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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8.16 :: 삼천리 정리 및 분석(20220816)
카테고리 없음 2022. 8.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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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종목 : 삼천리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205,000 원(20022년 8월 12일 종가)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182,000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경기, 인천지역의 도시가스 소매 공급, 집단에너지(열, 전기 생산, 수송 및 판매), 플랜트(가스, 열 배관 공사업, 에너지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사업), 발전(발전업) 주력으로 하고, 기타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외식업, 호텔업 등을 영위함.

 

매출비중은 도시가스 71%, 집단에너지 1.99%, 플랜트 0.77%, 발전 17.14%, 기타 사업 1.47%로 구성됨.

 

재무재표 : 장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상승 등] 지속적인 매출액 상승, 안정적 사업구조, 밸류에이션 메리트(2022년 8월 11일 종가,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4.12배, PBR: 0.49배, PSR: 0.17배)


                 단점-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PER,PBR,ROE,부채비율)하락 등] 낮은 수익성, 변하지 않는 배당액


수급분석 :

 

 

2022년 4월 말 이 후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상승 시작

 

뉴스 및 시장 분석 : 

 

BwithU의 재미있는 대체투자 & 금융투자 :: 삼천리 정리 및 분석(20220529) (tistory.com) (2022년 5월 29일 최초 커버. 주당 160,000 )

 

삼천리 정리 및 분석(20220529)

추천종목 : 삼천리 추천목적 :(단기투자,중기투자,장기투자) 중장기투자 현재가 : 160,000 원 목표가 : 미상 손절가 : 13,8000원 (손절 필수, 몰빵금지, 분산투자, 사후 코멘트 의무 없음) 기업개요 :

bwithu.tistory.com

 

8월부터 도시가스 공급비용 인상됩니다. < 환경 < 서울특별시 (seoul.go.kr)

 

8월부터 도시가스 공급비용 인상됩니다.

’09년 이후 5년만에 올해 8월부터 서울시 도시가스회사 공급비용이 ㎥당 3.80원 인상되며, 전력수급 위기대응을 위한 분산형 전원(자가열병합발전시설(CHP)과 연료전지 등)의 가스요금은 인하합

news.seoul.go.kr

 

경기도, 8월부터 도시가스 소매요금 소폭 인상 (gasnews.com)

 

경기도, 8월부터 도시가스 소매요금 소폭 인상 - 가스신문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경기도가 물가안정과 도시가스 투자환경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합리적 선에서 \'2022년도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을 오는 8월부터 소폭 인상한다.그동안 서울시, 인천시

www.gasnews.com

 

 

8월 이 후 서울, 경기 지역의 도시가스 요금이 모두 상승. 한국가스공사 도매요금은 천연가스(LNG) 수입가격·환율 등의 변동에 따라 2개월 단위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결정하며(전체 소비자요금의 약 95% 차지), 도시가스회사 공급비용은 매년 1회 시·도지사가 도시가스회사에서 도시가스를 사용가에게 공급함에 있어 소요되는 총괄비용을 도시가스 판매량으로 나누어 산정하여 이를 조정 승인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요금 중 약 5%에 해당.

 

 

<천연가스 선물 가격 (20220811 기준)>

 

최근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최근 10년 내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달 원가의 상승이 가격에 반영되면서 도시가스 요금은 지속적으로 상승 중. 고체인 석탄, 액체인 석유에 비해서 천연가스는 기체로 되어있기 때문에 장기 보관이 쉽지않고, 이는 투기적 매수세가 유입되는데 한계가 있음을 의미. 따라서 계절적으로 난방 수요가 줄어드는 여름에는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음.

 

 

<미국 천연가스 재고량 (20220811 기준)>

 

미국의 천연가스 재고량은 난방 수요의 증가로 매년 11월 경에나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올 해는 여름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 근처로 하락 중. 이는 여름에 새로운 천연가스 수요가 생겨났음을 의미.

 

미국, 50도 넘는 폭염에 정전 · 화재…바이든 "비상상황" | SBS 뉴스

 

미국, 50도 넘는 폭염에 정전 · 화재…바이든 “비상상황”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 곳곳도 기록적인 폭염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남부 일부 지역은 최고 기온이 50도에 육박하면서 대규모 정전과 화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news.sbs.co.kr

 

‘40도 열돔’ 화상 입은 유럽…“40년 넘게 간다, 이런 폭염” : 국제일반 : 국제 : 뉴스 : 한겨레 (hani.co.kr)

 

‘40도 열돔’ 화상 입은 유럽…“40년 넘게 간다, 이런 폭염”

영국 40.3℃ 역사상 가장 더워폭염 적색경보, 학교 휴교령철로 휘어 전차 운행 중단도그리스·스페인 등 곳곳 산불유럽 각국 수돗물 사용 제한

www.hani.co.kr

 

미국과 유럽 지역의 여름은 동아시아, 남아시아 지역과 달리 습기가 적기 때문에 그늘이나 실내로 들어오면 더위를 피할 수 있었음. 하지만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연교차가 커지면서 폭염과 혹한이 반복됨. 결국 절대적인 온도 자체가 올라가버리니 냉방을 하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됨. 이는 발전 수요의 증가로 이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발전에 사용되는 천연가스의 수요도 증가.

 

 

<CFTC 천연가스 투기적 순 포지션 (20220811 기준)>

 

상품선물거래위원회 (CFTC)의 주간 거래자 약정 보고서 (COT)는 미국 선물 시장에서 ""비상업적"" (투기적) 거래자들의 순포지션 내역을 보여줌.  이는 주로 시카고와 뉴욕 선물 시장에 기반한 참가자들이 보유한 포지션. 앞서 언급했듯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천연가스의 절대적인 수요가 증가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하방에 베팅 중. 이는 여름이 지나고 가을, 겨울이 되면 하방 베팅은 감소하고, 상승 베팅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며 천연가스 시장은 실수요에 이어 투기수요까지 증가하는 시장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

 

“시간은 우리 편”…전쟁 끄는 러시아, 믿는 구석은 ‘에너지’ : 국제일반 : 국제 : 뉴스 : 한겨레 (hani.co.kr)

 

“시간은 우리 편”…전쟁 끄는 러시아, 믿는 구석은 ‘에너지’

러시아, 독일에 가스 공급 중단…장기화 우려러시아, 겨울 대비 유럽의 가스 비축 봉쇄 나서에너지 전쟁에서 러시아 역공이 현재는 우세서방의 혁신 기회 vs 중·러의 유라시아 경제블록

www.hani.co.kr

 

겨울에 가스 끊길라…독일인들 석탄·땔나무 쟁인다 - 노컷뉴스 (nocutnews.co.kr)

 

겨울에 가스 끊길라…독일인들 석탄·땔나무 쟁인다

러시아가 독일행 가스관을 걸어 잠그면서, 독일 시민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석탄이나 땔나무를 쟁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RND 등에 따르면 독일 최대 건축자재 판매체인점인 바우하우스에는

www.nocutnews.co.kr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게 전쟁무기를 공급하는 EU를 압박하기 위해서 가스공급을 통제하기 시작했고, 이는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EU가 충분한 가스를 비축하는 것을 막으려 한 것. 겨울이 다가올수록 가스부족에 대한 유럽인들에 공포는 극에 달하고 있으며 독일인들은 다급한 나머지 석탄과 땔감을 비축하고 있을 정도. 만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겨울이 되기 전에 끝나지 않으면 유럽인들에 공포는 현실이 될 것. 이는 유럽의 산업생산과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를 의미.

 

단독 LNG 재고 바닥…전력대란 닥치나 | 한경닷컴 (hankyung.com)

 

[단독] LNG 재고 '바닥'…전력대란 닥치나

[단독] LNG 재고 '바닥'…전력대란 닥치나, 가스공사 수요예측 실패로 비축량 25% 불과 수요 느는데 도입량 줄어…비축량 작년 '반토막' 이대론 겨울에 열흘도 못 버텨…1000만t 더 필요

www.hankyung.com

 

게다가 국내 천연가스 도입을 책임지는 한국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비축량은 올겨울 열흘치 수요량(최고 수요 기준)에도 못 미치는 137만t까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됨. LNG 부족으로 겨울철 블랙아웃(대정전)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가스공사는 연말까지 1000만t 가까운 천연가스를 추가 도입해야 올겨울 에너지 대란을 막을 수 있다고 보고.

 

지난 2일 기준 가스공사의 LNG 비축량은 총저장용량(557만t)의 25%에 불과한 137만t으로 2020년 7월과 2021년 8월의 총저장용량 대비 비축량이 각각 79%와 53%에 달한 것과 비교해도 턱없이 낮은 수준.

 

아시아로 옮겨붙은 가스확보戰…일본 구매 러시에 한국 타격 받나 (news1.kr)

 

아시아로 옮겨붙은 가스확보戰…일본 구매 러시에 한국 타격 받나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그리고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구매국 중 하나인 일본이 겨울용 비축량 확보를 서두르면서 글로벌 공급 부족이 악화하고 가스 가격이 급등 중. 에스앤피(S&P) 글로벌에 따르면 동북아 지역 LNG 가격지표인 일본·한국 가격지표(JKM)는 전날(11일) 9% 급등한 5만628 BTU를 기록, 7월 27일 이후 최고치.

 

일본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원자력 발전 비중을 급격히 감소시키면서 LNG 수입을 늘려 부족분을 상쇄해옴. 유럽의 올여름 폭염과 러시아발 공급 감소로 LNG 스팟 물량 구매 가열 조짐을 보이자 비축분 확보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음.

 

일본 정부는 전력기업들에 올겨울 전력공급이 빠듯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비해 겨울 전 재고 비축을 촉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일본 소규모 전략회사들도 출하량을 늘리기 위해 현물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음

 

한국이 현재 34% 수준인 LNG 재고량을 11월 9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현물(스팟) 구매를 서두르는 상황에서 일본의 이러한 공격적인 천연가스 매수는 위협이 될 전망.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한 유럽발 가스 확보 전쟁이 아시아로 옮겨붙음을 의미. 이런 가운데 아태 지역 주요 천연가스 생산국인 호주가 내년 공급부족을 우려해 가스 수출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

 

"아시아-유럽, LNG 전쟁 중"...중국이 '조커'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아시아-유럽, LNG 전쟁 중"...중국이 '조커'

[파이낸셜뉴스]  아시아와 유럽이 겨울철 난방 차질을 우려해 국제 시장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러시아가 에너지를

www.fnnews.com

 

 

아시아는 그동안 LNG 업체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시장. 중국, 일본, 한국 등 세계 3대 LNG 수입국이 동북아시아에 밀집돼 있기 때문. 따라서 아시아 LNG 가격은 유럽 가격에 비해 비싼 것이 일반적.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가스 기준물인 TTF가 아시아 LNG 가격보다 훨씬 더 비쌈. 유럽 가스 가격이 폭등하면서 LNG 업체들은 그동안 프리미엄 시장이었던 한중일보다 유럽에 LNG를 수출하면 더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음.

 

이에 따라 미국의 천연가스도 유럽으로 향하고 있음. 미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 미 LNG 주요 수출 지역은 아시아였지만 올해 상황이 역전. 지난해 연평균 34%였던 유럽 시장 비중이 올들어 1~4월 74%로 급증.

 

최소 2023년 1/4분기까지 유럽과 한국, 일본이 LNG 확보를 놓고 시장에서 격돌하면서 가격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음.

 

현 상황에서 유력한 변수는 중국. 중국은 올들어 팬데믹 봉쇄에 따른 경기둔화로 가스 수요가 낮은 수준을 유지. 중국은 되레 남는 LNG를 수출하기도 했고, 덕분에 국제 LNG 시장의 팍팍한 수급에 여유가 생김. 그러나 중국이 팬데믹 봉쇄를 해재하고 경제를 활성화 시키면 겨울을 앞두고 LNG 운반선 확보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은 열려 있음.


만일 에너지 소비를 15% 줄이는 정책을 시행 중인 유럽이 LNG 확보에 실패하면 지금보다 더 혹독한 수요 감축 정책을 펼 수밖에 없을 것.

 

추천이유(매수해야 되는 이유) 3가지 이상 :

 1) 국제 천연가스 가격 상승

 2) 지구온난화로 인한 미국, 유럽 지역 여름에 폭염

 3) 겨울을 앞두고 주요국가의 적극적인 천연가스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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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wi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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