18개월가량 소요되기 때문. 특히 DF(이중연료) 엔진과 같은 고수익 프로젝트 수주가 늘어난 만큼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핵심 포인트 3가지 이상 :
1)중국 조선사의 발주량 증가
2)친환경 규제 강화와 고부가가치 선박 수요 확대
3) 한국과 미국의 MASGA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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