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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 인근 병력 30만, 작전 수행 준비"…지상전 임박 징후 < 정치 < 기사본문 - 충청매일 (ccdn.co.kr)

 

이스라엘 "가자 인근 병력 30만, 작전 수행 준비"…지상전 임박 징후 - 충청매일

지난 7일 발생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이후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인근 국경에 병력 30만 명을 배치했다. 조너선 콘리커스 이스라엘방위군(IDF)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오전 6시

www.ccdn.co.kr

 

전쟁 발발 약 두 달…“하마스 3만 병력 여전히 건재” | KBS 뉴스

 

전쟁 발발 약 두 달…“하마스 3만 병력 여전히 건재”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공격하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궤멸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하마스의 병력은...

news.kbs.co.kr

 

2023년 10월 이스라엘 병력 30만(상비군 169,500 명, 예비군 465,000 명)  투입해서 가자지구 시가전 개시. 가자지구 내 하마스 병력 3-5만 추정. 시가전에서 공자와 방자의 교환비가 9:1임을 감안하면 보급문제만 해결되면 하마스도 해볼만한 싸움.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저강도 장기전' 전환 준비" | 연합뉴스 (yna.co.kr)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저강도 장기전' 전환 준비" | 연합뉴스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의 전술을 고강도 공세에서 저강도 장기전으로 전환할 준비를 ...

www.yna.co.kr

 

이스라엘, 저강도 장기전 전환 앞두고 가자 곳곳서 공세 고삐(종합) (radiokorea.com)

 

이스라엘, 저강도 장기전 전환 앞두고 가자 곳곳서 공세 고삐(종합)

정확하고 빠른 뉴스 라디오코리아 뉴스

radiokorea.com

 

가자지구 외곽지역 진입했으나2달이 지나고 3달이 되어가는 현재 결국 저강도 장기전이라는 미명하에 중심가 진입은 중단. 외곽지역에서만 전투 벌이기로 함. 과거 케이스들을 참고하면 이는 전쟁이 마무리 되어가는 과정일 가능성이 높음.

 

2008년 12월 1차 가자전쟁 당시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상대로 약 2개월 동안 장기전과 시가전으로 대응했고, 이스라엘은 폭격으로 대응했지만 결국 물러나게 됨.

 

2014년 7월 가자지구 분쟁(3차 가자전쟁) 당시 이스라엘은 약 2개월 간 약 6만의 병력으로 하마스를 공격했지만 하마스는 역시 시가전과 장기전으로 대응(이스라엘군 전사 67명, 부상자 469명 부상). 무너진 것은 하마스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경제. 당시 불어나는 전쟁 비용 때문에 교육 예산 1/4를 삭감할 수 밖에 없었음. 반면 가자지구 내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을 막아낸 하마스의 지지세는 더욱 공고해짐.

 

그 이전 2006년 7월 이스라엘은 병력 1만을 동원하여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와 시가전을 벌였으나, 레바논 정규군도 아닌 '일개 반 이스라엘 단체'를 상대로 무려 158명이 전사한 것도 모자라서, 헤즈볼라에게 이스라엘 최대 도시인 텔아비브와 3번째로 큰 도시인 하이파를 공격당하는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줌.

 

이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자체의 인구와 경제력으로는 장기간 시가전을 수행할 능력 자체가 없기 때문.

 

(과거 중동 전쟁 당시에도 이스라엘은 군사적 승리를 거두어도 군사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골란고원,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점령지를 유지하지 못했고, 4차 중동 전쟁 당시에는 철저하게 전쟁 준비를 한 이집트 군에게 멸망당할 위기까지 몰렸다는 것이 역사적 팩트.)

 

이스라엘군 주말에 가자지구서 14명 전사…'하마스 거세게 저항' (newstong.co.kr)

 

이스라엘군 주말에 가자지구서 14명 전사…'하마스 거세게 저항'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소탕작전을 벌이는 이스라엘군이 주말에만 14명이나 목숨을 잃었다고 AP 통신과 폭스 뉴스 등이 24일 보도했다. 매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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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2023년 12월 말 기준 시가전 개시 후 3개월, 이스라엘군 전사자 154명이라는 기록은 과거 주요 반 이스라엘 단체들과의 교전 사례를 놓고 보았을 때 이스라엘에게 부정적인 상황.

 

과거 중동전쟁의 경우 이스라엘이 이집트와 시리아 등 중동국가들에게 멸망 직전까지 몰린 4차 중동전쟁 당시 전사자 2,521-2,800명이 최대 병력 손실 케이스. 그리고 이스라엘 국가성립 이 후 최장 기간 전쟁은 2차 중동전쟁으로 1956년 10월 29일~1974년 3월로 약 5개월.

 

즉, 과거 이스라엘과 '반 이스라엘 단체' 혹은 중동국가들과의 전쟁은 일반적으로 2~5개월 안에 끝나왔으며 이번에도 그러할 가능성이 높음.

 

가자지구는 생지옥 됐는데…"하마스, 입지 굳히는 등 이득" | 연합뉴스 (yna.co.kr)

 

가자지구는 생지옥 됐는데…"하마스, 입지 굳히는 등 이득"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막대한 민간인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정작 전쟁을 일으킨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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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네타냐후 리더십…"정치생명, 인질 구출에 달렸다" - 노컷뉴스 (nocutnews.co.kr)

 

흔들리는 네타냐후 리더십…"정치생명, 인질 구출에 달렸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전쟁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정치적 입지가 위태롭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네타냐후 총리가 '하마스 참사'에 대한

www.nocutnews.co.kr

 

이스라엘군 사상자 수나 국제정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2023년 10월 전쟁 시작 후 5개월 +a인  2024년 상반기 내 종전 내지는 휴전 가능성 높으며, 만일 전쟁 장기화 시 이스라엘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큰 혼란에 빠질 수 있음.

 

전쟁 비용만 70조원… 이스라엘, 경제 전망치 또 하향 (daum.net)

 

전쟁 비용만 70조원… 이스라엘, 경제 전망치 또 하향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인한 손실이 총 70조원 규모라는 추산이 나왔다. 베냐민 네타냐후 극우 내각의 사법부 개혁 강행 등으로 사회적 혼란이 극심하던 때

v.daum.net

 

이스라엘, 가자지구 장악을 위한 '전쟁 비용' 너무 과해 (g-enews.com)

 

이스라엘, 가자지구 장악을 위한 '전쟁 비용' 너무 과해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전쟁으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비용은 늘게 마련이다. 전쟁 비용은 처음 예측보다 더 많이 투입되고, 이제 공공 재정에 부담을 주기 시작했다. 하

www.g-enews.com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작년 10월 3.0%에서 2.8%로 하향한 뒤 이번에 또 2.0%로 내려갔고, 전쟁 비용 마련을 위한 긴축 재정으로 전환 과정에서 각 이해관계자들의 갈등은 네타냐후 정권의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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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wi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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