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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2.24 :: FEOC (우려외국집단) 관련 2차 전자 소부장 기업 정리(202402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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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지 대형주보다 중소형주(하나 리서치 24022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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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차전지 섹터 내 대형주(셀 및 양극재) 주가 부진 및 소형주 주가 강세 흐름 뚜렷. 지난 5년간 섹터 주도주였던 대형주들의 최근 3개월 주가 상승률은 셀 메이커 3개사 -10%, 양극재 5개사 +3% 불과하나, 전해액 3개사 +191%, 전구체 2개사 +163%, 전고체 2개사 +65%, 장비 및 부품 기업군 +14% 상승하며 차별화 흐름.

 

이들은 중국에 밀려 선택되지 않았거나 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탑재되지 않았던 제품들이 정책 수혜에 따른 시장 점유율 상승 혹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신기술 채택 초입 단계에 해당되는 기업들.

 

 

IRA의 FEOC (우려외국집단) 규정 상 자동차 기업 입장에서는 2024년부터 Components, 2025년부터 Constituent Materials를 FEOC 관련 기업으로부터 조달 시 7,500$ 보조금 대상 제외. 따라서, 2024년부터는 전해액 및 분리막, 2025년부터는 양극재, Foils(동박 및 알루미늄박), 전해질염, 첨가제를 FEOC로부터 조달 시 보조금 대상 제외

 

중국, 'LG‧SK' 만드는 배터리 노린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thelec.kr)

 

중국, 'LG‧SK' 만드는 배터리 노린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중국 배터리 업계가 파우치형 배터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형태의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주로 만든다. 파우치 필름에 양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질 배터리 소재를

www.thelec.kr

 

중국은 과거부터 파우치형 배터리 시장에 적극 진출해서 타사의 소부장 기업들의 점유율을 잠식함. 따라서 FEOC(우려외국집단) 규정 적용에 따른 중국 기업들의 한국 배터리 3사 내 시장 점유율 하락 시 관련 소부장 기업들의 반사 수혜 전망.

 

‘2차전지 소재’ 전환에 집중하는 율촌화학…농심그룹 ‘새먹거리’로 급부상 - 아시아투데이 (asiatoday.co.kr)

 

‘2차전지 소재’ 전환에 집중하는 율촌화학…농심그룹 ‘새먹거리’로 급부상

율촌화학이 중장기적으로 핵심 사업을 ‘포장재’에서 ‘2차전지 소재’로 전환한다. 자본을 투입해 관련 공장을 증설하는 한편, 공급처 확대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3일 율촌화학에 따르면

www.asiatoday.co.kr

 

과거 농심 라면의 포장재를 만들던 율촌화학은 파우치형 배터리에서 양극재와 음극재 등을 보호하는 핵심 소재인 알루미늄 파우치 시장에 진출. 2022년 9월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인 얼티엄 셀즈와 1조 4871억원의 2차전지용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파우치형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이 밀려나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전망.

 

“참치캔 회사의 혁신”…2차전지 소재 다크호스 떠오른 동원시스템즈 (naver.com)

 

“참치캔 회사의 혁신”…2차전지 소재 다크호스 떠오른 동원시스템즈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동원그룹 본사 3층에는 2021년 말부터 특별한 연구·개발(R&D) 사무소가 하나 운영되고 있다. 참치 통조림 회사로 유명한 동원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2차전지 소

n.news.naver.com

 

동원시스템즈는 1977년 설립되어 렌즈와 현미경·카메라 등을 만들던 카메라 조립 회사로 시작하여, 1988년 포장 용기 사업에 진출하시 시작. 1996년 과자와 식품을 담는 연포장재로 사업 영역을 넓혔고 인스턴트식품의 포장재인 레토르트 파우치 사업에도 진출하며 명실공히 포장재 사업 1등 기업으로 도약. 현재  페트(PET)·유리병·알루미늄·종이·산업용 필름 등 거의 모든 소비재의 포장재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이를 통해 거둬들이는 연매출만 1조4000억원(2022년 기준).

 

동원시스템즈는 최근 들어 배터리 캔과 알루미늄 양극박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2차전지 소재 사업에도 진출. 식품 포장재인 ‘캔’과 ‘레토르트 파우치’에서 2차전지 소재와의 사업적 연결 고리를 찾아낸 것. 식품 연포장재와 레토르트 파우치를 생산하며 알루미늄을 얇고 고르게 펴는 기술을 확보했고, 이를 활용해 배터리 내에서 전자가 이동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알루미늄 양극박 사업에 진출. 참치캔을 만들면서 터득한 캔 제조 기술이 전해액 등의 배터리 내용물을 담는 ‘원통형 배터리 캔’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이 된 것.

 

동원시스템즈가 지난해인 2022년에 개발한 한국 최고 수준의 초고강도 알루미늄 양극박 역시 오랜 기간 참치 캔에 사용되는 알루미늄박 제조 과정에서 터득. 초고강도 알루미늄 양극박은 당겼을 때 끊어지지 않고 늘어나는 비율인 연신율을 유지하면서 인장 강도를 크게 개선한 제품. 배터리 용량이 늘어날 때 생기는 균열을 해결할 수 있어 한국 주요 배터리 제조 기업에 납품하고 있음.

 

2025년부터는 양극재, Foils(동박 및 알루미늄박)에 FEOC(우려외국집단) 규정이 적용됨에 따라 동원시스템즈는 또다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전망.

 

TCC스틸, SMK 2023서 ‘니켈도금강판’ 선보여... “내식성의 고품질 관리기술 역량 보유 및 높은 생산성 보장" < 산업 < 기사본문 - 에이빙(AVING)

 

TCC스틸, SMK 2023서 ‘니켈도금강판’ 선보여... “내식성의 고품질 관리기술 역량 보유 및 높은 생

글로벌 표면처리강판 기업인 TCC스틸(대표 손봉락, 조석희, 손기영)은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 2023, STEEL&METAL KOREA 2023)\'...

kr.aving.net

 

TCC스틸은 니켈도금강판 공급자로 2009년부터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에 소재를 납품해옴. TCC스틸이 생산하는 니켈도금강판은 원통형 배터리의 겉면을 포장하는데 사용되고, 니켈도금강판의 내식성을 고품질로 관리할 수 있는 니켈 도금 열처리 강판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도 보유. 

 

[IB토마토] TCC스틸, 설비 투자 마무리 했지만…원료 수급 문제 비상 (ib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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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C스틸은 1990년 대부터 포스코를 통해서 원재료인 니켈을 공급받았으며 2차전지 시장이 활황이던 작년에는 한정된 원자재 공급처로 인해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함. 하지만 2차전지 시장이 침체되서 시장의 수요가 줄어들고, 2024년부터 리튬, 니켈 등 광물 자원(Li, Ni, Co, etc.)에 FEOC(우려외국집단) 규정이 적용되면서 전화위복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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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wi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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