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해당되는 글 2건
- 2024.02.18 :: 러-우 전쟁 전망 및 시나리오 2
- 2022.08.16 :: 삼천리 정리 및 분석(20220816)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 대반격 실패할 수도”...서방 전문가 경고 나오기 시작 < 커뮤니티 < 기사본문 - 한국강사신문 (lecturernews.com)
2023년 6월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군이 방어하는 돈바스 전선을 돌파하기 위해 대반격을 개시했으나 시작부터 실패 가능성이 높았음.
우크라 NSC "대반격 실패…조국 지킨 것만으로도 큰 승리" (naver.com)
대반격 이전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에 전력을 집중하면서 러시아군이 전선에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할 시간을 주게 되었고, 이 방어선을 돌파하기 위한 서방의 장거리 미사일과 포병전력 지원이 부족했음. 그리고 우크라이나 공군의 전력이 러시아 공군에 열세로 전선 돌파를 지원하지 못하는 바람에 대반격은 최종 실패로 끝남.
1차 세계대전과 똑같다…우크라 대반격 실패 부른 '그 오판' [Focus 인사이드] | 중앙일보 (joongang.co.kr)
이는 현재 돈바스 전선이 지옥같은 참호전 속에서 과거 연합국 병력손실 60만(전사 15만, 부상 45만), 독일군 병력손실 40만이 발생하는 가운데 연합국이 고작 15Km 1차 대전 당시 솜 전투나 한국전 말기 휴전협정 중 휴전선 부근에서 남북한이 벌인 고지전 같은 소모전이 되어감을 의미.
러시아·우크라 덮친 겨울 폭풍…“관측 이래 가장 강력” | KBS 뉴스
지구촌 새해 '기상이변' 속출···유럽 한겨울 물난리·혹한 겹쳐 - 오피니언뉴스 (opinionnews.co.kr)
또한 돈바스 전선 남쪽에서 2023년 11월부터 강력한 겨울 폭풍이 불기 시작했고, 북유럽의 스웨덴과 노르웨이를 중심으로 -40~-50도에 달하는 혹한이 엄습하고 있음. 이는 양측의 전쟁수행능력을 떨어뜨리고 전선이 더욱 더 고착될 가능성이 큼.
길이 30km '차르 열차' 벽 세웠다…점령지 굳히기 들어간 러시아 (daum.net)
이미 러시아군은 전선의 고착화를 대비한 철통방어준비를 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이를 돌파하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
내년은 '선거의 해', 40개국서 대선·총선 치른다…32억 인구 들썩 - 아시아경제 (asiae.co.kr)
게다가 2024년은 3월 러시아 대선, 4월 우크라이나 대선, 11월 미국 대선이 있는 선거의 해. 뿌찐, 젤렌스키, 바이든 모두 전쟁의 결과물을 가지고 선거를 치루는 것이 유리.
우크라·서방 지지, 세계 인구 36%뿐 (daum.net)
2024년 선거를 거치면서 주요국가에서는 권위주의 정권이 들어설 가능성이 높고, 만일 2024년 이 후까지 전쟁을 이어나갈 경우 권위주의 정권이 집권한 국가들은 러시아에 우호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큰 부담.
사우디·UAE, 러시아산 원유 수입 대폭 늘렸다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금수 러 원유 미군에 공급돼…튀르키예·그리스 거쳐 제재 피해 | 연합뉴스 (yna.co.kr)
이미 미국의 경제 제재 속에서도 러시아산 원자재는 국적 세탁되어서 밀거래 되어왔으며, 주요국가에서 보수적인 권위주의 정권들이 늘어날 경우 러시아산 원자재의 유통은 더욱 더 활발해질 수 있음.
파월의 시점과 일용노동자의 시점이 다른 이유 [특파원 리포트] | KBS 뉴스
특히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치는 상황. 일부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가 잘 나간다고 미국의 경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 그들이 과연 미국 경제가 그렇게 좋은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왜 트럼프에게 밀리고 있는지 해명할 수 있는지 의문.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갭(GPS)의 갭(Gap) 상승. 미국 경기 침체의 선반영일 수도... (tistory.com)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중저가 의류업종에 선반영 진행 중 (tistory.com)
이미 시장은 미국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베팅이 들어오고 있으며, 만일 미국에 경기침체가 오지 않는다면 2024년 대선 전에 그 경기침체를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하나 만들어줄 수도 있음.
“민주당 도와주려고 금리 내린다”…경제회복 ‘딴지’ 건 트럼프 :: 매일경제TV 뉴스 (mbn.co.kr)
“선거판 십자포화 맞는 파월”…연준 통화정책에 정치권 외풍 > NEWS | DK journal
파월 의장은 다양한 정치적 압력을 받고 있으며, 어떤 선택을 하든 정치적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파월이 정치적 압력 속에서 금리인하하려면 이를 정당화 할 수 있는 명분들이 필요하고, 이는 미국의 경기침체, 러-우 전쟁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같이 규모있는 전쟁의 종전 등이 될 수 있음.
NYT "푸틴, 9월부터 물밑서 우크라전쟁 휴전 원해" (sbs.co.kr)
[뉴스의 창] 서서히 익어가는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론 < 뉴스의 창 < 국제일반 < 국제 < 기사본문 - 주간한국 (hankooki.com)
즉, 현 상황에서 모두가 윈윈하는 길은 돈바스 전선에서 휴전선을 긋고 러시아의 뿌찐은 전쟁의 전과로 돈바스를 확보했음을 내세우고,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는 키에프를 방어하고 국가의 멸망을 막았음을 내세우고, 미국의 바이든은 러시아의 동진을 저지하고 이 후 대선 때까지 물가부담 완화+금리인하를 하여 지지율을 향상시키는 것. 휴전 시기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선거 일정을 감안하면 올 해 2024년 상반기 이내가 적절.
[박영서의 글로벌 아이]`문제투성이` 트럼프, 왜 그는 강한가 (daum.net)
트럼프, ‘우크라이나… 타협으로 러 침공 피했어야’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만일 모종의 이유 혹은 판단미스로 러-우 전쟁의 당사자 모두가 윈윈하지 못한다면 금리인하는 내년으로 연기되고 2024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될 가능성이 큼.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무기지원이 중단된 상황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ex-을사보호조약)으로 강제 휴전(러시아의 사실상 속국 혹은 식민지 상태) 당할 가능성이 큼. 최근 트럼프가 공화당 경선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4년 상반기 내 휴전 실패시 우크라이나가 '을사보호조약 체결' 내지는 친러정권 등장을 통한 '사실상 러시아의 식민지 화'라는 오판의 대가를 치룰 수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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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삼천리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205,000 원(20022년 8월 12일 종가)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182,000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경기, 인천지역의 도시가스 소매 공급, 집단에너지(열, 전기 생산, 수송 및 판매), 플랜트(가스, 열 배관 공사업, 에너지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사업), 발전(발전업) 주력으로 하고, 기타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외식업, 호텔업 등을 영위함.
매출비중은 도시가스 71%, 집단에너지 1.99%, 플랜트 0.77%, 발전 17.14%, 기타 사업 1.47%로 구성됨.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지속적인 매출액 상승, 안정적 사업구조, 밸류에이션 메리트(2022년 8월 11일 종가,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4.12배, PBR: 0.49배, PSR: 0.17배)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낮은 수익성, 변하지 않는 배당액
수급분석 :
2022년 4월 말 이 후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상승 시작
뉴스 및 시장 분석 :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삼천리 정리 및 분석(20220529) (tistory.com) (2022년 5월 29일 최초 커버. 주당 160,000 )
8월부터 도시가스 공급비용 인상됩니다. < 환경 < 서울특별시 (seoul.go.kr)
경기도, 8월부터 도시가스 소매요금 소폭 인상 (gasnews.com)
8월 이 후 서울, 경기 지역의 도시가스 요금이 모두 상승. 한국가스공사 도매요금은 천연가스(LNG) 수입가격·환율 등의 변동에 따라 2개월 단위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결정하며(전체 소비자요금의 약 95% 차지), 도시가스회사 공급비용은 매년 1회 시·도지사가 도시가스회사에서 도시가스를 사용가에게 공급함에 있어 소요되는 총괄비용을 도시가스 판매량으로 나누어 산정하여 이를 조정 승인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요금 중 약 5%에 해당.
<천연가스 선물 가격 (20220811 기준)>
최근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최근 10년 내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달 원가의 상승이 가격에 반영되면서 도시가스 요금은 지속적으로 상승 중. 고체인 석탄, 액체인 석유에 비해서 천연가스는 기체로 되어있기 때문에 장기 보관이 쉽지않고, 이는 투기적 매수세가 유입되는데 한계가 있음을 의미. 따라서 계절적으로 난방 수요가 줄어드는 여름에는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음.
<미국 천연가스 재고량 (20220811 기준)>
미국의 천연가스 재고량은 난방 수요의 증가로 매년 11월 경에나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올 해는 여름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 근처로 하락 중. 이는 여름에 새로운 천연가스 수요가 생겨났음을 의미.
미국, 50도 넘는 폭염에 정전 · 화재…바이든 "비상상황" | SBS 뉴스
‘40도 열돔’ 화상 입은 유럽…“40년 넘게 간다, 이런 폭염” : 국제일반 : 국제 : 뉴스 : 한겨레 (hani.co.kr)
미국과 유럽 지역의 여름은 동아시아, 남아시아 지역과 달리 습기가 적기 때문에 그늘이나 실내로 들어오면 더위를 피할 수 있었음. 하지만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연교차가 커지면서 폭염과 혹한이 반복됨. 결국 절대적인 온도 자체가 올라가버리니 냉방을 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됨. 이는 발전 수요의 증가로 이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발전에 사용되는 천연가스의 수요도 증가.
<CFTC 천연가스 투기적 순 포지션 (20220811 기준)>
상품선물거래위원회 (CFTC)의 주간 거래자 약정 보고서 (COT)는 미국 선물 시장에서 ""비상업적"" (투기적) 거래자들의 순포지션 내역을 보여줌. 이는 주로 시카고와 뉴욕 선물 시장에 기반한 참가자들이 보유한 포지션. 앞서 언급했듯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천연가스의 절대적인 수요가 증가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하방에 베팅 중. 이는 여름이 지나고 가을, 겨울이 되면 하방 베팅은 감소하고, 상승 베팅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며 천연가스 시장은 실수요에 이어 투기수요까지 증가하는 시장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
“시간은 우리 편”…전쟁 끄는 러시아, 믿는 구석은 ‘에너지’ : 국제일반 : 국제 : 뉴스 : 한겨레 (hani.co.kr)
겨울에 가스 끊길라…독일인들 석탄·땔나무 쟁인다 - 노컷뉴스 (nocutnews.co.kr)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게 전쟁무기를 공급하는 EU를 압박하기 위해서 가스공급을 통제하기 시작했고, 이는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EU가 충분한 가스를 비축하는 것을 막으려 한 것. 겨울이 다가올수록 가스부족에 대한 유럽인들에 공포는 극에 달하고 있으며 독일인들은 다급한 나머지 석탄과 땔감을 비축하고 있을 정도. 만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겨울이 되기 전에 끝나지 않으면 유럽인들에 공포는 현실이 될 것. 이는 유럽의 산업생산과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를 의미.
단독 LNG 재고 바닥…전력대란 닥치나 | 한경닷컴 (hankyung.com)
게다가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책임지는 한국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비축량은 올겨울 열흘치 수요량(최고 수요 기준)에도 못 미치는 137만t까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됨. LNG 부족으로 겨울철 블랙아웃(대정전)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가스공사는 연말까지 1000만t 가까운 천연가스를 추가 도입해야 올겨울 에너지 대란을 막을 수 있다고 보고.
지난 2일 기준 가스공사의 LNG 비축량은 총저장용량(557만t)의 25%에 불과한 137만t으로 2020년 7월과 2021년 8월의 총저장용량 대비 비축량이 각각 79%와 53%에 달한 것과 비교해도 턱없이 낮은 수준.
아시아로 옮겨붙은 가스확보戰…일본 구매 러시에 한국 타격 받나 (news1.kr)
그리고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구매국 중 하나인 일본이 겨울용 비축량 확보를 서두르면서 글로벌 공급 부족이 악화하고 가스 가격이 급등 중. 에스앤피(S&P) 글로벌에 따르면 동북아 지역 LNG 가격지표인 일본·한국 가격지표(JKM)는 전날(11일) 9% 급등한 5만628 BTU를 기록, 7월 27일 이후 최고치.
일본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원자력 발전 비중을 급격히 감소시키면서 LNG 수입을 늘려 부족분을 상쇄해옴. 유럽의 올여름 폭염과 러시아발 공급 감소로 LNG 스팟 물량 구매 가열 조짐을 보이자 비축분 확보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음.
일본 정부는 전력기업들에 올겨울 전력공급이 빠듯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비해 겨울 전 재고 비축을 촉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일본 소규모 전략회사들도 출하량을 늘리기 위해 현물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음
한국이 현재 34% 수준인 LNG 재고량을 11월 9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현물(스팟) 구매를 서두르는 상황에서 일본의 이러한 공격적인 천연가스 매수는 위협이 될 전망.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한 유럽발 가스 확보 전쟁이 아시아로 옮겨붙음을 의미. 이런 가운데 아태 지역 주요 천연가스 생산국인 호주가 내년 공급부족을 우려해 가스 수출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
"아시아-유럽, LNG 전쟁 중"...중국이 '조커'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아시아는 그동안 LNG 업체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시장. 중국, 일본, 한국 등 세계 3대 LNG 수입국이 동북아시아에 밀집돼 있기 때문. 따라서 아시아 LNG 가격은 유럽 가격에 비해 비싼 것이 일반적.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가스 기준물인 TTF가 아시아 LNG 가격보다 훨씬 더 비쌈. 유럽 가스 가격이 폭등하면서 LNG 업체들은 그동안 프리미엄 시장이었던 한중일보다 유럽에 LNG를 수출하면 더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음.
이에 따라 미국의 천연가스도 유럽으로 향하고 있음. 미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 미 LNG 주요 수출 지역은 아시아였지만 올해 상황이 역전. 지난해 연평균 34%였던 유럽 시장 비중이 올들어 1~4월 74%로 급증.
최소 2023년 1/4분기까지 유럽과 한국, 일본이 LNG 확보를 놓고 시장에서 격돌하면서 가격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음.
현 상황에서 유력한 변수는 중국. 중국은 올들어 팬데믹 봉쇄에 따른 경기둔화로 가스 수요가 낮은 수준을 유지. 중국은 되레 남는 LNG를 수출하기도 했고, 덕분에 국제 LNG 시장의 팍팍한 수급에 여유가 생김. 그러나 중국이 팬데믹 봉쇄를 해재하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면 겨울을 앞두고 LNG 운반선 확보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은 열려 있음.
만일 에너지 소비를 15% 줄이는 정책을 시행 중인 유럽이 LNG 확보에 실패하면 지금보다 더 혹독한 수요 감축 정책을 펼 수밖에 없을 것.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1) 국제 천연가스 가격 상승
2) 지구온난화로 인한 미국, 유럽 지역 여름에 폭염
3) 겨울을 앞두고 주요국가의 적극적인 천연가스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